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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자살 악용한 정치광신도의 추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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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모'들이 대통령에게 2MB라고 모독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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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 2010년 4월 16일 MBC사옥에는 대통령을 쌍욕하는 김대중-노무현에 부역한 노조의 리본들이 난무했다
21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노무현 추모문화제의 ‘사색(四色)토크’에서 사회를 본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씨는 "이명박 대통령이 퇴임하면 고향이 아닌 굉장히 큰 집에 간다고 한다. 이 대통령의 뇌는 구김살 없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명백한 불법행위도 없는데, '감방에 간다'는 취지의 모독적 발언을 하는 게 바로 노무현 추종 정치광신도(political fanatics)의 심성구조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은 노무현을 '순결한 서민 통치자'로 둔갑시켜서 정치적으로 우상화하는 작업을 한 결과 '노사모'라는 정치적 광신집단을 만들었다. 김대중 좌익세력의 중요한 군중선동조직이 '노사모'와 '붉은 악마'라고 나는 판단한다. 노란 깃발을 들고 길거리를 누빈 노사모는 좌익세력이 조직적으로 만든 한국판 홍위병의 초보적 모습이 아닌가 의심된다.
이런 노사모의 추태(딴지일보 김어준의 망언)에 대해 조선닷컴의 한 네티즌(kkjs5677799)은 "노무현 김대중 그 그룹들의 뇌를 몽땅 합쳐도 이명박 대통령의 좌측 후두의 혹도 안 된다. 딴지의 김씨 부정 부패를 저질러 스스로 자살한 사람을 추모한다니, 대한민국 한나라당의 책임이 막중하다"고 비판했고, 다른 네티즌(trad1)은 "비겁하게 자살한 반역행위자의 망령 팔아 정권 잡아보려는 정치꾼 모리배들 참 한심하다.. 이젠 망령이 지배하는 대한민국과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몸을 던져야할 투사만이 전쟁을 하듯 난투극 벌리며 선거치러야겠네.. 소통이니 민주니 입만 열면 써먹던 단어들이 이젠 망령에 뭍히고 기업들은 떠나고 부채만 쌓이는 나라 안에서 복지 구호만 떠들석하네..이런 나라에 불세출이나와 건져줄까"라고 개탄했다. 네티즌들은 가끔 정치적 쟁점들에 대해서 매우 적확한 평가를 한다.
만약 노사모가 정치적 광신도들의 집합체로서 그 파괴적 속성을 유지한다면, 거짓과 왜곡에 찌든 망국적 군중집단으로서 '뇌사모'라는 비칭을 얻게 될 것이다. 노무현의 자살은 어떤 명분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는 망국적 추태였다. 지금은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이 언론을 장악해서 광우난동사태와 같은 이명박 타도 반란극을 연출하고, 수치스러운 자살 대통령 노무현을 우상화 하고, 반역적인 대북굴종 행각을 보인 김대중을 일체 비판하지 않고, 광주사태의 군중폭동적 측면을 외면하고 일방적으로 미화하고, 방중하는 김정일을 방일해서 한중일 정상회담을 하는 이명박 대통령보다 훨씬 많이 주목해서 보도하는 망국적 선동극을 벌이지만, 그런 망국적 정치선동극이 잠잠해지면, 노무현의 자살은 자신과 국가에 가장 큰 치욕으로 규정될 것이다. 노무현의 자살을 미화하는 자들은 무의식적으로 망국적인 짓을 한다.
이런 노무현의 자살을 우상화 하는 것은 윤리와 도덕과 애국이 사라진 노무현 세력의 패당주의와 한국 군중들의 정치의식을 증거해주는 것 사례 같다. 자살자 노무현 숭배에 한국인들의 병든 영혼이 묻어있다. 전통적으로 한국인들은 자살자는 사인(私人)이든 공인(公人)이든 미화하지 말아야 한다는 윤리의식을 가져왔는데, 언제부터인가 정치적으로 좌익세력이 투사의 죽을 팔아먹으면서 자살을 미화하는 병든 문화가 한국사회에 뿌리내리게 되었다. 한국사회에서 파괴와 죽음을 사랑하는 '네크로필리아'는 정치적으로 자살자를 숭배하는 병폐로 구현되어온 것 같다. 잘 살아서 영광과 수치를 모두 감당하는 그런 당당하고 용기 있는 통치자가 격변하는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되어야 하는데, 뇌물죄로 수사를 받는다고 자살한 노무현은, 의도적이지 않았지만, 심약한 한국인을 전 세계에 홍보한 망국노로 평가된다.
사실 노무현의 부엉이바위 추락사는 자살이 아니라 타살일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인터넷에서 '과거 정권의 비리를 덮기 위해서 노무현이 타살당했다'는 음모설이 나도는데, 가끔은 그런 음모설이 진짜인가 하고 의심되기도 한다. 최근 서울대병원에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심장에 한방침이 박혀도 쉬쉬하면서 그 진상이 덮여지고, 5.18을 맞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지갑에 29만원이 있었다는 사실이 대대적으로 언론에 의해 홍보되면서 연간 전두환 경호비 8억이 아깝다고 선동되고, 부산저축은행의 진짜 주범들이 언론에 의해 은폐되는데, 어떻게 노무현의 자살을 쉽게 믿을 수 있겠는가? 이런 음모설에도 불구하고, 노무현은 자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믿는다. 노무현의 성격은 화끈하게 끊고 맺고 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광재나 안희정 따위가 측근으로 붙어있던 노무현을 호평할 이유는 없지만, 그의 화끈한 성격은 주목된다.
