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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의 지나친 이광범·이상훈 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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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범, 이상훈, 이용훈의 사적 관계는 보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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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당시 중앙일보에 좌익세력에 친화적인 인물들이 많이 침투했다는 여론이 있었다. 이를 뒷바침하든 중앙일보에는 김영희와 같은 친북기자들이 오늘날까지 번성하는 것 같다. 1월 29일에도 중앙일보는 우리법연구회의 창립멤버인 이광범 판사와 그의 친형인 이상훈 판사(대법관 후보자)를 미화하는 논조의 기사가 떠올랐다. 이용훈, 이상훈, 이광범에게 뒤엉킨 지연, 학연, 이념의 연대는 간과하고 마치 이상훈의 대법관 진출을 위해 이광범이 자기희생을 한 듯한 선동을 중앙일보가 해댔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치하에서 좌익세력에 굴복했다고 평가받는 중앙일보에 건강한 자유민주적 언론의 모습을 찾기 힘들다는 느낌을 종종 받는다.
이런 특정인 미화 기사를 쓴 중앙일보 구희령·홍혜진 기자의 지연, 학연, 이념이 의심스러운 것은 독자의 악인가? 주로 지역적, 학연적, 이념적 패당주의에 근거해서 특정인을 미화하는 짓을 언론계의 선동꾼들이 하기 때문에 이광범, 이상훈, 이용훈의 패당적 챙기기를 찬양하는 기자들을 패당주의자로 보게 되는 것이다.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의 패당성은 고질적이고, 이런 패당주의가 진실과 공정을 파괴하면서, 한국사회의 분열과 갈등에 근본적 원인이 되는 것이다. 광우난동사태를 심판하지 못하는 판사들을 미화하는 언론이 한국사회혼란의 주범이다. 이용훈, 이상훈, 이광범 간에 벌어지는 패당주의적 챙기기를 파악하지 못하는 기자들이 패당주의에 근거해서 진실을 왜곡하고 거짓을 선동하는 것이 아닌가?
중앙일보는 "스스로 법복을 벗기로 한 동생의 결단이 마지막 디딤돌이 된 걸까. 2011년 1월 이상훈(55) 법원행정처 차장-이광범(52)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 형제는 갈림길에 서게 됐다. 이광범 수석부장이 사의를 밝힌 지 보름여 만에 이상훈 차장이 양승태 대법관 후임으로 제청된 것이다"라고 시작해서 "‘광주의 천재 형제’로 이름을 날린 두 사람은 모두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거쳐 엘리트 법관의 길을 걸어왔다. 또 이용훈 대법원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으며 법원행정처의 요직을 맡았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광범과 이상훈에 대해 과도하게 편애적 기사를 내보냈다. 왜 천정배, 이광범, 이상훈 등 호남의 천재들을 언론이 두둔할까? 이 판사들을 미화하는 기자의 이념적, 지역적, 세력적 패당주가 느껴진다.
다른 공직자들이 만약에 이광범-이상훈-이용훈과 같은 지연적, 학연적, 이념적 연대행적을 가졌다면, '사적 관계를 활용해서 공적 사안을 결정했다'고 혹독하게 비난할 언론인들이 유독 '광주의 천재들'에 대해서는 후덕하게 미화 선동까지 해댄다. "활달한 성격으로 격의 없이 두루 어울려 후배들의 신망을 받는 점까지 닮았다. 법조계에선 두 사람을 놓고 '형이 더 훌륭하다' '동생이 더 낫다'며 입씨름을 할 정도로 ‘난형난제(難兄難弟)’였다. 한 대형 로펌의 대표는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대법관이 될 것으로 봤다. 형이 없었다면 이 부장이 언젠가 대법관에 제청됐을 것이다. 동생이 형을 위해 길을 터준 것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며 두 형제를 극찬했다. 우리법연구회는 하나회보다 더 언론의 비판을 받아야 하는 게 아닌가?
"실제로 이(광범) 부장이 사의를 결심하게 된 배경에는 형에 대한 배려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며 중앙일보는 "이 부장은 지난해 여름부터 사직을 고려했었다. 진보 성향 판사들의 연구모임인 ‘우리법연구회’ 창립 멤버로 노무현 정부 시절 사법개혁을 주도했던 자신이 형에게 부담이 되는 게 아닌지 고민했던 것으로 안다"는 이광범 지인의 말을 전했다. "우리법연구회의 목적을 이광범, 이상훈, 이용훈이 공유했는가?"를 기자들이 물어야 하는게 아닌가? "대법원 재판연구관, 광주지법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형이 걸어간 길을 동생이 그대로 밟아왔지만 이 대법원장에게 먼저 발탁된 것은 동생인 이 부장이었다"며 이용훈, 이용범, 이상훈의 끈끈한 사연(私緣)을 중앙일보는 미화했다. 광주가 아닌 다른 지역의 천재들이라면, '영포회' 사건에서 보았듯이, 악랄하게 비판하지 않았겠나?
