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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물'이 덜 빠진 중국의 억지와 깽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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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북한 비호는 전쟁촉발의 진짜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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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공산주의는 인간을 '증오가 가득한 불의하고 패륜적인 약탈자'로 만든다. 민노총(언론노조와 전교조 포함)이나 민노당이나 민주당이 패륜과 반역의 추태를 국민들에게 연출하는 근원적 이유는 바로 좌익이념이 가진 증오와 패륜과 반역의 기운 때문이다. 민노총/민노당/민주당이 패륜과 반역의 추태를 부리는 것은 그 집단들을 좌익분자들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정희, 강기갑, 손학규, 박지원, 그리고 좌익단체들의 지도부가 종종 패륜적이고 반역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그들이 증오와 불의에 찌든 좌익 특유의 약탈충동에 휘둘리기 때문일 것이다. 민주화를 팔아서 종북행각을 벌이는 좌익분자들은 하나 같이 독선과 패륜과 반역에 찌들게 된다. 맑시즘과 같은 공산주의는 인간을 패륜적이고 반역적인 존재로 세뇌시켜 둔갑시킨다. 평화의 가면을 쓴 악마들이 후안무치한 좌익분자들이다.
김정일 세습독재집단이 대남 군사도발을 하는 이유는 남한 내 종북좌익세력의 번성을 믿고, 대한민국의 번영과 성공의 결과물을 약탈하기 위한 정치적 목적 때문이다. 공산주의에 한번 물들면, 유무상통의 이름으로 개인의 생명과 재산을 전체집단이 빼앗아서 결국은 전체집단의 두목이 모두 갈취하는 약탈체제를 그리워하게 된다. 남한의 교육계 종북좌익세력이 고교평준화와 무상급식을 교육정책의 핵심으로 삼은 것도 공산주의가 가진 정신적, 윤리적, 정치적 폐해에서 아직도 좌익교육자들이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전체주의나 독재주의는 항상 군중선동가나 독재자를 빼고 나머지 군중들에게 절대평등을 강요하게 된다. 요즘 '평등'과 '행복'을 과잉 강조하는 단체들은 혹시 좌익집단이 아닌지 의심할 필요가 있다. 빨갱이들은 좋은 용어를 선점해서 패륜과 반역의 요설을 만들어낸다.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에 국내외의 좌익세력이 평화의 헛구호를 외치면서 이명박 정부의 굴종적 태도를 강요하다가 실패하자 뿔딱지를 내고 있다. 남한의 종북세력이 평화의 이름으로연평도 사격훈련을 훼방놓다가 국군의 더 강력한 훈련에도 불구하고 김정일 선군집단이 잠잠하자 머쓱해졌다. 종북좌익세력은 어떤 구실을 달아서라도 남한의 정부와 군대를 북괴에 굴종적으로 만드는 데에 혈안이 되어있다. 민노당과 민주당과 민노총이 미군과 한국정부를 남북관계의 긴장에 주범인 것처럼 선전선동을 하지만, 이는 거짓과 폭력이 체질화 된 좌익세력의 새빨간 거짓말일 뿐이다. 한반도에서 전쟁세력은 북괴 김정일 집단과 그 비호/추종세력(중국이나 남한 좌익세력)이다. 빨갱이들이 전쟁세력으로 모는 한국군과 미군은 한반도에서 진정한 전쟁억지세력이다.
그런데 이런 국내의 좌익세력에 더하여 국외의 좌익세력이 이명박 정부의 자주적 국방의지에 딴지를 걸고 있다. "한국군이 서해에 이어 육상과 공중에서 대규모 훈련을 잇따라 실시하자 중국 언론이 전례 없이 협박조의 거친 표현까지 동원하며 한국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고 중앙일보가 24일 전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는 23일 ‘한국은 낭떠러지를 축구장으로 여기지 말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한국군의 군사훈련을 맹비난했다고 한다. 마치 북한 언론의 흥분한 논조를 닮은 논조로 한국 정부의 자주적 국방의지와 군사훈련을 비판하는 선동질을 중국의 어용매체가 해댄다. 한국을 북한에 굴종시키려는 외교적 노력(내정간섭)이 실패하자, 중공은 요즘 대한민국에 화를 내는 것이다. 중국을 적대시할 필요도 없지만, 잘 경계해야 할 것이다.
