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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죽이기에 나선 뉴시스와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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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판꾼을 키우고 경찰을 죽이는 한국언론의 깽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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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 1월 3일 새벽 3시 무렵에 동아닷컴의 초기화면, 경찰에 부정적인 기사가 두개 게재되어 있다
언론이 군인과 경찰을 폭력배나 반란자로 비하하는 짓을 해온지 수십년이 되었다. 민주팔이들이 언론매체를 장악해서 조직적으로 추진한 일들 중에 하나가 국가의 국방과 치안을 담당하는 군인과 경찰을 인민재판해온 것이다. 경찰과 군인의 비리나 오류가 한국의 언론매체에 올라오지 않는 날이 없을 정도로 언론매체에 침투한 정치선동꾼들은 조직적으로 경찰과 군인을 마녀사냥해왔다고 판단된다. 좌익매체들은 차치하고, 조선-중앙-동아의 인터넷판에도 경찰을 비하하는 기사가 올라오지 않는 날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경찰=폭력범'이라는 언론의 선동은 광우난동사태나 용산방화사건 당시에 극에 달했고, 평소에도 경찰을 폭력배로 마녀사냥하는 선동을 한국 언론이 해왔다. 광우난동사태를 일으킨 그 반란적 기자들이...
그리고 한국군에 대한 언론의 폄하나 무시도 심각하다. 군사정권에 대적한 민주팔이들이 득세하면서, 군인을 적대시하는 못된 편견이 언론계에 깊이 뿌리내린 것 같다. 천안함 피격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 당시에도 한국의 언론매체는 피격 현장의 상황이나 평소의 대비상황을 망각하고 한국군의 무능과 잘못만 침소봉대하는 정치선동을 해왔다는 인상을 남겼다. 특히 연평도 포격사건 당시에 연평도 현장에 있는 우리 나라 해병대 병사들은 가히 초인적으로 잘 싸웠다는 게 전 해군작전사령관의 평가임에도 불구하고, 군을 잘 모르는 기자들은 우리 해병을 나무라는 데에 촛점을 맞춰어서 기사를 쓰고, 이런 기사를 인터넷 편집자들은 주요 언론들의 인터넷판에 부각시켰다. 천안함 공격주체를 흐리게 만든 그 망국적 기자들이...
동아닷컴은 경찰이 유흥업소 종업원을 단속하는 동영상을 다룬 뉴시스의 기사를 3일 새벽 2시에 띄웠다. 뉴시스는 "경찰이 유흥업소 종업원으로 추정되는 여성들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욕설을 퍼붓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유포돼 논란이 예상된다"고 썼다. 한국 언론이 "논란이 예상된다"고 써면, 논란을 일으키는 것으로 풀이해야 한다. 악질적 선동을 태연하게 해대는 한국 언론은 논란을 일으키고 싶으면, '논란이 예상된다'고 쓴다. 전체적 내용으로 보면, 유흥업소 단속에 응하지 않는 아가씨가 문제가 있는데, 뉴시스는 마치 단속하는 경찰이 문제가 있는 듯이 탁상머리에서 망상에 젖어 기사를 쓴 것 같다. 좌익세력의 빨치산식 반정부 야간폭동을 촛불문화제라고 부르고 김정일을 국방위원장으로 부르는 그 혼빠진 기자들이...
2일 일부 인터넷 포털 사이트 동영상란에는 '아가씨와경찰'이란 제목으로 2분30초 분량의 동영상이 올라와있는데, 이 동영상은 유흥업소 룸 안에서 3명의 경찰관과 함께 단속을 벌이던 경찰간부가 20대 안팎으로 추정되는 3명의 여성들에게 "건들지 말라니까, 건들지 말라니까, 건들지 말어, 괜히 수갑차고 강제구속하게…"라고 반말을 하며 시작된다고 뉴시스는 썼다.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 말하던 경찰간부는 부하경찰에게 동영상 채증사실을 확인 한 뒤 여성들에게 신분증 제시를 요구한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뉴시스는 경찰이 반말을 쓴 것을 매우 못마땅한 듯, 경찰의 반말을 강조했다. 범법 혐의자에게 경찰이 계속 존재말로 우대하는 게 군중폭동을 유발·확산시키는 한국 기자들에게는 가능하고 이상적일까? 그렇게 예절 바른 기자들이 왜 국회에서 깽판치는 깽판꾼들은 집요하게 비판하지 않을까?
