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惡의 국제적 연대: 중국+북괴+從北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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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이념에 물들면 생명과 진실에 감각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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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북핵실험, 천안함 피격사건, 그리고 이번 연평도 포격사건 등을 다루면서 보여준 중국의 음흉하고 불의하고 불공정한 모습은 공산당 집단의 패륜성과 반인륜성을 잘 증거해줬다. 이번 북괴의 연평도 포격 도발한 한반도 긴장국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도 중국은 공의와 진실이 없는 공산당 국가 특유의 야만성과 음흉함을 드러냈다. 공산혁명과 문화혁명을 겪은 중국인들에게는 악의 광풍에 고개를 숙이는 근성이 생겼으며, 아직도 중국인들은 정의와 사랑이라는 초월적 가치기준으로 인간의 생명과 인권을 다루는 정신이 결여되어 있다. 중국은 이기심과 탐욕이 기준이 되어, 거짓과 폭력을 자행하는 북한 따위를 비호하는 악의 제국이다. 중국이나 남한의 종북세력이 강조하는 대화와 평화는 북괴의 대남 침략을 대응하지 말고 견디라는 노예(포로)윤리의 강요다.
중국은 28일 6자회담 수석대표가 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긴급 협의를 갖자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특사를 보내어서 제안하는 붕공정한 모습을 보였다. 북괴의 대남 공격이 있을 때마다, "대화로써 해결하라, 예의주시 하겠다, 문제를 확대하지 마라"는 등의 평화적 수단을 요구하면서 사실상 북괴의 선제공격을 두둔했는데, 이번에도 중국은 그런 편파적이고 불공정한 요구를 한국 정부에 해대면서, 결국은 북괴의 무력 공격을 편드는 돼놈들 특유의 못된 짓을 해댔다. 북괴가 남한의 민간인 지역을 향해 포격을 무차별적으로 가했다면, 북괴에 대해 비난을 퍼붓는 외교적 모습을 보이지 않고, 부랴부랴 6자회담을 하자고 나오는 중국은 불의하고 불공정한 '돼놈'들이다. 북괴는 군사적 공격을 하고, 중국은 그 뒤에 나타나서 대화와 평화를 강조하는 '짜고 치는 고스톱'을 계속하고 있다.
27일 다이빙궈(戴秉國) 중국 국무위원을 수행해 한국을 방문했던 중국 외교부의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 특별대표(6자회담 수석대표)가 28일 오후 베이지 외교부 청사에서 예정에 없던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한반도 정세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다음달 상순 베이징에서 6자회담 수석대표 긴급 협의를 제안한다"고 밝힌 것은 북괴를 두둔하고 남한의 피격을 무마시키고 그리고 중국의 한반도에 대한 주도권을 장악하려는 후안무치한 행태로 평가된다. 북괴가 남한을 공격할 때마다 "한국의 희생을 위로한다. 남북한 평화를 위해 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중국이 중간에서 노력하겠다"는 중국의 립서비스는 악한 제국의 본색을 만방에 과시하는 어리석은 짓이다. 중국이 진실로 인권과 진실을 존중한다면, 북한에 대고 "사악한 무력공격을 중단하라"는 한마디를 해야 하는 것이다.
다이빙궈(戴秉國) 중국 국무위원 일행이 한국 방문에서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중국이 남북관계에 있어 보다 공정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한반도의 평화를 이루는 데 기여해 달라. 20세기 냉전시대가 종식된 지금, 21세기 공존과 평화를 지향하는 남북관계에서 중국이 새로운 위상에 걸맞은 역할을 해 달라"는 요구를 받았는데, 이런 외교적 발언을 일반 용어로 풀면 "중국은 북한을 편들어서 대국의 위상에 걸맞지 않게 북괴의 편을 들어서 침략을 두둔하는 돼놈의 못된 모습을 보이지 말라"는 항의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다이빙궈 국무위원과의 면담 때 (6자회담은) 지금 논의할 때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는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의 말은 중국은 몰상식하고 후안무치하다는 뜻이다. 그런 외교적 욕을 얻어먹고도 수치를 느끼지 못하는 공산제국의 흉악한 도배들이 중국을 지배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 외교부 대변인이 "최근 북한이 경수로 건설 현장 및 우라늄 농축시설을 공개한 데 이어 연평도 포격 도발로 6자회담 재개의 여건조성을 위한 노력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한 현 상황을 감안할 때, 6자회담 수석대표 회의 개최는 매우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논평은 "북괴의 북핵실험과 천안함 공격과 연평도 포격에 중국이 두둔하는 사이비 평화공세를 거둬라"는 비난이다. 즉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9·19 공동성명(2005년) 이행의 책임을 지고 있는 6자회담 당사국들이 모여 이 중대 문제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동북아 지역 긴장 완화에 기여해야 한다"는 우다웨이의 주장은 한국은 북한의 무력적 공격에 대항하지 말고 대화에 나와서 북한에 끌려가라는 몰상식하고 불공정한 요구다. 참으로 음흉하고 잔인하나 어리석은 중국놈들이다. 악에 취하면 북괴와 중국이나 남한의 종북세력처럼 어리석어진다.
