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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 종파분자들의 무자비한 정치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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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을 외면한 좌익종교의 반정부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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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요즘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 좌익성향의 정치인, 종교인, 교육자, 법조인 등의 깽판을 목도하면서, '전두환식 권위주의적 통치'가 위기의 순간에 한국정치에 얼마나 적절했는지를 절감하게 된다. 요즘 적군과 아군도 구별할 능력도 없는 듯이, 김대중식 사이비 평화주의를 떠받들면서 북괴의 대남 무력공격과 평화공세에 도우미 역할을 하는 박지원과 손학규의 자멸적 정신혼란 상태를 보면서, 전두환의 삼청교육대가 필수적이었다는 생각을 떨치기 어렵다. 조선의 문사들이 국가적 위난 앞에서도 몽상하고 허구적인 탁상공론을 벌이다가 망국노가 된 현상이 지금 한국사회에서 좌익문사들에 의해서 재연되고 있다. 안보와 치안에 청맹과니인 조선문사(文士)들의 망국극이 이제 국가안보의 위기 중에도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연평도 포격의 포연이 가지기도 전에, 요즘 벌어지는 좌익진영의 반정부 투쟁은 조선을 망하게 만든 조선문사 특유의 깽판질처럼 보인다. 예산안을 빌미로 야당이 장외집회를 하면서 사회혼란을 조성하는 가운데,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정진석 추기경을 '인민재판'하면서 보여준 반동적 행태나 '장로 대통령 정부의 불교 비방이 극치에 이르렀다'는 불교 종단의 행태는 전두환식 통치의 필수성을 연상하게 된다. 한국사회에서 종교차별 운운하는 자들이 바로 종교차별자들이다. 국가적 위기 앞에서도 무책임한 사회혼란을 조성하는 군중들에게는 전두환식 권위주의 통치가 가장 적절했다는 생각을 어떤 정상인이 떨치겠는가? 특히 몰상식하고 비합리적인 종교계 좌익분자들의 무모한 종북행각과 방자한 정치투쟁에 전두환식 권위주의적 통치를 그리워하는 국민들이 늘어난다.
내년도 예산안 통과를 계기로 조계종의 반정부 투쟁이 격화되고 있다. 조계종발 대정부·여당 성토 분위기가 불교계 전체로 확산될 조짐이라고 뉴시스가 21일 전했다. 27개 불교종단 연합체인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21일 서울 견지동 조계사 한국불교역사기념관에서 제5차 이사회를 열고 정부·여당을 정면 비난했다고 한다. 종단협은 ‘민족문화 위기와 종교편향에 대한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입장’이라는 성명을 회원 종단일동으로 결의·채택하여 정부의 4대강 사업 강행, 새해 예산안 단독처리, 전통문화 인식과 문화 정책 퇴보 등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고 한다. 이런 정치성 짙은 불교 종단협의 주장은 남북한 좌익세력에 부역하는 정치승려들의 편향적인 정치투쟁으로 비친다. 어떻게 한국 종교인들이 후안무치한 반란자들처럼 되어버렸을까?
특히, 템플스테이 지원예산 삭감에 대해 "일부 배타적 개신교계의 편향된 시각과 압박에 정부가 약속해온 정책을 번복하는 우를 범하고 말았다. 보수 극단적 개신교도들의 민족문화유산 훼손과 훼불, 그리고 불교 비방은 장로 대통령 정부에서 그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하며, 단군상 훼손, 제례 거부, 세시풍속 미신화 등을 그 예로 들었다고 한다. 또 "지속적으로 자행되고 있는 사찰방화, 훼불, 불교비하, 정책적 종교편향 사례 등은 언젠가 불국사, 해인사 팔만대장경, 미륵 반가사유상 등 고유하고, 찬란한 문화유산을 파괴할 수도 있다"고 비판했다고 한다. 의연하고 자비로와야 할 승려들의 피해망상이 심각하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 광우난동사태의 주범들을 경찰로부터 지켜줄 힘이 있는 한국불교가 누구로부터 차별당한단 말인가?
대통령이 장로라면 더욱더 자비롭게 승려들이 대해줘야지 불교의 자비로운 진면목이 세속인들에게 드러날 것인데, 한국의 패당적인 중들은 대통령이 장로라고 무자비하게 배척하니, 한국불교는 정치승려들 때문에 급속하게 몰락할 것 같다. 불교 종단협은 정부·여당에 서민생활의 안정 정책, 남북긴장 완화, 불교문화유산의 불교계 이관, 정부 각 부처와 산하기관에서 시행되는 편법적 개신교 지원사업 중단, 일부 배타적이며 몰지각한 종교인의 행위를 법으로 제한하는 ‘증오(혐오) 범죄법’(가칭) 등을 요구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이 성명에 남북긴장 완화라는 정치적 주장도 살짝 끼운 것 같다. 증오와 배타의 마음에 찌든 정치승려들의 종파주의적 반정부 정치투쟁이 속세에서 때 묻은 한 속인의 눈에도 추하게 보인다. 마(魔)가 낀 승려와 신부들이 너무 설친다.
