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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본능과 기본상식도 못 갖춘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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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의 친북반미 주장은 자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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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만사에 불평과 불만 하는 민주당이 국회 교섭단체 연설을 통해 모든 악을 이명박 정부에 돌리는 미신적 사고방식을 드러냈다. 사건에 따라 과학적 사고로써 정부의 잘못과 사회의 일반적 현실과 자연의 순리를 구별하지 않고, 자연현상까지 이명박 정부에 책임을 묻는 미신시대의 미개인이나 할 수 있는 불평과 불만을 국회의 교선단체 연설에서 박지원이 늘어놓았다. 자연이나 사회에서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현상들까지도 정부의 잘못과 책임으로 몰아가는 박지원의 맹목적 반정부 언동은 좌익세력의 선동질로 국민에게 들릴 뿐이다. 이번 박지원의 국회교섭단체 연설은 박지원과 민주당의 꼬인 심보와 비정상적 세계관을 잘 노출시킨 역사적 자료가 될 것이다.
아무리 야당은 불평하는 존재라고 해도, 박지원의 불평불만은 인간이 할 수 없는 좌익특유의 완벽주의를 잘 드러냈다. 그리고 오직 정략에 따라 공과사를 구별하지 못하고 무차별적으로 비난만 하는 좌익특유의 본색도 박지원은 국회교섭단체 연설에서 드러냈다. 한 마디로 박지원은 약점과 한계를 무시하는 신이 아니면 짐승 같은 시각과 논조로써 정부와 여당 때리기 망발들을 많이 늘어놓았다. 박지원은 초인이 아니면 남에게 초인이기를 강요하는 악마의 사제와 같다. 박지원은 물가의 오르내림이나 자연적 재해도 대통령에게 돌리는 신화시대의 미개인 같다. 아무리 야당은 정부를 비판할 존재라고 해도, 박지원의 정부 때리기는 초인이나 미개인의 행태 같다.
구제역 확산, 채소가격의 상승, 전세가의 상승, 청년일자리 부족 등에 대한 모든 책임을 이명박 정부에 과장해서 넢어씌우는 미신적 사고를 박지원은 국회 교선단체 연설에서 표출했다. 집요한 방역에도 확산되는 구제역 확산이 이명박 정부의 힘으로 완전히 막을 수 있는 재앙인가? 구제역 가축들을 서둘러 매몰하지 않으면 어떻게 처리하나? 겨울철 채소가격이 올해만 오르락내르락 하는가? 모두 집을 사지 않고 전세를 얻으려고 하는데, 당연히 전세가격이 오르는 사회현상을 정부가 개입해야 하는가? 전세계적 청년실업 문제를 한국 정부만 완전히 해결할 수 있나? 외국인 노동자들이 차지한 청년일자리 문제에 청년들은 책임이 없고 정부만 책임져야 하나?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대통령은 수십 번 약속한 세종시를 사과 한마디 없이 바꿔버리더니,
이제 과학비즈니스벨트 약속도 깨트리려고 합니다. 여기에 동남권 신공항도 경쟁과 갈등을 부추기고 있습니다"라며 대통령 선거공약에 따라, 국정운영을 하라고 닥달했다. 그렇게 공약을 중시하는 박지원은 왜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에서 공약한 4대강 정비사업과 한미FTA 체결에 대해서는 악랄하게 반대하는가? 자신이 원하는 공약만 선별해서 지키라고 장외투쟁을 벌이고, 자신이 원하지 않는 공약은 지키지 말라고 장외투쟁을 벌이는 박지원은 반쪽 두뇌를 가진 인지부조화증 환자인가? 그리고 박지원은 자신의 말(공약)을 다 지키나?
선거공약을 지키라고 강요하던 박지원은 "민주당은 작년 12월 8일 이명박 정권이 3년 연속 날치기한 예산안과 법안을 바로잡기 위해 국민과 함께 투쟁해 왔습니다. 4대강 공사를 막고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를 받아내겠다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그러나 민주당은 도탄에 빠진 민생을 외면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오로지 민생을 살리겠다는 각오로 2월 국회에 등원했습니다"라며, 여야 동수로 구성된 민생대책특별위원회를 만들어 민생문제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추궁하겠다고 주장했다. 당장 여야의 의석수에 따라 위원회를 구성하는 게 정상인데, 여야 동수로 하겠다는 억지가 눈에 띈다.
