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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매체의 흉악한 횡령에 관한 루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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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환장한 듯한 좌익매체 가부기자들에 관한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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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최근 인터넷에는 막가파식 반정부선동을 해대는 좌익매체 KH신문사에서 벌어진 막가파식 횡령사태에 관한 글들이 나돌고 있다. 그런데 그런 횡령사건은 좌익매체 본색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정동기 감사원장 내정자에게 '성자의 도덕성'을 강요하는 언론매체의 타락과 부패는 보지 않아도 심각할 것이다. 인간은 행태를 봐서 그 속성을 알 수도 있는데, 좌익매체들의 막가파식 왜곡과 횡포와 선동은 그들의 패륜적이고 반란적인 속성을 국민들에게 충분히 엿보인다. 김정일의 행태를 봐서 그가 희대의 패륜범이고 민족반역범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듯이, 김정일의 동지세력인 김대중-노무현 세력도 그 행태를 봐서 그 추한 본색을 파악할 수 있다. 요즘 위선과 횡포를 절제없이 부려대는 언론매체들은 좌익세력의 선동수단으로 전락한 본색을 잘 드러낸다.
민주와 인권을 앞세운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은 사실상 대한민국 역사에서 가장 독선적이고 반인권적이며, 동시에 한국의 언론을 가장 악랄하게 장악한 정권으로 평가될 것이다. 아직도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이 MBC, YTN, MBN, SBS 둥에서 주도권을 장악하여 이명박 정부를 악질적으로 매도하고, 김정일 체제를 은근히 두둔하고, 김대중-노무현 세력을 비호하는 선동질을 한다는 인상을 한 보통 국민은 지울 수가 없다.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전통성을 부정하고, 한국 경제를 국제금융세력에게 똥값으로 팔아넘긴 김대중과 대통령까지 해먹은 자가 자살을 해서 만천하에 대한민국을 쪽팔이게 만든 노무현에 대한 공정한 비판을 한국의 언론계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만큼 한국의 언론은 좌익세력에 장악된 것이다.
같은 부패도 좌익은 봐주고 우익은 안 봐주는 게 한국의 좌경화 된 언론풍토다. 박시환 대법관은 20개월에 19억 정도를 벌었다고 하는 주장이 있는데, 언론이 조용하다. 하지만 정동기 감사원장 내정자가 7개월에 7억을 법무법인으로부터 받은 것은 용납하지 못하는 게 바로 한국언론의 또 다른 편향성이 아닌가? 헌법재판소가 미네르바와 같이 광우난동사태에 이어 경제파탄을 선동한 것에 대해서 마치 헌법이 불법으로 여기지 말아야 하는 것처럼 개입하는 초헌법적 행위에 대해 한국의 언론인들이 비판적 기사를 얼마나 내보냈는가? 너무도 선명한 군중폭란이었던 광우난동사태를 한국의 언론은 반란으로 규정하는 정상성을 보였는가? 좌경적 언론매체와 사법기관들이 몰상식하고 불법적으로 반란을 민주화로 둔갑시키는 과거세탁의 주범이 아닌가?
이렇게 한국의 언론매체들이 종북좌익적 성향을 가지게 된 근원적 원인은 바로 김대중-노무현 좌익분자들의 언론장악 때문이다. 고 손충무 애국기자는 박지원이 언론 장악에 기여했다는 주장도 했지만, 그 구체적 증거를 이명박 정부가 밝히지 못하고 있다. 물론 박지원의 도움을 받은 매체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이명박 정부가 언론을 정화할 의지와 능력이 없기 때문에 하나의 루머로 떠돌다가 잠복해버릴 정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오마이뉴스, MBC, YTN, MBN 등의 좌편향성을 목도하면서,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의 언론장악을 절감하지 않을 수가 없다. 박정희와 전두환은 실권하자 언론통제가 무너졌는데, 김대중 세력은 실권 후에도 언론을 장악하여 한국사회를 거짓과 억지로 분탕질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이렇게 한국 언론이 부패하고 타락했다는 인상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에서는 KH신문에 관한 루머가 떠돌고 있다. 올인코리아의 자유게시판에는 "최근 증권가 찌라시에서 발췌한 따끈따끈한 내용, 사실관계 확인결과 거의 순도 100% 정보"라며 KH신문에서 벌어진 비리관련 글이 올라왔다. 그 글은 "최근 KH문사의 독자서비스국 컴퓨터에 에러가 자주 발생하자, 서버 유지보수담당 여직원이 독자 데이터베이스를 오류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사건으로, 이 여직원은 판매수당이 판매국 직원 10여명에게 많게는 1억원씩 집중된 점을 이상하게 여기고 사내 감사관에게 신고를 하였고, 경향 감사관실에서 조사에 착수한 결과, ㄱ 전 상무 등 판매관리원 10여명이 영업성과를 조작하여 수당을 착복한 사실을 확인하였다고 함"이라고 적었다.
