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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불폭동 기도한 신종 빨치산 처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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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좌익세력의 군중선동을 반란으로 취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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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 야간 폭동에 나서면서 김진숙을 향해 손을 흔드는 권영길, 정동영 등 신종 빨치산들
민주당/민노당/민노총의 종북좌익분자들이 한진중공업의 노동자 해고를 빌미 삼아, 이미 노사 간에 합의가 이뤄져 외부세력이 개입할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영도조선소의 고공 크레인에서 농성하는 김진숙이라는 좌익선동원(민노총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을 민중혁명의 아이콘으로 삼아, 9일 밤부터 10일까지 부산에서 '밤샘폭동'을 벌였다. 전국의 좌익혁명꾼들이 소위 ‘희망의 버스’를 타고 부산에 모여 촛불폭동을 기도한 것으로 판단된다.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100만 민란’이라는 낡은 수법의 군중폭동을 선동해왔던 문성근을 비롯한 전국의 좌익선동꾼들이 마치 해방정국의 빨치산들처럼 이런저런 핑계로 횃불폭동을 이곳저곳에서 주말마다 강행한다. 한국의 주말 밤은 신종 빨치산들의 촛불폭동제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동영, 천정배, 문학진 등 민주당 의원들, 민노당의 이정희 대표, 진보신당의 조승수 대표, 국민참여당의 유시민 대표 등 50여명의 좌익정치인들과 문성근 등 좌익문화선동꾼들이 동참한 소위 ‘2차 희망의 버스’ 참가자 7천여 명은 7월 9윌 밤에 2시간에 걸친 부산역 군중집회를 마치고,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를 향해 행진하다가 봉래동 부산지방경찰청 교통순찰대 앞에서 경찰과 몸싸움을 하다가, 10일 0시 20분께 통제하던 경찰에 폭력을 행사하다가 3명이 연행됐고 의경 1명이 부상당했다. 20세기 초중반에나 볼 수 있던 빨치산들의 야간 횃불폭동이 선진국에 진입한다는 대한민국에서 상습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21세기의 한국은 구세주로 착각하는 무식한 좌익수구분자들에 의해 20세기의 냉전상태로 되돌아갔다.
10일 오전 2시45분께 경찰이 최루액과 물대포를 쏘며 해산작전을 벌이는 와중에 심상정 전 진보신당 대표 등 50명이 연행되었고,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가 최루액을 맞아 실신하고 야간 폭도 수십 명이 부상당하기도 했다. ‘희망의 버스’ 참가자 3천여 명은 부산 영도구 봉래동 로터리 인근 도로 7개 차로를 완전히 점거한 채 ‘한진중공업의 정리해고 철회’와 ‘경찰의 강제진압에 항의’하는 농성과 집회를 벌이다가 10일 오후 3시30분께 해산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더. 반값등록금, 노동자 해고, 미군기지 고엽제 매립 등을 핑계로 주말이 되면, 신종 빨치산들이 선진국 문턱에 서있는 한국에서 야간폭동을 수시로 자행한다. 이런 속도로 군중폭란이 상습화 되면, 대한민국도 머지 않아 남미처럼 공권력이 사라지고 법치가 붕괴될 것 같다.
경찰은 9일 오후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이 크레인 시위를 벌이는 영도조선소 85크레인 맞은 편 아파트 근처에서 쇠파이프 70개와 각목 20개, 죽봉 1개를 발견, 수거했다고 한다. 이런 좌익세력의 폭력성을 외면하고 언론들은 오히려 '폭력경찰'로 매도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으로 진행하는 시위에서 현행범으로 연행된 자들에게는 주로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가 적용되고, 경찰을 폭행한 사람들에게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가 적용된다고 한다. 경찰은 불법행위 수준과 가담 정도를 조사해 주동자급과 과격 폭력행위를 한 연행자들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한다. 후안무치하고 무지막지한 폭란자들은 엄벌해야, 선량한 국민들이 편하다.
하지만, 이런 집시법 위반 처벌과 같은 대증요법으로 남한사회에서 ‘촛불문화제’의 가면을 쓰고 좌익세력의 횃불폭동을 상습화시키는 신종 빨치산들을 제압할 수 없을 것이다. 이번에 영도조선소에서 2차 ‘희망의 버스’를 타고 몰려든 전국의 시위자들 중에 일부 순진한 노동운동가들도 있겠지만, 그 핵심부는 남한사회에서 활개치는 좌익혁명꾼들일 것이다. 이들을 국가보안법으로 엄벌해야 한다. 주말 밤마다 이런저런 정치적 구실을 앞세워서 사회불만을 품은 군중들을 반정부 폭동으로 몰아가는 그 선동세력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를 전복하려는 종북좌익세력으로 판단하지 않을 수 없다. 김대중 정권 이후에 남한사회에는 좌익반역세력이 말기암처럼 퍼졌다.
