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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에 물들면, 조국 교수처럼 망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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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좌익이념은 양심과 이성을 파괴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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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경망스러운 막말로 '제2의 진중권'이라는 별명을 우익진영으로부터 수여(?)받은 서울대 조국 교수의 망발은 통제불능하게 이어지는 것 같다. 한번 좌익물에 들면, 양심이 꼬이고 이성이 마비되어 후안무치한 패륜과 자해적인 반역을 무심하게 자행하게 되는데, 한국의 종북좌익분자들이 바로 이렇게 막가파식 막말과 자멸적인 반역의 추태를 자신들도 모르게 종종 보여준다. 진중권이를 봐라, 제대로 된 이성과 양심을 그에게서 볼 수 있나?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 종북좌익분자들의 행태들을 관찰하면, 정치광신도(political fanatics)의 망동에 불과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천정배를 봐라, 제정산이 있는지. 서울법대 조국 교수의 정치적 언행에도 안타깝게도 이런 좌익 정치광신도들의 막가파식 증상이 나타난다. 조국은 좌익의 헛꿈에 홀린 상태로 진단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생의 잇단 자살과 관련해 차등수업료제 등을 비판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트위터에서 카이스트 교명을 사용해 표현했던 발언을 사과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대학의 전교조 격인 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민교협)를 중심으로 카이스트의 연쇄적 자살을 계기로 서남표 체제 타도에 광적인 모습을 연출하는 것으로 관측되었다. 민교협 교수들이 연쇄자살을 계기로 마치 경쟁과 보상의 학사운영이 비교육적인 것인양 선동을 했는데, 그것은 자살을 빙자해서 비현실적인 정치선동으로 비쳐졌다. 촉새처럼 튀어나와서 카이스트의 자살을 계기로 서남표식 경쟁체제를 비난한 좌익분자들은 야비한 몽상가로 보였다. 서남표 비방자들 중에 겉은 동정적인데 속은 잔인한 진보의 탈을 쓴 좌익 수구꼴통들이 많다.
좌익학자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조국 교수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차등 수업료를 부과하는 KAIST의 상대평가 체제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이런 평가 체제로 학생을 쥐어짜다가는 KAIST가 ’살인자들의 멍청한 기술연구원(Killers’ Advanced Institute of Stupid Technology)’이 되고 말 것"이라며, 서남표식 경쟁과 보상의 학사운영을 비난했다. 조국의 이런 막가파식 카이스트 비꼬기에 대해 트위터 사용자들과 카이스트 구성원들의 항의가 잇따랐고, 이중에는 "서울대에서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것을 빗대어 서울대 영문약자 SNU를 ’Sexual National University(섹슈얼 국립대)’로 불러도 좋겠느냐"는 항의도 있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촉새' 진중권처럼 (우익인사들의) 잘못을 비방하기 좋아하다가 조국 교수가 역풍을 맞은 것이다.
조국과 같은 막가파식 좌익분자의 야비한 공격은 바로 이런 야비한 비난전을 저절로 초래하는 것이다. 좌익이념에 찌들면, 인간은 교만하고 몽상하고 야비하고 배반적이 되는 사실을 한국의 좌익성향의 정치인, 언론인, 종교인, 교육자들에게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조국 교수는 지난 9일 트위터에 "어제 KAIST 관련 영어 교명을 비트는 표현을 썼는데 상처받은 KAIST 구성원이 있다면 사과드린다. 풍자의 취지는 현 체제가 유지된다면 학생 자살은 계속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이었다"고 사과하고 해당 글을 삭제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늦었지만, 조국 교수가 그렇게 사과를 하는 것이 옳다. 그렇게 사과를 하지 않았으면, 조국은 학계에서 생존하기 힘들 것이다. 자칭 진보학자로 자처하는 조국과 김용옥과 강정구 등은 개과천선하지 않으면, 학자 행세를 하기 힘들 때를 만날 것이다.