노무현의 미덕 아닌 미덕은 화끈하다는 점이다. 노무현은 참지 못하고 자기주장도 강했다는 이광재의 평가는 맞아 보인다. 비록 노무현의 자살로 인해 좌익정권의 종북행각과 매국행각에 대한 조사와 심판이 중단된 병폐도 있지만, 그의 자살은 그의 참지 못하는 성격을 분명히 보여줬다. 찌질하게 변명하지 않고 단번에 자기주장을 표현하는 노무현의 직설적 성격은 주목의 대상이다. 뒤에서 꼼수를 부리면서 우물쭈물하는 한국인들의 고질적 성격에 노무현은 하나의 자살테러를 했다고 패러디 된다. 만약 이회창 대표가 두번의 대선에서 노무현 정도의 화끈함이나 아쌀함이 있었다면, 대통령으로 충분히 당선되었다고 판단된다. 너무 꼼꼼히 계산하고 우물쭈물하는 이회창은 성격상 노무현에게 이길 기운이 약했다. 노무현은 김대중이 바라던 경상도 데릴사위로서 최적격자였다. 김대중의 정치선동에 노무현은 꼭두각시였다.
하지만, 노무현의 용기는 잘못된 방향으로 표출되어, 결국은 뇌물로 수사를 받다가 자살하는 전직 대통령으로 끝났다. 노무현의 아쌀한 성격이 김정일에 대적하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데에 사용되지 못한 것은 그의 태생적 한계 때문이었을 것이다. 노무현은 군대를 '젊은이들이 시간을 썩이는 곳'으로 비하했고, 국가보안법을 칼집에 넣어서 유물로 보관해야 한다고 떠들었고, 대한민국 법치의 기둥인 헌법을 향해서 '그놈의 헌법'이라고 했고, 보수애국세력도 마치 망국적인양 비난하면서, 그의 화끈한 성격을 대한민국 파괴에 악용했다. 그런 악업이 계속 쌓이다 보니까, 노무현은 자신과 자기 집단에 해로운 기운에 깊이 사로잡혀서 끝내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 좌익이념이 자학적이고 자멸적이라는 사실을 노무현은 몸으로써 보여준 것이다. 좌익이념이 스민 인간이나 집단은 자멸한다. 노무현도 좌익이념의 희생자다.
지금 민주당에 노무현과 같은 대선승리의 적격자가 있는가? 그렇지는 못한 것 같다. 노무현 2주기 추모제에서 노무현 추종세력은 손학규에 대해서 부정적 평가를 내리고 있다. 노무현 세력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한나라당에서 이사온 손학규 대표에 대해 "전당대회 당원의 결정을 존중하며, 야권의 대표로 한나라당 반대 진영에서 야권을 위해 싸운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하지만 역사의 족보와 줄기는 정통성에 있다. (2012년 대선에 누구를 지지할 것이냐’는 질문에) 진보의 역사를 자신의 역사로 인정하는 분들, 김대중 노무현의 역사에 법적 정통성 가진 후보를 지지할 것이다. 나무의 가지가 줄기 역할을 하면 그 나무가 자빠진다"며 손학규에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이는 강한 분파주의자들인 노무현 추종세력의 근본적 입장이라고 판단된다. 낭만적인 손학규는 어쩌면 헛물을 켜고 있는지도 모른다.
노무현의 기운은 아직도 현직 대통령을 향해 "퇴임하면 고향이 아닌 굉장히 큰 집에 간다고 한다. 이 대통령의 뇌는 구김살 없다"는 김어준의 파괴적 선동으로 나타나고 있다. 노무현이나 김대중이 대한민국으로부터 무슨 피해를 봤다고, 그들은 죽어서도 정부와 국민에 대해 증오와 원망을 품은 정치광신도들을 만들어내는가? 대한민국의 성공으로부터 가장 큰 혜택을 입은 김대중과 노무현이 그 추종자들에게 대한민국에 대한 적개심을 조장시키는 역할을 하는 정치현상은 한국인들이 주목해야 할 '김대중과 노무현의 정체성'이다. 김대중처럼, 노무현도 노사모와 같은 분파주의적 집단을 만들어냈다. 김대중이 지역주의에 근거한 사회적 암종을 만들었다면, 노무현은 좌익이념에 근거한 사회적 암종을 만들어냈다. 불행하게도,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은 지금도 더 망국집단으로 굳어지고 있다.
이제 김대중도 가고 노무현도 갔다. 김대중과 노무현 추종자들은 10년 동안 집권하면서 권력과 부를 누린 사실에 감사하고, 대한민국을 향한 증오심과 적대감을 포기해야 한다. 배운 것이라고는 대한민국을 대적하는 딴지 밖에 없다면, 노무현 추종세력은 망국집단이 될 수 있다. 대한민국에 망조가 들어서 붉은 악마들이 야밤에 난리법석을 치고, 좌익세력이 광우난동사태를 몇달이나 일으키고, 노사모들이 자살한 노무현을 숭배하는 정치적 광란극이 벌어지고 있다. 시대착오적 군중선동으로 '민중혁명'을 하겠다는 좌익수구꼴통들이 노무현과 김대중의 기운으로 뭉쳐서 대한민국을 어지럽히고 있다. 그들의 기운이 참으로 대한민국에 해롭다. 김어준의 무뇌아적 딴지는 노무현의 자살을 악용한 정치광신도의 추태 같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이게 김대중-노무현 패당에 부역해온 언론계(MBC) 정치광신도들이 보여주는 광란의 현장이다
기사입력: 2011/05/22 [12:07]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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