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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방송'에도 스며든 악질적 좌편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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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추종세력이 언론은 좌익전체주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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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한국의 방송들은 거짓 선동의 대가인 김대중 추종세력에 의해 장악되어 있다는 것이 시중의 중평이다. 김대중은 정권을 장악하자 말자, 대한민국의 언론을 장악해서 지금도 한국의 언론은 북한식 선동기관으로 전락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의 언론인들은 사건의 진실을 수집(collect)하는 것이 아니라 사건을 김대중 추종세력의 의도에 따라서 만들어간다(make)는 인상을 준다. 광우난동사태는 김대중의 지휘 하에 언론계의 김대중-노무현-김정일을 추종하는 민족반역세력이 조작해낸 정보에 근거한 군중폭동이었다. 한국의 언론은 김대중 세력이 원하는 사건만 사회적 사실(social fact)로 선택되어 그들의 의도에 따라서 진실이 조작하여 군중들에게 거짓 정보를 확산시키는 것으로 판단된다. 김대중 좌익세력 때문에, 조지 오웰의 '1984년'과 '동물농장'이 한국사회에 구현되고 있는 것 같다.
김대중 추종 언론인들은 거짓과 반란에 천재들이다. 그들은 광우난동사태와 같은 반란극을 연출했다. 그리고 천안함과 연평도에 가한 북괴의 군사적 도발에 대해서도 그 공격주체를 흐리게 하거나 혹은 평화적으로 대응하라고 독촉하면서, 종북행각을 보여줬다. 언론계를 장악한 보도연맹을 척결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시대착오적 적화통일이 가능할 수 있다. 특히 국회방송에서 지속적으로 좌편향적 선동을 하는 자들은 색출해서 퇴출시켜야 한다. MBC, MBN, YTN, SBS, 심지어 KTV에 침투한 종북좌익 선동꾼들을 척결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정상화와 선진화는 불가능하다. 대한민국을 김정일 집단에 굴복시켜려던 김대중의 사악한 기운은 그 추종자들의 거짓과 반역의 추태들에서도 잘 확인된다. 김대중 세력은 사특하기 그지 없다.
5월 29일 일요일 국회방송은 시대착오적인 전태일의 분신을 미화하는 선동을 했다. 전태열 분신 장면은 재연한 것을 국회방송이 보여주면서, 노동자의 투쟁을 부추기는 듯한 선동질을 해댔다. 이어 9시 무렵에 일본의 선거를 취재한 프로그램을 국회방송이 내보냈는데, 민주적이기 그지 없는 일본의 선거 홍보와 개표 상황을 자세하게 한 사람을 선정해서 집중적으로 취재해서 보도하면서, 마지막에 학벌이나 정당의 권위가 살아있는 일본의 정치풍토를 '씁쓸하다'는 말로 마무리 지었다. 참으로 야비한 반일적 성격을 띤 마무리 발언이었다. 어떤 트집을 잡아서라도 매일 미국과 일본을 나쁘게 채색하고 중국과 북한을 좋게 미화하는 것이 남한 방송계 종북선동꾼들의 공통적 코드인 것으로 관측된다. 이승만의 과만 띄우고 김대중-노무현의 공만 띄우는 한국의 방송계는 종북좌익적이다.
그리고 '오늘의 의정사'라는 프로그램에서는 김대중과 노무현 같은 종북좌익 통치자를 미화하고 이승만을 비하하는 정치선동을 했다. 오늘(5월 29일)은 이승만 대통령이 취임한 날이다. 이 취임식 장면을 보여주면서, 대한민국의 위대한 건국을 단 한 마디로 찬양하지 않고, 이승만을 독재자라는 선동으로 국회방송은 일관했다. 이승만은 국가보안법을 강화시키고 특정 재벌을 비호하고 부정선거를 하다가 4.19에 쫓겨난 독재자로만 국회방송은 비하했다. 전쟁 중에도 선거하는 등 민주주의를 한국땅에 구축하려고 노력한 이승만의 공로를 일체 무시하고, 1952년 김성수의 이승만 탄핵을 보도하는 등 일관적으로 이승만을 악마시했다. 마치 북괴의 대남 적화 선동방송처럼, 이승만과 박정희와 전두환을 매도하는 선동을 한국의 좌편향적 방송들은 해댄다.
