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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양아치에 굴종이 민주당식 평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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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을 알현한 것은 평화가 아니라 굴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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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김대중-노무현-박지원이 말하는 한반도의 평화는 김정일 수준의 국제양아치에게 굽신대는 불의와 비굴을 뜻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김정일을 알현하면서 맺은 6.15 공동선언이나 10.4선언은 김정일의 대남 적화공작에 놀아나는 남한 좌익세력의 모습을 확인시켜준 것으로 더욱더 선명하게 평가된다. 김정일이 '왕'이고 김대중과 노무현이 '신하'나 되는 것처럼 평양을 연이어 방문해서 김정일을 알현한 것만으로도 대한민국은 남북관계에서 북괴에 굴종적이라는 인상을 남겼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김정일에게는 깊이 굴종적이었는데, 이들의 대북굴종정신은 오늘날 남한의 좌익세력(민주당/민노당/민노총)에게 잘 계승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심지어 이명박 중도정부에도 김대중의 대북 굴종성이 드리워져 있어 보인다.
이런 김대중과 노무현의 대북굴종적 정신을 이어받아서 그런지, 지금도 민주당의 핵심은 대북굴종자들에 의해 장악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북한이 천안함을 공격했으면, 정상적인 자주의식 혹은 주체정신을 가진 인간이라면, 북괴에 정당한 보복을 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김정일의 노비와 같은 남한의 좌익정당, 좌익단체, 좌익분자들은 북괴의 군사적 공격에 무조건 참고 보복하지 말하고 아우성을 친다. 그것도 김대중식 정치사기인 '평화'를 앞세워서 김정일의 무력적 공격을 맞대응하지 말라고 하니, 민주당/민노당/민노총이 말하는 평화는 곧 포로나 노예의 굴종을 뜻한다. 정의와 자존과 공정을 상실한 김대중-노무현 추종 종북좌익세력이 아닌가. 북괴와 중국의 자비에 매달리는 김대중식 평화주의는 김정일에 굴복하는 주술이다.
이 김정일에게 굴종하는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은 남한의 민주적이고 무기력한 이명박 정부에 대해서는 울부짖는 사자처럼 용맹하게 달려든다. 연평도 포격사건 직후에 북한과 대화와 평화를 운운하는 민주당은 김정일의 노예집단이고, 이 노예집단에 한나라당은 비실댄다. 이명박 중도정부의 정의와 용기 부재를 간파한 김정일-김대중-노무현 추종 종북세력은 국익에 도움이 되는 국책사업마다 딴지를 걸어 이명박 정부를 무력화시켰다. 종북좌익세력의 이명박 정부 무력화 작업에 한나라당 소장파 국회의원들도 깊이 부역한 것으로 관측되었다. 이명박 정부를 때리고 한나라당의 분열에 용맹한 사자와 같던 한나라당의 소장파/쇄신파 의원들은 막상 남북한 좌익세력의 도전에는 도망가는 생쥐와 같은 모습을 보인다. 원희룡, 김성식, 남경필은 종북세력의 도우미 같다.
김정일-김대중-노무현 추종 종북좌익세력의 준동에 가장 깊이 부역한 여당의 정치인은 역시 박근혜이다. 광우난동사태, 용산방화참사, 미디이법 논란, 세종시 수정 좌절에 박근혜의 종북좌익세력 돕기는 너무도 지대했다. 박근혜는 이명박 정권 전반기에 좌익세력의 입이었다고 해도 과연이 아닐 정도로 반정부적이었다. 최근 연평도 포격사건에 대해 박근혜가 마치 안보에 관심이 많은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그는 좌익세력의 도우미 역할을 이명박 정부의 전반기에 너무 많이 했기에, 그의 안보행보는 신뢰하기 힘들다. 김정일을 만나서 굽신대고 김대중에게 수양딸처럼 굽신대었던 박근혜는 안보가 핵심코드인 시대에 군대를 전혀 몰라서 자질부족의 정치인이다. 박근혜는 자기 분수를 알고 정계를 떠나는 것이 애국하는 결단이 아닌지 스스로 고민하기 바란다.
김정일에게 굽신대는 민주당/민노당/민노총에 굽신대는 한나라당의 중도웰빙족들과 좌익세작들은 대한민국 망국에 가장 결정적 부역자들이 될 것이다. 지금 한나라당은 자기 정당의 패당적 이익도 지킬 의리와 능력도 없는 몹쓸 인간들의 아지트가 아닌가? 김정일을 대변하는 박지원에게 굽신대는 이재오나 박근혜는, 친이파나 친박파를 이끈다고 하지만, 국민의 눈에는 민주당의 2중대원들로 보일 뿐이다. 김정일의 의도에 충실한 민주당에 끌려가는 한나라당의 중도좌파들이 아닌가. 최근 연평도 포격사건을 계기로 한나라당의 김무성 원내대표가 햇볕정책을 실패작이라고 평가했지만, 기자들의 더 구체적 질문에 '햇볕정책을 포기한다'고 말하지 못했다. 실패했다고 규정한 햇볕정책을 포기한다고 말하지 못할 정도로 한나라당은 겁약하고 지조없는 정당이다.
