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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김영삼보다 더 나쁜 용공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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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인 박사
한국사회가 좌경화되고 친북반역세력이 강화된 이면에는 민주주의를 내세워 대한민국 전복활동에 가담한 정치인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 중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김영삼 전 대통령이다. 그는 친북좌파의 숙주로 알려졌으며 그 때부터 친북좌파반역자들이 슬슬 공개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정부 요직에 앉기 시작했으며 정부기관을 접수하기 시작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거치면서 친북좌파반역세력은 정부기관 곳곳에 침투하여 합법적 수단을 통하여 반대한민국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의 강력한 지지를 받아 대통령이 되었으나 대한민국 헌법을 준수하겠다는 자신의 대통령선서를 무시한 채 이들 친북좌파반역세력을 처단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중도노선을 내세워 그들의 활동을 방치하거나 방조하고 있다. 과히 친북좌파의 반역죄의 공범 또는 종범이라고 해야 할 정도로 허약하고 그 결과 국가 기강이 무너졌고 친북좌파의 반대한민국 활동이 더 활성화되었다. 이 정도면 이명박 대통령은 김영삼보다 더 나쁜 용공주의자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민노당 민주당이 친북노선을 걸어도 그에 대한 경고 한 마디 없었고 민보상위원회가 모든 국가보안법 위반 범죄자를 민주화운동 공로자로 결정하고 보상해도 그에 대해 한마디 언급한 적이 없으며 그 활동을 제지하거나 그 위원회를 해산하려는 노력도 해 본 적이 없다. 곽노현 전교조 소속 교육감이 공산주의식 배급제인 소위 무상급식을 실시하여도 그에 대해 한 마디 반대하는 성명서도 낸 적이 없다. 특히 친북좌파반역세력이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을 물리적으로 방해하여도 그에 대해 특별한 단속 지시조차 내린 적이 없다.
법원에서 제주도 해군 기지 건설 방해에 대해 한 건당 200만 원의 벌금을 물도록 판결하였으나 친북좌파들의 건설 방해 행동은 더 심해졌다. 더구나 천주고 신부들이 가세하고 외부세력이 공사장 입구를 점령하여 공사 자체를 물리적으로 막고 있으나 그것이 불법이며 국가안보에 중대한 해를 끼친다는 등의 경고나 성명을 발표하는 것도 없고 경찰에게 특별지시를 내려 그 반역세력을 모두 검거하여 엄중하게 처벌하라는 지시도 하지 않고 있다. 친북반역세력의 활동을 방치하거나 방조하고 있다.
제주도 현장을 다녀온 기자의 보도에 의하면 그 상황은 전쟁을 방불케 한다. 친북반역세력이 국군에 대해 그리고 경찰에 대해 전쟁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다음 두 그림은 이 사정을 잘 말해준다.
상황이 이 정도라면 대통령은 헌법상 의무를 다 하기 위해서 특별 조치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은 꿀먹은 벙어리처럼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도대체 이명박은 왜 대통령이 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 단지 청와대 안에 숨어서 경호부대와 경호원에 의한 안전이 확보된 상황에서 자신의 안전을 즐기고 있는가? 나라가 이처럼 혼란스럽다면 자신의 경호부대를 파견하든가 또는 자신의 경호원을 보내서 이들 반역자들을 처리해야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제대로 수행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대통령은 왜 청와대 안에서 편안하게 지내고 있는가?
이런 가운데 대통령은 어떻게 하든 김정일과 만나 러시아 가스관 통과 합의를 하고 남북이 평화적으로 공존하고 공영할 수 있다는 제스쳐만 보이면 친북반역자들에게도 환영받고 보수애국진영으로부터도 환영받을 수 있다는 계산을 하고 있는가? 김정일이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퍼붓는다고 통일부 장관이나 교체하면 남북관계가 잘 풀릴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가? 그동안 친북좌파정권이 아무리 김정일의 비위를 맞춰 주었어도 아무런 변화도 없었다는 것을 왜 모르는가? 우리는 당당하게 김정일에 맞서 싸워야 하며 그를 제거하고 자유통일을 성취해야 한다. 그런데 대통령은 기껏 친북좌파반역자들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김정일이나 만날 궁리를 하고 있는가?
제대로 된 대통령이라면 나라를 이렇게 혼란 상태로 방치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럴 것이면 자신이 왜 대통령이 되려고 했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지금이라도 우선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만이라도 친북좌파의 반란에 가까운 방해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고 국가 기강을 바로잡아 나간다면 얼마 남지 않은 임기나마 자신을 지지한 국민에게 진 빚을 조금이나마 갚게 될 것이다. 다시 한번 묻는다. 왜 대통령이 되었나
출처:자유통일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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