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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事독재보다 文民독재가 훨씬 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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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의 이름으로 독선과 망국 행각 벌이는 민주팔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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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이리의 탈을 쓴 이리가 위험할까? 아니면 양의 탈을 쓴 이리가 더 위험할까? 그것은 양의 탈을 쓴 이리가 더 위험하다. 표리부동한 양두구육의 상태가 가장 위험하다. 도덕적으로 선의 가면을 쓴 위선자가 노골적 악당보다 더 위험하고, 지식적으로 학자의 탈을 쓴 '배운 무식장이'가 위험하고, 정치적으로 여당의 탈을 쓴 야당의 프락치가 더 위험하고, 군사적으로 아군의 탈을 쓴 적군이 더 위험하다. '군사독재'가 억압자의 정치악이라면, '민주독재'는 선의 탈을 쓴 정치위선이라고 할 수 있다. 정치윤리적으로 사이비 평화주의자(pseudo pacifism)나 윤리적으로 자기교만(self-elvation)이 크게 위험하다고 정치윤리학자들이 경계하는 이유는 바로 '양의 탈을 쓴 이리의 악마성'을 간파했기 때문이다. 탐욕과 꼼수가 자연스러운 정치판에서 평화와 인권의 화신은 구세주의 탈을 쓴 악마일 가능성이 높다고 민중은 의심해야, 악마적 군중선동가에 속지 않는다.
나에게 과거 '군사정권의 권위주의적 통치'와 오늘날 '민주팔이들의 군중선동 깽판정치' 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나는 백번 군사정권의 권위주의를 더 나은 정치로 선택할 것이다. 개발도상국가에서 평상적 정치악은 군사정권의 등장이고, 악마적 정치악은 군중선동세력의 득세와 전체주의체제의 구축이다. 군사정권의 권위주의적 통치는 이리의 탈을 쓴 이리처럼 드러난 악으로서 선량한 시민들이 그 군사정권의 폐해를 피할 길이 있다. 간첩이거나 반란자가 아니면, 군사정권은 별로 불편하지도 않다. 하지만, 민주팔이들의 문민독재는 양의 탈을 쓴 이리처럼 숨겨진 악으로서 선량한 시민들이 그 문민독재자들의 위선에 홀딱 속기 때문에 피할 길이 없다. 북한과 같은 전체주의집단의 악은 바로 군사정권의 드러난 악이 아니라 민주팔이들의 숨겨진 위선에 근거한 구제불능의 정치체제이다. 이승만, 이승만, 박정희의 악은 육체적 탐욕이지만, 김일성과 김대중의 악은 영적 교만이다.
오늘날 한국사회에는 양의 탈을 쓴 이리떼들이 민주팔이, 환경팔이, 복지팔이, 인권팔이, 여성팔이, 통일팔이 등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번성한다. 정치적 명분을 개인의 권력욕, 명예욕, 금전욕을 채우는 데에 악용한 김대중과 노무현의 위선적 행각을 미화하고 추앙하는 정치적 위선자들 때문에 지금 한국의 정치판은 군사정권의 권위주의적 통치 때보다 더 흉악한 상태다. 민주팔이들의 반역적 깽판, 인권팔이들의 패당적 땡깡, 복지팔이들의 은밀한 도둑질, 여성팔이들의 집요한 전통파괴, 통일팔이들의 노골적 이적행각 등은 양두구육의 문민독재의 한계를 선명하게 확인시켜준다. 군사정권 당시보다 훨씬 더 민중의 피를 빠는 정치사기꾼들이 번성해서, 한국사회에는 진실과 정의와 애국이 사라지고 있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선동세력에 의해 남한의 북한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좌익교육감이나 좌익지방차지단체장들은 남한을 북한처럼 만드는 망국의 주역들이다.
