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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사실상 뇌사(腦死)상태 정창인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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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은 사실상 식물인간에 비유될 수 있는 뇌사상태에 빠졌다. 살아있는 듯하지만 그저 호흡이 멈추지 않고 심장 박동이 멈추지 않아 사망한 것은 아니지만 뇌는 산소 공급이 중단되어 마비상태에 있다. 그래서 정상적인 국가로서의 활동이 불가능한 식물인간이 되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독소를 가진 불건전한 세력이 사회를 구석구석 점령하여 그 독에 의해 국가 기관 곳곳이 마비되거나 독을 퍼뜨리는 반역의 기지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건국세력은 이들 반역세력에 의해 구석으로 몰려 호흡조차 불가능한 위급한 상황에 빠졌다. 머지않아 대한민국은 반역세력이 장악하여 숨이 끊길 지도 모른다.
일제가 항복한 후 한반도에는 두 개의 세력이 대결하였다. 하나는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건국세력이고 다른 하나는 반동적인 공산주의를 믿는 파괴세력이었다. 북한 땅에 소련이 공산주의 세력을 내세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란 것을 세운 후 한민족은 사악한 기운에 중독되기 시작했다. 북한에 소련이 내세운 김일성은 전혀 민주주의를 알지 못하는 사이비종교의 교조와 같이 행동하였고 개인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급기야 극도로 폐쇄적이고 독단적인 마피아 집단을 만들었다.
문제는 대한민국에서 자유를 누리며 살 권리를 향유한 일단의 친북공산세력으로 인해 생겼다. 이들은 처음에는 한 때 공산주의자였다는 태생적 사연으로 반국가활동을 숨어서 하거나 또는 북괴가 내려 보낸 간첩과 접선하여 반국가활동을 하였다. 그러나 1980-90년대에는 정상적인 판단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도저히 택할 수 없는 반역의 길을 택한 일단의 학생들이 김일성에게 충성맹세를 하고 북괴의 지령을 받아 친북공산혁명을 획책하게 되었다. 소위 386학생운동세대로 알려진 이들로 인해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친북반역세력이 사회의 주류를 형성하게 되었다.
그 결과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이라는 친북반역 정권이 두 번이나 들어서게 되었고 그 동안 숨어서 활동하는 반역세력이 드디어 전면적으로 고개를 들고 공개적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이들 반역세력이 너무나 커져서 이들을 제거하자면 내란을 겪지 않으면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더 큰 위기는 사실상 이들 반역세력이 국가기관 곳곳을 장악하여 은밀하게 및 공개적으로 반대한민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는데 있다.
전교조는 대한민국의 공무원인 교사 신분을 이용하여 친북반미 교육을 하고 있다. 국가가 당연히 가져야 할 후세 교육권을 친북반역세력인 전교조가 장악하였다. 민노총은 노동운동이 아니라 역시 친북반미 정치운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 기업활동을 방해하고 반기업정서르르 확산시키며 이념투쟁을 통하여 자유주의를 부정하고 공산주의를 확산시키고 있다. 민노당은 북괴의 노동당과 궤를 같이하고 심지어 민주당도 민노당의 정강정책을 따르며 반국가활동의 선봉을 서고 있다.
이들 반역세력은 의문사규명위라는 것을 거쳐 과거사위원회를 만들고 급기야 민보상위라는 것을 만들어 합법적으로 반국가활동을 하였고 또 진행하고 있다. 과히 반역이 제도화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들 반역세력은 수많은 시민단체의 허울을 쓰고 반국가활동을 집요하게 전개하고 있다. 각 정부 부처의 자문위원회에는 어김없이 이들 반역세력이 포진하여 반역적 국가정책을 수립하고 또 시행하게 되었다. 이들은 종교단체를 장악하여 정의구현사제단이나 실천승가회니 또는 무슨 기독교 단체니 하여 반국가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국가가 바로 서기 위해서는 먼저 반역세력을 처단하여야 한다. 그래서 역사는 반역죄를 가장 중대한 범죄로 처벌한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반역세력에게 포위되어 반역세력을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반역세력의 포로가 된 것이다. 결과 보훈처는 대한민국 건국과 전혀 상관이 없는 사회주의자에게 훈장을 주고 민보상위는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고 활동한 간첩과 빨치산을 명예회복하고 보상도 주었다.
이들 반역세력이 가진 계급사관에 의해 안티 조선이니 안티 삼성 운동을 줄기차게 전개하고 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가 이들 반역세력의 주술에 걸려 정상적인 판단력을 상실하여 성공한 기업을 혼내주는 이상한 정신착란증에 걸리게도 되었다. 무슨 동반성장위원회라는 것을 만들더니 삼성을 겨냥하여 이윤공유제라는 것을 공개적으로 표방하게 되었다. 성공한 기업을 두들겨 패는 친북반역세력의 주술에 이명박 정부도 걸려 정신이 혼미해진 것이다.
대한민국은 겉은 멀쩡하나 속은 썩은 친북반역세력에 장악되어 지금 간신히 숨만 쉬는 식물인간 상태가 되었다. 사방을 둘러보면 숨이 막힌다. 대한민국을 지키자는 애국세력이 오히려 소수로 전락하여 수세적으로 간신히 목만 내밀고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정의를 말하지만 마치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반역세력에 밀려 초토화되기 직전이다.
그러나 아무리 친북반역세력이 강하다고 하여도 이들은 역사의 발전방향을 거슬러 반동적 활동을 하고 있고 게다가 정통성이나 정당성이 없는 북괴의 마피아 집단에 기생하는 세력이고 보면 결국은 햇볕에 노출되면 사그라드는 곰팡이처럼 사라질 것이다. 김정일 집단이 정통성이 없는 상태에서 권력을 유지하기가 어렵고 친북반역세력이 정당성이 없는 반역활동을 하고 있으니 지탱하기 어렵다.
그러나 아무리 역사가 우리 편이라고 하여도 악의 세력이 강하면 정의의 세력도 무너지는 법이다. 역사는 이런 반동적 사건을 많이 보여준다. 장기적으로는 정의가 반드시 승리한다고 하여도 단기적으로는 악한 세력이 권력을 장악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지금 사악한 친북반역세력에 의해 무너질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참으로 난감하다. 이명박 정부가 제 역할을 다 하고 있지 못하여 참으로 안타깝다. 이로 인해 우리가 잃어버리는 기회가 얼마인가. 이명박 대통령은 왜 대통령이 되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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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유통일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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