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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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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화 말고 '대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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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췌~ 한 자리서 모여 같은 밥먹고 같이 웃으면서 같은 얘기를 했을텐데... 각자 딴소리를 하는건 몬지... 몸은 한자리에 생각은 각자 안드로메다에? -_-^ 엠뷔와 희태 아자씨가 조찬회동후 청와대 한날당 대변인들 각자 딴소리 하는거 보셨져? "계파 엄따~" (동과니아자씨) "그런 말 안했거등? (명지니아자씨)"
모 추측이지만 마리죵~ 다요기걸이 볼때 평소 실수연발에 소설도 가끔씩 쓰는 동과니 아자씨가 그까이꺼 대충 화합을 강조하기 위해 한줄 넣은 말인뎅, 명지니 아자씨가(혹은 희태 아자씨가) 눈치코치 엄께스리 그런말 한적 엄꺼등? 한게 아닐까 싶네여. ㅋㅋ
글구 평소 엠뷔가 당내갈등 땜시롱 일해먹기 힘들어 종종 해온 말이니깐두루 모 별문제엄겠지한게 아뉠지...
할튼간에~ 모가 진실인진 멀라도 원론적인 말이궁, 별거 아닌말 같은데 정색해서 한적 엄따구 하는것도 모 서로 얼굴 불콰이해지는거 아닌가 싶네여.
또 "당대표가 원내대표를 뒷받침하고 이따~(동과니 아자씨, 홍준표 아자씨 거취가 아니라 가볍게 나눈 야그라고 부연설명까지 곁들임) "그런말 한적 없걸랑? (명지니아자씨, 동석한 김효재 대표비서실장 아자씨왈-_-;)
"임기중 무주택자 없애겠다고 말씀 하시어따~ (동과니 아자씨-_-;;;)" "허걱~ 그게 상식적으로 말되는 소리냐? 내 전공이 그 분야라서 자세히 들었는데 절대 그런 말 안해따~(이쯤에서 명지니 아자씨 기겁한듯.. ㅋㅋ)
그니깐두루~ 양쪽이 만나서 똑같이 말하는건 담부터 격주로 만나기로 했다는 그 사실 외엔 전부 말이 틀리다는 검뮈당. 츠암나~ 개그도 이런 개그가 없는거시죵-_-;;;
이 개그같은 한장면을 보믄서 그동안 당청이 왜 소통이 불능됐는지 이해가 가는거 이쬬-_-; 글구 과연 이 소통불능에 일조하는 잉간들이 누군지...짐작케 하네여. 동과니 아자씬 혹시 그 자리에서 머리속으로 공상과학만화 구상 하고 있었던거 아닌지...갠적으로 이런 추측 해봄미당. 깔깔거리고 웃기엔 너무나 비극적인 청와대와 한날당의 이 모습... 희비극이란 이런건가염~ご,.ご
누리꾼 의견 보시져.
포털 야후의 아이디 'zacyac'님은 '이동관, 어청수, 강만수. 이 대통령이 크게 흠잡힌게 있는지 비난여론이 비등한데도 자르지 못하고 있는 막강하고도 우스운 인물들'이란 지적 해주셨구여.
아이디 'spm3178'님은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 자기 마음대로 멋대로 끌어다 붙이더니 아예 버릇이 되어서 습관이 된 티를 자연스레 나타나네'라며 비판하셨네여.
네이버의 아이디 'xi1215'님은 '"아니다" "오해다" "실수다" "의지로 인한 실수다" 이런 기사가 하루도 안되서 튀어 나오는것을 볼수 있으니 얼마나 기대되냐. 슬프다 대.한.민.국' 란 소감 올려주셨슴미당.
다음의 '청수'님은 '자기들끼리도 소통이 안된다. 야당과, 불교계와, 국민들과 소통이 될리가 없다. 그래서 그들을 딴나라당이라고 부른다'며 꼬집으셨구여.
조선일보 한기봉님은 '개구리야 워낙 말을 막해서 어떤 말도 믿지 않았지만, 사실 나도 그말 듣고는 정말 대통령이 그런 말을 했을지 반신반의 했다우'라며 임기내 무주택자 없애겠단 말은 믿기 힘들었단 의견 주셨네여.
동아일보 아이디 'joykorea'님은 '"임기내 무주택자 없에겠다" 고 신문에 났길래 나도 이상하다 했다. 미국도 못하고 예수도 못할일 인데... 방법은 수입 한푼 없는 사람에게도 공짜로 집을 주는것 인데, 이경우도 수도세 전기세 못내니 살지못하고 못살고 만다. 예를들어 사우디에서 원주민에게 집주었어도 집 관리비 달라고 또 장관을 찾아오니 두손들었다. 대변인이 이대통령을 신으로 만들려고 하는지 의심된다'는 의견 올려 주셨네여.
민주당이 회담끝나고 전혀 정반대 대변인 브리핑은 사상처음이라고 기가 막혀했슴미당. 모 당연한 반응 아니겠3? 도당췌~ 당청 대변인들이 같은 말을 듣고도 일케 정반대로 딴소리를 하게끔 하는 엠뷔식 말하기도 문제가 아주 엄따고 할수 없슴미당. 엠뷔의 문제는 지금껏 계속 돼 왔잖아여? 그러니 맨날 오해다 이런 소리 나오는거져-_-^
진짜 문제는 당청 대변인이 그런 아리까리한 말을 듣고도 서로 조율없이 각자 알아서 기자들에 딴소리 했다는 검뮈당. 안그래도 손발 안맞는 콩가루 당 아니냐고 말들이 많은데, 청와대와 여당의 대변인들이 일케 무성의하게 헛소리나 삑삑 해대는 꼴 가관도 이런 가관이 없는 거시죵.
뒤늦게 명지니 아자씨가 "아니 그게 의견차가 저얼~때 아니고~..뉘앙스가 궁시렁궁시렁~ 해석을 내가 글케 한거스로~ 그런말 한적 엄따고 한거시며~ 블라블라~~~..." 모 이런식으로 얼버무렸는데 더 꼴이 개그스럽게 됐져-_-
할튼~ 소통 화합 맨날 말로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좀 옮겼슴 하네여. 이꼴을 보는 궁민들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여~? 안그렇3? ⊙.⊙; 말 백마디 보다 한번의 행동, 백번의 디스코보다 한번의 블루스..음..이건 아니구낭-_-;;; 할튼지간에~ 궁민들 기좀 고만 막히게 하구 똑바로 해여 똑바루!!! (>_<) 특히, 동과니 아자씨는 엠뷔 대변인이쥐, 엠뷔 신도가 아니라는거~ 모여? 임기내 무주택자 없애겠다구여? 엠뷔 신 만들일 있어여? 이긍..말을 말자...T.T
출처 다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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