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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 김제동에 대한 나의 소신적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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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불법행위에 값싼 동정 표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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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좌경적 방송인으로 알려진 김제동씨가 ‘반값 등록금’ 시위학생 73명이 경찰에 연행되자 3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가두어야 할 사람들 우리 모두가 스포일러 하기 전에 죄 없이 잡아간 우리 학생들 다 내 놔. ‘어쩔 수 없이 목을 잡아야만 했던 그 착한 사람들 양심의 가책까지 다 풀어 줘. 나와 우리가 나서기 전에’라고 소리치고 싶지만 참아야겠죠?"라는 소신의 글을 남겼다고 경향신문이 전했다. 이런 글을 확산시키는 좌익매체 경향신문도 참 천박해 보이고, 좌익교수들로 유명한 성공회대 출신인 김제동의 주장도 무법적 망발로 평가된다. 김제동은 '착한 사람들의 양심' 운운하기 전에 누구나 지켜야 할 법치부터 배워야 할 수준의 정치광신에 홀린 철부지로 보인다. 연예계에 김제동 같은 정치적 미숙아들이 많은 것 같다.
김제동에게 진짜 가두어야 할 사람들은 누구인가? 살인적 등록금을 만든 대학운영자들인가? 아니면 등록금이 가장 비싼 시대로 기록될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집권자들인가? 아니면 반값 등록금을 논하는 여당인가? 아니면 불법시위를 한 학생들을 잡아간 경찰들인가? 김제동에게 물으면, 어떤 대답이 나올까? 김제동이 나서면 불법시위가 민주화 운동으로 둔갑하나? 불법시위자 체포가 경찰의 임무이거늘, 이를 두고 착한 양심을 가진 죄 없는 학생들을 잡아가는 듯이 비아냥대는 김제동의 망발을 경향신문이 무슨 대단한 화두나 되는 듯이 기사로 처리했다. 우익 애국자들은 마치 블랙리스트를 관리하듯이 배제하고 좌익 망국노들을 띄우는 좌익매체는 망국선동기관들이다. 나는 김미화, 김제동 등이 블랙리스트 운운하는 것을 적반하장의 위선이라고 본다.
이런 김제동의 주장은 철딱서니가 없거나 아니면 현실감각이 없는 깽판꾼의 망발로 들릴 뿐이다. 광우난동사태 당시에 선동에 나선 좌익연예인들은 망할 영혼의 소유자들로 보인다. 이런 김제동의 덜떨어진 주장에 대해 네티즌들은 "구구절절 옳은 말"이라면서도 "이번 소신 발언이 김제동의 연예 활동에 부당한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닌가"라고 염려하는 반응을 보였다고 경향신문이 전했다. 이 또한 억지와 깽판에 찌든 경향신문의 추태로 판단된다. 여당과 야당이 경쟁적으로 반값 등록금을 논하고 있는 바로 이 시기에 젊은 학생들이 등록금을 반값으로 하라고 시위를 벌인다는 것은 부도덕한 젊은이들의 행패로 보이지 않는가? 순진한 학생들을 반사회적 깽판 군중으로 만드는 것이 민노당과 같은 좌익집단이 대학에 파고 드는 이유가 아닌가?
김제동의 트위터에 관한 경향신문 기사에는 동정적인 댓글도 있었지만, 혹독한 비판의 댓글들도 많았다. 한 경향신문 네티즌(cyk1788)은 "김제동 왜 이렇게 설치냐. 아무래도 정치하고 싶은 거 같은데. 그냥 조용히 살길 바래"라고 반응했고, 다른 네티즌(Injin Lee)은 "참 흐름 탈려 노력한다, 김제동.. 어쩔 수 없이 빵을 훔쳐도 그건 죄다. 그런 예외사항을 두려면, 니가 대통령을 하든 빨갱이세상을 만들든 해서 어쩔 수 없이 사람 죽이고 불법을 저지르면 사면하는 그런 멋진 파라다이스 만들어라.. 어쩔 수 없다는 말로 법을 우습게 만들려 하지 마라. 저 학생들 순수청년 공부하고 싶은데 돈 없는 그런 아이들인 거 안다. 반값 실현? 약속했음 지켜야 한다.. 하지만 법까지 우습게 여기며 행동하고 어쩔 수 없다 변명한다면 법치국가 대한을 떠나라"고 비판했다.