이런 박지원의 주장은 억지와 궤변 덩어리다. 지난해 12월 8일 국회에서 여당이 예산안을 통과시킨 책임에 대한 민주당의 책임을 사과하는 양심이 없다. 세종시와 과학벨트에 공약을 지키라고 금방 떠들어댄 박지원은 무슨 근거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4대강 정비사업을 막아내기 못했다고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주절대나? 당연히 국회에서 안보와 민생을 고민해야 하는데, 국회 등원을 마치 민주당의 애국적 용단으로 착각하나? 박지원은 뭔가 기본이 안된 정치꾼이라는 증거들을 그의 국회교선단체 연설을 통해 쏟아내고 있다. 다른 대선공약은 다 지켜야 하는데, 4대강 정비사업은 지키지 말라고 반대투쟁하는 박지원의 궤변이 가당찮다.
그리고 국정원에 대한 박지원의 비방도 국제적 현실을 무시하고 상식의 도를 넘은 무책임한 정치꾼의 발언이다. 물론 국정원의 국익을 위한 정보수집 활동이 유능하게 처리가 되면 좋겠지만, 경우에 따라서 실수도 하는 게 보통 세상사일 것이다. 김대중 정권에서 비서실장까지 한 박지원의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에 침입한 괴한이 국정원 직원들로 밝혀져 국민을 황당하게 하게 만들었다. 리비아 군사정보 수집으로 추방, UN특별보고관 미행 등으로 국제적 망신을 초래해 왔다"고 떠벌이는 것은 국가의 안위와 이익을 위해 책임있는 정치인의 주장은 아니다. 박지원의 "국정원이 ‘흥신소만도 못하다’ ‘걱정원이 됐다’는 조롱"을 국가정보기관에 퍼붓는 박지원은 김정일에게 가장 큰 도우미가 아닌가?
"국민들이 이렇게 민생대란 속에서 신음하고 있을 때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개헌 놀음에 빠져 있다"며 "18대 국회에서 개헌이 논의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지금 당장 진정성도, 실현 가능성 없는 개헌논의를 중단하고 민생대란에 허덕이는 국민을 보살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바람직한 말을 한 박지원은 곧바로 "민주당은 국민을 위해 ‘보편적 복지 3+1’ 즉, 무상급식, 무상의료, 무상보육, 반값 등록금을 실천하겠다"며 대국민 기만을 들이댔다. 이 세상에 무상(공짜)가 없거니와, 국민들에게 무상의료를 하면 누가 의료비를 부담하나? 지금 당장 군중을 속이고 나중에 후손들에게 고통을 가할 '달콤한 복지사기극'을 박지원은 벌였다. '친환경무상급식'은 좌익세력의 정치수단임을 박지원은 모르나?
아직도 "민주당은 김대중 정부 때 IMF 외환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도입하고, 전국민 의료보험제도도 시행했다"며 "노무현 정부 때는 카드위기 속에서도 건강보험의 공공성을 확대하고 입원비와 진료비의 국민부담을 줄였다. 보육비 지원예산을 대폭 증액했고, 노령연금을 도입했다"고 말하는 박지원은 후손들을 담보로 당장 군중들에게 달콤한 복지사탕을 들이댄 김대중과 노무현의 폐해를 아직도 파악하거나 사과하지 못하니, 국민들에게 후안무치한 정치꾼으로 보이는 것이다. 'IMF 사태'에 대해 김대중이 매국적으로 대처했고,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시절에 국가부채가 기하급수로 늘어난 사실을 외면하고, 아직도 공산국가에서 망한 '보편적 복지타령'인가?
