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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팀’이나 ‘공동개최’주장은 반역자들의 국민협박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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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인 박사 (편집인), 2011-07-13 15:47:06
평창시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데 성공하자마자 친북좌파들은 단일팀 구성이니 공동개최니 하면서 축제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다. 어떻게 보아도 대한민국이 잘 되는 것을 볼 수 없으며 북괴가 초라해지는 것을 볼 수 없다는 태도다. 그런데 이들의 발언의 내용을 보면 그 정도의 수준을 넘어 북괴와 친북좌파들이 상투적으로 쓰는 협박이 들어있다. 저들은 끄떡하면 전쟁으로 협박한다. 노무현의 ‘그러면 전쟁하잔 말이냐?’라는 말로 잘 표현되듯이 북괴와 친북좌파들은 전쟁으로 국민을 협박했다. 그런데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와 관련해서도 저들은 전쟁으로 협박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참으로 괘씸하고도 사악한 자들이다.
도대체 우리가 왜 북괴와 단일팀을 구성하며 심지어 공동개최까지 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북괴는 정통성이 없는 독재집단인데다가 우리의 적이다. 적하고 왜 단일팀을 구성해야 하며 공동개최까지 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는지 알 수 없다. 단일팀 구성이나 공동개최를 주장하는 자들은 북괴에 약점이 잡혀 북괴에 충성하지 않으면 목숨을 부지할 수 없는 배신자들이며 반역자들이다. 저들은 자신들이 안심하게 살게 하고 권리를 보장하고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조국인 대한민국을 배반하고 적에게 충성하는 반역의 무리다. 저들은 북괴에 충성하기 위해 북괴가 요구도 하기 전에 먼저 북괴에 아부하기 위해 단일팀 구성이니 공동개최니 하는 것을 먼저 주장하였다. 아마 평창에서 올림픽을 유치하면 그렇게 하자고 사전에 전략을 짰을 것이다.
특히 민주당이 이런 반역적 발언을 서슴치 않고 있다. 김진표는 대북 식량 지원 재개와 함께 남북국회회담 개최를 주장하며 “평창 올림픽 성공을 위해 5·4 대북조치를 중단하고 금강산관광을 재개해야 한다”고 말했고, 천정배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서라도 남북평화는 필수적”이라며 “대북 식량지원 등 남북 화해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꼬인 남북관계를 풀고 세계에 화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동영도 동계 올림픽 유치 성공을 계기로 금강산 관광 재개를 주장하면서 “정권 교체에 성공한다면 (평창 올림픽을) 남북 공동 올림픽으로 확대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인영은 “이명박 정권은 북한 정권에 공동올림픽 추진을 대담하게 제안하고, 이를 통해 남북대화의 물꼬를 트는 건설적 과정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대표 손학규는 11일 "평창 동계올림픽을 남북 공동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심각하고 진지하게 검토해나가겠다"고 밝히고 "분단도(道)인 강원도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으로 대한민국 분단사의 전기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그는 "남북 단일팀을 구성하고 공동 훈련의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넘어 남북 공동 개최를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민주당이 대한민국 정당이 아니라 북괴를 추종하고 북괴에 충성하는 반역정당임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저들의 발언을 분석해보면 북괴가 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단일팀도 구성하고 공동개최도 하자는 것이다. 올림픽 성공을 위해서라든가 남북평화가 필수적이라든가 하는 발언은 그렇다면 전쟁하잔 말이냐 라는 노무현의 발언을 연상케 한다. 이들은 북괴의 대남전략에 따라 그동안 친북반역자들이 잘 쓴 전쟁협박 전술을 평창 올림픽에서도 써먹고 있는 것이다.
그러자 북괴에서 맞장구를 치고 나왔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총회 참석차 일본에 입국한 북괴의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은 13일 오전 나리타 공항에서 평창이 동계올림픽을 유치한 데 대한 소감을 묻자 “동계올림픽이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것은 좋은 일”이라면서 “(남북 공동 개최는) 그렇게 되길 원한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남북 간 정치적·군사적 상황이 안 좋은데 그것을 개선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공동 개최는) 어렵고 올림픽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장응이란 친구 참으로 낯짝도 두껍다. 어느 나라가 반란단체와 올림픽을 공동으로 개최하겠는가? 그런데 더 웃기는 것은 장응이란 친구도 전쟁협박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는 정치적 군사적 상황이 안 좋다며 그것을 개선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올림픽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망발을 하였다. 우리는 장응이란 친구의 망발에 대해 항의하고 사과를 요구해야 하며 욕을 해줘야 한다.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되었는가? 어떻게 해서 북괴와 친북좌파의 전쟁협박에 늘 시달려야 하는가? 이들의 전쟁협박을 무색하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북으로 쳐들어가야 한다. 전쟁협박에는 전쟁으로 답해야 한다. 그리고 북괴를 쓸어버리고 그 과정에 조국을 배반하고 북괴에 충성한 반역자들도 함께 청소하여야 한다.
주소http://www.unifykorea.net/xe/index.php?document_srl=18099&act=trackback&key=e10
출처 자유통일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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