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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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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들이 전쟁을 피하는 게 불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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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팔이들이 치안과 국방을 망가뜨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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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이념을 포기한다고 취임식에서 선언했다가,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으로부터 광우난동사태를 당한 이명박 대통령이 과연 김정일이 일으키는 전쟁을 피할 수 있을까? 천안함 피격을 당하고도, 최소한의 정의감과 적대감도 없이 북한에 유화정책을 또 견지하려던 이명박 정부가 과연 불의와 폭력의 마지막 표현인 전란을 피할 수 있을까? 김정일과 같은 반인륜적인 독재자의 천안함 공격을 응징하지 않는 것은 전란을 불러오는 핵심적 변수가 아닐까? 적에 대한 보복적 정의도 구현하지 못하는 정부가 희생적 사랑을 구현하겠다는 것은 자기 기만이 아닌가? 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 때에 보여주지 못한 정당한 보복을 이번 연평도 피격사건에서도 보여주지 못했다. 이제 차분하게 군대를 점검한 뒤에 북괴에 응징해야, 전쟁을 피할 것이다.
광우난동사태를 당하고도 중도노선을 추구하겠다면서, 적과 동지를 구별하지 않겠다고 맹세한 이명박 대통령은 외침을 초래하지 않을까? 김대중-노무현에 의해 한국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종북좌익세력을 대한민국의 적으로 보지 않고, 중도의 이름으로 방치하고 심지어 포용하려는 것은 교활한 적과 동침하려는 어리석은 장수가 아닌가? 남북한의 좌익세력은 일사불란하게 뭉쳐서 김정일 집단을 돕고 이명박 정부를 타도하고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는데, 이명박 정부는 오히려 종북좌익세력의 눈치만 살피니, 어떻게 대한민국이 전란을 피하겠가? 이명박 정권의 후반기에 남한의 종북좌익세력은 더욱더 강해지는데, 어찌 한반도의 적화통일이 억제되겠는가? 좌익과 우익을 구별하여, 적을 적으로 규정하는 것이 전쟁방지의 첫걸음일 것이다.
집권중반기에는 소통과 공정의 구호를 외치면서 남북한 좌익세력을 향해 공허한 대화의 손길을 내민 이명박 대통령은 과연 좌익세력을 이길 힘이 있는가? 김정일-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은 지난 10여년 동안에 너무 비대해져서, 이명박 중도정부와 웰빙여당을 쉽게 농락할 힘이 있다. 한나라당의 소장파 의원들의 언행을 봐라. 그들이 과연 좌익세력에게 싸울 의지나 용기나 능력이 있는지. 남경필, 원희룡, 김성식 같은 정치꾼들은 남북한 종북좌익세력의 세작과 같은 언행을 보여주지 않는가. 사자 같은 종북좌익세력에 생쥐 같은 한나라당 웰빙족 중도정치꾼들이 어찌 대항할 수 있겠는가? 민노당/민주당/민노총이 노동당의 2중대라면, 한나라당은 민주당의 2중대가 아닌가? 집권세력이 자발적으로 유명무실해지면, 전란은 닥칠 것이다.
그리고 지방자치 단체장들의 안보와 치안에 대한 감각을 한번 살펴보면, 대한민국에 전란이 닥치는 것은 자연의 섭리가 아닌가 생각된다. 군에 안 가려고 손가락을 자른 이광재 강원도지사와 그를 억지로 살려준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판사들이 과연 전란을 피할 자격이 있는가? 직업적 반정부집단인 주사파 출신의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전쟁을 피해가는 것은 역사의 불공정이 아닌가? 북한에 쌀을 퍼주겠다고 떠벌이고, 우리 군의 훈련 때문에 북괴가 연평도를 포격했다는 송영길 인천시장도 전쟁의 맛을 봐야 공정한 게 아닌가? 주민과 정부를 무시하고 4대강 정비사업을 맹목적으로 반대하는 운동권 출신의 김두관 경남도지사도 전쟁을 부르는 망귀가 아닌가. 좌익 정치꾼들과 행정가들을 보면, 전쟁이 그들을 기다리는 것 같다.
특히 "팀스피리트 훈련의 다른 명칭인 호국훈련을 우리 군이 연평도 일원에서 수행하는 도중 북측의 훈련중지 경고통지 등이 있었으나 우리 군에서 북측이 아닌 방향으로 포사격 훈련을 하자 이에 자극받은 북이 우리 군 포진지 등을 집중적으로 공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라는 주장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송영길 인천시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자비로운 지배'를 당해도 싸다. 이런 송영길 인천시장을 향해 네티즌들이 "인천시장인지 평양시장인지? 입만 살아가지고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군 훈련의 필요성을 모르는 거냐?"라며 비난글을 올리는 것은 하늘의 경고다. 송영길과 같은 자들이 정관계에 번성하면, 대한민국은 월남처럼 사회의 지도층이 적국의 간첩이 되어 망하게 된다. 전쟁광 김정일과 소통하고 타협하려던 자들은 세작들이 아닌가?
