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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저축은행 사기극, 좌익정권의 대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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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저축은행의 뿌리부터 뽑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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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부산저축은행 비리사건의 대체적 윤곽이 드러났다. '단군 이래에 최대의 금융사기극'으로 불리는 부산저축은행 비리사건은 "몇몇 광주일고 출신들이 김대중 정권 치하에서 사기극의 각본이 쓰이고, 노무현 정권 치하에서 사기극의 연기가 펼쳐지고, 이명박 정권이 그 사기극의 종막을 내리려는 중"이라고 비유적으로 규정할 수 있다. 소위 IMF사태 직후에 집권한 김대중 정권은 한국의 모든 금융기관들과 대기업들을 독점적으로 구조조정할 수 있었고, 부산저축은행을 비롯한 저축은행도 그 와중에 소박한 서민금융기관에서 희대의 투기·사기집간으로 둔갑할 수 있었다. 김대중 추종세력은 정치구조를 종북적으로, 경제구조를 매국적으로 만들었다고 평가된다. 부산저축은행 비리사건도 김대중정권에서 뿌린 사기의 씨앗이 노무현 정권에서 꽃이 피고, 이명박 정권에서 악의 열매로 서툴게 타작되고 있다.
지금 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금융계의 모순과 병폐는 구조적으로 김대중의 작품으로 봐도 별 무리가 없다. 부산저축은행의 지역적, 학연적, 세력적 분포가 이런 주장을 어느 정도 증거한다. 대한민국의 기적적인 경제발전이 이승만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의 구축이 구조적으로 초래할 결과라고 할 수 있듯이, 지금 한국사회에서 벌어지는 군중들의 과잉민주주의와 금융계의 사기착취극은 김대중이 뿌려놓은 금융계의 구조적 모순의 자연스런 폐해라고 할 수 있다. 김대중이 집행한 공적자금과 벤처자금은 한국경제를 구조적으로 작살내는 경제계의 한 대못으로 평가받아 마땅하다. 김대중은 IMF를 극복한 게 아니라 IMF의 공격을 빙자해서 한국의 금융계를 비정상적 사취구조로 변형시킨 희대의 매국노로 평가된다. 오늘날 금융기관의 해괴한 투기와 사취는 IMF사태를 틈탄 김대중의 경제적 치적이 아닌가.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부산저축은행은 몇몇 광주일고 출신들이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의 비호를 받으면서 벌인 무지막지한 부산서민 착취사건이다. 부산저축은행 그룹 박연호 회장, 김양 부회장, 김민영 부산2저축은행장, 금융감독원 출신인 문평기 부산2저축은행 감사, 부산저축은행의 자금 조달에 참여한 KTB 자산운용 장인환 사장 등은 모두 광주일고 출신들이다. 광주일고 출신 김양 부회장 등 임직원 170여 명의 지인과 친인척들에게 부당하게 대출한 돈이 모두 7340억 원에 이르고, 캄보디아에 5천억원과 신안군에 3천억원을 투자했다고 한다. 이런 무지막지한 부산저축은행의 주범, 공범, 종범 등이 광주일고 출신들이라면, 이는 '광주일고 출신들의 부산서민 착취 사기극'으로 불려도 무방하다. 저축은행 비리조사를 '특정지역 금융기관에 대한 탄압'으로 호도하려던 박지원의 정체도 수상하다. 언론의 축소보도로 군중들은 부산저축은행의 주범들이 누군지 잘 모른다.
언론을 여전히 장악한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은 단순히 부산저축은행 사기사건을 '이명박 집권 후반에 나온 권력형 비리'로 선전하고 있다. 비리의 조성과 은폐에 1조원이 들었다는 설이 나올 정도로 부산저축은행의 비리는 뿌리가 깊은데, 이명박 정부가 그 죄를 다 덮어쓰고 있다. 어떤 권력이 어떤 역할을 부산저축은행의 금융사기극에서 했는지를 두리뭉실 감추면서, 결국은 이명박 정권의 권력형 비리로 몰아가는 게 김대중 세력이 주도권을 장악한 한국언론계의 기만적이고 편향적인 선동이다. 이번 부산저축은행 금융사기극의 주연배우(광주일고 출신)들은 지난 김대중-노무현 정권 때부터 의도적으로 금융사기를 키웠고, 이 사기극을 금융감독기관들에 뿌리 내린 김대중-노무현 패당의 공범들이 비호했고, 그 패당의 선전원들이 지금도 이 금융사기극의 주역을 광주일고 금융마피아 대신에 이명박 정권이라고 돌려대고 있다.
