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타임즈
> 칼럼/기획/연재
|
|
|
안현태 대신 김대중, 국립묘지에서 빼라
|
김대중의 반란과 반역의 죄는 심판될 것
|
조영환 편집인
5공화국 때 청와대 경호실장을 지낸 고(故) 안현태씨가 6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는데, 5.18단체가 딴지를 걸자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이 장악한 한국의 언론들이 일제히 비난을 퍼부었다. 공산주의활동가들이 보훈처에서 건국유공자로 둔갑되고 김대중이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때에 딴지를 걸지 않은 한국의 언론이 유독 5공화국의 주요인사가 현충원에 묻히는 것에 대해서는 딴지를 걸었다. 6일 조중동을 비롯한 주요 신문들은 "5공 경호실장 고 안현태 현충원에 기습 안장... '군사작전 같았다'(연합뉴스)"의 기사를 인터넷판의 초기화면 상단에 실었다. 한국의 언론매체들은 아직도 1980년 광주사태나 2008년 광우난동사태를 반란적 군중폭동으로 판단할 능력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다. 국민들은 이미 광주사태나 광우난동사태를 군중폭동으로 규정한다.
'안현태씨가 국립묘지에 묻히지 말아야 한다'는 5.18단체의 주장을 비판 없이 선전해주는 한국의 언론풍토를 대변하듯이. 조선닷컴도 "기습적으로 이뤄진 안장으로 안씨의 국립묘지 안장을 반대해 온 5ㆍ18 관련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예상된다"는 연합뉴스의 정치선동을 6일부터 조선닷컴의 초기화면에 높이 게재했다. 동아일보와 중앙일보도 6일 안현태 전 경호실장의 유해 안장식에 장세동 전 안기부장 등 5공 출신 인사들이 참석한 것을 사실을 마치 이상한 현상이나 되는 듯이 인터넷판에 높이 편집했다. 안현태씨의 국립묘지 안장을 '기습적 군사작전'으로 매도하는 단체나 언론의 악질적 선동이 돋보인다. 안현태씨의 국립묘지 안장에 대해,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아니라, 김대중-노무현 추종 좌익단체의 반발이라고 보도해야 정상적 기사가 될 것이다.
연합뉴스는 "지난 6월 25일 지병으로 별세한 안씨는 육군 소장으로 예편해 국립묘지에 안장될 기본 자격은 있지만, 금고 이상형을 받아 국립묘지 안장 대상인지를 놓고 5ㆍ18 관련 단체들이 크게 반발하는 상황"이라며 "안씨는 육군사관학교(17기)를 졸업한 '하나회' 출신으로, 수경사 30경비단장과 공수여단장, 전두환 전 대통령 재임시절 청와대 경호실 차장 등을 거쳤다. 그는 군복을 벗은 뒤 1985년 장세동씨의 후임으로 청와대 경호실장으로 발탁됐으며, 5공 비자금 조성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1997년 징역 2년 6월이 확정돼 복역한 바 있다"며 자세하게 보도했댜. 정치자금의 불법 조성에 관해, 5공화국(전두환 정권)보다 더 자세하게 조사되어 심판받은 정권은 없다. 김대중-노무현의 정치자금도 전두환-노태우의 정치자금 수준으로 조사되어야 한다.
이어 연합뉴스는 "보훈처는 지난 5일 국립묘지 안장대상 심의위원회를 열어 서면심사를 통해 안씨를 대전현충원에 안장하기로 의결했었다"고 보도하면서 이에 대한 5ㆍ18 기념재단의 송선태 상임이사의 "안장결정이 난 지 하루도 지나기 전에 군사기밀작전 하듯이 비밀리에 안장하는 것을 보니 씁쓸할 따름이다. 물리적으로 충돌하거나 집회를 열어 해결할 문제는 아닌 만큼 다음 주 중으로 대책회의를 열어 대응방안을 논의하겠다"는 주장을 전했다. 연합뉴스는 좌익세력의 주적인 전두환 정권을 부정하는 5.18단체의 주장을 잘 전파시켰다. 아직도 5.18단체의 주장을 금과옥조로 선전해주는 언론매체들은 반란의 선전기관에 머물고 있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에 부역해온 언론매체들은, 군부세력의 권위주의가 민주팔이들의 위선적 선동보다 더 순진한 정치악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좌편향적 정치선동을 하고 있다.