여성들이 이를 거절하자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다"고 경고하는 경찰에게 단속받는 여성이 욕설을 내뱉자 양측간의 막말이 오가기 시작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이어 소파에 앉아있던 여성이 "사진 찍고 XX이야"라고 항의하자 동영상을 찍던 경찰은 "맞을래? 이 XXX아! 아, 진짜"라고 성적수치심을 자극하는 욕설을 내뱉았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이런 상황이면 단속을 거부하는 유흥업소 여성이 문제를 일으켰는데, 뉴시스는 오히려 경찰을 매도하는 시각으로서 기사의 논조를 풀어간다. 단속 나온 경찰의 사진촬영에 욕설까지 퍼붓는 법집행 방해자를 체포하지 못하고 욕이나 하는 한국 경찰의 권위추락을 기자가 개탄해야, 법치가 바로 서는 게 아닌가? 기자들은 대한민국의 치안을 지키는 경찰에 원수지고, 치안을 파괴하는 범죄자에 동지인가?
폭력을 행사할 기세로 다가가자 의자에 앉아있던 여성이 겁을 먹고 "오빠, 왜 동영상 찍냐고요"라고 항변하지만 문제의 경찰은 분이 풀리지 않은 듯 "뒈질라고, XX들이"라고 재차 욕설을 퍼붓었다고 뉴시스는 기사를 썼다. 뉴시스는 "또다른 경찰은 룸 밖으로 나가려는 흰색 상의의 여성에게 '공무집행 방해로 걸린다'라고 위협까지 한다"고 썼다. 당연히 공무집행방해를 고지하는 경찰의 행위를 뉴시스의 기자는 마치 술집을 지키는 건달이라도 되는 듯이 '위협'이라고 규정하여 기사를 작성했다. 깽판꾼의 동지가 바로 기자라는 사실을 재확인시키는 기사이다. "이 동영상은 경찰이 '요새 어린애들 참, 난 스물한살인 줄 알았어'라고 자조하면서 끝난다"고 뉴시스는 문제의 동영상을 묘사했다. 뉴시스 기자는 마치 단속경찰에 욕을 퍼분 유흥업소 여종업원의 오빠 같이 보인다.
뉴시스는 "여성들의 얼굴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해당 동영상은 경찰이 유흥업소 단속시 불법행위가 발견되면 증거물로 사용하는 것이다. 외부유출이 금지돼 있어 유출경위에 따라 해당 경찰에 대한 징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 유흥업소 단속경찰을 범죄자로 모는 것으로 뉴스를 마무리한다. 경찰이 유흥업소를 단속하는 것을 뉴시스의 기자가 범죄처럼 취급한다는 인상을 독자에게 준다. 그리고 단속을 거부하는 유흥업소 종업원의 행위를 마치 당연한 것처럼 취급하고, 이에 항의하는 경찰의 행위를 불법으로 매도하는 세계관을 뉴시스의 기자가 가진 것 같다. 경찰이 공무집행방해를 고지하는 것을 위협이라고 표현하는 뉴시스의 기자는 법집행을 거부하는 폭도의 후원자가 아닌가? 한국사회에서 좌익세력의 깽판꾼들이 설칠 수 있는 것은 좌편향적 기자들의 망국적 선전 때문이다.
경찰의 업무 수행이 반드시 신사적일 것이라고 착각하는 기자들의 몽상성이 대한민국의 법치를 망가뜨리는 한 요인일 것이다. 경찰이 존대말로써 마치 유흥업소 접대부처럼 범죄혐의자들을 우대하는 것을 몽상한 기자들은 꿈꾸는 모양이다. 경찰은 폭력으로 범죄자를 제압하는 '폭력행사기관'이다. 자칫하면 범죄자의 칼이 날아오는 치안현장을 망각하고 단속을 거부하는 유흥업소 종업원에게 반말을 썼다고 대서특필하는 기자는 현실감각이 모자란다. 단속을 피하면서 대드는 공권력 훼방자에게 경찰이 반말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더 현실적인 판단이 아닌가? 적군과 폭도는 욕설과 폭력을 행사해도 되고, 경찰과 군인은 신사처럼 처신하라는 게 한국 기자들의 망국적 요구인가? 기자들은 치안현실에 무식한가, 아니면 조직적으로 치안력을 약화시키는 교활한 선동꾼들인가?
