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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민중·민생은 횃불깽판극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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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버스'는 제2의 광주사태' 기도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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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민주주의가 한국 땅에서 민주팔이들에 의해서 고생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개발도상국가 시절에 군사정권의 권위주의적 통치를 핑계로 소위 민주화세력이 구축되고 번성됐다. 김영삼 정권 이후에 소위 민주투사들은 민주와 민중과 민족과 민생 등 '민(民)'을 팔아서 군사정권을 능가하는 도선과 횡포를 어린 한국의 민주주의에 부려댔다. '민주'라는 정치적 도깨비방망이는 대한민국의 건국과 건설 과정에서 거의 필연적이었던 권위주의적 통치를 악마화 하면서 대한민국의 건국자, 건설자, 수호자들을 반역자들로 인민재판했다. '민주화'는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전통성을 파괴하는 망국의 철퇴가 되었다. 좋은 명분을 앞세운 민주화는 그 후유증으로 대한민국의 어린 민주주의를 강간하는 사악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민주화는 대한민국을 반란꾼들의 깽판장으로 만드는 구호로 전락했다.
이제 민주화운동의 폐해는 자칭 민주투사(타칭 민주팔이)들에 의해서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인간의 실존적 한계와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일체 무시하고, 마치 유토피아에서 내려온 천사와도 같은 민주투사들의 교만하고 기만적인 정치선동이 지금도 한국사회에 민주당/민노당/민노총에 의해서 자행되고 있다. 민주화세력의 본류로 자처하는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에 의해 한국사회에는 반민주적 군중폭란이 상습화 되고 있다.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세력이 민주화의 마지막 잔재로 남아서, 자신들의 거짓과 폭력을 한국사회에 강요하고 있다. 지금 민주당/민노총/민노당 등 좌익집단이 벌이는 촛불집회는 해방정국의 빨치산들이 벌인 횃불집회의 재연이다. 부산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를 향한 '희망버스'도 신종 빨치산들의 변형된 횃불폭동을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
김대중은 광우난동사태를 '아테네 이후에 최고의 직접 민주주의'라고 찬양함으로써, 그의 폭동본색을 영원히 만방에 확인시켜줬다. 노무현의 깽판본색도 그의 자살 후 장례식에서 충분히 과시되었다. 광우난동사태는 김대중-노무현 추종 종북좌익세력의 반민주성, 반국가성, 비양심성, 비정상성을 충분히 만방에 과시했다. 민주당을 비롯한 민주팔이 정치집단들이 2008년 광우난동사태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하지 않는 한, 그들은 절대로 민주화를 위한 정치세력이라고 주장하지 못할 것이다. 반미주의에 기반된 새빨간 거짓말을 날조하고 편파적인 언론들의 선동을 이용해서 조직적으로 연출한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의 뻔뻔한 반란극이 바로 광우난동사태였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구조적 모순을 무시하고 완벽한 직접 민주주의를 외친 김대중-노무현은 한국민주주의의 공적(公敵)이다.
남한사회에 번성한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세력의 반란본색은 반값등록금 촉구 촛불집회에서 살짝 나타났다가, 이제 다시 부산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를 거점으로 '희망버스'라는 해괴한 가면을 쓰고 재연되고 있다. 남한의 좌익세력은 용어를 철저하게 거꾸로 사용하고 있다. 그들이 말하는 '행복'은 '불행'이고, '아름다운'은 '추악한'이고, '희망'은 '절망'이다. 민주와 민족과 민생과 복지 등의 정치선동구호가 위선적 용어로 판명되어 국민들로부터 배척을 당하자, 최근 종북좌익세력은 '희망'이라는 용어로써 그들의 절망과 파괴를 감추고 있다. '희망'이라는 용어가 붙은 좌익세력의 사업이나 정책은 파괴와 절망을 뜻하는 것으로 국민들은 의심해야 한다. 좌익세력이 떠벌이는 용어는 거꾸로 읽어야 그 진의가 파악된다.