김제동이 제대로 된 연예인이라면, 자신이 성공회대에서 세뇌당한 못한 정치의식에서 벗어나서, "학생들은 여당과 야당이 등록금 절감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니, 차분하게 기다리는 것이 배우는 학생의 자세다"라고 트위트질을 해야 할 것이다. 자신의 단기적 권익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군중의 동지가 김제동은 아닌가? 서민의 복지를 앞세운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시절에 가장 대학의 등록금이 많이 오른 사실을 망각하고, 마치 이명박 정부가 살인적 대학등록금의 주범인양 떠드는 학생들에게 동조하는 김제동은 깽판꾼들의 동지가 아닌가. 이명박 정부에 투들대는 김제동은 김대중-노무현 정권 당시에 살인적 대학등록금에 항의 시위한 적이 있나? 비록 학생들이지만 불법행위자들에 대한 과도한 김제동의 동정은 깽판꾼의 본색 표출로 보인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에 우호적인 학자들이나 연예인들은 몰지각하게 정치적 사건에 개입해서 망발을 늘어놓은 수가 많다. 2008년 광우난동사태 당시에 김민선이라는 여배우가 '미국산 쇠고기를 먹느니 청산가리를 먹는다'는 망발을 해서 깽판꾼들의 환호를 받고 애국민들의 조롱을 받은 적이 있다. 그런 망발이 쪽팔렸는지 김민선은 개명까지 해버렸다. 최근에 김여진이라는 여배우가 정치광신도의 좌편향적 망동을 해대어,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에 부역한 좌익매체들로부터는 영웅 대접을 받았지만, 애국적 네티즌들로부터 질타를 받은 적이 있다. 배우 문성근을 비롯해서 좌익성향의 연예인들은 자신들에게 체질화 된 정치광신도의 망동을 국민들에게 종종 보여준다. 연예계에 망국노가 적지 않아 보인다.
질서를 파괴하고 안보를 경시하고 치안을 허무는 좌익세력의 기쁨조가 되어서, 정치적으로 미친 언동을 해대는 일부 연예인들은, 자유을 남용하여 방자하고 억지스런 선동질로써, 대한민국을 북한처럼 만드는 망국노로 규정될 수가 있다. 좌익정권의 비호를 받으면서 자란 김제동이나 김미화가 방송계에서 차별을 받았다고 투덜대는 것을 보니, 참으로 그들은 좌익정권에서 누렸던 특권의식에 찌든 것 같다. 김제동과 김미화나 김여진 등이 대학가에 파고들어 정치선동을 할 수 있다고 좌익세력에게 호평받는지 모르지만, 정상적 애국민들의 눈에 그들은 좌익세력에 어용하는 날나리들로 보일 수 있다. 좌익정권 하에서 특권을 즐긴 연예인들의 투정이 아직도 종종 보인다. 마치 대한민국이 좌익세상인 것처럼...
김미화, 김제동, 김여진 등은 철이 들어야지 대중의 스타가 되는 것이다. 무법적 시민의식으로 불법시위 학생들을 가두는 경찰을 향해서 "죄 없이 잡아간 우리 학생들 다 내 놔"라며 군중들을 선동하는 김제동은 본인과 국가를 해치고 있다. 학생들도 법을 지키면서 반값 등록금 투쟁을 하든 반정부 투쟁을 하든 해야 할 것이다. 국민의 상식을 무시하면서 오만방자하게 "진짜 가두어야 할 사람들 우리 모두가 스포일러 하기 전에 죄 없이 잡아간 우리 학생들 다 내 놔"라고 외치는 김제동은 우선 냉혹한 법이라도 배우고 나서 '착한 사람들의 양심' 운운하기 바란다. 불법자에 대한 과도한 동정은 깽판꾼의 추태이다. 더 늙기 전에 김제동도 정치적 광신에서 깨어나 철이 들고 정신을 차려야 할 것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1/05/31 [19:43]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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