전지전능한 듯한 교만과 유토피아에서 사는 듯한 망상에 취한 기자들에게 휘둘리면, 한 사회는 꿈과 현실을 구별하지 못해서 망할 것이다. 한국의 기자들은 국방을 파괴하는 북괴를 다룰 때나 치안을 파괴하는 범죄혐의자들을 다룰 때에 인간이 할 수 없는 초인적 예절과 도덕을 요구한다. 자신들은 군인과 경찰을 향해서 패륜적이고 반란적인 언행을 태연하게 하면서, 경찰과 군인은 성인군자처럼 범죄자와 적에게 대응하라고 요구하는 한국 기자들은 너무도 고상해서 사실상 적의 세작이나 악마의 꼭두각시가 되어있는 게 아닌게 생각된다. 기자들의 몽상이 한국사회에서 국방과 치안에 표준이 되면, 전란만이 그 망국적 기자들을 정리할 하늘의 유일한 심판수단이 될 것이다. 너무도 아상적 평화를 노래하는 몽상가는 전쟁의 맛을 봐야, 죽든지 정신을 차린다.
이 뉴시스의 기사(맞을래? 이 XXX아”…‘욕설 경찰’ 동영상 유포 논란)를 게재한 동아닷컴에 한 네티즌(stein33)은 "뉴시스는 그렇다 치고, 이 말 같지 않은 기사를 올려놓은 동아닷컴은 멍미? 그럼 경찰이 대드는 술집 접대부에게 "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 할까요? 2년 전에 수원역 앞에서 형사들이 성폭행법을 격투 끝에 체포했는데, 그때 술취한 남자 2명이 "경찰이 사람 팬다"고 고함 지르더군요. 참 나~ 언론 같지 않은 언론들이 여러 가지 합니다"라며 뉴시스와 동아닷컴은 비난했고, 다른 네티즌(ldc7777)은 "그럼 종업원님 협조해 주세요... 그렇게 말하냐. 그리고 여자가 먼저 욕을 하는구먼.. 이런 것도 뭐 문제가 되나"며 뉴시스와 동아닷컴은 나무랬다.
또 다른 동아닷컴의 네티즌(jonny)은 "경찰에게 이런 것들도 대들고 쌍욕해대니 경찰의 위상이 이게 뭐냐? 그런데 이 빨갱이 뉴시스는 경찰이 잘못한 것 같이 기사 썼네 참 별일도 많다. 이게 경찰이 잘못한 거냐"며 뉴시스를 비난했고, 다른 네티즌(scihmm)은 "외국처럼 신분증제시를 거절하면 몽둥이 찜질이나, 총기사용까지는 못하더라도, 전기총사용을 검토해봐야 되는 거 아닙니까? 여자가 저 정도니 조폭은 아예 대놓고 협박까지 하는 거 아닙니까? 이래 가지고서 어찌 국민을 지키는 경찰이 되겠습니까? 범죄자가 경찰을 협박하면 국민은 맞아 죽는단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라며 몽상한 뉴시스 기자의 경찰 매도와는 아주 다른 판단을 내렸다.
유일하게 한 네티즌(unchk)은 "단속경찰관의 진면목을 보았다, 단속경찰관을 폭력행위로 처벌하고 동영상을 올린 놈을 초상권침해와 명예훼손협의로 고발하여 처벌할 수 있게 하여야 한다"며 단속경찰을 비난했지만, 다른 모든 네티즌들은 경찰의 욕설까지 대드는 범죄혐의자에게는 정당한 것이라며 감쌌다. 한 네티즌(zsm001)은 "시민한테 맞는 경찰 한심하다고 뭐라하고, 범법 단속하는 경찰이 이런다고 욕하고, 경찰은 어쩌라는 거냐. 일반 시민도 아니고 이런 경우에는 봐줘야 한다. 이런 걸로 이슈화 할꺼면 경찰 무능하다는 소리 아예 하지를 마라"고 한국의 기자들을 나무랬다. 망귀에 홀린 기자와 교사 때문에 대한민국의 국방과 치안이 무너질 것 같다.
한편 연합뉴스도 깽판꾼의 동지 같다 "청원경찰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시 국회 행정안전위 민주당 간사로 최근 검찰 조사를 받았던 강기정 의원은 2010년 후원금 한도인 3억원을 모두 채웠다... 강 의원의 지역구이자 민주당 텃밭인 광주가 아닌 수도권 등 타 지역에서 보내온 후원금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는 기현상도 벌어졌다"고 보도한 연합뉴스에는 정치윤리가 없다. "청목회 수사가 야당 탄압, 표적 수사라는 점 때문에 강 의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 같다"는 강기정 측의 주장을 전한 연합뉴스는 깽판꾼의 선전기관이 아닌가? 깽판꾼을 골라서 키우는 몰도덕한 편향적인 기자들이 경찰에만 성인군자의 도덕을 강요하는 위선행각을 벌이고 있다. 자멸귀신에 홀인 망국노들처럼...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탈북자를 짐승처럼 패는 북괴 보위부의 폭력을 뉴시스/연합뉴스/동아닷컴은 못 봤을까?
기사입력: 2011/01/03 [01:38]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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