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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 정치적 광신주의에서 벗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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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를 파고든 좌익세력의 망국기운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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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 현대중공업 노동투쟁에 동참했다가 체포된 여배우 김여진은 정치광신도의 증상을 보여준다
김제동, 권해효, 김여진 등 좌경적 연예인들의 정치선동이 극에 달하고 있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당시에 김창동을 비롯한 좌익문화연출자들에 의해 성장한 연예인들이 이명박 정부에 광신적으로 대항하고 있다. 좌익선동꾼으로 본격적으로 나선 김여진이라는 배우/탤런트를 띄우는 데에 김대중 추종세력이 장악한 언론매체와 포털들이 앞장서고 있다. 배우라면 영화나 드라마를 찍는 데에 매진하여 그 이름을 떨치는 것이 중요하거늘, 정치광신주의에 물든 김여진, 김제동, 권해효 등은 정치적 희생을 자처하며 자신들의 정치적 망상에 따라 좌익세력의 난동극이 벌어지는 곳마다 불나방처럼 찾아들지 않는지 자문해야 한다. 김대중-노무현은 사이비 평화주의(pseudo-pacifism)과 이런 정치적 광신주의(political fanaticism)를 한국땅에 심었다.
이미 한국사회는 급격하게 산업화 되던 시절의 주종적 노사구도를 많이 극복했다. 너무 노동운동이 강해서 많은 공장들은 중국으로 떠나고, 이제 힘든 업종들은 수십만의 외국근로자들이 차지했다. 1970년에 살고 있는 시대착오적 정치광신도의 추태를 연출하는 김여진은 40년 전의 무대에서나 적합한 수구적 정치날나리가 되어버렸다. 지금 김여진이 하는 짓은 진보적이기는커녕 이 시대의 기업문화에 따라오지 못한 수구꼴통짓인 것이다. 그의 유명세는 악명이나 명예가 아니다. 한 네티즌(자유의깃발)은 "불혹을 향해 다가가는 성숙된 38세가 아닌, 삼팔따라지로의 38세를 보내고 있는 김여진이다. 이런 삼팔따라지 한끗이라는 부실한 개념과 사고의 패를 들고, 어찌 이리도 자신만만하게 떠벌리고 있는건지. 뻥카도 어느 정도여야지"라고 힐난했다.
노컷뉴스는 배우 "김여진이 12일 오전 11시쯤 자신의 트위터에 한진중공업에서 나오다 5명이 함께 긴급체포됐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긴급체포 혐의는 폭력 혐의 등에 관한 법률위반과 집단 건조물 침입'이라고 밝히면서 '부산 해운대 경찰서로 연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20여분쯤 후 김씨는 '호송 도중 어디선가의 연락으로 훈방 조치되었다'고 다시 글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를 MBN이 방송하고 네이버는 초기회면에 선전해줬다. 김대중 추종세력의 일사불란한 선동네트워크의 작동으로 보인다. 영화와 방송의 현실을 관찰하면, 조희문 교수가 한국의 문화예술계를 좌파세력이 장악했다고 주장한 것은 정확한 진단일 것이다. 냉전기에 선진국이 겪은 것처럼, 좌익성향의 문화예술인들이 지금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를 흔드는 선동꾼 역할을 한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하에서 좌경화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 노컷뉴스는 "앞서 김씨는 157일째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에서 고공 농성 중인 김진숙 (민노당) 최고위원을 지원하겠다며 지난 11일 밤 부산 영도조선소에 도착해 85호 크레인에 올랐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렸었다"고 전했다. 배우가 민노총의 노동투쟁에 동참해서 극렬한 정치투쟁을 벌인다는 비난을 자초하는 행동을 김여진은 하고 있다. 김여진은 80-90년대에 정치광신도들이나 보여줄 극단적 정치투쟁의 추태를 국민들에게 연출한다. 김여진은 정치광신주의의 마수에서 벗어나야 한다. 진정으로 충고하건데, 김여진은 정치광신의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심리적 치료가 필요다고 권하고 싶다. 정치적 희생을 찾아서 전국을 누비는 김여진도 누구의 소중한 딸이고, 아내가 아닌가?
5.18 31주년을 맞아서 김여진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당신은, 일천 구백 팔십년, 오월 십팔일 그날로 부터, 단 한 순간도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당신은 학살자입니다. 전두환씨"라는 글을 남겼으며, "불의에 복종하는 삶을 사느니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다"라는 말도 했다고 한다. 지금 무슨 불의가 정권 차원에서 일어난다고 죽음을 택할 정도의 저항을 배우가 해야 한단 말인가? 김여진의 정치의식은 지금 정치광신도의 정신상태라고 할 수 있다. 지금 한국사회에서 민주화의 성숙에 주적은 전두환의 진압이 아니라 민주팔이들의 정치적 광신주의가 아닌가? 한진중공업 노사분쟁, 반값 등록금, 전두환 매도, 이명박 매도에 달려들어서 정치적 희생양이 되길 자처하는 김여진과 같은 민주팔이들의 무지막지한 억지와 깽판은 성숙한 민주화에 지금 최악의 장애물이다.
