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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버스' 정치광신도들은 척결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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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좌익세력의 회사와 국가 파괴극 중단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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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민주노총은 4차 희망버스 행사를 오는 20일께 서울에서 여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희망버스 기획단 측과 세부 일정을 논의 중이라고 1일 밝혔다"고 전한 부산일보는 최성용 민주노총 부산본부 교육선전부장의 "4차 희망버스는 9월 정기국회 개원에 맞춰 이달 20일 서울에서 대규모 행사를 갖자고 민주노총이 제안했다.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 행사 내용 등은 기획단 측과 추후 논의를 거쳐 확정될 것"이라는 의사를 전했다. 4차 희망버스 행사는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자를 비롯한 전국의 노동계와 좌익분자들이 국회, 청와대, 한진중공업 서울사무소 인근에서 가능성이 없지 않다. 어차피 희망버스는 김진숙을 아이콘으로 한 좌익세력의 반란극이니까, 서울이든 부산이든 한국사회를 휩쓸 것이다. 희망버스는 근로자의 복지와 서민의 행복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이런 희망버스이 서울행에 대해 부산일보는 "이처럼 희망버스가 서울로 핸들을 돌린 것은 3차례의 원정 시위를 통해 고공농성 중인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 격려와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문제의 사회 이슈화 등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면서 "이와 함께 잇따른 대규모 원정 시위로 참여 인사와 단체들의 피로도가 높아진데다, 영도 주민들을 비롯한 부산 시민들의 여론이 호의적이지 만은 않다는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부산에서 거부당한 희망버스라는 좌익세력의 군중선동극이 이제 서울에서 한판 벌어질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제 부산에서 벌이던 좌익세력의 횃불반란극은, 정부 여당의 무기력한 대응 속에, 서울에서도 공연될 듯하다. 종북좌익세력의 참으로 무모한 반란의 기도다.
이런 4차 희망버스의 서울행에 대해 한 네티즌(흐룬팅 조갑제닷컴 회원)은 "1, 2차 (희망버스) 시위에서 교통체증, 소음, 쓰레기공해에 시달린 부산 시민의 강력한 반발에 부닥쳐 (3차 희망버스 시위는) 곳곳에서 충돌이 빚어졌다. 시위대 규모는 5000여 명(경찰 추산) 정도로 2차 시위 때보다 줄었고 주민들의 분노를 의식해 대규모 거리 행진을 포기했다"며 "부산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줘도 모자랄 상황에서 시위 장소를 서울로 옮긴다는, 어처구니 없는 발상을 하는 시위세력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이해를 못하겠다"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민들도 더 이상의 희망버스 시위를 거절한다고 주장했다. 좌익세력이 위장한 '희망버스'는 이제 폭력버스의 본색을 드러냈기 때문에 국민들이 외면한다.
머니투데이는 "희망버스 참가자들의 영도조선소 접근을 막기 위해 영도구 주민 200여명이 광복동에서 영도를 연결하는 다리 입구를 막아섰다. 영도구도 이날 육지와 통하는 통로를 폐쇄했다. 영도구와 구민들은 1, 2차 희망버스 행사와 달리 공개적인 반대의사를 피력한 셈이다"라며 "3차 희망버스 참가자들을 향해 거칠게 항의하는 평범한 시민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희망버스에 대한 영도주민들의 혐오감을 전했다. 3차 희망버스 집회에 참가한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이 "희망버스 집회는 4차가 아닌 40차까지 계속돼야 한다"고 주장지만, 희망버스가 자꾸 달린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머니투데이는 꼬집었다. 정동영과 좌익정치꾼들은 희망버스를 타고 '자살바위'로 떨어지고 있다.
94명의 해고자를 놓고 마치 한진중공업이 악덕업체인양 몰아가면서, 야간에 반정부 폭란에 매달리는 좌익정치꾼들은 후안무치한 양심과 무지막지한 이성을 가진 망국적 정치광신도들이다. 자신들이 정권을 잡았을 때에 귀족노조를 키우고 임시직 근로자들을 양산했던 그 민주당이 마치 임시직이나 해고자가 이명박 정권에서 억울하게 처음 양산되었는 듯이 떠들어대면서 야간에 전국에서 군중깽판꾼들을 모아서 반정부 횃불폭란을 기도하는 좌익단체와 좌익분자들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를 악용하는 반란적 망나니들이다. 이런 정치적 망나니들에게 찍소리 못하는 정부와 여당도 못난이들의 집합체다. 종북좌익세력의 반란적 도전에 겁약하고 무기력한 정부와 여당이 희망버스라는 폭력난동극을 가능케 했다. 유약한 정권에 험악한 반란이 벌어진다.
