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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적을 동지로 가르친 교육의 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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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전쟁을 초래하는 교육자의 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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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전교조를 중심으로 한 사이비 평화주의와 평등주의 교육은 이 나라를 전쟁으로 몰아갈 것이다. 김대중-노무현-김정일식 평화라는 것은 '남한의 대북 굴복이 아니면 전쟁'이 될 것이다. 북괴군을 적으로 보지 않고, 미군을 적으로 보고, 그리고 미국산 쇠고기를 못 먹을 음식으로 여겨서 반란을 일으키고,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의 주범을 북괴로 생각하지 않는 정치꾼, 언론인, 교육자들이 어린 학생들에게 정보와 지식을 주입시키는 한, 대한민국은 국제 양아치 김정일에게 패배할 수도 있다. 남한의 민주당, 민노당, 민노총(전교조와 언론노조)가 득세하는 한, 김정일은 자신감을 가지고 남한에 군사적 도발이나 적화통일을 기도할 것이다. 김정일이 가장 믿는 구석은 남한의 종북지식인들일 것이다.
12월 5일 조선일보는 "우리 사회의 안보불감증과 부실한 안보교육이 실제로 학교 현장에서 초·중·고교생의 안보관을 무디게 만들어놓고 있었다"며 조선일보와 한국교총이 지난달 29~30일 서울시내 초·중·고교생(초등학생은 5·6학년) 1240명을 대상으로 국가·안보관을 묻는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를 보도했다. 그 여론조사의 결과는 양아치 김정일에게 세계의 주도국인 대한민국이 패배할 수 있는 정신상태를 한국의 초등생들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마디로 초등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북괴의 도발에 대한 진실을 가르치지 않고, 악마를 천사로 세뇌시키고 있다는 의심까지 들게 만든다. 김정일을 비난하지 않는 반인권, 반지성,부도덕한 리영희가 좌익계의 지성인이다.
이 여론조사에서 연평도 포격이 북한의 도발인 것을 모르거나 한국의 군사훈련이 북한에 원인제공을 했다는 등 사태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이 전체의 43%에 달했다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저렇게 선명하게 포격을 연평도가 당해도, 어린 학생들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초등학교 교사들이 거짓을 가르친다고 풀이할 수 있다. 천안함 침몰의 원인을 묻는 질문에는 북한의 소행이란 답을 적지 못한 학생이 36%에 달했고, 26%는 북한이 6·25전쟁을 일으켰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틀린 대답을 했다고 한다. 이를 보고 진리와 정의와 자유를 가르쳐야 할 학교에서 거짓과 반역과 불의를 세뇌시킨다는 의심을 누가 하지 않겠는가? 전교조가 장악한 교육계는 거짓 평화와 평등을 가르치면서 망국의 첨병기지가 된 것 같다.
조선일보는 이런 결과에 대해 "지난 10년간 학교 현장에서 국가·안보관 교육이 사라졌고, 일부 교사들이 편향적인 친북(親北)·반미(反美)적 시각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왔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고 보도했다. 연평도 피격 사태가 왜 일어났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북한의 일방적 도발임을 알고 쓴 답변은 57%에 불과했고, 16%는 "우리나라가 쓸데없이 훈련을 해서, 우리나라가 먼저 공격을 해서"라는 등 한국이 책임이 있다는 응답을 했다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우리 쪽에 피격 사태의 원인이 있다는 취지의 대답을 했다. 모르겠다는 학생은 10%였고, 17%는 '중국이 시켜서'너 '김정일이 죽어서 시선을 돌리려고'라는 등의 엉뚱한 답변을 써내기도 했다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제정신을 잃은 어린 학생들이 아닌가?
천안함 침몰의 원인에 대해서는 64%만 정확하게 답을 썼고, 나머지 36%는 북한의 소행임을 인정하지 않는 답변을 적어냈다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정부가 지방선거에서 이득을 보기 위한 자작극, 4대강을 덮으려는 시도"라는 좌익세력이 선동하는 답변도 있었고, 한 중2 학생은 답안지에 "영어선생님이 그러는데 북한이 한 짓이 아니며 (지방)선거 때는 이런 일이 항상 일어난다고 한다"고 썼다고 한다. 학교 안에 좌익교사들이 얼마나 활발하게 이적과 반역의 세뇌교육을 시키는지를 느끼게 한다. 어린 아이들에게 거짓과 이적을 교사들이 앞장서서 주입시키니, 교육자와 언론인이 대한민국 망국의 주역이라는 생각이 든다. 몽상한 먹물들이 국가를 망가뜨리는 현상을 한민족은 계속 보여준다. 자기 자식세대를 전쟁의 도가니로 모는 악마들이 좌익교육자들이다.
