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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정상화→대한민국 정상화에 촉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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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의 어둠은 걷히고 진실의 빛이 승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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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김대중-노무현 좌익통치자들의 가장 큰 악은 한국의 지식과 정보를 망국적으로 조작했다는 사실이다.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이 장악한 학교, 방송국, 신문사, 인터넷, 법원, 사찰, 성당들은 너무도 해괴한 자멸충동에 포로가 되어, 김정일 세습독재르 돕고 저유대한민국을 해치는 망국적 선동행각을 계속해왔다. 원래 좌익이념은 상대를 파괴하고 자신을 자해하는 죽음의 주술이지만, 냉전이 끝났다는 오늘날에도 남한의 종북세력은 이렇게 성공한 대한민국을 북괴처럼 실패시키려고 혈안이 되어있다. 월남 공산화를 모델로 삼아서 대한민국을 패망시키고 적화통일하겠다는 종북좌익세력의 꿈은 성숙한 국민들 때문에 이뤄질 수 없다. 종북좌익세력의 광신적인 반란과 반역 선동에 냉정하고 성숙한 국민들은 결국 미혹되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자멸에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는 망국노들은 좌익세력에 부역하는 기자, 교사, 판사, 승려, 신부들일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하자 말자, 종북좌익세력은 미국산 쇠고기를 못 먹을 음식이라고 왜곡해서 군중들을 야간 폭동으로 내몰았다. 2008년 광우난동사태는 정상인의 눈에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세력의 반란적 폭동이었다. 이를 폭동으로 규정하지 않는 교육자, 종교인, 언론인, 법조인, 정치인 그리고 군중들은 모두 반란의 주술에 홀린 망국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검역주권이니 국민건강권이니 하는 구호는 반미와 정권타도를 위한 선동구호에 불과했다. 요즘 한국소들이 100만마리나 생매장 됐다. 못할 상상이지만, '미국소를 그렇게 한국의 좌익분자들이 저주하면, 한국소가 떼로 쓰러진다'는 상상까지 든다. 이 세상은 무섭도록 정확하게 하늘의 심판과 보상이 일어난다.
천안함과 연평도에 대한 북괴의 공격이 있는 뒤에도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세력은 온갖 왜곡과 기만으로 북괴를 두둔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겉은 멀쩡한데 속은 미친 상태의 군중들이 전체 한국인들의 30%가 되었는 연론조사도 나온다. 천안함 공격자를 의심하거나 연평도 포격의 원인이 한미(韓美) 양국에 있다는 자들은 결과적으로 종북좌익분자들로 규정할 수 있다. 지금 남한사회에는 이적분자들이 교육계, 언론계, 종교계, 법조계, 정관계, 문화계에 너무도 깊이 뿌리내려서, 정신적으로는 한국의 지도층은 깊이 적화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김대중-노무형 좌익정권을 거치면서, 한국사회의 상층부가 망국노의 상태로 추락하고, 하층부는 구국의 의지가 충천하는 게 오늘날 민중혁명이 필요한 한국의 정치문화 현실이다.
이렇게 대한민국이 망귀에 홀려서 휘둘리는 상태인 것은 바로 김대중-노무현-김정일의 합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해 아래에 감춰지는 것이 없다. 세월이 지날수록 김대중과 노무현의 이적성 국정운영은 선명해질 것이다. 그리고 이런 망국적 정보교란상태가 전개된 직접적 주범은 역시 언론인들이다. 언론계에 종북좌익분자들이 침투해서, 한국을 해치고 북괴를 돕는 선동질을 해대고 있는 것이다. 작년말 김정은이 권력을 계승하자, 한국의 기자협회장이라는 자가 북괴의 세습제도를 두둔하는 글을 써서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기자협회장이 김정일 세습독재체제를 두둔할 정도로 과감하게 종북적이라면, 다른 기자들은 오죽하겠는가? 언론계의 좌편향성은 망국의 핵심적 요인일 것이다. 기자들의 머리가 망조가 들어서, 대한민국이 망국지경에서 헤맨다.
그런데 이명박 정권 3년이 지나자 적어도 KBS뉴스는 완전히 좌편향적이지는 않다. 물론 많은 프로그램들에서 여전히 KBS는 좌경적 내용들이 섞여있는 것으로 판단되지만, 뉴스 시간에 지나치게 좌경적이지는 못하다. MBC, SBS, YTN, MBN에 비하면, KBS는 상당히 많이 공정하고 공익적으로 개선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이 언론계를 장악해놓고, 이명박 정부의 언론 장악을 대대적으로 떠벌이는 좌익세력의 적반하장식 덮어씌우기가 계속되었지만, 그래도 KBS의 뉴스는 상당히 공정하게 개선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여전히 계급의식에 의해 사회의 극빈자를 너무 크게 조명하여 한국사회를 혐오하게 만드는 선동도 있지만, 그래도 KBS는 많이 개선됐다고 판단하는 게 공정한 평가일 것이다. 언론계에도 서서히 거짓의 어둠은 걷히고, 진실의 빛이 밝아질 것이다.