중국 공산당의 입장을 대변하는 환구시보는 "누구든지 ‘나는 전쟁이 두렵지 않다’고 한다면 주변국을 무시하는 행위다. 한국이 20일과 22일에 이어 23일 대규모 군사훈련을 한 것은 낭떠러지에서 축구하는 것 아니냐. 한국은 동북아에서 유일하게 피해를 받아온 국가라고 착각하고 있다. 천안함 과 연평도 포격 사건에서 한국 편에 서라고 중국에 요구한 것은 이성적이지 못하다"고 주장하면서 "중국은 그동안 좋은 말로 한국을 타일러왔는데 한국이 멋대로 행동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면 중국은 상응하는 행동을 보여줘야 한다. 중국은 한국을 손봐줄 지렛대가 많아 그중에 하나만 사용해도 짧은 시간 안에 한국 사회를 뒤흔들 수 있다"고 망언을 했다고 한다. 정의는 없고 패당만 있는 공산당식 깽판논리다.
이 중국 공산당 어용신문 환구시보는 "지금은 한반도에서 새로운 전쟁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한국은 또다시 (술에) 취한 듯하다. (중국의) 설득이 효력이 없으면 중국은 방법을 바꿔 한국을 손봐줄 필요가 있다"는 주장을 했다고 중앙일보가 전했다. 서울에서 이 사설을 읽어 봤다는 한국 정부의 관계자는 "중국 정부의 불만이 얼마나 직간접적으로 반영됐는지 모르지만, 환구시보는 인민일보 같은 정론지가 아니고 상업성이 강한 신문이어서 일일이 대응할 가치는 없어 보인다"면서도 "표현 수위가 언론의 정도와 상식에 어긋날 정도로 거칠고 무례하기까지 하다"는 비판을 했다고 중앙일보가 전했다. 중국과 같이 언론이 통제되는 독재사회에서 환구시보의 논조가 바로 중국의 입장일 것이다. 중국은 한국의 자주적 행보에 불만이 많을 것이다.
중국(중국언론)이 지금 한국 정부에 화를 내는 것은 한국이 중국에 사대주의적 굴종을 거부하기 때문일 것이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이 미국과 거리를 두고 중국에 가까와지니까, 한국이 중국에 굴종적이고 예속적인 종속국가가 될 것으로 착각을 중국 지배자들이 했을 가능성이 없지 않다. 북괴가 천안함과 연평도에 군사적 도발을 가하자, 마치 이를 해결하는 듯한 제스쳐를 쓰면서, 사실상 한반도에서 외교적 주도권을 장악하려던 중공은 거짓과 폭력에 찌든 북괴를 맹목적으로 비호하다가, 국제사회에서 도덕적으로 미개국으로 낙인되고, 한국민들로부터 "아직도 뙈놈 근성 버리지 못했구나"라는 지탄을 자초한 것이다. 김정일 세습독재집단의 선군정치를 무모하게 비호하다가 중국은 국제사회에서 야만국가로 전락될 것이다.
한국 정부의 자주적 방어권을 무시하고 박탈하려는 외교적 꼼수를 부리다가, 이명박 대통령의 강경한 자주국방의지 때문에 좌절하자, 중국은 황당한 억지와 깽판을 한국을 향해서 부려대는 것 같다. 환구시보가 한국을 향해서 "손을 봐줘야 한다"고 망언을 해대는 것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지 않는 중국 뙈놈들의 약탈근성을 노출시킨 것이다. 천안함과 연평도에 대한 북괴의 무력도발에 대해 한국정부가 중국을 향해서 '한국 편을 들라'고 요구하는 것은 패당적 정치논리가 아니라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라는 도덕적 요구인 것이다. 엄연히 북괴하 자행한 테러와 폭력을 중국이 외면하고 거짓 양비론으로 남한과 북한을 동등하게 취급하려는 중공은 도덕적으로 야만국가이기 때문에, 그런 야만성에서 중공이 벗어라나는 도덕적 선진국인 한국의 충고였던 것이다.
그런 선한 충고를 마치 부당한 편들기로 해석하는 환구시보는 중공의 도덕적 야만성을 잘 대변하는 것이다. 공산주의에 한번 찌들면, 평생 무고한 군중들을 약탈하고 선한 이웃국가를 침략하는 충동에 사로잡히게 된다. 오늘날 중국이 북괴의 무력도발을 무작정 편들고 남한의 정당한 자위권에 간섭하는 불공정한 추태를 보이는 것은 공산주의가 가진 병리증상의 잔재일 것이다. 남한의 종북좌익세력이 침략자 김정일과 방어자 이명박을 동등하게 취급하면서, 북괴의 침략에 남한의 군대가 맞기만 하라고 압박하는 것도 좌익이념에 물든 자들의 체질적 패륜과 반역일 것이다. 맑시즘과 같은 좌익이념에 물들면, 자체적으로 생산하지 않고 부자(나라)의 것을 약탈하는 데에 미치게 된다.