현대중공업 근로자 정리해고, 임시직 문제, 경찰의 강제진압 등 좌익폭동세력이 내세우는 명분들은 모두 깊이 따지면 어불성설의 구실들이다. 현대중공업 영도조선소의 해고자 문제는 이미 노사 간에 타결되어, 김진숙이라는 선동꾼이 고공 크레인에서 농성할 명분을 잃어버리지 않았는가? 오죽하면 1월 6일 한진중공업 노사가 영도조선소의 회생을 위한 협의가 김진숙으로 무산되자, 한 노조간부가 재떨이를 던지면서 ´도대체 누구를 위한 행동인가?´라고 분개했겠는가? 영도조선소의 고공 크레인에서 생떼 쓰는 김진숙은 민중혁명을 위해 좌익세력의 지휘에 충실히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망상에 찌든 김진숙을 면담하겠고 좌익정치꾼들이 몰려가는 모습을 언론이 선전하는 것도 우연한 현상은 아닐 것이다.
야간에 빨치산들처럼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제주4.3폭동이나 5.18광주사태와 같은 반란적 군중폭동을 기도하는 좌익정치꾼, 좌익연예인, 좌익활동가들을 이명박 정부는 방치하면 안 된다. 한나라당을 장악한 기회주의적 웰빙족들이나 좌익세작들은 지금 ‘복지 포퓰리즘’이나 ‘평창 올림픽 남북한 공동개최’와 같은 좌익세력의 정치구호를 따라 외칠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야간 횃불폭동을 자행하는 신종 빨치산들을 소탕하라고 주문해야 할 것이다. 김성식, 남경필, 황우여 등은 지금 신종 빨치산들을 방치하고 오히려 좌익야당의 혁명전술에 동조하는 세작의 역할을 하고 있다. 적과 동지, 애국과 반역을 식별하지 못하는 골빈 집권세력을 밑거름으로 삼아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사특한 반란세력이 번성한다.
이명박 정부는 지금 한국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종북좌익세력의 집요하고 조직적인 민중혁명의 기도를 직시하고, 국민들에게 그 심각성을 알려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김정일의 구미에 맞는 지식을 전교조가 학교에서 생산하고, 한국사회를 갈등과 혼란으로 몰아가는 정보를 언론계의 종북좌익선동꾼들이 양산해서 확산시키고 있으며, 국회는 대한민국의 법치를 해치고 김정일 집단을 돕는 입법을 하고 있으며, 문화예술계는 국민의 정서를 좌경화시키는 선동에 혈안이 되어 있으며, 법원도 대한민국의 법치파괴자들을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고 있다. 정치적 광신주의가 한국사회에서 파괴적 효과를 보여준다. 야간폭동을 촛불문화제라고 한국의 언론이 부르는 것 자체가 한국사회에 만연된 망국적 풍토다.
한국사회는 김대중-노무현 추종 민주팔이들에 의해서 지금 완전히 망국지경이다. 김대중 정권 이후에 기만과 폭력과 반란이 한국사회에 문화나 제도로 정착되고 있다. 한국사회에서 사용되는 ‘평화’는 ‘폭력’이고, ‘민주’는 ‘깽판’이고, ‘복지’는 ‘착취’이다. ‘희망의 버스’가 대한민국의 법치와 상식을 파괴하는 ‘절망의 상징’이 되어 있으니, 얼마나 한국사회의 가치전도 현상이 심각한가? 소위 2차 희망의 버스를 타고 부산에서 야간 횃불폭동에 가담한 정치꾼들이나 문화선동꾼들을 좌익혁명꾼들로 정부는 규정하여 조사를 해야 한다. 집시법으로 야간 폭란자들을 처벌할 정도로 한국사회가 평화로운 상황이 아니다. 정치적 광신주의에 빠져서 이성과 양심이 마비된 신종 빨치산들을 반란죄로 엄벌해야 대한민국이 살아남는다.
