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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빨치산식 준법의식 가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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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군중집회에 집착하는 민주당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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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작년에 민주당은 야간집회를 합법화시키는 법안을 만들었다. 분단국가에서 천안함이 적군에 피격되어 침몰되고 연평도가 적군에 의해 공공연히 포격을 받아도, 민주당은 1980년도 광주사태와 2008년도 광우난동사태를 민주화로 규정하는 '민주당식 민주화'를 위해서 야간에 횃불집회를 가능케 할 야간집회 합법화를 이뤘다. 민주당의 이런 야간집회에 대한 집착과 합법화는 김정일이 가장 반길 민주화의 폐해로 판단된다. 야간에 횃불을 들고 반정부 시위를 하는 것은 히틀러나 김일성 등 전체주의 선동꾼들의 대표적인 군중혁명전술이다. 오늘날 민주당, 민노당, 민노총 등이 야간(촛불)집회를 끊임없이 시도하듯이, 야간촛불집회는 횃불 앞에 감정이 격앙되는 밤에 군중선동에 나서는 빨치산식 투쟁전술로 의심된다.
민주당은 이제 법적으로 야간군중집회를 합법화시켜 놓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학생이나 노동자와 같은 미성숙하거나 불만스러운 군중인간들을 야간횃불집회에 내몰기만 하면, 좌익 전체주의체제로 한국사회를 몰아갈 수 있다. 김대중은 악질적 군중선동꾼으로, 김대중 추종세력(노무현 세력 포함)이 침투한 지역에는 98%의 편파적 지지율이 나오거나 혹은 노빠와 같은 정치광신도들이 생성하게 된다. 이 세상의 복합적 변수들을 무시하고 이분법적으로 단순화시켜서 군중들로 하여금 자유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를 타도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김대중 추종 좌익세력의 민주화로 판명되었다. 불행하게도 한국사회에서 '민주화'는 '군중폭란'을 의미하는 것으로 정치문화가 점점더 악화되고 있다.
민주당식 민주주의는 2008년 광우난동사태로 그 악질적 한계를 확인시켰다. 김대중이 '아테네 이후에 최고의 직접 민주주의'라고 규정한 광우난동사태는 미국산 쇠고기를 청산가리나 광우병 덩어리로 둔갑시킨 희대의 군중기만극이었다.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가 한국인들은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주장했다는 MBC의 날조와 선동은 세계 방송사에 기록된 희대의 사기극이었다. MBC PD수첩을 필두로 대부분의 광우병 관련 방송 프로그램들은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중 좌익세력의 정치적 목적에 맞추어 거짓을 날조하고 사실을 왜곡하고 군중을 미혹하고 반란을 부추겼다. 이에 민주당, 민노당, 민노총과 같은 좌익집단은 거짓과 폭력으로 얼룩진 광우난동사태의 핵심세력 역할을 했다.
지금도 방송계에 깊이 뿌리내린 좌익선동대원들은 미군기지 고엽제 매립과 반값 등록금 투쟁을 반정부-반미투쟁의 소재로 삼아 선동전에 나서고 있다. 민생과 복지를 앞세운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에 의해 살인등록금이 만들어졌으며, 이를 이명박 정부가 고치려고 한다는 정확한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단지 학생들을 조종하는 좌익세력의 정치적 목적에 맞추어서, 등록금을 둘러싼 복합적인 변수들을 외면하고, 단지 '반값 등록금을 당장 실시하지 않으면, 이명박은 물러나라'는 단순한 구호를 언론은 반복해서 전하고 있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은 언론계에 전체주의적 선동꾼들을 깊이 심어서, 한국사회는 전교조에 의한 지식의 전체주의화에 이어, 언론계의 좌익세력에 의해 정보의 전체주의화가 진행되고 있다.
만약 민주당이 최소한의 민주의식을 가징 민주정당이라면, 2008년 6월 10일 광우난동사태 기간에 청와대로 처들어간 '6.10 폭동일'을 기념하는 후안무치한 짓을 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 민주당이 반값 등록금을 빌미로 학생들과 노동자들을 내몰아서 광화문에서 2008년 '6.10 야간폭동'을 재연하겠다고 몰입하는 모습은 후안무치한 독재집단의 사기와 폭력으로 보일 뿐이다. 민주당에 민주주의자가 있다면, 2008년 광우난동사태에 대해서 국민들 앞에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를 구해야 한다. 폭동을 민주항쟁으로 둔갑시키는 경우는 광주사태로 충분하다. 한국의 법원과 방송과 학교가 김대중 패당의 역사날조에 따라 반민주적 군중폭동을 민주항쟁으로 둔갑시키면, 남한도 북한처럼 거짓과 폭력이 지배하는 전체주의사회로 전락할 것이다.