해고자 문제는 자유자본주의에서 풀지 못하는 필요악이다. 해고가 있어서 근로자가 고통스럽지만, 해고가 없다면 기업의 경쟁력은 약화되니, 해고는 있어서도 없어서도 안 되는 '구조악'이다. 해고가 없는 세상이 천국인줄로 알지만, 해고가 없으면 북한처럼 강자만이 영원한 귀족이 되고 서민들은 모두 해고당하는 처지에 빠지는 게 인간사회의 실존적 현실이다. 해고 때문에 자유자본주의가 공산독재체제를 제압한 '저주 속의 축복'을 누린다는 '불편한 진실' 혹은 '실존의 역설'도 이해는 해야 한다. 이 세상의 구조적 모순을 다 없애면, 유토피아가 올 것 같지만, 모순이 없는 지상천국은 반드시 지옥이 된다는 역설을 우리는 북한의 지상천국에서 쉽게 배울 수 있다. 임시직 문제는 민노총의 귀족노조가 만든 '노동자에 의한 노동자의 착취'가 아닐까?
해고가 너무 방자하게 자행되면 자유자본주의의 나쁜 측면이 너무 실현되어서 사회가 험악해진다. 반면에 해고가 금지되어 있어면, 패륜적이고 불성실한 노동자들이 성실하고 도덕적인 근로자들보다 더 우대되는 페해가 발생될 수 있다. 인간의 악성을 충분히 계산하지 않는 선심이나 행정은 그 부작용이 너무도 해롭다. 한진중공업에서 400명의 해고대상자들 중에 300여명이 희망퇴직하고 나머지 94명의 해고자를 놓고 협상을 하는데, 마치 노동자들이 일방적으로 착취당했다고 민노총/민노당/민주당이 난리법석을 떠는 것은 좌익세력의 과장된 정치투쟁으로 비난받아 마땅하다. 한진중공업의 해고는 현재 시장경제를 채택하는 나라들의 일반적 노동문화(해고풍토)에 비해 특별히 악독하지는 않다고 판단된다.
물론 '희망버스'가 3번이나 부산의 영도에 나타나서 야간에 반정부 폭란을 일으키는 가운데 해외에서 한달 반이나 머물고 있는 조남호 회장의 회장의 처신도 바람직하지 않다. 문제가 발생되면, 정면으로 해결하는 게 바람직하다. 조남호 회장이 회사에서 발생된 문제에 대해 정면대결로써 해결하지 않으니까, 좌익선동꾼들은 더욱더 기가 살아서 날뛰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나 조남호 회장은 정면으로 회사와 국가에 억지와 깽판으로 대결하는 좌익선동꾼들과 대면해야 한다. 그래서 회사나 국가에 악의적으로 대결하는 반기업-반국가사범들의 반란적 깽판극은 법에 따라 처벌해야 한다. 근로자의 권익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법치를 허무는 군중폭도나 법치를 못 지키는 경영자/통치자는 같은 부류의 망국노가 아닌가?
회사나 국가를 운영하려면 안락한 영광만 있는 게 아니라, 불편한 수모도 겪에 마련이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이후에 반란적이고 반역적인 종북좌익세력이 민주와 민생의 이름으로 국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파괴하는 일이 상습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억지와 깽판이 한국사회에서 갈등과 분쟁을 해결하는 최초의 수단으로 자리를 잡게 만드는 회사의 경영자나 국가의 통치자는 망국적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다. 한진중공업 회장이나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려면, 억지와 깽판을 체질화시킨 종북좌익세력에 정면 승부할 정의와 용기가 있어야 할 것이다. 종북좌익세력의 반란적 깽판극을 막을 의지와 능력이 없으면, 회사나 국가나 망할 수 있다. 희망버스에 대한 조남호 회장과 이명박 대통령의 죄는 폭란자들을 제압하지 않는 불의와 겁약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조남호 회장은 지도자로서 정의와 용기를 국민들과 근로자들에게 보여줘야 한다. 언제까지 야간에 좌익세력이 빨치산처럼 폭란극을 부산이나 서울에서 무모하게 연출하는 것을 방관할 것인가? 국가의 공권력이 이렇게 허물어진 상태에서 어떻게 북괴의 외침을 막을 국방력이 건재하겠는가? 국내의 반란세력에 치안이 이렇게 망가졌다면, 외국의 침략세력에 대한 국방도 심각하게 망가졌다고 판단해야 하는 게 아닌가? 밖으로 천안함과 연평도에 북괴의 침공을 당하고 안으로 종북좌익세력의 반란을 당해도, 그런 내우외환을 제압하지 못하는 정권은 얼마나 망국적인가? 이명박 정권은 노동자의 복지를 핑계로 희망버스를 타고 야간폭란을 일삼는 정치광신도들을 반란자로 규정 척결해야 한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1/08/02 [10:53]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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