지난해 1월 서울남부지법의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 무죄 선고 등 잇따라 불거진 ‘편향 판결’ 논란이 있었을 당시에 서울고법 부장이었던 이광범 판사는 용산 농성자 사망사건으로 기소된 피고인들에게 미공개 수사기록를 공개하도록 판결하며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이상훈 차장은 인천지법원장에서 법원행정처 차장으로 기용되어 이용훈 대법원장의 위기를 방어하는 데에 기여했다고 한다. 이상훈 차장은 2006년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으로 있을 때 이용훈 대법원장이 추진한 공판중심주의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중앙일보는 전했다. 이런 주장들은 '이용훈의 심복이 이상훈과 이광범'이라는 말이고, 고로 이들은 공적 인사에 객관성을 유지하기 힘들 처지로 보인다. 특히 김대중-노무현 패거리라면, 기자든 판사들 교사든 패당적이 아닌가.
중앙일보는 이광범, 이상훈, 이용훈 미화 기사는 "형제는 의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 동반으로 술자리도 종종 갖는다고 한다. 28일 기자와 만난 이광범 부장은 형의 대법관 제청에 대해 '쑥스럽게 뭘 그런 걸…' 하며 말을 아꼈다. 그는 '한마디도 할 얘기가 없다'면서도 '좋은 일이니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고 끝을 맺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이광범, 이상훈, 이용훈은 무흠결의 신선들 같다. 대법원 판사라는 중대한 공적 인사에 이런 끈끈한 개인적 관계를 조금도 비판적으로 보지 않고 일방적으로 미화하는 선동을 해대는 중앙일보의 기자들에게서 지역적, 세력적, 이념적 패당성을 느끼는 것은 국민의 일방적 오해이고 편파적 오판인가? 김대중-노무현 패당주의자들이 침투하면, 악질적 왜곡성, 편파성, 배타성, 선동성이 나타난다.
'북한에 쌀을 퍼주지 말라'던 김태호 전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서는 악랄하게 비판하던 기자들이 왜 이광범, 이상훈, 이용훈의 사적 관계에 대해서는 일체 비판하지 않고 긍정적인 논조만 유지할까? 이런 배타성과 편애성이 바로 김대중-노무현 패거리가 한국사회에 정치사회적 병폐로 남긴 지역적, 학연적, 혈연적, 이념적, 세력적 분파주의(particularism)가 아닐까? 김대중-노무현 패당은 언론이 미화하고, 다른 패당은 언론이 마녀사냥하는가? 만약 이용훈의 심복 같은 이상훈이 아닌 우익성향의 판사가 대법관 후보로 추천되었다면, 지금쯤 한국언론은 얼마나 미친 듯이 때릴까? 언론계에 번성한 김대중-노무현 패당주의자들의 거짓과 편파와 폭력으로 망가뜨릴 것 같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형님 이상훈 대법관 가는 길 깨끗이 비켜선 동생 이광범(중앙일보)에 네티즌들의 댓글
http://news.joinsmsn.com/article/147/4994147.html?ctg=1200&cloc=joongang|home|newslist1
wsyz29jj 2011-01-29 13: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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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정권 10년동안 좌파눔들이 박아 놓은 말뚝의 길이가 넘 깊다..좌파=김대중=민주당=전라도 뭐 이런 공식이 아닌가여..ㅋㅋㅋㅋ답글 달기
ansquddlf018 2011-01-29 12: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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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법연구회명단철저히 파악 대버관이든 평판사든간에전부옷벗게해야된다!민주주의국가에 빨갱이들이 법을좌지우지해서되겠는가!공무원이란것은 국민위해봉사하는것이임무다그런데 법자체를 적성화한다는것은 말도안된다답글 달기
gai46 2011-01-29 12: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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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혀니가 깊이 박은 말뚝이 빠질 시기가 다가오니 그 말뚝이 같은 색의 말뚝을 박네.우리법 아니면 대법원 판사할 사람이 없나. 우리법은 질기고도 질기네.답글 달기
psjb0625 2011-01-29 09: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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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리법연구회회원을 이용훈이 추천했다? 진보고 보수고 간에 대법관자격이 없다. 완전중도라야 자격있다 군부내에 하나회는 논란이 되자 한번에 없어졌지만 우리법연구회는 공무원들이지만 좌빨들의 특징인 끈질긴 생명력으로 버티고 있다. 명단공개도 못한 결사체를 국민들은 보고만있어야하는것인가 ?답글 달기
soocheun 2011-01-29 06: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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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법 연구회를 좌파법조연구회로 국민들은 인식하고 있다. 사법부 좌파들을 색출하지 못하면 국가안보를 수호하기 어렵다. 검찰은 법원 내 친북좌파 법관을 수사해야 한다.답글 달기
solpee 2011-01-29 06: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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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물에 그 밥이야.우리법연구회=남로당 뭐 그렇네.답글 달기 
기사입력: 2011/01/29 [15:40]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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