박지원의 기만적 복지타령은 당장 망국적 발상으로 이어진다. "첫째, 보편적 복지를 국정 1순위로 확정하고 4대강 사업만 하지 않아도 소요재정의 반이 해결된다. 이명박 정부는 4대강 대운하를 국정의 1순위로 정하고 3년간 22조원의 혈세를 쏟아 부었지만, 4대강 사업을 하지 않으면 매년 7~8조원의 예산이 확보된다. 둘째, 부자감세만 철회해도 매년 20조원 가량의 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고 주장한 박지원은 복지의 구호로써 망한 공산국가를 흉내내는 듯한 시대착오적 발상에 젖어있어 보인다. 4대강 정비사업이 얼마나 4대강 주변인들에게 복지가 될 수 있는지를 박지원과 같은 딴지꾼은 보이지 않는 것이다. 박지원식 복지는 낭비적 복지로써 결국 근면한 근로자들의 피땀이 게으른 착취자들에게 빨리는 수단이 될 수 있다.
박지원의 종북반미적 정치의식은 다음과 같은 친북반미의 주장에서 극명하게 나타난다. 별명이 '북지원'인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의 통 큰 결심으로 하루 빨리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돼야 한다. 남북 국회회담도 조속한 시일 내에 개최해 국회가 남북관계 개선에 나서야 한다. 우리 경제를 위해서도 남북관계를 살려야 한다"며 사실상 북괴의 대남 평화공세에 선동원을 자처하는 역할을 했다. 마치 성난 하이에나처럼 국회에서 난동을 치고 길거리에서 이명박을 독재자로 몰던 박지원은 갑자기 김정일을 향해서는 순한 양처럼 "인도적 대북 쌀지원, 이산가족 상시상봉, 6자회담을 통한 북한 핵 문제 해결 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외치면서 평화의 사도로 둔갑했다.
이렇게 김정일에게는 포로처럼 굴종하는 박지원은 금방 미국에겐 투항군처럼 대적한다. 박지원은 "민주당은 국민을 속이고 국익을 포기한 굴욕적인 한미 FTA 재협상 결과를 단호히 반대한다. 한미 FTA는 미국과 우리에게 공동이익이 돼야 하지만 이번 재협상 결과는 우리에게 너무 불리하다"며 "미국 측의 일방적 요구만을 수용해서 결국 자동차 분야마저 미국에 퍼주고 말았다"며 하얀 이빨을 드러낸 하이에나처럼 한미FTA에 반대하는 반미선동을 했다. 박지원은 한국의 자동차 업계가 한미FTA 재협상 결과에 환영을 표한 것을 보지 못했는가? 북한에 퍼주기는 광분하던 박지원은 "민주당은 밀실협상 퍼주기로 일관한 한미 FTA 재협상의 국회 비준을 반대한다"는 반미궤변을 늘어놓았다.
박지원의 비정상적 시각과 판단은 다음의 주장에서 극을 이룬다. "이명박 대통령은 집권 3년만에 국가의 기본을 5공 유신시절로 후퇴시켰다. 국민이 피땀 흘려 이룩한 민주주의, 서민경제, 남북관계, 국가재정은 위기에 빠져 있다. 언론자유의 후퇴와 국가인권위원회의 퇴행은 용납할 수 없는 지경이다"라는 박지원은 주장은 좌익정치꾼의 전도된 이성과 양심을 잘 반증한다. 지금이 5공 유신시절이라는 박지원이 진짜 독재적 선동꾼이다. 한국은 지금 깽판꾼들이 설치는 과잉민주주의에 시달리고, 한국경제는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고, 김대중-노무현에 의해 굴종적인 남한의 대북관계와 파탄난 국가재정도 이제 건전하게 회복되는 게 아닌가?
골수 호남지역주의자이고 종북좌익분자인 박지원은 망국적 지역주의로써 이명박 때리기로 국회교섭단체의 연설을 마쳤다. 지역주의의 폐해는 김대중 패당에 따를 정치세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호남세력의 대표인 박지원은 "그동안 영일대군, 만사형통으로 불리며 국정의 곳곳에서 대부역할을 하는 사람이 누구였습니까? 특정지역 인사들이 권력의 핵심을 장악하고 그 배후에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라며 모든 국정운영의 모순을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의원에게 돌렸다. 김대중 정권 당시에 지역주의에 근거한 인사가 최고조에 달했다는 사실은 이미 보편적 진실이 되었는데, 이명박 정부를 지역주의로 몰아치면서 또 다시 지역주의를 부추기는 박지원은 참으로 후안무치한 지역주의자가 아닌가?