KBS의 정상화에 대해 위와 같은 평가는 조갑제 대표도 동의했다. 조갑제 대표는 "오늘 아홉 시 KBS 뉴스를 택시안에서 들었다. 기자는 김정일에게 '국방위원장'이란 직함을 붙이지 않았다. 그냥 '김정일'이라고 했다. 國營방송인 KBS가 비로소 헌법과 사실에 부합하는 호칭을 하고 있었다"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사실과 헌법에 맞지 않는 호칭이다. 헌법과 사실에 맞지 않는 호칭(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지난 10여년 간 써온 한국 언론계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 변화를 영향력이 가장 큰 KBS가 先導하고 있는 것은 좋은 일이다. 愛國세력이 그동안 끈질기게 요구하였던 사안이다. KBS의 正名에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내자!"라고 칭찬했다. 용어교란전술을 편 좌익세력을 상대로 하는 싸움에서, 악(敵)을 악(敵)으로 규정하는 올바른 용어(호칭) 하나는 수백권의 이념서적보다 더 큰 정치적 위력을 가질 수 있다.
이런 평가는 성정태(올인코리아 회원논객) 네티즌도 확인해줬다. 성정태 네티즌은 "2011년 1월4일 밤 9시 뉴스에서는 김정일이 북한의 군부대를 시찰하는 모습과 그 부대를 설명하면서도 김정일에 대한 호칭에 ‘국방위원장’이라는 직함을 일체 붙이지 않았다"며 "조선일보에서도 5일 아침 신문에서는 김정일에 대한 호칭에 모두 국방위원장 직함을 떼어 버렸다"고 확인하면서 "KBS와 조선이 신년 들어 행동으로 보이고 있다. 참으로 잘 한 일이다. KBS와 조선이 조용하면서 큰 변화를 시작한 것을 느낀다"며 "오늘(4일)은 KBS와 조선에 박수를 칩니다. 변화는 작지만 큰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KBS와 조선일보의 김정일 호칭 사용을 호평했다. 모든 언론매체들에 뉴스를 제공하는 연합뉴스가 앞장서서 국방위원장이라는 용어를 김정일에게서 떼내어야 한다.
애국진영의 논객들과 탈북자들은 직작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라는 용어를 쓰지 말라고 언론기관에 여러 가지 방법들을 통해서 항의하고 요구해왔다. 하지만 언론계의 해괴한 선동꾼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라는 호칭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무지와 패역을 자랑해왔다. 이제 KBS와 조선일보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국방을 해치는 자들 국방위원장으로 부르는 좌익분자들과 군중들의 해괴한 정신이상상태를 걷어내어야 한다. 김정일을 국방위원장이라고 부르면서, 천안함과 연평도에서 공격당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한국의 기자들이 아직도 좌익세력의 부역자가 되어서 덜 각성되었지만, 그러나 똑똑하다는 기자들이 끝까지 김정일을 국방위원장으로 부르지 못할 것이다. 정보화시대에 어설픈 왜곡이나 선동은 통하지 않는다.
지금은 정보화시대이다. 주요 언론매체들이 아무리 김정일을 '국방위원장'이라고 부르고 김정은을 (중앙일보 이영희처럼) '대장'으로 불러도, 일반 대중들은 그런 선동에 쉽게 속지는 않을 것이다. 아무 방송사들이나 신문사들은 김정일을 국방위원장으로 부르다가 많은 항의전화를 받았을 것이다. 자신의 국가를 공격하고 군인과 국민을 죽인 적군의 수장을 '국방위원장'이라고 부르는 기자들은 망국귀신에 홀린 자들이다. 김대중-노무현의 사망으로 이제 거짓 예언자의 선동질은 약화되었다. 박지원이 김대중 흉내를 내면서 군중선동에 나서지만, 그것은 1970년대의 수법이라서 지금은 통하지 않는다. 거진 예언자들은 군중선동은 이제 한국사회에서 끝났다. 김대중-노무현-김정일의 어두운 기운은 밝은 한국의 장래에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아무리 MBC, SBS, YTN, 한겨레신문,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민중의 소리 등이 좌편향적 시각과 논조로 한국의 대중들을 미혹하려고 할지라도, 그것은 성공할 수가 없다. 한국의 적화통일을 월남의 적화통일을 모델로 삼아서 한국의 적화통일을 추진하는 종북좌익세력은 결국에는 패배할 것이다. 종북좌익세력이 좌익혁명을 꿈꾸지만, 그것은 시대착오적 망상일 뿐이다. 대한민국을 쓰려뜨려서 약탈하겠다는 김정일의 개꿈을 따르는 남한의 좌익세력은 한국인들의 저력을 과소평가했다. 한국의 자유국민들은 북한의 노예동포들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김정일을 국방위원장으로 우대하는 좌익세력의 선동질도 이제 끝났다.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가진 국민들이 있는 한, 정부가 비실대어도, 결국 좌익의 패악질은 민중의 정의감에 굴복할 것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1/01/07 [14:20]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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