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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를 기념한다'는 반민주적 촛불광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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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를 빙자해서 군중의 반란을 즐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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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 6월 10일 반값 등록금을 핑계로 반정부 촛불광란극을 벌이는 종북좌익정치꾼들
김대중-노무현 추종 민주팔이들에 의해서, 대한민국의 어린 민주주의가 강강단하여 학살되고 있다. 이승만 건국 대통령이 씨앗을 뿌리고 박정희 건설 대통령이 잎을 무성하게 피워 한국의 '민주주의 나무'가 김대중 노무현 좌익세력에 의해서 야간에 촛불난동으로 불사름을 당하고 있다.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가 민중의 직접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김대중-노무현 좌익패당에 의해서 촛불로 지져지고, 쇠파이프로 두들겨 맞고, 횃불로 불살라지서 사라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5월과 6월은 민주화를 기념한다는 사이비 민주투사들에 의헤서 한국의 민주체제가 강간당하는 시기이다. 한국의 민주주의는 역설적으로 민주투사라는 김대중-노무현 패당에 의해서 붕괴되고 있다. 자칭 민주투사인 김대중과 노무현은 결국 한국 민주주의의 성숙화에 최악의 훼방꾼으로 기록될 것이다.
올해에도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세력이 치밀하게 기획해서 연출한 촛불난동극에 의해서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는 강간당했다. 6월 10일, 2008년 6.10 광우난동사태를 기념하는 좌익 민주팔이들의 촛불난동질이 청계천에서 있었다. 국회 내에 침투한 종북좌익분자들이 학생들을 부추겨서 '반값 등록금'을 내게 해주겠다며 해방정국에 좌우익이 충돌하던 그 청계천에서 반정부 촛불폭란을 기도했다. 5.18, 6.10, 6.15, 6.19 등으로 이어지는 민주팔이들의 민주화 기념식은 사실상 남한 좌익세력의 반대한민국 촛불난동으로 둔갑됐다. 앞으로 좌익세력이 더 득세하면 이 촛불난동은 김정일-김대중-노무현 세력의 횃불반란극으로 바뀔 것이다. 민주화와 거리가 먼 박지원이 민주투사의 대표처럼 행동하니, 오르테가 가세트가 말한 '무자격자에 의한 주권행사(the sovereignty of the unqualified)가 생각난다.
골수 좌익선동매체인 '뷰스앤뉴스'는 6월 23일 "시민단체들은 23일 한나라당이 내놓은 15% 등록금인하안을 일축하며, 이명박 대통령이 27일 영수회담에서 반값등록금 수용을 조건없이 받지 않을 경우 예정대로 6.29 촛불대집회를 강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며 "한나라당이 밝힌 1.5조원에서(2012년) 3조원(2014년 기준)으로는 반값 등록금 정책을 제대로 구현할 수 없다. 반값 등록금에 최대한 근접하기 위해서라도 5조원 안팎의 예산이 필요함에도, 정부의 재정지원은 1조 5천억원에서 순차적으로 3조까지만 증액하겠다는 것으로 이것은 반값 등록금과는 아주 거리가 먼 대책"이라는 '등록금넷'의 주장을 보도했다. 좌익매체들은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이 '살인 등록금'의 주범이라는 사실을 잘 보도하지 않고, 이명박 정부에게만 책임을 덮어씌운다. 민주팔이들은 체질적으로 새빨간 거짓말을 한다.
'등록금넷'과 한국대학생총연합회(한대련) 소속 대학생들은 27일 오후 서울 청운동 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회동 결과 중 대학등록금합의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통해 '29일 제4차 대규모 국민촛불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노컷뉴스는 "경찰은 출되근 시간대에 3만여명이 차도를 행진할 경우 극심한 교통체증이 우려되고,주최측에서 청와대까지 진격하겠다며 가두시위를 언급했기 때문에 공공질서 유지와 시민불편을 고려해 행진을 불허했다고 말했다"며 짧은 기사에서 6월 29일날에 시위자들이 3만명이 온다고 두번이나 알렸다. 물론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에 부역하면서 난동꾼들의 선동수단으로 전락한 한국의 방송들도 6.29 촛불집회를 민주화 운동으로 채색하는 보도를 했다.
MBN, YTN, MBC 등 좌익세력에 친화적인 방송들은 28일에 반복해서 6.29 범국민대회(촛불집회)가 있을 것이라고 선전했다. 좌익세력이 야간 촛불집회를 하면 미리 충분히 군중들에게 홍보하는 것이 한국 언론계(특히 방송계)의 관습이 된지가 오래 되었다. 북괴에게 유리한 시각, 반정부 난동꾼들에에 유익한 정보, 그리고 반란적 사태를 신나게 보도하는 습성, 이런 것들은 이미 한국의 언론문화로 자리매김했다. 대북전단에 관해서도 그것으 부정적 측면만을 악랄하게 보도하는 MBN이고, 북한의 잔혹한 진실을 알리는 데에 몰두하는 MBC이고, 이명박 정부와 여당에 부정적인 보도를 하는 것이 YTN의 편집방침이 아닌가 의심된다. 한국 방송들과 인터넷의 좌경화는 대한민국의 번성과 생존에 치명타가 될 것 같다. 한국의 좌익언론들은 오르테가 가세트가 말한 '민주적 폭군(democratic tyranny)을 보여준다.
