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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無償)”이란 말 속에 숨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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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인 박사 (편집인), 2011-08-19 23:24:33
조회 수 10 추천 수 0 자유는 책임이 핵심이다. 마음대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규범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자유다. 자유인은 자신의 노동으로 일을 해서 먹고 산다. 자신의 노동이 부가될 때 그 대상물이 사유물이 된다. 남이 노력해서 획득한 물건을 공짜로 사용하려고 하는 것은 자유인의 본질에 어긋난다.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은 거지나 도둑이다. 친북반역세력이 내세우는 “무상”이란 말은 공짜를 의미하며 공짜는 바로 서울 시민을 거지나 도둑으로 취급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공짜는 좋은 것 같아도 독약같이 나쁘다. 일하지 않고 공짜로 얻은 물건의 가치는 제로다. 가치가 없다. 그래서 공짜는 사람을 망친다. 서울역에서 지나가는 선량한 행인을 괴롭히는 노숙자를 보라. 이들은 공짜로 얻은 돈으로 소주나 마시며 험상궂은 얼굴로 지나가는 행인에게 욕이나 하거나 돈이나 갈취할 생각을 하면서 자신을 학대하고 있다. 예를 들어 로또 당첨자를 보자. 이들은 공짜로 많은 돈을 얻게 되었지만 종국적으로 가족이 해체되고 친척과 원수가 되며 무일푼이 되어 또 다시 가난한 처지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공짜는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세상에 공짜란 없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귀한 것은 누군가 열심히 일해서 생산한 것이다. 세금도 공짜가 아니다. 누군가 열심히 일해서 획득한 소득의 일부를 국가에 바친 것이다. 국가에 바치는 이유는 국가가 공익을 위해 일을 하기 때문이다. 물론 공익 프로그램 중에는 가난한 사람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공짜가 아니라 이 지원으로 다시 소득을 많이 올리는 자유인이 되어 다시 사회에 기여하라는 의미로 지원하는 말하자면 일종의 대가성 지원인 셈이다. 지금은 대가없이 지원하지만 다음에는 성공해서 세금을 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그런데 무상이란 말로 사람을 속이는 집단이 있다. 바로 북한의 김일성/김정일 독재집단이다. 한국의 친북반역자들은 북괴가 토지개혁을 하면서 무상몰수무상분배를 하여 성공하였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그냥 김일성 독재집단이 토지를 강탈했을 뿐이다. 북한에 사유재산이 없다. 토지를 사유하지 않는다. 그런데 무슨 무상분배가 있었단 말인가? 오직 국가소유가 되었든가 집단농장 소유가 되었을 뿐이다. 말하자면 국가로 위장한 김일성 독재집단, 즉 공산당이 토지를 강탈한 것이다.
(평양에 내걸린 "우리는 행복해요"라는 구호. 북괴는 소위 무상복지국가다. 그러나 그것은 공산당이 각 개인의 생산물을 강탈해가서 그것을 무상으로 분배한다고 거짓말 하는 것이다. 내가 일한 것을 다 갖다 바치고 그것으로 생색내는 독재자를 향해 우리는 행복해요 라고 외치는 북한 동포, 그들의 생활은 노예의 생활일 뿐이다.)
