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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과 김대중, 민주투사들의 뻔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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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를 무시했던 박근혜의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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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노태우 전 대통령이 회고록을 내자 그 파장이 일고 있다. 전두환과 노태우 전 대통령들만이 이제 정치자금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자백 혹은 고백을 했고, 김대중과 김영삼은 정치자금에 관해 해소해야 할 의혹이 남아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김대중에게 준 정치자금을 언급하지 않고, 김영삼에게 준 3100억원을 노태우 전 대통령이 언급함으로써, 당장 김영삼 전 대통령은 10일 'YS 대선자금'을 폭로한 것에 대해 매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고 하지만, 이는 자신에게 닥치는 회개와 용서릐 기회를 박탈하는 자해극일 뿐이다. 김영삼은 살아 생전에 정치자금을 대충 고백하고 죽을 수 있는 행운이 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노태우의 회고록을 기회로 삼아, 자신의 정치자금 문제를 총분히 털고 가는 게 현명할 것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1992년 대선에서 민자당 후보였던 자신에게 대선 자금으로 3000억원을 지원했다는 노 전 대통령이 회고록 내용을 보고받은 뒤에 "그 사람 지금 어떤 상태냐"며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노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물어봤다고 한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은 수년 전부터 와병 중인데 회고록이 나온 것이 납득이 가지 않는다. 누군가에 의해 기획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고 김기수 비서실장이 전했다. 이렇게 뻔뻔하게 나오면, 김영삼은 김대중처럼 정치자금 비리라는 일종의 구조악을 고백하고 용서받을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정치판에서 사실상 관계와 같았던 정치자금을 노태우로부터 받았으면, 20년 뒤에 받았다고 고백하고 감사하고 회개하면 된다. 어쩌면 20년 전 정치자금은 한국정치의 구조악인지도 모르기에 너무 고백(시인)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김영삼의 차남인 김현철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도 "사실 관계가 의심스럽다. 후보에게 대선 자금을 직접 전달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그런 자금은 당으로 가지 후보가 개인적으로 받지 않는다"며 "(김 전 대통령의) 심기가 불편하신 것 같다. 20년 지난 일을 이제 와서 얘기하는 저의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고 동아닷컴이 전했다. 과연 후안무치한 거짓말에 관해서는 '부전자전'의 기운을 공유하고 있는 것 같다는 인상을 국민들에게 준다. 김영삼과 김현철 두 부자는 후안무치해 보인다. 김영삼 부자는 정치자금 문제에 대해 노태우의 건강을 들먹이지 말고 군인통치자들처럼 자신의 정치자금 비리를 구조악으로 여기면서 고백(시인)하고 국민들에게 사죄받아 해소하는 게 정상적 정치인(국민)의 도리이지 싶다. 지식적 기만과 도덕적 교만이 넘치는 민주투사들은 많은 죄가 많다.
이번 노태우 회고록을 놓고, 시스템클럽의 한 회원은 "김대중: 나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적은 있어도 거짓말한 적은 없으므니다요"라고 비꼬고, "김영삼: 나는 3000억원+& 외에 단 한푼의 정치 자금을 받지도 쓰지도 않았으므니다요"라고 비꼬았다. 각성된 민중들은 한국의 좌익분자들이 겉은 깨끗하지만 속은 지저분하다는 것을 안다. 민주팔이들도 좌익분자들처럼 위선적일 경우가 있다. 전두환과 노태우만큼이라도 김대중, 노무현, 김영삼이 그들의 국정운영에서 필수적이었던 정치자금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한다면, 한국정치판은 지금처럼 혼란스럽지 않을 것이다. 이제 정치자금에 관한 한, 김대중과 김영삼은 전두환과 노태우보다 더 진실하고 깨끗했다고 할 수 없게 되었다. 전두환과 노태우의 비자금만 떠벌이고,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의 정치자금에 침묵하는 언론은 이미 공정을 잃었다.