그리고 중·고교생에게 '우리나라 안보에 가장 위협을 주는 나라(주적·主敵)는 어디라고 생각하나'고 질문하자 76%만 북한이라고 대답했고. 나머지 24%는 일본·중국·미국 등이라고 답했다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한나라당'이나 '무능한 이명박 정부'가 주적이라는 답변도 있었다니, 좌익교사들의 세뇌가 얼마나 집요하게 진행되는지 느낄 수 있다. ·25전쟁은 누가 일으켰는지를 묻는 질문에 '북한·김일성'이라고 대답한 학생은 73%였고, 27%는 '미국'이라거나 '이승만' 등의 틀린 답변을 적어냈다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6·25가 언제 일어났냐'는 질문에 정확히 발발연도(1950년)를 쓴 학생은 50.1%에 불과했다고 한다. 전교조가 번성한 학교가 우민화 정책을 수행하는 무지의 소굴이 된 것 같다.
중·고교생 중 6·25전쟁 발생연도와 휴전연도(1953년)를 모두 정확히 쓴 학생은 10%뿐인 무식한 교육이 학교에서 진행되는 것은 바로 망국적인 좌익정권과 전교조의 득세 때문일 것이다. 박효종 육과 교수는 "김대중·노무현 정권을 거치면서 교과과정에 북한에 대한 동족(同族) 의식만 강조한 나머지 북한으로부터 나라를 지킨다는 개념이 사라지고 있다"고 지적했고,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사는 "학교에서 제대로 된 안보교육을 실시하지 않은 것은 10년도 더 됐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이면 열던 안보글짓기 대회, 그림그리기 대회 등도 사라진 지 오래"라고 말했다고 한다. 안보오 보수를 수치스럽게 생각하고, 좌익반역세력은 진보단체라고 말하는 정신이상자들이 언론계와 교육계에 우굴댄다. 좌익세력은 사악한 수구꼴통들이다.
이런 현상을 통해서 김대중과 노무현은 군사력의 측면에서 국방만 파괴한 것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완전히 안보를 파괴한 망국적 정권으로 규정될 것이다. 북괴군에 정당한 대응을 했던 군인들이 옷을 벗고 심지어 구속되는 상황까지 몰아간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의 반역적 행태는 이제 더욱더 선명해진다. 북괴가 반길 짓만 국방과 안보에서 자행했던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의 이적성 국정운영은 반드시 애국우익진영과 대한민국의 민주정부에 의해서 심판되어야 할 것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을 평화의 화신처럼 왜곡해서 선전하는 교육자들과 언론인들은 종북좌익세력의 부역자들로서, 이적반역자들로 규정되어 척결되어야 한다. 거짓과 반역을 가르치는 종북좌익성향의 교육자들이 전쟁을 어린 학생들에게 초래하는 주범이다.
만약 대한민국의 애국우익세력이 대한민국을 북괴에 굴복시키려던 김대중-노무현 추종 종북좌익세력을 제대로 심판하지 못하는 이렇게 흥한 대한민국이 저렇게 망한 김정일 세습독재집단에 굴복하는 패전을 맞이할 수도 있다. 우리의 주적을 김정일 세습독재집단이라고 가르치지 않는 교육자, 김정일을 국방위원장으로 깍듯이 대우하는 언론인, 그리고 김정일에게 대한민국이 굴종하라고 압박하는 정치꾼들을 대한민국의 국가수호세력이 척결하지 못하면, 남한도 북한처럼 이밥에 고기국을 먹지 못하는 사회로 전락할 것이다. 지금 이명박 정부와 여당이 남북한 좌익세력의 미친 망국극을 제압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망국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살면, 종북좌익세력은 죽는다. 분단국가에서 중도는 없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0/12/06 [14:15]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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