“KAIST가 킬러 기술원? 서울대를 섹슈얼大라 하면 좋나”라는 동아닷컴의 기사에 대해 한 네티즌(kastan)은 "Professor Dr. Cho, 才勝薄德한 자의 표본이로고! 쓸데없는 데 다 나서기 좋아하더니 결국 쯧쯧쯧. 사나이는 무릇 세가지 끝을 조심하라했거늘 결국 혀끝과 손끝을 잘못놀리니 화가 미치지 않소"라고 질타했고, 다른 동아닷컴의 네티즌(xenia924)은 "조국이란 자는 정말 이 나라에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인간이다. 이런 인간이 세상만사에 간여하려 한다. 이런 인간의 허절한 말을 기사화 하는 신문사가 문제야"라며 조국의 허접함과 언론사의 보도행태까지 비판했다. 조국의 정치적 행각에 대해 일반 네티즌들은 잘 파악하고 있는데, 망할 한국의 언론매체는 진중권이나 조국과 같은 해괴한 궤변자들을 즐겨 띄우고 있으니, 한국사회가 어지러워지는 것이다.
조국 교수는 양심과 이성을 환골탈태하는 각오로 다시 스스로 고치지 않으면, 앞으로 정상화되는 대한민국에서 교수를 못 하거나, 역사적으로 친일파보다 더 악질적인 친북파로 낙인되고 두고두고 악당으로 비난받을 수 있다. 김정일 세습독재체제에 결과적으로 도움이 되는 언행을 해대고 자유대한민국의 자유경쟁체제를 파괴하는 짓을 해대는 종북좌익분자들은 지금 자신과 조국을 자해하는 멍청하고도 패륜적인 추태를 미친 듯이 연출하고 있다. 학교의 교수나 교사들이 좌익물에 찌들어서 패륜과 반역의 추태를 부려대는 꼴이 얼마나 정상적 국민들의 눈에 망동으로 보이겠는가? 조국 교수는 전교조 교사들처럼 어리석은 자멸행각을 계속하지 말기 바란다. 지금이라도 조국 교수는 좌익세력의 나팔수 노릇을 중단하고 진보의 탈을 벗어던지고 위선과 궤변을 중단해야 할 것이다.
죽가까지 자기집착에 빠지는 지난 좌익정권의 추종세력은 이제 쇠퇴해야 한다. 자유대한민국의 역량은 이제 어떤 형태의 '죽음 팔이'도 거부할 정도로 성숙되었음을 민교협이나 전교조에 속한 교육자들은 파악하지 못하는가, 아니면 파악하고도 인정하지 못하는가? 자살까지 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강압적으로 사회에 요구하는 억지와 깽판을 한국사회는 벌써 배척했는데, 일부 몰지각하고 기만적인 좌익성향의 교육자, 종교가, 언론인, 정치꾼들은 강압적 자기주장(aggressive self-assertion/억지)의 변태적 표현인 광신적 자기포기(fanatic self-surrender/자살)를 우상화 하면서 한국사회를 경쟁이 없는 유토피아를 만들겠다고 군중들을 속이고 있다. 경쟁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는 민교협 교수들과 전교조 교사들은 시대착오적인 좌익세력의 비현실적 몽상에 사로잡혀 있다.
조국 교수가 자금은 퇴행적이고 패륜적인 좌익 정치광신도가 되어서 자신의 언행이 얼마나 무지하고 수치스러운지 스스로 깨닫지 못하지만, 혹시라도 훗날 제정신을 차릴 날이 올지 모른다. 그런 날이 오길 기대가 1% 있다. 골수 종북좌익분자들은 자신들이 선진적 대한민국에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는 날 자살을 하거나 남을 파괴하는 막가파 행동을 한다. 대한민국이 김정일 세습독재집단에 굴복해서 패망하지 않는 한, 남한의 종북좌익분자들은 반드시 그들의 꼬인 양심과 어두워진 이성을 고치지 않고서는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이 선진화 되고 정상화 되는 수준에 비례해서 남한사회의 종북좌익분자들은 자신들의 수구꼴통성과 패륜반역성을 포기해야 할 것이다.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세력은 개과천선 하지 않으면, 몰락한다.