문민 정치인들은 정치자금에 관해서 도덕적으로 군인출신들만 못한 상황이 되었다. 소위 민주화의 위력으로 군인출신 전두환과 노태우의 정치자금은 거의 완전히 까발려졌다. 하지만 민주화를 방패로 자신들의 부정과 부패와 무능을 가려온 문민 통치자들은 자신들의 정치자금을 아직도 까발려지지 않았다. 그리고 스스로 정치자금을 고백하지도 않았다. 다만 이번에 노태우 전 대통령에 의해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선거자금이 일부 폭로되었을 뿐이다. 노태우와 전두환의 통치자금을 상회할 가능성이 있는 김대중과 김영삼의 정치자금도 이제 폭로 혹은 자백할 때가 됐다. 군인출신 통치자들을 마치 부패와 독재의 상징으로 마녀사냥해온 민주투사들은 이제는 자신들의 죄악을 고백할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군인들이 정치에 달려들게 만든 민주화 세력의 해악도 확인되어야 한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김영삼에 대해 "회고록을 쓰면서 여러 번 자문했던 것은 '나는 왜 그(YS)의 인간됨과 역사관을 오판했을까' 하는 것들이었다. 취임 전 만나보니 그는 정치에서 쌍방 간에 시각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다. (1987년)대선 결과에 대해서도 그는 승복할 수 없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었다. '고집도 보통 고집이 아니구나' 하고 생각했다. (YS는) 2년간 매주 만나다시피 했고 내 옆에서 국가 경영을 봐오기는 했지만 진지한 면보다는 피상적으로 접근한다는 인상이었다. 권력을 향해 하나에서 열까지 투쟁하는 자세가 변함없이 엿보이곤 했다. 그의 취임연설에 전율을 금할 수 없었다. 6공화국의 민주성마저 부인하고 있었다. 이런 결과를 가져온 데 대한 자책감을 느꼈다"며 후회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김영삼의 본색을 일면 지적한 후회다.
흥미로운 것은 박근혜에 대한 노태우의 평가다. 노태우는 박근혜에 대해 "청와대 경호실 작전차장보를 하던 1978년 박 전 대통령의 신년 가족 식사자리에 함께 했다. 박 전 대통령은 날밤 1개를 집어 '이것 참 맛있겠구나'라며 큰 영애(근혜)에게 주었다. 그런데 근혜양이 받지 않았다. 순간 미묘한 분위기가 흐르자 옆에 앉았던 근영양이 '아버지 저 주세요' 하고 받아서는 입에 넣어 깨물었다. 나는 그 장면을 보면서 박 대통령이 참으로 외롭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박근혜의 인간됨됨이를 노태우가 지적해뒀다. 그리고 "율곡사업과 관련해 이회창 당시 감사원장 역시 당당하지 못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조사 결과 잘못이 없다는 결론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언론을 의식해서인지 흐지부지 넘어가고 말았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박근혜의 모진 성격과 이회창의 기회주의가 엿보인다.
인생 말년에 자신의 폐부에 어떤 의사가 한방침을 심어두는 수모를 당하고도 항변하지 못하는 노태우가 나쁜 건강상태에도 불구하고 회고록을 내놓음으로써, 고상한 민주투사인 김영삼의 후안무치함도 재확인하게 되었다. 물론 김대중은 20억+알파의 부정에 대해 고백할 기회도 없이 사라졌고, 이번 노태우의 회고록에도 폭로되지 않았다. 전두환과 노태우를 감옥에 보낼 죄인으로 봤다면, 김영삼은 어떻게 전두환-노태우로부터 돈을 받을 수 있었나? 사쿠라 민주투사의 본색을 김영삼은 노출시켰는가? 한국인들은 흔히 군사독재자가 민주투사보다 더 부패했고 억압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상 민주투사들이 더 추악하고 위선적인 것이다. 김대중과 김영삼 추종세력은, 양심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전두환과 노태우에게 사과해야 할 것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박근혜의 진면목이 또 하나 밝혀졌다.(친박척결 프리존 논객)
노태우가 자서전에서 박정희와 박근혜의 앙칼진 불화를 폭로했다.
어찌 여러사람 앞에서 대통령 아버지를 그토록 무안하게 만드는가?
박정희가 알밤을 건네주어도 받지를 않는 저 표독한 불효 자식을 딸이라고 야단도
못치니 그 얼마나 박정희가 불쌍하게 보였겠나?
박근혜 생긴 모양을 봐라 그러고도 남았다.
알밤 사건이 일어난 때는 1978년 1979년 10.26으로 박정희 죽기 1년전이다.
그때는 박근혜가 최태민에 거의 미쳐 제정신을 상실한 시기다.
최는 엽색질과 부정축재에 전력을 투구하던 시기
박근혜를 온갖 감언이설로 녹여 박이 인사불성이 되어
애비 말을 개코로 알던 시기다.
박정희가 정보부의 보고를 받고 최태민을 불러 친국도 했다.
그런데도 닭머리 소녀 박근혜는 판단력 상실한 채 애비만 원망한 거다.
결국 김재규는 이런 꼴을 보고 더 이상 박정희를 존경하지 않게 되고
드디어 한 목숨 바쳐 나라를 구하기 위해 거사를 단행한 거다.
박정희가 죽어야 나라가 사니 어떻게 하겠나?
참으로 개같은 최태민 그리고 그 편을 드는 닭머리 공주 안타깝다.
왜 김재규는 반쪽 혁명만 했는가?
그 불효자식과 파렴치범 동시에 척결해야
오늘날 이런 더러운 세상이 오지 않았을 것인데..
아 아깝다.
김재규의 반쪽 혁명
출처 :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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