부자학생들에게 공짜점심을 주고 인권조항으로 학교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전교조의 대변자 김상곤 경기교육감은 공산당의 맛을 보는 전쟁을 부르는 망귀(亡鬼)가 아닌가? 절대평등의 고교시스템을 만들겠다고 혈안이 되어있는 전교조 출신의 민병희 강원도지사도 반드시 공산당 치하에서 교육을 경험할 팔자가 아닌가? 강원도 전교조 교사들이 고교평준화를 위해서 마치 걸어다니는 시체처럼 공청회에 나와 있는 것을 보면서, 전쟁만이 한국사회에 쌓인 모순을 해결할 유일한 길이라고 꼴백번 생각했던 나다. 교사들이 대한민국 패망 지식을 세뇌시키는 모순은 전쟁만이 해소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자멸의 지식을 후예들에게 세뇌시키는 교육자들은 전란의 맛을 보는 게 자연의 자비로운 섭리지 싶다. 전쟁은 조물주의 마지막 자비이다.
전쟁은 하늘의 숨겨진 축복이다. 군중의 악이 하늘에 사무치면, 전란이 온다. 대통령이 적과 동지를 구별하지 못하고, 국회의원들이 적을 위해 환장해있고, 기자들이 적을 위한 정보를 확산시키는 데에 혈안이 되어있고, 교사들이 어린 학생들에게 반역을 세뇌시키고, 승려들은 반란의 선봉대이고, 신부들은 반역의 전사들이 되어있고, 문화예술인들은 반란의 선동꾼이 되어 광란극을 벌이는 상황에서, 어찌 전쟁의 신이 한반도에 내려오지 않겠는가?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정권이 시간만 나면 군인과 경찰을 악당으로 매도하는 선동을 해왔는데, 이제 군인과 경찰이 구세주가 되어야 하는 게 자연의 순리가 아닌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라고 부르는 한국기자들은 진짜 국방위원장의 본색을 체험해야, 하늘은 공정한 것이다.
전쟁은 한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동의했을 때에 닥친다. 오죽 했으면, 구약성서에 의인 5명이 없어서 파멸의 저주가 닥친다고 했겠는가? 한국의 지도층, 중산층, 그리고 저변 군중들이 모두 전란을 초래한 짓을 하기 때문에, 김정일과 같은 흉악한 전쟁광이 날이 갈수록 대남 군사적 공격을 강화해나가는 것이다. 악을 악으로 보지 못하고, 악과 소통하려고 기도하고, 악에 굴종하는 것을 평화로 착각하는 망할 군중들과 지도자들은 반드시 전쟁을 직면하게 된다. 북괴의 천안함 공격과 연평도 포격에 아무런 분개도 하지 못하는 불의하고 비겁한 젊은이들이 받을 업보는 가장 불의한 전란이 아닌가? 종북좌익세력을 전쟁세력으로 보지 않는 젊은이들은 무지와 불의 때문에 전쟁터에서 전쟁세력의 본색을 배울 것이다.
하늘은 너무도 공정해서, 전쟁을 겪을 군중들에게만 전쟁을 주는 것 같다. 지금 한국의 지도층과 군중들은 정의와 사랑이 너무도 없다. 북한동포들에 대한 자비심을 남한의 종북좌익세력과 중도집권세력에게서 찾기 힘들다. 북한인권을 다루는 인권위원장을 추방하는 자들이 인권위원회를 장악하고 있었으니, 어찌 이 나라에 자유와 인권의 기운이 계속 살아남아 있겠는가? 김대중-노무현 추종 좌익세력은 악독하기 그지 없은 위선자들이고 반역자들이다. 북한인권결의안에 반대한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와 기권한 민주당/창조한국당 의원들에게 무슨 정의와 사랑과 인권이 있겠는가? 한국사회에 번성한 기만적이고 폭력적인 반역자들은 평화 대신에 전쟁을 겪어야 한다.
이 세상에 공짜는 절대로 없고, 뿌린대로 거둘 것이다. 소위 민주팔이들이 너무도 많이 방송국, 신문사, 학교, 사찰, 성당, 관공서, 법원 등에 전쟁의 씨를 뿌려두어 반란과 반역의 꽃을 피워 전쟁이라는 열매를 딸 때가 된 게 아닌가? 화염병을 들고 남한정부에 대적하던 용맹한 민주투사들은 북한의 세습독재에 비굴하게 침묵하는 사이비 민주투사들이 아닌가? 민주화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종북좌익세력의 우회적 대한민국 파괴공작 같다. 민주화세력은 이미 치안을 다 허물었고, 이제 국방을 허물 때를 맞이한 것 같다. 민주와 평화를 팔아먹은 정치사기꾼들이 이제 전란이라는 악업을 받을 때가 된 것 같다. 군인과 경찰이 소위 민주투사들을 제압하지 않으면, 전란은 도둑처럼 닥칠 것 같다.
하지만, 한국의 지도층과 군중들이 모두 힘을 합쳐서 김정일의 광기를 제압하고, 남한 내 종북좌익세력을 척결하고, 어떤 도전에도 단호하게 대응한다면, 종말의 마지막 몸부림을 치는 김정일 선군집단은 전쟁을 일으키다가 자멸할 것이다. 김정일과 같은 반인륜적이고 반이성적인 전쟁관을 단번에 제압하는 용기와 정의와 능력을 남한의 지도층과 군중들이 갖지 못한다면, 오히려 대한민국은 김정일에게 굴종하는 퇴보가 벌어질 수도 있다. 겁을 집어먹거나 혹은 몽상에 찌들어 정부와 국민이 김정일의 군사적 도전을 단호하게 제압하지 않으면,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의 도움을 받아, 김정일의 전쟁광기는 남한사회에 넘치게 될 것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0/11/25 [23:35]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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