미디어워치(빅뉴스)는 "지난 7월 7일 7시 광화문 청계광장 주변으로 대학생과 시민 천여 명이 모여들었다. 이들은 반값등록금 실현을 목적으로 시위에 참여했지만, MB정부에 대한 심판의 의미를 담아 ‘6월 7일은 2MB 기말고사의 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집회에는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 정동영 민주당 의원, 이종걸 민주당 의원 등도 참석했다"며 반값 등록금 투쟁이 학생들의 민권이 아니라 반정부 투쟁을 위해 악용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미디어워치는 "오는 10일에는 상당한 시민들이 MB정부를 반대하기 위해 거리로 나올 것"이라는 시위참여자의 주장(인터넷신문 참세상 보도)을 전했다. 이는 이번 반값 등록금 투쟁을 위한 학생들의 민생집회가 정권타도를 위한 좌익세력의 정치집회로 점차 변질되는 과정을 알려주는 보도이다.
민주당은 2008년 6월 10일 청와대로 군중을 내몰아 이명박 정권을 타도하려고 했던 광우난동사태를 민주화운동으로 기념하려는 것 같다.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시민단체와 야 4당, 학생들이 6.10항쟁 24돌을 맞아 대규모 공동운동에 함께 하기로 했다"며, 민주당이 반값 등록금 투쟁을 반정부 투쟁으로 활용할 것임을 밝혔다. 이는 6.10 군중폭동일을 6.10 항쟁일로 삼으려는 의도를 드러낸 것이다. 이인영 최고위원도 "시민 촛불이 광화문에 다시 켜지는 것은 민생진보를 향한 민주당 방향과 일치한다. 당직자와 당원이 함께 촛불을 켜고 대학생들의 간절한 바람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며 6월 10일 야간시위 동참을 촉구했다고 미디어워치가 전했다. 빨치산식 야간집회에 민주당은 견딜 수 없는 동참 춛동을 느낀 것 같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 국회 대정부 질의에 대한 대답에서 반값 등록금 야간집회애 대해 "지난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인해 야간집회는 허용이 되지만, 시위는 금지된다"며 "(대학생들이) 집회를 하면서 대로를 점거하거나 가두행진을 하면서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불법적인 행동을 했다. 계속 그런 식으로 해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것이라고 보고 (경찰 측이) 집회를 허용하지 않은 것이라고 들었다"고 주장했디만, 이미 야간집회의 봇물을 법적으로 보장되게 되었다. 야간집회 보장은 좌익세력의 군중혁명을 위한 필수적인 법적 장치로서, 헌재와 민주당은 이를 이미 확보해뒀다. 대한민국 체제전복세력은 분단국가의 현실을 무시하고 야간횃불집회를 합법화시켜둔 것이다.
민주당/민노당/민노총의 핵심부를 처지한 종북좌익분자들이 진정으로 자신들의 생명과 국가의 안보를 고민하는 민주인사들이라면, 먼저 2008년도에 자신들이 자행한 '민주주의 강간사건'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 미국산 쇠고기를 못 먹을 음식으로 날조해서 반정부 투쟁을 100여일이나 자행한 광우난동사태의 주축세력(민주당/민노당/민노총)은 대한민국의 어린 민주주의를 강간한 민주화의 주적(主敵)이다. 입만 열면 민주와 민생을 논하는 민주당이 사실은 군중폭란의 주축세력으로 드러난 가운데, 광우난동사태에 대한 최소한의 시인과 반성도 없이, 또 다시 반값 등록금을 빌미로 야간폭란을 기도하는 민주당은 반란전문 독재패당으로 지탄받아 마땅하다. 민주당은 안보와 법치를 고민하는 정상적 민주정당이 아니다.
광우난돋사태에 대해 수치를 느끼지 못하는 민주당의 민주팔이들은 패륜적이고 반역적인 악당들이다. 민주화세력이 군부세력보다 훨씬 더 자유민주체제에 해롭다는 사실을 이제 우리는 확인하고 있다. 박정희와 전두환의 권위주의통치는 서민들에게 최소한의 생명권, 생계권, 안전권을 보장해줬지만, 김대중과 노무현의 군중선동통치는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안보까지 파괴해서 서민들의 생명과 생계에 유해하다는 사실이 입증되는 시기다. 이제 국민들은 김정일의 동지세력인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치명적으로 해코지 할 망국세력인지를 확인하게 될 것이다. 반값 등록금 투쟁으로 2008년 '6.10 폭동'을 재연하려는 민주당의 반란적 속성은 선명하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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