국회방송은 1984년 오늘 민추협의 발기를 전했고, 1990년 13대 국회의장(박준규)과 부의장 선출을 전하면서, 1998년 국회개원 50주년 기념식 행사, 헌정 기념관 건립, 기념탑(무한시공) 건립 등을 전하면서 김대중을 부각시켰다. 그리고 2007년 임채정 국회의장 몽골 대통령 접견을 보도하면서 몽골과 선린우호 관계 강조한 노무현도 부각시켰다. 그리고 2009년 오늘 노무현 영결식을 보도하면서 수십만명의 군중들이 노무현을 추앙했다며 노무현을 미화하는 데에 열을 올렸다. 자유대한민국 건국 대통령의 취임은 비하하고, 김대중의 반역적 국정운영과 노무현의 패륜적 자실까지 미화하는 국회방송은 망국선동기관이다. 국회방송이 이 정도인데, MBC나 YTN은 어떠하랴? MBN이나 SBS까지 좌익세력의 충견으로 만든 김대중 세력의 악마성에 치가 떨린다.
KTV와 국회방송은 언론의 공익적 기능에 가장 충실한 방송이라고 평가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골적 혹은 은근히 이 국(공)영방송들은 좌익세력의 선동기관으로 그 본색을 드러내는 경우가 적지 않다. 남미의 좌익혁명을 우호적으로 보도하는 이 공영방송들의 기자들이나 편집자들은 시대착오적 좌익이념에 찌들어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배운 것이라고는 반정부 투쟁 밖에 없는 자들이 기자로 둔갑해서 아직도 1980년대에 머무는 정치의식으로 이승만과 박정희와 전두환을 악마로 채색하고 김대중과 노무현의 대한민국 해코지를 직시하지 못하는 무식하고 부도덕한 정치선동꾼들이 방송계에 번성한 것으로 보인다. 언론계의 종북좌익분자들을 개종시키거나 퇴출시키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정보는 패륜과 반역의 속성을 띨 것이다.
29일 12시무렵 '전설의 길을 따라서'라는 프로그램에서는 베트남을 소개하면서, 호치민을 미화하는 선동을 국회방송이 했다. 베트남 공산혁명이 가진 폐해를 숨기고, 하노이 방문을 희망을 찾아간다고 해설하고, 행복한 베트남인들의 모습을 선전하는 국회방송은 어떤 목적을 가졌을까? 베트남 사람들이 공산혁명을 비판하지 못하고 개인의 행복을 말하게 하는 이번 방송은 좌익혁명을 긍정적으로 선전하는 것처럼 보인다. 베트남에 와서 사과하는 미군, 월맹의 전승을 찬양하고, 베트남의 비참한 생활을 감추고 베트남의 행복한 장면을 부각시키는 국회방송의 프로그램은, 마치 북한의 비참한 모습은 숨기고 남한의 빈곤층을 부각시키는 프로그램처럼, 좌익선동이 아닌가? '남미대륙을 가다'에서는 원주민들이 제국에 착취당하면서 환경과 인권이 파괴된다는 정치선동이 살짝 포함되었다.
국회에서 온갖 억지와 깽판을 부린 강기갑, 박지원, 이정희 등이 국회방송에서 조금도 비판되지 않고 오히려 우대받는 보도와 편성은 국회방송의 한계를 깊이 말해준다. 각료 청문회에서 장관 후보자들의 이념이나 국가관에 대해서 하나도 묻지 않고, 시시콜콜한 부동산 투기에 집중하는 국회청문회를 방송하는 국회방송은 좀도둑을 잡을 언론의 감시기능을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대한민국을 통째로 적화통일시킬 반역범을 잡는 데에는 무용지물이다. 국회에서 대한민국을 해치고 김정일집단을 돕는 반역혐의자들이 날뛰는 주요원인 중에 하나가 국회방송과 같은 언론기관들의 타락일 것이다. 종북좌익분자들이 너무 날뛰면서, 선진화를 내건 이명박 정부는 대한민국을 시대착오적 좌경화의 길을 가게 방치한다.
이념을 포기하고 개념을 상실한 이명박 정부는 국회방송이나 KTV와 같은 공영(국책)방송에까지 反대한민국 선동이 난무한다는 사실을 고민하지 않은 것 같다. 그 결과 한국의 대부분 방송들에는 좌익세력이 침투해서, 김대중과 노무현이 저지른 부정부패를 은폐하고, 심지어 그들의 범죄를 이명박 정부의 범죄로 둔갑시켜 군중들을 속이려고 한다. 부산저축은행 비리사건의 핵심적 주범이 광주일고 출신들이라는 사실을 아는 국민들은 드물 정도로 언론의 보도는 편파적이다. 국민들이 7-9조원 금융사기극의 주범이 누군지 모르게 만드는 것이 김대중-노무현 정권 때부터 성장한 '제2의 보도연맹'이 장악한 언론계의 목표가 아닌가? 언론계의 종북좌익분자들을 잡아야, 자유대한민국이 살아남을 것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1/05/29 [09:53]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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