남한사회에서 김대중과 노무현에 의해 번성된 종북좌익세력은 새빨간 거짓말쟁이들이다. 자신들이 등록금을 10년 동안에 두 배나 올려놓고서, 이명박 정부에 반값등록금을 당장 실시하라고 청계천에서 촛불폭동을 기도하는 민주당의 좌익정치꾼들은 후안무치한 정치적 파렴치범들이다. 김대중-노무현 추종 정치꾼들 중에 이성이 마비되고 양심이 파괴된 종북좌익분자들이 많다. 김정일의 사기와 폭력에 친화적인 김대중-노무현 추종자들 중에 후안무치한 인간말종들이 많다. 민주화라는 고상한 정치적 명분을 악용해서 사실은 자신들의 탐욕을 추구하면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에 파괴적인 활동을 하는 종북좌익분자들은 용서받지 못할 패륜범이면서 동시에 반역자들이다. 민주화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민주화를 악용한 패륜과 반역이 문제인 것이다.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자들이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반민주적인 깽판극을 연속적으로 연출하고 있다. '희망버스'라는 이름으로 전국적으로 사회에 불평분자들을 몰아서 노동자의 이름으로 노동자들을 괴롭히는 짓을 종북좌익세력이 하고 있다. 물론 임시직 근로자들이나 해고된 근로자들의 문제는 온 사회가 달려들어서 풀어나가야 한다. 실업자 문제는 자유자본주의에서 국가가 총력으로 풀어나가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노사정이 힘을 합해서 해고와 임시직을 복지적으로 풀어나가는 것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하지만, 그런 노사문제를 핑계로 특정지역의 특정기업을 거점으로 삼아서 야간에 군중폭동을 연출하는 노동운동을 국민, 국가, 근로자, 회사를 위해서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영도조선소의 노사가 함께 오지 말라고 절규하는 희망버스를 왜 좌익세력은 몰고 가는가?
지금 부산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종북좌익세력이 노동자의 복지를 핑계로 벌이는 야간 촛불문화제는 사실상 신종 빨치산들의 준동으로 판단된다. '희망버스'에 담긴 정치적 함의는 대한민국을 향한 파괴와 절망의 메시지가 담긴 것이다. 서민과 근로자의 복지를 핑계로 구체적으로는 부산 영도구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파괴하는 좌익선동세력의 거짓과 폭력이 자행되는 것이다. 입만 열면 서민의 복지를 떠벌이는 남한의 좌익 정당들과 단체들은 진짜 서민들이 피해를 입은 부산저축은행 금융사기사건에는 놀라울 정도의 철저한 침묵을 지키고 있다.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은 광주일고 출신들이 주축이 되어 자행한 부산저축은행 금융사기를 남의 나라일처럼 외면하고 있다. 민주팔이들의 민주와 복지는 정치권력을 위한 사기구호일 뿐이다. 노동자의 이름으로 노동자를 학대하는 위선을 민주팔이들이 보여준다.
이제 국민들은 김대중-노무현 추종 좌익세력이 떠벌이는 민주와 민생과 민족을 믿으면 안 된다. 민주당/민노당/민노총의 민주팔이들이 말하는 민주는 서민을 무시하고 야간에 횃불폭동을 노리는 것으로 판명되고 있다. 민주팔이들이 말하는 민생은 귀족노조의 권력 횡포를 의미하는 것으로 드러난다. 민주팔이들이 말하는 민중은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건설하고 수호해온 애국자들 대신에 민주화를 빙자하여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부정하는 반란군중을 뜻하는 것으로 판명되고 있다. 민주팔이들이 말하는 민족은 김정일의 세습독재에 굴종하는 군중인간을 뜻하는 것으로 드러난다. 민주팔이들은 거짓과 독재와 반역의 화신들로 지금 확인되고 있다. 민주팔이들이 스스로 민주화의 진정성을 파기한다. 민주화의 적은 군사독재자들이 아니라 민주팔이들이다.
7월 30일 부산에서 종북좌익세력이 노동자의 복지를 핑계로 전국에서 '희망버스'를 동원하여 야간에 연출할 '촛불 문화제'는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에서 부활한 신종 빨치산들의 대한민국 파괴극에 불과하다. 부산시민들이 부산에서 군중폭란극을 벌이지 말라고 간청을 해도 '희망버스'를 부산으로 모는 좌익세력은 독재적이고 반란적이다. 민주의 이름으로 어느 독재정권보다 더 독재적인 깽판극과 기만적인 선동극을 자행하는 좌익세력은 대한민국의 어린 민주주의를 강간하는 민주주의 파괴범들이다. 민주의 이름으로 민주를 파괴하고, 희망의 이름으로 절망을 조성하고, 복지의 이름으로 불안을 조성하는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 좌익분자들을 척결하는 것이 한국 민주화의 완성일 것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오늘날 민주투사가 아니라 민주팔이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를 감사하고 사랑하는 애국민들은 선거를 통해서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 좌익깽판세력을 척결해야 한다. 이념을 포기하고 신념을 잃은 무기력한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도 한국 민주주의의 퇴보에 책임이 적지 않다. 정부와 여당이 민주주의 파괴범을 방치하는 종범의 책임이 있다면, 민주당/민노당/민노총은 대한민국의 어린 민주주의를 적극적으로 파괴하는 주범의 책임을 가지고 있다. 민주와 복지의 이름으로 야밤에 빨치산식 횃불폭동을 기도하는 남한의 종북좌익세력을 공권력으로 처벌해야 한다. 부산에서 '희망버스'를 동원해서 제2의 부마사태, 제2의 광주사태, 제2의 광우난동사태를 기도하는 김대중-노무현-김정일 패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에 대적하는 적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1/07/29 [08:05]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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