국제사회에서 모든 좌익분자들은 건설과 생산에 몰두하지 않고 파괴와 약탈에 미쳐있다. 공산국가들이 몰락한 이유는 그들의 파괴적이고 약탈적인 근성 때문이다. 북괴가 일제시대에 남긴 생산시설 이외에 새로운 생산시설을 구축하지 못한 것은 바로 기생충과 같은 공산주의자들의 약탈근성 때문이다. 어디에서든지 좌익분자들은 평등이나 평화의 이름으로 폭력적으로 남의 것을 약탈하는 짓을 한다. 김정일 세습독재집단의 대남 무력도발과 약탈시도에 동조하는 세력은 바로 남한의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과 중공이다. 김대중-노무현 추종 종북좌익세력은 중공의 무례한 내정간섭과 약탈근성에 저항감이 없고, 오히려 "왜 이명박 정부가 김정일의 무력도발에 군사적으로 대응하느냐"고 항의한다.
이명박 정부와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군사적 도발을 통한 김정일의 대남 약탈시도에 각성되어야 할 것이다. 김정일을 맹목적으로 편드는 중공이나 남한의 종북세력은 모두 도덕적으로 건강한 건설자들이 아니라 후안무치한 약탈자들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북괴의 도발에 공정하고 정의로운 반격을 시도하자, 중국과 남한의 종북세력이 화를 내면서, 마치 이명박 정부를 전쟁세력으로 몰아가려고 한다. 김정일의 천안함 어뢰공격과 연평도 포격을 중국은 즐기면서 비호해온 것이 아닌가? 김정일의 세습독재와 선군정치에 가장 강력한 후견인은 바로 중공이다. 중공이 남북한을 넘나들면서 연출하는 중재의 노력은 사실상 북괴를 편들어서 한반도를 전쟁터로 만드려는 저급한 꼼수가 아닌가? 중국 정부에서 공정을 찾는 것은 산위에서 물고기를 찾는 것과 같을지 모른다.
앞으로 북한처럼 한국과 일본이 핵무기를 만들어서 중국을 겨냥하게 되면, 중국이 오늘날 북한을 비호하는 짓을 되풀이할 지에 대해서 주목해야 할 것이다. 북한의 핵무기 보유가 기정사실화 되는 순간에 한국과 일본은 핵무기 보유를 선언할 것이다. 브루스 커밍스가 18년 전에 보스턴에세 강연하면서 "핵무기는 프린스턴 학부 학생들도 시설만 주어지면 만들 수 있다"고 강연한 것을 들은 적이 있다. 핵무기 보유가 별 게 아니다. 다만 국제적 약속과 핵전쟁의 위기를 우려해서 일본이나 한국은 핵무기를 만들지 않을 뿐이다. 중국이 북괴의 핵무기 생산과 대남 무력도발을 무모하게 감싸는 댓가는 중국을 겨냥한 주변 국가들이 적대감만 부추길 것이다. 김정일 집단을 마치 울타리처럼 감싸고 돌면서 한반도 자유통일의 장애물을 자처하는 중국의 어리석음과 불의함은 그 응보를 받게 될 것이다.
지난 20세기는 공산주의가 인류에게 대량학살을 초래한 시기였다. 그 시대의 대표적 악당집단이 중공과 북한이다. 중공과 북한은 악의 동맹국이다. 이 악의 축들이 오늘날 남한 내에 김대중과 노무현에 의해 번성된 악당들과 더불어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억압되고 불의한 북괴에 굴복시키려고 발악하고 있다. 중국 공산세력과 남북한 좌익세력은 이명박 정부를 전쟁세력으로 몰아서 차기 대선에서 남한에 종북좌익정권을 세우는 것을 정치적 목표로 삼았을 것이다. 대남 무력도발을 강행하는 김정일 선군집단을 전쟁세력으로 보지 않고, 김정일의 무력도발을 방어하는 이명박 정부를 전쟁세력으로 모는 국내외 좌익세력과 우리는 싸워야 한다. 중공, 김정일 독재집단, 그리고 남한의 종북세력이 한민족의 적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출처: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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