한국의 언론계는 좌익세력에 부역하며 군중선동을 부추기는 민주팔이들이 장악해서 '군중의 반란'을 한국사회에 성공시키려고 발악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1980년대에 6.10이나 6.29를 직접 겪은 팔자의 입장에서 보면, 지금 6.10이나 6.29를 팔아서 반정부 촛불집회를 하려는 놈들은 하나 같이 민주를 빙자해서 민주주의를 강간하는 민주주의 파괴범들이다. 김대중-노무현 추종 좌익분자들이 자유민주주의에 주적이라고 판단하는 이유는 김대중-노무현 패당이 오늘날 어린 한국의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주범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 남한의 좌익세력이 민주를 빙자헤서 야간에 촛불난동질이나 하고 있으니, 어떻게 그 좌익패당은 민주투사라고 부를 수 있겠는가? 민주화 운동에 동참하지 않은 비겁자들이 오늘날 민주화를 더 떠들면서 기념한다.
필자와 같은 1980년대 대학생들이 군사정권에 반대하는 것은 민주화의 과정에 이해가 되는 현상일 것이다. 군사정권이 계속 권위주의적 통치를 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태우 정권이 1987년 바로 오늘 6.29선언을 하고 민주화 세력에게 항복하는 형태를 취했으면, 그 다음에 소위 민주투사들은 민주주의를 한국사회에 정착시키고 성숙시키면 된다. 그런데 김영삼 정권을 거쳐서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에 도달하면, 소위 민주투사들은 민주주의라는 좋은 정치제도를 흉기로 둔갑시켜서 툭하면 군중선동으로써 어린 한국의 민주주의를 강간하곤 했다. 김대중-노무현 패장이 반미-반한의 성격을 띠는 군중난동질을 수시로 자행하는 것은 민주화의 실현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파괴다. 민주투사로서 나보다도 훨씬 자격도 없는 박지원이나 정동영이 민주화를 떠드는 꼴이 위선자의 전형적 추태다.
6.29선언이 나올 때에 길거리에서 필자도 대학생들과 함께 대구의 길거리에서 반정부 데모질에 휩쓸렸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하면 6.29선언을 민주화의 한 과정으로 만들기 위해서 가장 먼저 '6.29 기념 국민대회'막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6.29선언은 민주화의 물결에 노태우 정권이 평화적으로 정권을 민간정부에 이양할 것을 선언한 것인데, 이런 합리적이고 평화적인 민주화의 약속을 오늘날 촛불난동꾼들이 대한민국의 어린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명분으로 낚아채는 것은 '6.29정신'을 훼손하는 망동이고 추태일 것이다. 반값등록금을 당장 실시하라고 청계천에서 촛불난동꾼들이 좌익세력에 홀려서 지랄발광을 하는 것은 6.29를 모독하는 군중의 깽판질이다. 6.10항쟁이니 6.29항쟁이니 하면서 벌이는 촛불난동극은 민주주의를 불사르는 반민주적 난동질이다.
김대중-노무현 추종 민주팔이들이 진정으로 6.29항쟁을 민주화의 한 과정으로 자리매김하려면, 민주의 이름으로 야간에 반란적 촛불난동을 벌이는 정치적 광신도들의 모습을 거두어야 할 것이다. 천안함과 연평도에 가해지는 북괴의 무력도발을 보고도 야간에 청와대를 겨냥한 반정부 군중폭란을 6.10이나 6.29를 기념한다면서 연출하는 자들은 민주투사들이 아니라 민주말살자들이다. 민주주의는 야간에 촛불난동을 벌이는 무책임한 군중(crowd/mass)들에 의해서 가능한 그런 허접한 선동정치문화가 아니다. 민주주의는 공동체에 대한 책임을 개인의 자유보다 더 존중하는 성숙한 공중(public)에 의해서 겨우 작동되는 고급 정치문화이다. 김대중-노무현 좌익패당이 주도하는 미성숙한 학생들의 촛불광란극은 민주팔이들의 민주파괴행각으로 규정되어 지탄받아야 한다. 김대중-노무현 패당 때문에 '민주화'는 수치와 비난의 대상으로 전락했다.
자유와 민주를 감당하지 못하는 무자격 군중인간들이 민주화의 이름으로 야밤에 촛불난동질을 하는 꼴을 보니, '조선인은 하는 수 없다'는 개탄이 저절로 나온다. 북한사회에서 김정일 세습독재집단이 민중과 민족과 민주의 이름으로 지구 상에서 가장 반민중적, 반민주적, 반인륜적 독재체제를 만들어둔 정치현상은 조선종이 외세를 완전히 배격했을 때에 벌어진 생지옥 상태이다. 백선엽, 박정희, 안익태, 장지연 등 애국자들을 친일파로 몰아가는 남한의 종북좌익패당이 오늘 민주의 이름으로 야간에 벌이는 촛불난동질은 남한사회를 자유와 민주가 사라진 북한사회처럼 만들려는 자멸극에 불과하다. 오늘도 반값 등록금을 핑계로 6.29 범국민대회라는 촛불광란극을 벌이려는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 민주팔이들은 한국 민주주의의 주적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 6.29 범국민촛불행동을 지하철에까지 따라가서 사진찍어 선전해주는 뉴시스
▲ 촛불선동에 나온 민주당과 민노당의 정치인들과 정치광신도들
기사입력: 2011/06/29 [09:31]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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