이제 국가보훈처는 국립묘지에 묻힐 애국자들에 대한 심사를 대대적으로 다시 해야 할 것이다. 지난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당시에 국가보훈처는 무자격 국가유공자들을 너무 많이 양산했다. 예를 들면 해방정국에서 좌익활동을 했던 빨갱이들을 대한민국의 건국유공자로 훈포장한 것은 지금 당장 재심하여 박탈해야 한다. 빨갱이들은 친일파와 같은 수준의 반민족, 반국가, 반인윤 사범으로 취급해서, 그들에게 좌익정권이 수여한 훈포장을 거둬들여야 한다. 김일성집단에 동조하여 대한민국 건국에 훼방을 놓은 자들은 반역자로 취급해야 자유대한민국의 국가기강에 확립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건국훼방꾼들을 국가유공자로 뒤바꾼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의 정치노선은 반역적이라고 평가받아 마땅하다. 민주화의 광풍으로 잠깐 가려진 김대중과 노무현의 반란과 반역은 반드시 역사적 심판을 받을 것이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이 정권을 잡아서 교육계, 언론계, 정관계를 조종하여 대한민국의 건국과 건설에 지대한 공을 세운 애국자들을 마치 반역자처럼 인민재판하는 지식과 정보와 여론을 조작하는 공작을 폈는데, 이명박 정부는 지금이라도 그런 역사조작을 다시 교정해야 할 것이다. 좌익단체나 5.18단체의 국가유공자에 대한 판단은 국민들의 유공자에 대한 판단과 괴리가 있을 수 있다. 이제 1980년 광주사태는 순수한 민중의 항쟁이 아니라 좌익세력이 주동한 반국가적 군중폭란으로 재평가받을 때가 되었다. 왜냐하면 김대중이 2008년 '광우난동사태'를 '아테네 이후에 최고의 직접 민주주의'라는 말로써 독려했기 때문이다. 민주와 인권의 가면을 쓰고 김대중이 개입한 광주사태나 광우난동사태와 같은 군중운동을 좌익세력의 반란으로 판단하는 게 이제 정상적 국민의 여론이 되어가고 있다.
1980년 광주사태나 2008년 광우난동사태의 중심에 있었던 김대중 추종세력은 정상적인 민주화세력이 아니라 반란적 군종폭동세력으로 그 정체를 지금도 '촛불폭동'으로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 5.18관련단체가 국가보훈처의 유공자 판단에 간섭하는 것은 군중폭란세력이 대한민국의 국방과 치안을 지켜온 애국자들의 공로를 심판하는 것과 같다. 이명박 정부가 정상적 자유민주정부였다면,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이 조직적으로 좌익분자들을 국가유공자로 둔갑시킨 보훈정책을 교정했어야 했는데, 공산주의자들을 건군유공자로 지금도 남겨뒀다. 국가보훈처는 5.18단체와 같은 군중반란단체의 주장을 무시하고, 보훈심사 기준을 재정립해야 한다. 국가보훈처는 반란과 반역의 주동자들을 국가유공자로 남겨두면, 망국촉진기관이 될 것이다.
국가보훈처는 2008년 광우난동사태라는 군중반란극을 '아테네 이후에 최고의 직접 민주주의'라고 찬양한 김대중을 반란자로, 북한에 핵개발자금을 갖다바친 김대중을 반역자로, 평화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의 안보의식을 불괴시킨 김대중을 망국노로 규정하여 국가유공자의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 김대중과 같은 반란과 반역의 주동자는 국립묘지에 묻혀서는 안 된다. 일부 우익단체들이 김대중을 국립묘지에 묻지 말라는 주장은 국민과 역사의 심판을 받아서 정당성을 점점더 확보해나갈 것이다. 세습독재자 김정일의 도우미 김대중은 김정일집단이 한민족의 심판을 받을 때에 동시에 심판받을 것이다. 5.18 광주사태나 2008년 광우난동사태는 김대중의 반란본색을 일부 증거하는 사건들이다. 2008년 광우난동사태로 인해서, 평화로 가장된 김대중은 민주와 자유의 주적이 되었다.
대한민국이 정상적 이성과 양심과 애국심을 가진 지도자들이 통치하는 국가라면, 김대중은 국립묘지에서 파내어야 한다. 반란을 애국으로 둔갑시킨 정치의식을 가진 5.18단체의 판단은 반란꾼에게 호의적이고 국가수호자에 반감을 가지게 마련이다. 김대중-노무현 추종 좌익세력이 미국산 쇠고기를 못 먹을 음식이라고 이명박 정권 초기에 100여일이나 야간 폭동을 일으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한 국민들은 김대중이 연루된 1980년 광주사태나 2008년 광우난동사태가 민주화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군중폭란이었음을 충분히 확인했다. 김대중은 평화와 민주를 사랑한 민주투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를 파괴한 반란선동꾼이었음을 각성된 국민들은 잘 알게 되었다. 민주와 평화로 포장된 김대중의 본색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는 앞으로 자연스럽고게 한국사회에서 대대적으로 진행될 것이다.
