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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세력, 패당주의자를 자정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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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당주의자의 대동단결은 지배욕 표출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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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지금 종북좌익세력은 민주당, 민노당, 민노총 등 분산해서 대한민국 허물기에 총력으로 진격하고 있다. 박지원이 민주당의 입장을 대변한다고 언론이 일거수 일투족을 보도하는 한, 민주당도 종북정당이라는 낙인이 찍혀 마땅하다. 박지원 뿐만 아니라 지금 민주당의 지도부는 종북좌익분자들이 장악해있다고 국민은 판단하지 않을 수가 있다. 2008년 광우난동사태와 2010년 천앙함 피격사건을 통해서 정상적 이성과 양심을 가진 애국민들은 민주당의 종북노선을 선명하게 확인했을 것이다. 민주당은 반란과 반역에 몰입하는 이적집단으로 그 정체성을 견지한다고 판단된다. 대한민국의 월남화는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에 의해 가능하다.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에 의해 한국사회에는 지금 해방 전후의 좌우익 대결이 재연되고 있다.
이 민주당의 뒤에는 민노당과 민노총이 우군으로 옆에서 지원하고 있다. 민노당 산하 전교조나 언론노조는 종북좌익세력의 세뇌와 선동을 담당하는 이적성 추태를 지금도 견지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언론계에서 미군을 악마의 군대로 채색하고 북괴의 세습독재와 선군정치에 대해 제대로 비판하지 못하는 현상, 이명박 정부와 여당을 악랄하게 부정적으로 채색하지만 종북세력을 비판적으로 보도하지 않는 언론계의 고착된 풍토, 좌편향적 교과서에 대해서 교정의 의지나 능력이 전혀 없는 교육계의 고착된 좌편향적 풍토, 그리고 정치선동에 뛰어든 연예인들을 비호하는 언론의 광태(狂態)는 민노총/민노당의 망국성을 증거한다. 우익세력이 분열된 상황에서, 종북좌익세력이 대한민국 패망을 위해 대동단결하고 있다.
이렇게 민주당, 민노당, 민노총 등 종북좌익세력이 대한민국 파괴와 김정일집단 비호에 발광하는 반면에, 이명박 중도정부와 웰빙여당은 종북좌익세력을 견제하는 데에 무기력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여당의 좌경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비난까지 듣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을 보면, 좌익세력의 미움을 받아 고전할 정도로 종북적이지는 않다고 판단되지 않는다. 하지만, 한나라당의 좌경화를 보면, 집권세력은 남한의 종북좌익세력의 이중대로 스스로 전락한다고 판단된다.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남한 종북세력의 몰상식, 반란성, 이적성을 지적하고 제압할 의지와 능력이 없어 보인다. 우익애국세력을 쪽팔린다고 생각하는 자나 좌익세력의 복지 포퓰리즘을 흉내내는 자들이 한나라당의 핵심부를 차지한 것 같다.
이런 위난의 상황에서 우익애국세력은 왜 종북좌익세력 앞에서 잘 뭉쳐지지 않을까? 그것은 우익애국세력에 패당주의적 분파들을 넘어서서 대동단결할 철학과 인물이 부족되기 때문이다. 김대중-노무현 정권에서 단물 빨던 좌익세력의 부역자들이 우익애국단체들의 등에 올라타서 수시로 애국팔이 행각을 하고 있으니, 우익애국세력은 남경필과 같은 무지랭이에게 '쪽팔리는 수구세력'으로 비난받는 것이다. 우익애국세력이 좌익정권에서 단물을 빨던 정체불명의 우익인사들을 숙정하지 않으면, 좌익세력의 조롱거리로 남을 것이다. 종북좌익세력이 소위 우익애국세력을 분석하면서, 좌익세력의 부역자에게 우익세력이 아직도 따라가는 것을 보면서, 얼마나 비웃겠는가? 우익진영의 정화가 좌익척결의 출발점이다.
가장 먼저 우익애국세력이 정리해야 할 대상은 '이** 패당'이다. 이 패당은 부정으로 후보 단일화를 시도하여 서울시 교육감 선거를 망치고, 애국단체들의 집회를 탐욕에 찌든 패당주의자들의 헐리우드 액션 찰영장으로 만든 재수 없는 위선자이다. 아무런 실체도 없는 단체를 이끌고, 애국단체들의 위에 올라타서 신문쪼가리의 정보를 가지고 마치 애국자인양 떠벌이는 그 표리부동의 위선자를 숙정해야, 우익애국세력은 종북좌익세력을 제압하는 데에 좀더 유능해질 것이다. 낮에는 우익전사 밤에는 좌익세작이 우익대표로 설치면, 종북좌익세력은 더 날뛸 것이다. 하늘과 민중이 감동하지 않을 패당주의자들의 대동단결 구호는 지배욕의 변태적 표출에 불과하다. 겉치레 애국팔이들이 정리돼야 한다.