북한에는 자유가 없다. 북한 주민은 노예처럼 일하고 그 생산물은 모두 김일성/김정일 공산당 독재집단이 다 가져간다. 그리고 그것을 분배하면서 마치 그것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김정일의 은혜라고 가르치고 있다. 마치 김일성/김정일이 무상으로 교육도 시키고 병원도 가게 하며 먹고 입히는 것처럼 선전한다. 그러나 사실은 북한 주민에 속하는 것을 김일성/김정일 독재집단이 강탈해서 그것을 배급하면서 거짓 생색을 내고 있는 것이다. 자신들의 강도짓을 마치 은혜를 베푸는 것처럼 꾸며서 북한 주민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한국의 정신나간 친북반역세력은 북괴의 속임수를 찬양한다. 그래서 이 노예근성에 찌든 친북반역세력은 한국에서도 소위 ‘무상’공세를 펼치고 있다. 그들이 쓰는 무상이란 용어 속에는 ‘수령님의 은혜’라는 의식이 깔려 있다. 원래 그 사람들의 물건인 것을 강탈하여 그것을 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그것이 ‘무상’배급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서울시에서 무상급식을 한다고 나선 사람은 바로 친북반역단체인 전교조를 대표하는 교육감이다. 이 사람이 무상급식을 들고 나온 것은 북괴의 무상 시리즈와 무관하지 않다. ‘봐라, 북한에서는 누구나 무상으로 밥먹고 공부하고 병원간다. 우리도 무상으로 먹자’라는 숨은 메시지를 무상급식 구호에 담고 있다. 그 말은 곧 ‘거지같은 서울 시민이여, 북한 주민이 김일성/김정일의 무상 연극에 속아 넘어가 독재자를 수령으로 모시고 노예처럼 살아가듯 당신들도 무상이란 거짓에 속아 장차 김일성/김정일 장군의 품으로 넘어가는 것을 원할 것이다’라는 숨은 메시지다.
서울 시민이여, 친북반역자의 거짓 구호에 속아 거지처럼 공짜나 바라고 사는 노예 신세로 전락할 것인가 아니면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당당하게 먹고 사는 자유인으로 존경을 받을 것인가? 세상에 공짜는 없다. 하다못해 친구에게 밥을 얻어먹어도 빚진 느낌을 갖게 되고 곧 되갚아야 마음이 편한데 멀쩡한 사람이 공짜를 즐길 리가 없다. 그런데 저들이 ‘무상급식’이라고 하여 그것이 공짜인 것처럼 위장하지만 사실은 그것은 공짜도 아니다. 누군가가 열심히 일해서 낸 세금이다. 그 세금은 국가가 공익을 위해 더 중요한 곳에 써야 할 돈이다. 나중에 국민총생산이 더 증가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무리 없이 세금 지원을 할 단계가 되면 자연스럽게 국민 복지 수준도 높아질 것이다. 그 단계가 되기 전에 무상이 아닌 것을 마치 무상 인양 사람을 속이는 것은 그 배경에 음모가 있기 때문이다.
(북한의 어린이들이 김일성, 김정일의 사진 밑에서 우리는 행복해요라는 노래를 합창하고 있다. 이들은 과연 행복한가? 무상이란 독약에 취하면 거지가 행복한 것으로 착각하게 된다. )
서울 시민이여, 당당하게 자유인으로 사는 길을 택하기 바란다. 북한에서 김일성/김정일 독재아래 자신의 노동의 대가를 모두 김일성/김정일에게 강탈당하고도 마치 모든 먹고 입고 자는 것이 ‘수령님의 은혜’인양 고마워하는 노예처럼 살고 싶은가? 친북반역자들이 노리는 것이 바로 이런 노예근성이다. 공짜라면 무조건 좋아하는 습성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노예로 서울 시민을 만들고자 하는 음모가 이 ‘무상급식’이라는 구호 속에 숨어 있다. 저들은 친북공산혁명을 획책하는 반역의 무리로서 겉으로는 서민을 도와주는 것처럼 하지만 사실은 서민의 공짜 심리를 이용해 공산혁명을 통해 권력을 잡으려는 독재집단에 불과하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다는 슬로건을 내걸었던 모든 공산주의자를 생각해보라. 쿠바의 카스트로, 중국의 모택동, 소련의 레닌, 북한의 김일성/김정일, 이들이 가져온 것은 무엇인가? 독재와 가난이다. 개인자유를 핵심가치로 내건 모든 자유민주국가를 보라. 자유와 풍요가 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공짜는 거지나 도둑이 좋아하는 것이다. 책임 있는 자유인은 공짜를 좋아하지 않는다. 서울 시민이여, 노예로 가는 길을 택할 것인가 아니면 당당한 자유인으로 살아가는 길을 택할 것인가? 언제까지 친북반역세력에게 끌려 다닐 것인가? 이번 기회에 당당하게 친북반역단체를 거부한다는 의사를 분명하게 표현하자!
주소http://www.unifykorea.net/xe/index.php?
출처 자유통일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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