부산저축은행에서 광주일고 출신들이 착취한 돈은 여야 정치권과 금융감독기관은 물론이고, 공산국가들인 캄보디아로 투자를 가장해서 도피되었고, 심지어 북한으로까지 금융사기단에 의해 마치 자비와 평화의 구제금으로 가장해서 흘러들어갔다고 한다. 부산서민들의 피땀어린 돈이 캄보디아나 평양에 뿌려질 이유가 없다. 부산서민들의 노후자금이 광주일고 출신들에 의해 한국의 정치권, 감독기관, 시민단체, 이적집단에 범죄적으로 뿌려졌기 때문에, 한국의 신흥 지도층이 공범으로서 저축은행 사기극이 조용해지기만을 기다리는지도 모른다. 경제정의를 외치면서 그렇게 한국의 기업들을 괴롭히던 좌익시민단체들도 부산저축은행의 비리에는 꿀먹은 벙어리처럼 조용하다. 애국을 외치던 우익단체들도 부산서민들이 착취당한 이 금융사기극에 침묵한다. 부산저축은행의 로비가 광범위하다고 한다.
특히 부산의 정치인들이나 시민활동가들의 침묵이 심각하다. 부산저축은행그룹은 김일성대학의 항생제공장 건립에 후원금을 냈다는 공적으로 2006년 10월 한명숙 국무총리 명의의 표창을 받았고, 2007년 3월 노무현 대통령과 2007년 10월 권오규 재정경제부 장관 명의의 상장을 받았다. 이는 부산저축은행과 노무현 정권의 공생적 연계를 시사한다. 이 김일성대학의 항생제공장은 ‘우리겨레하나되기부산운동본부’가 부산市와 부산상공회의소 등 부산 지역의 여러 단체들이 함께 추진한 것이라고 조갑제닷컴니 밝혔다. 2003년 7월 발족하여 북한에 식량지원과 약품지원을 해온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는 현재 ‘민주화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소속의 최병모 변호사가 이사장이라고 한다. 이렇게 민변까지 연루되어서, 부산저축은행의 비리에 부산유지들이 이렇게 조용하는가? 민변이 부산저축은행을 무료변론한다고 달려드는 게 왠지 불안하다.
한국의 금융감독기관은 물론이고 언론매체나 시민단체들까지 부산저축은행의 금융사기극에 공정한 심판을 외치지 않는 것은 한국사회의 전반적 타락상을 증거하며, 특히 사회정의를 기업에만 들이댄 좌익단체들의 위선과 기만을 증거한다. 그리고 부산저축은행 사기극의 주범들인 광주일고 출신들이 얼마나 광범위하게 금융감독기관, 언론기관, 시민단체들에게까지 로비했는가를 반증하는 듯하다. '부산저축은행의 비리에 대해 조사를 할 때에 온갖 곳으로부터 압력이 들어오더라'는 취지의 고백을 한 김황식 국무총리는 과연 부산저축은행의 비리를 충실하게 감사했을까? 부산저축은행의 비리에 연루되지 않은 정치인, 언론인, 공직자는 마치 존재감이 없을 정도로, 부산저축은행의 광주일고 출신들은 부패와 비리를 한국사회에 확산시킨 것으로 판단된다.