우익애국전사들은 먼저 남들에게 비웃음을 사지 않는 인품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멀리서 보면 천하에 둘도 없는 애국투사인데 곁에서 보면 인간말종이라면, 하늘과 민중의 감동을 얻지 못할 것이다. 종북좌익분자들보다 윤리적, 지식적, 이념적, 세력적으로 더 높은 수준의 자질을 유지할 때에, 비로소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이, 우익애국세력은 종북좌익세력을 자연스럽게 제압할 수 있는 것이다. 멀리서 보면 천하에 애국투사인데, 곁에서 보면 탐욕과 패당주의에 찌든 '원거리 미남'들이 애국진영의 핵심부를 장악하면, 하늘은 빨갱이라는 심판의 막대기를 한국사회에 보낼 것이다. 어디에서나, 좌익세력의 번성은 우익세력의 타락과 부패 때문이다.
종북좌익세력이 지금 이렇게 교육계, 언론계, 문화예술계, 정관계, 노동계, 종교계 등에 설치는 것은 우익애국세력의 도덕적, 지식적, 이념적, 세력적 타락 때문이다. 우익애국인사들이 종북좌익분자들보다 더 우월한 지식과 윤리와 이념을 가진 것으로 군중들에게 확인되지 않는 한, 애국단체들의 그럴 듯한 외침과 투쟁은 애국팔이들의 헐리우드 액션에 머물 것이다. 인간은 남을 속여도 자신과 하늘은 속이지 못한다. 소위 애국활동가들의 외침과 활동이 탐욕과 패당에 찌들어서 하늘과 민중을 감동시키지 못하는 한, 종북좌익분자들은 더 대동단결해서 대한민국 파괴에 분진합격할 것이다. 애국의 무늬는 있는데, 애국의 진실이 빈약한 애국팔이들이 우익대표로 설치면, 종북좌익세력은 박수칠 것이다.
우익애국세력이 대한민국 파괴세력을 상대로 승전하려면, 종북좌익세력보다 더 높은 도덕성, 애국심, 그리고 보편주의를 가져야 한다. 자신의 권익과 탐욕을 대한민국의 수호와 번성보다 더 앞에 놓고 판단하는 애국팔이들이 아무리 높이 '대한민국의 안보와 번영'을 외쳐도, 그것은 하늘과 자신과 민중을 속이는 패망의 주술이 될 뿐이다. 자신의 한계를 시인하고 대한민국 수호라는 궁극적 목표에 자신을 굴종시킬 보편주의자가 우익애국진영에 주류를 형성해서, 자신과 하늘과 민중을 속이는 애국팔이들을 밀어내어야 할 것이다. 한줌의 탐욕스럽고 위선적인 애국팔이 패당주의자들이 우익애국진영의 등에 올라타서 헐리우드 액션을 연출하는 것을 막는 것은 우익애국진영의 급선무일 것이다.
우익애국진영의 훌륭한 투사들이 많다. 이들이 선봉이 되어서 애국팔이를 하는 헐리우드 액션배우들을 밀어내어야, 한나라당의 좌경화와 정부의 무기력을 질타하는 도덕적 기반이 생길 것이다. 종북좌익세력을 척결하는 데에 가장 먼저 우익애국진영의 헐리우드 액션배우들을 정리하거나 혹은 개과천선시켜서 백의종군하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우익애국진영을 무주공산으로 착각해서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에서 단물을 빨든 애국팔이들이 설치는 꼴은 최악질의 망국 추태다. 우익애국진영이 더 맑은 정신으로 대한민국 사수하기 위해서는 탐욕과 위선에 찌든 애국팔이들을 자정(自精)해야 할 것이다. 표리부동한 우익애국진영이 정화되지 않으면, 망국적인 여당과 야당도 정화되지 않을 것이다.
사리사욕에 찌든 애국팔이가 아무리 단체들을 긁어 모아서 대동단결하자고 해도, 그 깊은 의도가 이미 패당적 분열의 씨를 품고 있기 때문에 절대로 대동단결 되지 않는다. 오직 자신의 이익보다 더 높은 애국심과 인류애가 담긴 보편주의(universalism)가 대동단결의 근거이다. 분열의 천재들이 대동단결을 먼저 외치는 해괴한 아이러니가 우익진영에서 벌어지고 있다. 종북좌익세력이 대동단결해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를 붕괴시킬 지경에 도달한 것은 소위 우익애국진영이 깊이 분열됐기 때문이다. 시민영역에서 체질적 분파주의자들이 대동단결의 구호를 외치며 우익연합체들을 위조화폐처럼 찍어내니, 단결의 구호와 분열의 실체가 달라 자칭 우익세력이 스스로 몰락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애국을 팔아먹는 패당주의자들이 아무리 대동단결을 외치면서 뭉치려고 해도, 그들의 깊은 마음에 탐욕과 권력욕이 뱀떼처럼 뒤엉켜 있는데, 어떻게 우익애국진영이 뭉쳐지겠는가? 애국단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도 그 주동자들이 탐욕과 패당에 찌들면, 그것은 오직 패거리 싸움의 격화일 뿐이다. 수십개의 단체를 위조화폐 찍듯이 만들어서 애국의 화신인 척해도, 그것은 자신과 하늘과 민중을 속이는 저질 애국팔이에 불과하다. 결국 자신과 하늘에게 더 진실한 세력만이 한국땅에서 벌어지는 좌익과 우익의 운명적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음을 누구든지 명심해야 할 것이다. 특히, 가증스럽게 대동단결을 외치면서 사실은 고질적인 표리부동한 패당주의자는 더 명심하길...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1/06/21 [06:35]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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