다른 모든 사람들은 정치판에서 도덕을 논해도 박지원은 도덕을 논하면 안 된다. 다른 모든 사람들이 지역주의를 비판해도, 김대중의 심복이라는 박지원은 지역주의를 비판하면 안 된다. 부정과 부패로써 법의 심판을 받아 정계에서 얼쩔거리지 말아야 할 박지원이 이상득 의원을 향해서 "
이명박 대통령께서 아픔을 참으시고 형님을 정계에서 은퇴시켜 주십시오. 형님도 동생인 대통령과 나라의 성공을 위해 스스로 용퇴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어질게 충고하는 듯하면서, 사실상 지역주의나 부추기는 유치한 정치꼼수는, 마치 민주당의 장외집회처럼, 국민들에게 통하지 않을 것이다. 박지원이 원내대표로서 이런 패륜적이고 몰상식하고 종북반미적인 행각을 벌이면, 민주당은 김정일집단처럼 몰락할 것이다.
이제 박지원은 지역주의와 좌익이념의 미신에서 벗어나서 모든 정치적 사안들을 과학적으로 판단하는 각성이 필요하다. 지역주의로 호남인들을 뭉치게 하는 정치전략은 김대중에게는 가장 효과가 있었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정치인 당사자는 물론이고 모든 국민들에게 해롭다. 좌익이념으로 종북좌익세력을 모으고, 친북반미선동을 박지원이 강행하면 할수록 본인과 민주당은 시대착오적 존재로 전락하게 되는 손해를 입을 것이다. 요즘 우익진영에서 "박지원이 민주당의 대표로써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도 역할했으면 좋겠다"는 말이 나논다. 그만큼 박지원의 발상과 언행은 자신과 민주당에 해롭다. 좌익이념은 인간을 어리석게 만드는데, 그 표본이 박지원이다.
자국의 안보나 경제를 해치는 자해적 언행을 신나게 해대는 박지원은 좌익이념이 만들어내는 자멸족의 표본적 사례다. 박지원은 다 망한 김정일에게 이렇게 흥한 대한민국을 굴복시키기 위해서 평화의 가면을 쓴 악마의 사도에 불과해보인다. 악질적인 지역주의자가 마치 패당주의를 초월한 성자처럼 행세하는 추태를 박지원에게서 국민은 본다. 미국과의 군사적, 경제적, 문화적 동맹관계가 대한민국을 이렇게 부흥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광적으로 부정하는 박지원은 지금 김정일에게 가장 충실한 기쁨조가 된 듯한 언행을 민주당의 대표로서 국회에서 해대고 있다. 박지원은 오르테가 가세트가 말한 '망하기 위해서 미친 부자집 망나니' 군중인간 같다.
박지원 원내대표의 이번 국회 교섭단체 연설은 그의 몰상식하고 자해적인 본색을 잘 드러냈다. 서민의 복지를 앞세운 박지원의 복지선동에는 반정부 비난만 난무했지, 현실적인 대안은 없었다. '보편적 복지'니 '무상복지'니 하면서 군중들에게 공짜심리를 부추긴 박지원은 이 세상살이의 기본상식도 없었고, 북괴의 평화공세에 놀아나 남북정상회담과 대북쌀지원을 강요한 박지원은 생존본능을 상실한 종북좌익분자의 자해충동을 드러냈으며, 한미FTA를 극구 반대하는 박지원은 반미주의자의 망국성을 표출했으며, 이상득을 '영일대군'으로 부른 박지원은 지역주의와 패륜성을 잘 드러냈다. 이런 박지원의 자해적이고 몰상식한 언행이 민주당을 가장 많이 해코지할 것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1/02/23 [07:25]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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