민주당이 적극적인 이적행위를 한다면, 한나라당은 민주당의 이적행위에 소극적으로 끌려가는 한국의 정치현실이 아닌가. 민주당은 연평도 포격사건이 너무도 명백한 북괴의 군사적 도발이니까, 북괴를 비판하는 전제를 깔고, 곧바로 남한 정부의 강경한 대북정책을 비난하고 정당한 맞대응을 방지하는 선동을 해대고 있다. 김정일의 세습독재, 선군정치, 폭압통치에 단 한번도 제대로 비판하지 못하면서도, 이명박 정부의 무기력한 상태를 독재로 단정해서 죽자살자 반정부 투쟁을 하는 민주당은 김정일의 정치적 노예(포로)들이 아니고 무엇인가? 무기력한 이명박 대통령에게 대적하고 포악스런 독재자인 김정일을 두둔하는 민주당이 무슨 민주와 평화와 복지를 떠벌이는가? 이성과 양심에 저주의 불도장을 맞은 민주당/민노당/민노총이 전쟁을 촉발시키는 주범이다.
미국이 냉전을 이기는 데에 정신적, 신앙적, 윤리적 무기를 제공한 대표적인 기독교사회윤리학자로 손 꼽히는 라인홀드 니버는 김대중식 평화주의의 취약성을 이미 충분히 지적해뒀다. 히틀러나 스탈린의 전체주의를 대항하기 위해서는 사이비 평화주의를 배격해야 한다고 잘 정리해서 주장했다. 김대중식 평화주의가 가진 취약점은 바로 개인 간에도 불가능한 희생적 사랑은 집단(국가) 간에 강요하는 거짓선지자의 군중선동인 것이다. 거짓예언자가 떠벌이는 고매한 평화주의는 적을 이롭게 하는 몽상과 반동만 자유국가에 만연시키면서, 결국은 전체주의적 악당이 전쟁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라인홀드 니버는 지적했다. 김대중은 입으로 평화를 떠들면서 몸으로 전체주의적 전쟁광 김정일을 돕는 전형적인 거짓예언자로 평가된다.
김정일의 독재정치에 침묵하고 김정일의 핵무기 개발을 지원한 김대중이 떠벌이는 평화는 희대의 정치적 사기가 아닌가? 이런 김대중의 사이비 평화주의를 한국의 국민들은 대충 파악하고 이제 김대중 격하운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는데, 민주당은 아직도 김대중 정신을 이어갈 참인가? 뇌물을 수수했다고 검찰의 수사를 받다가 자살한 노무현이 뭐가 도덕적이고 애국적이라고 민주당의 일부 지도자들은 "'노무현 정신'을 이어받겠다"고 아우성인가? 아무리 정치판이 개판이라고 해도, 김대중과 노무현의 기만과 깽판을 반성할 일말의 양심은 민주당 지도부가 가져야 하지 않을까? 김정일에게 신하처럼 굽신대며 알현했던 김대중과 노무현은 헌신적 사랑의 정치인들이 아니라 망국적 굴종의 정치인들이다. 연평도 포격사건 후에 중국과 북괴의 자비에 매달리는 민주당은 사대주의적 굴종세력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말하는 남북한 간의 평화는 선군정치를 추구하는 세습독재자에게 굴종하는 것은 뜻한다. 김정일을 통이 크고 대화가 통한다고 평가한 박근혜도 제정신이 없는 망국적 정치꾼으로 평가된다. 이명박 대통령이, 아직도 임태희와 같은 김대중 사람들의 미혹에 빠져서 북한에 대화와 타협의 망상을 가졌다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할 대표적인 망국노가 되는 것이다. 천안함 피격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인해서 이명박 대통령을 김정일에게 굴종시킬 종북적 측근들의 공작이 먹혀들 여지가 없는 것은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불행 중에 행운이 아닌가? 김대중식 평화주의는 세습독재자를 평화의 화신으로 착각한 전쟁촉발제이다. 김대중을 남북간의 평화를 추구한 장본인으로 보는 한, 누구든지 희대의 위선과 사기에 농락당하는 것이다.
민주당은 김정일에 굽신대는 것은 평화라고 국민들을 속인 김대중식 정치사기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에도 햇볕정책은 실패했다는 한나라당의 진단에 저항하면서 '김대중의 햇볕정책이 남북한 간의 평화를 유지했다'고 떠벌인다면, 그것은 김대중식 정치사기에서 헤매고 있다는 반증이다. 햇볕정책은 김정일의 대남 적화공작에 김대중이 놀아난 전쟁촉매제일 뿐이다. 김정일은 햇볕을 남한에 강하게 쬐어서 남한의 국방과 치안의 외투가 벗겨져버렸다. 연평도에 녹슨 대포는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의 국방해체를 잘 상징한다. 4대강 정비사업의 예산을 깎아 국방비에 쓰자는 민주당의 주장은 정쟁을 위한 꼼수에 불과하다. 김대중-노무현 세력이 장악한 단체들에 집중적으로 쏟어붓는 복지비를 대폭 삭감해서, 국방비로 써야 한다.
이명박 정부는 이제 적과 동지를 구별할 판단기준을 교란시키는 중도를 포기하고 종북좌익세력을 대한민국의 적대세력으로 규정하는 정신부터 정비해야 한다. 국방비를 줄이는 것은 개혁으로 착각하는 안보의식부터 개조해야 한다. 김대중-노무현이 망가뜨린 '국방과 국민의식의 4대강' 뚝을 이명박 정부가 재구축하는 것이 진정한 실용주의이다. 김정일을 알현하여 굽신대는 김대중-노무현을 우상화 하는 민주당식 평화주의를 배격하고 김정일을 제압하는 것이 평화주의라고 이명박 정부는 선포해야 한다. 국제적 양아치인 김정일을 알현하는 비굴한 처신을 남북한 간에 평화라고 우기는 민주당은 정신적으로 김정일의 노예(포로)집합소로 불려 마땅하다. 김대중식 평화와 노무현식 복지는 망국의 지름길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0/11/30 [00:19]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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