광주일고 출신들이 유명무실한 특수목적법인을 만들어 거짓 투자를 하면서 방자하게 자금을 빼돌려 갈라먹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 금융마피아를 철저하게 감싸고 심지어 국민의 혈세로 부정을 더 저지르라고 도와주는 금융기관이나 감독기관들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자산관리공사가 무너지는 저축은행의 부실채권을 상식을 뛰어넘는 고액으로 사준 것도 부산저축은행의 금융마피아들이 초법적으로 서민들의 돈을 착취하게 만든 공범들의 부역행위로 지탄받아 마땅하다. 부산저축은행의 무지막지한 금융사취극을 통해서, 정의감과 애국심을 가진 국민들은 한국사회가 총체적으로 강도단에 장악되어 있음을 절감할 것이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이후에 한국사회에는 진실과 정의는 사라지고, 거짓과 반역이 난무한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이후로 언론들은 거짓과 부패와 반역의 천재집단으로 전락된 듯하다.
이명박 정부가 김대중-노무현 정권에서 연출되기 시작한 부산저축은행의 사기극을 하루라도 빨리 정리하지 못한 잘못을 책임져야 할 것이다. 저축은행의 비리를 심판하지 않고 오히려 부당하게 국민의 혈세를 쏟아부어 악덕 저축은행의 부실을 키운 책임이 이명박 정부에 있다. 캠코(자산관리공사)가 2008~2010년 동안 부산저축은행 등 전국 저축은행들의 PF(부동산투기)부실채권을 6조원이나 사주고도, 더 부실대출채권을 매입해주려고 하는 것은 강도단에게 국민의 혈세를 상납하는 망국적 부정행위다. 은행이라는 사기수단을 만들어서 한편 서민의 돈을 착취하고 다른 한편 국민의 혈세로 충당하는 것은 허가낸 강도단의 범죄행위다. 이명박 대통령과 여당 의원들은 하루빨리 부산저축은행을 과거 정권의 대못으로 규정해서 빼내어야 한다. 공정한 사회 구현은 물론이고, 집권자들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부산저축은행의 진실규명과 범죄심판과 피해보상은 제대로 되어야 한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하에서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운 부산저축은행의 서민착취극을 이명박 정부는 공정하고 엄정하게 처리해야 할 것이다. 먼저 부산저축은행의 주범들인 광주일고 출신들과 그들을 비호한 금융감독원, 감사원, 그리고 정부기관의 부역자들을 색출해서, 그들의 재산을 몰수하여 부산서민들의 피해보상에 사용해야 할 것이다. 7조원대에 이르는 금융사기극의 주역들은 극형에 처해야, 사유재산 보호를 생명으로 아는 자유자본주의가 생존할 것이다. 수십만명의 피땀어린 노후자금을 갈취한 희대의 광주일고 출신 금융사기단원들이 몇년 지나면 다시 한국의 길거리를 누비게 만드는 서법처리를 한다면, 어떤 유능한 국민이 금융사기에 달려들지 않겠는가? 부산저축은행 사기단에 연루된 정치인, 공직자, 언론인, 시민활동가들은 엄벌해야, 좌익세력의 번성을 돕는 망국노들이 사라질 것이다.
저축은행 비리에 전문가인 최종봉 선생은 조갑제닷컴에 기고한 글에서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만들어진 저축은행 비리클럽은 이명박 정부에 들어와서 3代 정권에 걸친 거대한 금융비리 카르텔을 구축하게 된다. 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막강 금융비리 카르텔 멤버들은 대부분 政權실세들로 구성 되어 있다"며 "특히 청와대 경제수석 등 대통령 핵심 참모들이 몸통 구조를 이루고 있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그동안 저축은행 非理 카르텔은 대통령보다 막강한 권력기관으로 군림해 왔다"고 주장했다. 이 非理카르텔 멤버들이 전국 저축은행의 회장, 고문, 또는 社外이사 등의 직함을 받고 저축은행 업계의 로비스트 역할을 해왔고, 심지어 금융권 인사도 좌지우지한다고 개탄했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도 이 금융계 비리카르텔 멤버들에 휘들렸고, 그 결과가 바로 부산저축은행 사기극일 것이다.