남한사회에서 국가의 안보에 맹인들인 좌익분자들이 맹목적으로 김정일의 세습독재와 선군정치를 비호하는 가운데, 종교계 또한 김정일 도우미에 열을 올리는 게 아닌가 생각된다. 북괴가 천안함과 연평도를 군사적으로 공격하면, 정상인들은 북괴를 비난하는 궐기를 하면서 한국 정부를 돕는 것이 상식인데, 남한의 종북좌익분자들은 북괴의 군사적 공격에 동조하듯이 사회 내부에서 분란을 일으킨다. 요즘 반정부 투쟁을 하는 조계종 총무원,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그리고 좌익정당들과 좌익단체들은 북괴의 대남 침략에 비난 성명이나 궐기를 하지 않고, 오히려 이명박 정부를 종교편향이라는 치졸한 핑계까지 들먹이면서 비난하고 있다. 남북관계에 관해 정관계, 교육계, 종교계, 법조계, 문화계의 좌익분자들은 북괴에 굴종하고 남한정부에 대적한다.
이런 종북좌익집단들의 행태를 보면서, 일반 국민들은 "북괴가 외침(外侵)하니, 남한의 종북세력이 내란(內亂)으로 응답하구나"하는 판단을 내릴 수 밖에 없다. 남북한 좌익세력이 대한민국을 월남식으로 적화통일시키려는 마지막 노력을 악랄하게 전개한다는 생각을 어찌 예민한 국민들이 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민주당의 손학규와 박지원, 조계종 총무원의 정치승려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들과 좌익사제들, 그리고 좌판향적 교사들과 판사들을 보면서, 대한민국은 국가안보에 아무런 감각이 없는 몽상한 좌익문사(文士)들에 의해서 말기조선처럼 망해갈 수 있다는 걱정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요즘 좌익성향의 신부나 승려들이 하는 자멸적 반정부 투쟁이나 자해적 마녀사냥은 조선문사 특유의 자멸적 망국행각 같다.
정치판의 좌익선동꾼들, 법조계의 좌익판사들, 종교계의 좌익승려나 신부들, 그리고 좌익노조원들의 망국적 억지와 깽판을 보면서, 이제 한국사회의 선진화도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 정치광신도들에 의해서 좌절될 것이라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 불교의 정치승려들에게 타종교에 대한 자비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고, 천주교 신부들에게 추기경에 대한 정직과 사랑도 없고, 판사들에게 공정과 양심을 찾을 수 없는 상황이 한국의 현실이라면, 어찌 한국이 월남처럼 패망하는 저주를 피할 수 있겠는가? 대한민국의 성공을 파멸시키는 주범은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기간에 한국사회의 곳곳에 침투한 좌익분자들이다. 특히 연평도 포격사태 직후에 양심을 포기한 듯한 좌익 승려들과 신부들의 추악하기 그지 없는 정치투쟁이 망국깽판 같다.
국가안보에 위기가 오면, 손에 흙을 묻히지 않고 세속인들의 헌금(시줏돈)으로 먹고 사는 신부나 사제들이 더 앞장서서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위를 걱정해야 할 터인데, 망할 좌익종파분자들은 북괴가 무력도발을 하거나 남한의 종북세력이 반란적 폭동을 일으키면, 이에 동도하듯이 반정부 투쟁을 벌인다. 연평도 포격사건 직후부터 기다렸다는 듯이 예산안 통과를 계기로 장외집회를 하는 좌익야당의 반정부 투쟁에 맞춰서 종교적 차별을 핑계로 반정부 정치선동을 격화시키는 불교계는 국가안보에 가장 큰 훼방세력이 아닌가? 4대강 정비사업을 마치 망국적 국책사업으로 매도하는 것도 거짓과 억지이거니와, 그런 정책결정에 신중하게 접근한 정진석 추기경을 마녀사냥하는 정의구현사제단의 행동은 용서받기 힘든 패륜과 배반의 추태로 속세인들에게 비친다.
한국의 승려들은 지금 한국의 전통불교가 이런 망국불교였는지 고민해야 할 것이다. 호국불교의 전통은 어디에 내다버리고, 한국의 정치승려들은 지금 북괴의 천안함과 연평도에 대한 군사적 공격을 외면하고 한국사회 내에서 반정부 투쟁에 나서는가? 천주교의 신부들이 정진석 추기경의 4대강 정비사업에 대한 겸허하고 상식적인 판단을 어떻게 패륜적이고 반란적인 방식으로 인민재판하는가? 함세웅 신부가 추구해온 '민주화'는 정진석 추기경과 같은 정직하고 합리적인 종교인을 마녀사냥하는 것인가? 천주교의 좌익사제들과 불교의 좌익승려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김정일과 같은 악마의 꼭두각시가 되지 않았는가? 좌익 신부들과 승려들은 죽기 전에 참회하지 못할 구제불능의 상태 같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0/12/22 [00:41]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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