그 글은 이어 "지난 2008년 촛불시위 열기로 민노총 등 노동계와 네티즌들의 자발적인 진보신문 구독운동에 힘입어 KH신문은 하루 최고 1천부가량 구독신청이 쇄도하여 신문 구독자가 일시적으로 7만부가량 증가했는데, 이는 KH의 종전 구독률의 100배 평균 구독신청률의 40배에 가까운 현상이어서 당시 KH신문 직원들은 희희낙낙 할 정도였으며 대외적으로 표정관리가 힘들었을 정도였다고 함"이라고 주장하면서 "그런데 당시 독자서비스국 직원들은 촛불시위로 인해 자연 발생적으로 늘어난 부수를 마치 자신들의 추천으로 구독(신문 1부당 확장수당은 아파트의 경우 3~5만원이고, 주택일 경우는 15,000원을 지급하고 있다고 함)한 것으로 처리해 부수 확장수당을 편취하였다고 함"이라고 고발했다.
그 글은 이어 "현재까지 총 15억원 가량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고, 독자서비스국장인 ㄱ 전 상무 등 직원 10여명이 연루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함. KH신문 SYS 사장은 2009년 사장 선거시 ㄱ 전 국장이 자신의 당선에 결정적 역할을 했기에 상무이사로 진급시키고 은밀히 사내문제를 자주 상의해 왔을 정도로 긴밀한 관계였다고 함. 그런데 횡령사실을 알고 나서 '믿었던 친구가 가난한 회사의 창고를 털었다'며 개탄하고 있다고 함"이라고 전하면서 "특히 S사장은 이러한 임원진의 비리가 미디어오늘 등 비판지에 새어나가면 정말 망신살이 뻗친다며 전직원을 대상을 철저히 함구할 것을 지시하였으며, 중견간부들도 화는 나지만 집단횡령 사건이 외부에 알려질 경우 KH신문의 도덕성과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을 것을 우려해 쉬쉬하며 조용히 덮자는 분위기임"이라고 적었다.
또 그 제보성 글은 "그러나 대다수 직원들은 회사가 어려워 직원들 밀린 임금도 못주고 있는 판에 이러한 거액 집단횡령 사건이 벌어졌다는 사실에 대해 믿을 수 가 없다는 반응이며, 사장 최측인 ㄱ 전국장이 이럴 줄은 몰랐다며, '사장과 다 한통속이 아니냐', '원래 그쪽(진보진영) 태생은 습성이 모두 그렇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 등 분통을 터뜨리면서 관계자 전원을 철저히 조사해 가담자를 일벌백계 해야 한다며 고성과 막말이 오갔다고 함"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KH 신문의 횡령 사건이 사실이라면, 좌익분자들의 무책임하고 착취적인 본색을 잘 확인해주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진보의 탈을 쓰고 수구꼴통짓을 하는 좌익분자들은 앞으로는 고상한 명분을 들먹이지만 사실상 돈에 미친 유물론자들이다. 한국의 역사에서도 좌익정권이 가장 악랄하게 도둑질을 많이 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 글은 "특히 광고국 직원들은 광고를 따내기위해 앵벌이를 한다고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데 어떻게 15억원씩이나 떼어먹느냐며 '망하는 집안은 조용한 날이 없다고 푸념'하면서, 그동안 참으며 충성을 받쳐 일했던 직장의 실상이 이런 거냐며 조용하란다고 조용해질 사건이 아니며 '손바닥으로 어찌 하늘을 가릴 수 있겠냐' 'KH의 미래가 보인다'며 패닉상태로 술자리 등에서 주변 언론 관계자에게 떠들다 사건의 전모가 드러났다고 함"이라며, "경향신문은 12월 30일 부로 ㄱ 전 상무를 직위해제하고 ㄴ 국장을 후임에 임명한 상태로 조사완료 후 관련자 징계여부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함"이라고 전했다. 좌익세력이 저지른 패륜과 반역의 죄악들도 시간의 심판을 견딜 수 없다. 좌익의 패륜과 도둑은 김대중과 노무현이 두둔하고 지금도 민주당/민노당/민노총이 두둔하는 김정일이 잘 증거한다.
머지 않아 이런 좌익매체 기자들의 막가파식 행태가 온 세상에 알려질 것이고, 도덕주의적 정죄를 시간만 나면 우익인사들에게 들이대는 좌익분자들의 패륜적 위선과 사기도 더 드러날 것이다. 요즘 한국사회에는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이 인사청문회를 핑계로 마치 '이명박 정부의 각료들은 성자라야 한다'는 원칙을 강요하면서 인민재판을 하는데, 그런 인민재판에 앞장서는 자들이 바로 좌익매체의 선동꾼들이다. 좌익진영의 범죄는 깨끗한 부분만 과장해서 선전하고, 우익진영의 작은 죄악도 침소봉대하는 좌익기자들은 사특하기 그지 없는 위선자들이다. 한국의 언론계를 거짓과 반란의 난장판으로 만느는 좌익기자들은 최악의 망국노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1/01/12 [17:02]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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