김정일 세습독재체제가 종말이 가까워질수록 남한의 종북좌익분자들은 대한민국의 적화에 더욱더 혈안이 되는 것이다. 광우난동사태, 노무현 자살, 4대강 정비사업, 반값등록금 등의 정치적 사건들에서 우리는 남한사회에 종북좌익분자들이 얼마나 번성했는지를 충분히 파악했다. 이명박 정부와 여당이 진정으로 ‘민생’과 ‘복지’에 일말의 관심이라도 있다면, 부산 현대중공업에서 10일 새벽 벌어진 소위 ‘2차 희망의 버스’ 횃불집회의 주동자들을 반란 혐의로 조사해야 할 것이다. 지금 미국, 일본, 중국에서 저런 밤샘폭동을 기도한 자들이 있다면, 반란 혐의로 엄벌할 것이다. 특히 미국과 중국에서 저런 반란적 군중들이 심야폭동을 했다면, 현장에서 사살당했을 것이다. 한국의 민주주의가 민주팔이들에 의해 강간당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지금부터라도 야간에 횃불폭동을 기도하는 신종 빨치산들을 대한민국 내부에서 김정일을 위해 이적활동 하는 반역자로 단정해서 엄벌해야 할 것이다.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해서 밤샘폭동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그렇게 평등과 복지에 민노총이 헌신적이라면, 민노총의 정규직들이 자신들의 봉급을 양보하고 희생하여 임시직 문제를 해결하는 모범을 보이면 된다. 자신들은 사용자보다 더 이기적이면서, 노동자들의 복지를 위해서 야간에 촛불폭동을 기도하는 자들은 시대착오적인 좌익민중혁명을 추구하는 위선적인 수구꼴통들이 아닌가? 좌익수구꼴통들의 반란적 깽판질에 선량한 국민들이 짜증나는 것은 당연한 반응이다. 촛불폭도들에게 화가 나지 않는 자들은 잠재적 폭도들이다.
비현실적이고 반국가적이고 시대착오적인 좌익민중혁명을 아직도 꿈꾸는 민노당/민노총/민주당/진보신당/국민참여당은 이제 반란극을 그만 벌일 때가 되었다. 전국에서 ‘희망의 버스’를 타고 모여서 횃불시위 하는 것은 시대착오적 좌익혁명전술이다. 횃불집회로 성공한 김일성, 모택동, 히틀러 등 정치선동꾼들을 이제 흉내 내어서 무엇을 얻겠다는 것인가? 대한민국을 북한처럼 만들어야, 종북좌익분자들은 역사적 소명을 다하는가? 대한민국을 적화시키려는 좌익혁명세력을 방치하는 정부는 하늘과 민중의 심판을 받아 마땅하다. 군중폭동을 기도하는 좌익세력과 이를 방치하는 정권의 악업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종북좌익세력을 한국사회의 암종으로 규정해서 제거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망할 것이다.
촛불집회(횃불폭동)을 전국에 돌아다니면서 연출하는 종북좌익세력이 망국의 주범이라면,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망국의 공범이 되고 있다. ‘백만 민란’이니 ‘희망의 버스’니 하면서 군중선동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남한 내 종북좌익세력을 방치하는 치안-공안-국방 당국은 망국을 방치하는 자들이라고 볼 수 있다. 한국은 지금 월남의 패망 직전처럼,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하에서 국민의 혈세로 자금을 축적한 빨갱이들이 번성해있다. 우익애국진영은 곯아죽지만, 좌익반역세력은 배가 터져 죽을 정도로 혈세를 빨아먹도록 구조화시켰다. 전국에서 ‘희망의 버스’를 동원하여 야간폭동을 즐기는 것은 종북좌익세력에게는 경제적 부담이 되지 않는 것 같다. 결국 국민을 착취한 돈으로 종북좌익세력은 반란극을 즐긴다.
이명박 정부가 진실로 국민의 민생과 국가의 안보를 고민한다면, 지금 야간에 횃불폭동을 태연하게 연출하는 남한의 종북좌익세력을 법에 따라 척결해야 할 것이다. 이번에 부산 한진중공업에 ‘희망의 버스’를 타고 모여서 반국가적인 횃불폭동을 기도한 신종 빨치산들을 모두 체포해서 엄벌해야 한다. 특히 좌익야당의 정치인들을 체포해서 반란혐의로 조사해야, 국가의 법치를 회복한다. '좌익선동의 꽃'으로 이용되는 김진숙을 끌어내려서 ‘희망의 버스’로 대한민국을 혼란시키는 종북좌익분자들과 함께 법에 따라 엄벌해야 한다. 종북좌익세력의 촛불폭란을 이명박 정부가 진압해야, 반란적 폭동의 진원지를 제거하고 대한민국은 겨우 살아남을 것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1/07/11 [06:02]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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