안현태, 노태우, 전두환은 국립묘지에 묻힐 자격이 있다. 정치자금의 문제에서, 김대중과 노무현은 전두환이나 노태우보다 더 더러운 통치자일 뿐이다. IMF사태를 맞이해서 김대중은 한없이 정치자금을 긁어모았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깨끗하다고 자처해온 노무현도 전두환보다도 덜 깨끗했을 것이다. 오죽하면 노무현은 비자금 문제로 자살까지 했겠는가? 한국의 미개한 정치구도에서 전두환이나 노태우만이 불법 정치자금을 사용한 것이 아닌데, 안현태에게 그 정치자금의 죄를 덮어씌우는 것도 재고할 문제라고 생각된다. 지금 되돌아보면, 전두환 정권은 좌익세력의 군중폭란을 공권력으로 제압한 최고의 애국정권으로 평가된다. 안현태도 종북좌익세력 제압의 유공으로, 비록 정치자금의 흠결은 있지만, 국립묘지에 안장되어 마땅하다.
앞으로 애국우익세력은 김대중의 반란과 반역의 행위에 대해 조사하고 심판해서, 김대중의 묘를 국립현충원 요지에서 파내어야 한다. 김대중의 묘가 박정희와 이승만 중간에 끼어서 대한민국을 내려다보는 것은 재수 없는 구조다. 김대중은 대한민국의 안전과 번영에 치명적인 훼방꾼이었다. 한민족이 다시 자유민주체제로 통일이 되면, 김대중은 김일성-김정일과 같은 반열의 반민족주의자로 취급되어 심판받아야 할 것이다. 김대중과 김일성의 묘는 한민족을 괴롭힌 통치자의 상징으로 국법에 따라 없애야 한다. 자유대한민국의 체제와 한민족의 생존에 최악의 대적자인 김일성-김정일-김대중은 역사적 단죄를 받아야 한다. 국민과 시대의 내침으로 좌익세력이 퇴조되면서, 안현태의 묘 대신에 김대중의 묘를 국립현충원에서 파내어야 할 때가 도도히 한국사회로 다가오고 있다.
김대중에 대한 심판은 북한에서 시작될 것이다. 북한동포들이 자유와 민주의 맛을 들이기 시작하는 순간에 김일성-김정일-김대중은 같은 성격의 심판에 직면할 것이다. 김정일의 도무미 김대중이 받을 역사적 평가는 김정일의 그것과 같지 않을 수가 없다. 지금도 김대중 추종자들이 김정일 정권을 지탱하는 데에 혈안이 된 이유는 그들이 한민족으로부터 받을 역사적 단죄가 무섭기 때문일 것이다. 대한민국을 김정일 세습독재집단에 굴복시키는 것만이 김대중 추종자들이 심판받지 않을 길이라고 착각하는 것은 그들의 자멸을 촉진하는 자충수일 뿐이다. 김대중 추종세력은 김대중의 기만과 위선을 지금이라도 시인하고 반성하지 않으면, 김대중과 더불어 국민과 역사의 심판을 당할 것이다. 이것이 1980년대에 민주화운동에 동참한 한 국민의 충고다.
인간 이성의 진보에 대항해서 5.18단체를 비롯한 좌익단체들은 반동하지 맗아야 한다. 민주화를 명분으로 군중을 미혹해서 일으킨 반란폭동의 본질은 왜곡시킬 수 없다.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은 김일성 일가가 즐겼던 정보와 지식의 왜곡을 지금 21세기에 한국사회에서 즐길려면 안 된다. 북한동포들을 얼빠진 군중으로 전락시킨 김정일 일가의 정치적 범죄를 흉내내면 안 된다. 지금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이 장악한 언론과 학교를 통해 아무리 한국민들을 세뇌시키고 선동해도, 이미 전체주의적 역사왜곡은 한국사회에서는 불가능해졌다. 김대중의 사특한 군중선동을 김대중 추종세력은 지금이라도 사과하여, 국립묘지에서 김대중의 묘가 파내어지는 역사적 단죄를 피하기 바란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img src=http://www.allinkorea.net/imgdata/allinkorea_net/200908/2009082329388295.jpg align=center>
▲ 국립 현충원 앞에서 "김대중의 현충원 안장을 철회하라"고 항의시위를 하는 박정섭 대표 (사진: 장재균)
기사입력: 2011/08/07 [00:08]
출처 올인코리아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