김여진, 김제동, 권해효 등은 자신들의 정치적 행각이 얼마나 광신적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억압받는 민중들을 구한다면서 온 세상의 투쟁거리를 찾아나서는 정치광신도들이 가진 타인 기만과 자기 기만의 상태가 얼마나 구제불능인지를 좌익문화선동꾼들은 깊이 자문해야 할 때가 되었다. 지금 한반도에 김정일-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을 제외하고 독재적이거나 억압적인 정치집단이 어디에 있는가? 이명박 중도정부와 웰빙여당을 보고 독재적이라고 발악하는 좌익세력이나 그 선동꾼들은 거짓과 무지의 악덕을 국민들에게 과시하는 것이다. 이명박 정권처럼 무기력하고 한나라당만큼 더 무기력한 집권세력이 어디에 있다고, 종북좌익세력의 선동꾼들은 입만 열만 '이명박 독재'라고 주절대는가? 아무리 가치가 전도되었다고 해도, 지금 한국사회를 독재적이라고 망발하면 쓰나?
연예인 김여진의 정치선동은 좌익세력의 구미에 맞추어서 치밀하고도 조직적으로 수행되는 것 같다. 한겨레신문은 지난 14일 "홍대 청소노동자와 연대로 화제를 몰고온 ‘김여진과 날라리외부세력’의 배우 김여진(@yohjini)씨는 13일 '벌금 무서워 상상력을 제한당해선 안되겠기에'라며 '쥐20 포스터 그림 티셔츠 제작 판매, 벌금 함께 내자'고 트위터를 통해 이와 같은 제안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김여진은 그날 광화문 광장에서 "반값 등록금 공약 안 지키면 우리가 반만 내버리죠! 미친 등록금의 나라, 이제는 바꿉시다"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여 좌익매체들의 반값 등록금 투쟁에 불을 붙했다. 대학 등록금 인하 문제는 촛불폭란으로 풀릴 단순한 과제가 아닌데, 김여진은 너무 단순화시킨 구호를 외치는 군중인간으로 전락됐다.
트위트리안 박용모씨(@jalsaljaei)가 19일 전두환 전 대통령을 '학살자'라고 트위터로 비판한 배우 김여진(@yohjini)에게 "김여진! 경제학살자 김 아무개 전 대통령 두 사람에게는 무어라 말할래? 못 생겼으면, 함부로 씨부렁 거리(지)마라? 나라 경제를 죽이는 자는 나라 전체를 죽이는 학살자가 아니겠니? 아가리 닥쳐라 가시내야"라며 "미친X"이라는 막말까지 트위터로 퍼붓자, 김여진은 '미친X' 이라고 언급한 글을 리트위트한 뒤 "맞을지도..."라는 멘션으로 응수했다고 한겨레신문은 전했다. 김여진의 리트위터 응수처럼 김여진은 정치적으로 지금 정치광신도(political fanatics)의 상태에 빠져있는 것 같다. 의도하지 않았다손 치더라도, 김제동, 김여진, 권해효 등은 기능적으로 좌익세력의 정치선동대 역할을 하고 있다.
박용모씨가 김여진에게 "미친X"이라는 막말을 하자 김제동은 (정치적 동병상린 때문인지) 5월 19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휴게소에서 우동에 밥 한 그릇 말고 김치 부어서 뚝딱했습니다. 잘 먹고 힘내서 쓸데없는 소리하는 진짜 미친 놈들 자문 좀 해야겠습니다. 비겁하게 여자 외모나 공격하는 말만 앞세우는 인간들에게 마이크 들고 말로 좀 조져야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고 한겨레신문은 보도했다. 좌익선동꾼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되는 연예인들의 일거수 일투족은 좌익매체들에 의해서 온 나라에 생중계 되는 것이 한국사회의 좌경적 언론풍토다. 김대중-노무현이라는 두 걸출한 망국적 통치자 때문에 한국의 언론계, 정관계, 연예계, 종교계, 교육계, 법조계에 종북좌익 망국노들이 우굴대게 되었다.
한국사회에는 김대중-노무현 추종 좌익세력에 의해서 김여진과 같은 정치적 광신주의자(political fanatics)들이 많이 양산되어 있다. 한나라당 소장파들이 정의와 진실과 애국에 무감각하고 좌익세력에 굽실대면서 당내 분란에 광적인 것은 바로 김대중-노무현식 군중선동에 물들었기 때문이다. 민주당과 민노당이 종북노선으로 대한민국 해코지에 광신적인 이유도 김대중-노무현의 망국귀신에 휘둘리기 때문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망국귀신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김여진, 김제동, 권해효와 같은 광신적 연예인들이 날뛰게 마련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망국노로 심판되어야, 정치광신도들이 사라질 것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김여진의 노동투쟁을 적극적으로 네티즌들에게 알리는 CBS, MBN, 네이버의 노선
▲ 좌익세력의 무지막지한 선동매체인 한겨레신문은 김여진 띄우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기사입력: 2011/06/12 [12:23]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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