카이스트가 겪은 일시적 부작용과 불행을 얼씨구나 하고 반기면서 서남표를 때리는 그런 야비한 생존방식을 조국 교수는 버려야 한다. 민교협 교수들의 정치적 주장을 보면, 시정잡배보다도 더 어리석고 무지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무명(無明)에 매몰된 조국 교수는 지금 자신의 정치적 광신주의(political fanaticism)를 깨닫지 못하는 것 같다. 교만한 배운 무식자의 무명은 이 세상에서 가장 구제하기 힘든 악덕이다. 지적 교만, 도덕적 교만, 권력적 교만, 그리고 영적 교만까지 조국 교수에게서 발견된다. 조국 교수의 개과천선을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일까? 지식사회학자들이 고민한 '지식의 애매성(ambiguity of knowledge)'을 조국 교수에게서 느낀다. 배운다(안다)는 게 뭔가?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KAIST가 킬러 기술원?' 조국 교수 사과(조선닷컴) 댓글
이주홍(ljkj11)
2011.04.16 15:55:21신고 | 삭제
조국 교수님을 일반 시민들은 잘 모르는데 이번에 언론마다 대서특필해서 알았습니다. 대한민국 교수들 대표도 아닌데 너무 호들갑스럽게 띄우는 것 아닌가요?조선일보만이라도 자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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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중(samchuk)
2011.04.16 15:38:56신고 | 삭제
조국교수의 가벼운 처신과 주관적 망상에 아주 불쾌합니다. 마치 비겁한 지식인의 전형을 보는듯 합니다. 자중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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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선(dsc3424)
2011.04.16 15:36:45신고 | 삭제
교명을 비트는 표현... 당신의 심성이 비틀어져 있다. 제발 교수라면 교수답게 학문에 정진해라. 왜 세상사에 끼어들어 당신까지 세상을 힘들게 하는가? 우리 모두가 본연의 임무에만 매진한다면 우리나라 좋은 나라가 될텐데....이 인간도 정치판에서 볼 날이 머지 않은 것 같구나.
김정수(wjdtnrla1)
2011.04.16 12:30:38신고 | 삭제
이 친구는 입만 나발거리며 교수를 완장처럼 차고 다니는가? 이 애는 자기제자들이 공부하다가 죽도록 연구시키는 그런 애는 아니자너^^ 걍 설대 교수랍치고 완장처럼 입만 나발나발,, 꼴같찮은 게 교수라고,, 웃겨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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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kimsh999)
2011.04.16 13:36:02신고 | 삭제
역시 혀를 함부로 놀리는 넘 치고 제대로 된 넘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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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dasanlsh)
2011.04.16 13:35:57신고 | 삭제
[조국교수에게 고함] 서울대가 한국의 대표적인 국립대로써 현체제를 고수하다가는 "서울대=부실대학"이라는 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 조국은 서울대내 당면문제를 먼저 살펴라! 자고로 카이스트가 혹독한 자기훈련과정에서 극소수의 희생자가 났다는데 있어서는 자살자 본인의 선택권으로 볼수도 있는 문제이므로 학생자살이 곧 카이스트 교내의 문제라고 폄하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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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기(cbg1460)
2011.04.16 13:34:19신고 | 삭제
조국 교수는 카이스트도 일반 학교와 등등한. 좌파의 교육이념대로 평준화 되기를 기대하는 좌익선봉장인가? 카이스트는 경쟁적으로 연구하여 국가과학의 발전을 목표로 특별선정한 인물 양성소가 아닌가? 봄에 꽃놀이하면서 무상교육 받으며 평준화 하려면 수업료 내는게 당연한것 아닌가?
원길현(yahoatom)
2011.04.16 12:29:39신고 | 삭제
쪼국인지 쪼다인지 하는 일명 서울법대교수라는 작자가 언론몰이를 하면서 날뛰는꼴이란 과관이네...이런자가 교수라니... 소나 돼지들이 교수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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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출(oasis831)
2011.04.16 12:55:44신고 | 삭제
그말이 쪼다같은 말인지도 모르고 썼냐 그러면서 법대교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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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수(391101)
2011.04.16 12:54:48신고 | 삭제
조국 교수, 자신이 무슨 도덕률의 표준이나 잣대이듯 너무 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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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석(forpjs)
2011.04.16 12:42:53신고 | 삭제
조국이나 진중권이나 이런 비중없는 인물들이 뭔말을하던 신문에 올리지 좀 말아요. 그렇게 기사거리 없어요?
기사입력: 2011/04/16 [11:43]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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