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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구의원들, '희망버스'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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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팔이 좌익야당들은 촛불폭동에 매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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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를 거점으로 남한의 종북좌익세력이 야간 주말에 벌이는 반정부 촛불(횃불)난동극에 대해 민주당 구의원도 반발하는 현상이 벌어졌다. 민주당/민노당/민노총이 공동으로 ‘희망버스’라는 해괴한 선동술로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의 점거농성과 촛불난동을 벌이는 것에 대해 부산 영도구의회 의원들이 비난성명을 냈는데, 민주당 구의원도 동참했다. 한나라당 의원 6명과 민주당 최은보 의원이 동참하고, 국민참여당 박성윤 의원과 민주노동당 권혁 의원은 빠졌다. 대한민국의 법치가 무너지는 상황에서, 민주당 지도부와 민노당과 국민참여당은 야간 폭도들의 편에 서는 망국적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성명에서 “피해지역의 주민들은 20시간 이상의 감금과 같은 상황에 접했으며, 행사 참가자와 시위대의 인도점용과 통행방해, 음식물쓰레기 등의 무단투기, 고성방가, 노상방뇨, 아파트 상가와 인근 학교 화장실 무단사용 등 때문에 주말의 밤과 낮을 절박함과 힘든 고통 속에 보내야 했다”고 주장했다. “한진중공업 사태를 직접적 이해관계가 없는 특정 정당과, 시민단체 등이 당리당략이나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해서는 안 되며, 노사 양측의 자력에 의해 현사태가 해결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최근 한진중공업 근로자들도 "우리 회사는 우리가 해결한다. 외부세력 물러가라"는 집회를 가졌다. 폭동족들을 산업전사들과 부산시민들이 거부한다.
이어 “´희망버스´ 등 제3자의 개입으로 인한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이해 당사자들은 상호 노력해야 한다.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여 또다시 영도구민의 생존권에 위협을 받을 경우 우리 영도구의회와 15만 영도구민은 단결된 힘을 모아, 이를 적극 저지하는 등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여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좌익야당들과 좌익단체들은, 이런 부산시 영도구의회의 비판 성명에도 불구하고, 오는 30일 부산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는 ‘제3차 희망버스’를 강행한다고 한다. 광주사태나 광우난동사태를 일으키면서 대한민국의 안보를 해치려는 좌익세력의 집요한 야간 폭란 기도에 부산시민과 구의원들이 반발한다.
민주당 구의원의 ‘희망버스’에 비판하는 것이 주목된다. 손학규, 정동영 등 지도부가 ‘희망버스’에 적극적으로 동조하는 민주당의 노선에 반대하여 최은보 영도구의회 부의장이 “나는 지방의원이고 내 지역구민들 문제가 더 중요하다. 현재 영도는 희망버스 방문으로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며 ‘당 윤리위에서 제소를 검토한다는 움직임’에 대해 “나도 민주당원이니 당론을 따라야 하겠지만 모든 당론을 다 따를 수는 없다. 나는 잘못한 것이 없다. 나를 징계하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힌 것에 애국민들이 찬사를 보낸다. 민주팔이 좌익야당들은 광우난동사태식 촛불폭동에 매달리는 가운데, 영도구 민주당 구의원의 반발이 돋보인다.
최 부의장은 “(희망버스를 통해) 천여명이 영도지역을 휩쓸고 간 뒤 지역 주민들이 얼마나 피해를 봤는지 아느냐? 온 거리가 쓰레기장이 되고... 지역 주민들이 보통 불편을 겪은 게 아니다. 쓰레기를 온통 버려놓고 치우지도 않고 골목골목 노상방뇨에 (아주) 지긋지긋하다”며, 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한진중공업 공식 방문에 대해 “영도의 주요 현안에는 중앙당에서 단 한번 관심도 안 두다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손학규 대표가 내려왔는데 뭔가 뾰족한 대책을 갖고 내려온 것도 아니고...”라는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고 데일리안이 전했다. 이 영도구 민주당 구의원에 대해 민주당은 징계를 벼르지만, 그것은 독재적 좌익집단의 횡포일 뿐이다.
이번 영도구의회 성명서 발표에 동의하지 않은 민주노동당 소속 권혁 의원은 경향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성명서 내용이 지나치게 편향적이어서 절대 ‘영도구의회’ 명의로 나갈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며 “평소 실제 현안에 대해서는 성명서를 고려하지 않다가 이런 내용으로 성명서를 낸다는 것 자체가 정략적이고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경향신문은 밝혔다. 민노당이 얼마나 구체적인 지역주민(영도구민)들의 안전(치안문제)과 복지(생존권)에 무관심한 폭력난동세력인지를 말해주는 한 증거다. 지금 ‘희망버스’는 야간 폭동세력의 상징이 되고 있다.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노동자의 권익을 핑계로 야밤에 빨치산식 난동극을 벌이는 ‘희망버스’의 배후세력을 철저하게 색출해서 엄벌해야 한다. 이들은 지금 해방직후의 좌익세력이 자행했던 빨치산식 야간 폭동을 기도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야밤에 폭동을 일으키는 주동자들을 체포해서 처벌하는 결단을 내리는 것이 대한민국의 국방과 치안을 유지하고, 한국민들의 생존권, 생계권, 안전권 등 기본인권을 지키는 길이다. 이명박 정부는 노동자의 이름으로 공권력에 도전하는 종북좌익세력이 ‘희망버스’와 같은 자기모순적 난동극을 벌이지 못하게 원천봉쇄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광주사태나 광우난동사태가 재발될 것이다.
한나라당의 '쇄신파'니 '민본'이니 하는 해괴한 파벌도 한국사회에 쇄신과 민본을 진정으로 고민한다면, 노동자의 복지를 핑계로 이미 노사타협이 끝난 영도조선소를 거점으로 삼아 반복적으로 벌이는 빨치산식 야간 횃불집회를 중단시키는 운동을 벌여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법치를 파괴하는 좌익운동에만 표범처럼 맹령하고, 대한민국의 법치를 지키는 운동에는 굼벵이처럼 느린 쇄신파과 민본파는 정치적 사기꾼들에 불과하다. 한나라당이 민노당/민주당/민노총 등 좌익세력의 촛불난동질 척결에 나서야 한다. 노동자의 권리와 합법을 가장한 ‘희망버스’ 반란극을 조기에 척결해야 한다.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세력은 폭동족들이다.
국민들도 진짜 서민들의 안전과 생명에 무관심한 민주당/민노당/민노총의 야간 폭란극에 분노하여, 그들을 정치판에서 몰아내는 작심을 해야 한다. 민주당/민노당/국민참여당 등이 노동자의 이름으로 서민들의 안전과 생명에 무관심하고 반란적 춧불폭동에 광적인 현실을 망각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안보를 무시하고, 노동자의 이름으로 사실상 야간 횃불폭동을 기도하는 좌익야당의 후보자들을 철저하게 낙선시켜서 정치판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지금 좌익폭동세력을 선전하는 언론들도 없애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언론계에 좌익폭동세력의 선동원들이 우굴댄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1/07/17 [14:20]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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