이런 중국의 어리석은 수작에 대해 조갑제 대표는 28일 밤에 "중국이 오늘 한국 정부에 6자회담 재개를 제의한 것은 골절상으로 누워 있는 사람을 찾아가 조깅하자고 꾀는 격이다. 이제 모든 것이 명백해졌다. 중국 주도의 6者회담은 국제사기판이란 사실이. 북한정권의 核개발을 기술적으로, 정치적으로 도운 것도 중국이다. 김정일한테 '핵을 포기하지 말라'고 코치하는 것도 중국이다. 中北은 한 팀으로 놀고 있다"고 규정했다. 중국은 자신들의 악독하고 어리석은 짓을 잘 모르지만, 세계인들은 중국의 부당한 북한 편들기를 다 간파하고 있다. 이런 중국의 악당질에 대해 조갑제 대표는 "韓美日도 한 팀이 되어야 게임이 성립된다. 우리의 무기는 진실, 正義, 자유, 人權이다. 이 무기로써 중국과 북한의 내부체제를 바꿔야 한다"며 "中北이 核무장하였으니 한국도 核무장을 해야 균형이 맞추어진다"고 주장했다.
대한민국을 해코지하는 중국과 북한의 이런 후안무치한 요구에 부역하는 행동을 하는 집단이 바로 남한의 종북좌익세력이다. 남한의 민주당/민노당/민노총/진보신당의 요구를 요약하면 바로 중국의 우다웨이가 주장한 "남북한 평화를 위해 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노력하라. 앞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해 소통이 강화되기를 바란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북한과 대화로써 평화적으로 북한의 핵실험과 대남 공격을 해결하라는 게 남한 종북세력의 사이비 평화주의의 핵심이다. 북한은 군사적 공격을 반복하고, 이에 대해 남한은 대화와 평화로써 대응하라는 게 중국과 남한 종북세력의 '사이비 평화주의'라는 공통분모이다. 적이 군사적 공격을 하면, 정당하게 보복하는 것이 최소한의 공정이고 평화유지의 방법임을 중국과 종북세력은 간과하고 있다. 중국과 북괴와 종북세력은 진실과 정의와 사랑이 모자라서, 망할 수 밖에 없다.
북괴의 연평도 공격을 한국의 해상훈련 때문이라고 핑계대는 송영길과 이명박 대통령을 평화훼방꾼이라고 매도한 박지원을 비롯해서 북괴의 대남 공격을 한미동맹 때문이라고 비난하는 민주당/민노당/민노총의 친북반미주의자들은 중국의 후안무치한 심보를 공유하고 있다. 북괴의 세습독재와 선군정치를 비난하지 않는 반인륜사범들이 지난번 천안함의 공격 주체를 흐리게 선동했고 이번 연평도 포격의 주범인 북괴의 야만성을 간과하는 언행을 해대는 것이다. 연평도의 포격을 외면하고 대북 응징을 부정하고 평화적 대화를 강조하는 남한의 종북세력들은 야만적이고 기만적인 중국의 동지세력이다. 지금 중국-북한-남한 종북세력은 보이지 않는 연대를 이뤄 자유대한민국에 대적하고 있다. 남한의 민주당/민노당/민노총 등 종북세력은 돼놈들이나 김정일 패당과 같은 종류의 야만인들이다. 대한민국의 파멸을 노리는 악당들이 우굴댄다.
김정일을 두둔하는 중국이나 남한 좌익세력의 도전을 이명박 정부와 대한민국 국민들은 단호하게 제압해야 한다. 자유대한민국의 성공과 번영을 질투하고 파괴하려는 중국과 북괴와 남한의 종북반역세력은 대한민국의 공적(公敵)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다이빙궈 국무위원 일행에게 "중국이 남북관계에 있어 보다 공정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한반도의 평화를 이루는 데 기여해 달라. 20세기 냉전시대가 종식된 지금, 21세기 공존과 평화를 지향하는 남북관계에서 중국이 새로운 위상에 걸맞은 역할을 해달라"며 6자회담을 거부한 것은 잘한 조치다. 중국은 이번에 한국 정부를 노리개로 삼아 동북아시아의 외교적 주도권을 노렸지만, 그것은 유치한 악당의 자충수에 불과했다. 불의하고 거짓되어 망할 중국과 종북세력의 악랄한 김정일 편들기에 이명박 대통령은 끌려가지 말아야 할 것이다.
북괴와 이를 편드는 친북세력은 시대의 추세와 자연의 순리에 맞지 않아서 서서히 자멸할 것이다. 김정일의 악행을 편드는 중국과 남한 종북세력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권, 민주, 자유 등)을 추구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궁지로 몰려 자멸할 것이다. 핵실험을 하고 천안함을 공격하고 연평도에 포격을 가하는 김정일은 이제 생존의 기간이 다했다. 이 김정일을 뒤마당의 충견으로 삼은 중국도 인륜의 보편적 가치와 시대의 추세에 맞지 않는 짓을 하면서 국제사회에서 외면당해 퇴보하고 있다. 남한의 종북좌익세력은 시대착오적 이념과 패륜적 의식을 가지고 김정일과 같이 억지와 깽판을 부리면서 망해가고 있다. 중국과 북괴와 남한 종북세력의 패륜적이고 반역적인 억지와 깽판은 반드시 심판되어 척결될 것이다. 진실과 정의는 느리지만 번영의 비결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0/11/29 [07:12]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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