최종봉씨는 "작금 나라를 뒤흔들고 있는 저축은행 게이트 역시 이 (금융계의 비리)카르텔 멤버들이 원흉이다. 이 非理 카르텔 구조는 뿌리 깊고 광범위하다. 때문에 아무도 이 카르텔 구조를 깰 수 없다. 오직 한 사람 李明博 대통령만 해체할 수가 있다"며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명박 대통령은 부지런한 사람일지언정 용기가 매우 부족한 대통령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은 용기가 가장 큰 덕목이다. 그래야 국민들이 믿고 따른다. 목숨 걸고 지지하는 법이다"라며 이명박 대통령이 대통령보다 더 센 금융비리 카르텔을 해체시켜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김대중-노무현 정권에서 만들어진 금융계의 비리 카르텔에 희생되느냐, 아니면 오히려 그가 희생되느냐의 기로에 섰다. 악당을 치지 않는 겁약한 장수는 악당에 의해 목이 베일 것이다. 금융비리 카르텔의 뿌리를 뽑지 못하면, 그 비리를 타작한 이명박 대통령만 당하게 되어있다.
6월 27일 이명박 대통령은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만나서 부산저축은행을 비롯한 저축은행 문제를 논한다고 한다. 부산저축은행에 김대중-노무현-이명박 정권의 실세들과 언론인, 공직자, 연예인, 시민활동가들도 연루되었을 것이다. 저축은행의 비리에 연루된 정치인들이 많다는 루머가 시중에 파다하다. 저축은행의 비리사건을 이명박 대통령과 손학규 대표가 정략적으로 야합해서 덮어버리면, 그것은 결국 김대중-노무현정권의 경제적 대못을 뽑지 않고 넘어가자는 좌익세력의 술수에 이명박 대통령이 넘어가는 우를 범하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저축은행 비리사건에 현 정권의 공범들도 심판하고, 동시에 주범집단인 광주일고 출신들을 비호해온 과거 정권의 실세들도 심판해야 한다. 공정사회나 서민복지는 고사하고, 자신이 살기 위해서라도, 이명박 대통령은 김대중-노무현 당시에 금융계에 뿌리내린 마피아들을 척결해야 할 것이다.
가장 먼저 부산저축은행의 주범(광주일고 출신 마피아)들을 철저하게 색출해서 그들이 과거 정권에 어떤 비호를 받았는지를 국민들에게 자세하게 알려야 한다. 검찰에서 이 주범들이 현 정권의 비리연루자들만 불고, 과거 정권의 비리연루자들에 침묵하는 것은 마피아의 전형적 행태이다. 부산저축은행에 깊이 연루된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의 실세들을 찾아내어서 그들이 부당하게 축재한 재산을 친일파 재산처럼 환수해서, 부산저축은행 피해자들에게 보상해줘야 할 것이다. 그리고 감융감독원, 자산관리공사, 예금보험공사 등에서 부산저축은행 사기꾼들을 도운 금융비리 카르텔 소속원들의 재산도 법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배앗아서 피해보상에 사용해야 한다. 국민의 혈세가 피해자들에게 투입되기 전에 먼저 금융사기꾼들의 재산이 몰수되어야 공정사회가 구현될 것이다. 악질 친일파처럼 악질 금융마피아와 종북좌익파의 재산도 몰수되어야 한다.
부산저축은행 비리사건은 국민행동본부의 서정갑 본부장이 규정한 것처럼 '좌파정권의 대못'이다. 좌익정권 10년 동안에 권력형 비리가 전혀 없는 듯이 언론이 침묵하지만, 한국정치사에서 가장 부패한 통치자가 김대중과 노무현이 아니었는가? '전두환의 29만원'을 그렇게 떠들어댄 언론들은 왜 김대중-노무현 패당이 IMF구조조정, 바다이야기, 혁신도시 등의 비리에는 침묵하다시피 하는가? 부산저축은행의 비리는 한국언론의 타락과 부패를 가장 잘 증거하는 사건일 것이다. 광주일고 출신 범죄 카르텔이 자행한 부산저축은행 사기극은 부산서민들의 심장에 박힌 좌익정권의 경제적 대못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자신의 손이 찢어지는 아픔을 감수하고, 이 경제적 대못을 빨리 뽑아내어야 한다. 부산서민의 복지는 물론이고, 자신의 안녕을 위해서라도...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1/06/24
출처: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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