한국의 집권세력은 민주화세력의 자멸충동을 잘 증거한다. 오늘날 여당의 원희룡, 정두언, 남경필, 김성식, 정태근, 이재오, 박근혜 등의 해괴한 행적을 보면, 이들은 여당 내에서 좌익야당을 돕는 정치적 세작들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절로 든다. 이재오는 좌익세력의 총수인 박지원의 꼬봉 같은 이미지를 남겼다. 여당의 핵심들의 행적은 정당정치의 패당주의에도 충실하지 않을 정도로 겁약하고 표리부동하다. 청와대 안에도 적(좌익야당과 북괴)의 편에 서서 이명박 정부의 발목을 잡는 표리부동의 세작형 인간이 있지 않나 의심된다. 류근일 선생이 청와대실장 임태희를 남북정상회담 추진주체로 지목하면서 주목하라는 글을 썼는데, 대통령실장의 역할이 집권세력을 위한 것인지 반대세력을 위한 것인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 그것은 아군의 핵심부에 적군의 프락치가 있는지 국민들이 의심해야 한다는 비극적 주장이다.
민주독재는 안보와 치안을 허무는 핵심적 변수다. 민주화 이후에 한국의 국군과 경찰은 국방과 안보 파괴세력을 잘 제압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군 소장이 적군의 간첩에게 한국군의 핵심적 작전을 전달할 정도이면, 군부 내에 적군의 프락치들이 얼마나 많은지 국민들은 충분히 감지할 것이다. 천안함을 공격한 북괴군을 향해 '주적'이라고 지목할 국방백서를 작성하지 못할 정도로 한국의 군부와 정부에는 적의 프락치들이 우굴대는 게 아닌가 의심된다. 군사정권에서는 국민들이 국군을 적의 도우미로 의심하면 미친 사람이 되었지만, 지금은 국군 내에 누가 이적행위를 하는지 의심하지 않는 자가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될 지경이 되었다. 국방은 군사정권보다 문민정권 하에서 백배나 더 위태롭게 되었다. 누가 적인지 누가 동지인지 구별도 하지 못하는 병역기피자들이 국가의 사령탑을 장악해서 선군정치집단에 당하게 생겼다.
학교에는 문민독재의 핵심세력이 전교조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악용해서 교실을 무법천지의 난장판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군사정권 때에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거부하는 미친 교사가 학교에 없었지만, 지금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전통성을 부정하고 파괴하는 국가파괴범들이 공교육의 핵심부(교육감)를 차지해가고 있다. 군사독재정권 때보다 민주독재정권 치하에서 국민들은 공교육을 더 불신하며, 사교육 시장만 비대해져, 결국 돈이 있는 자들만 학원을 통해서 좋은 학교로 진학하고 있다. 고교 평준화 이후에 학원이 더 번성하고 공교육이 붕괴되어 빈익빈 부익부는 더 심화되었다. 행복학교를 만든다면서, 지금 학교는 교사와 학생이 머리채를 붙잡고 싸우는 난장판이 되었다. 전교조의 국가파괴적 세뇌교육은 대한민국의 몰락에 핵심적 상수가 되었다고 판단된다. 언론노조와 전교조는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으면, 호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언론계의 반란반역 선동꾼들은 민주독재세력의 핵심부다. 방송국에는 지난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에 어용하던 편향적 기자들이 장악해서 거짓과 불공정과 반역을 무심하게 군중들에게 확산시키고 있다. 방송의 보도나 드라마를 보면, 한국사회가 언론계와 문화예술계에 침투한 정치선동꾼들에 의해 북한화되어간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의 정치적 폐해가 가장 극심하게 드러나는 곳은 바로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좌익기자들)의 억지와 사기와 선동이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언론계이다. 민주와 평화의 탈을 쓴 김대중-노무현 좌익독재세력의 본색은 그들을 추종하는 좌익기자들의 억지와 깽판에서 가장 선명하게 확인된다. 광우난동사태는 김대중-노무현 문민독재세력과 그 추종 언론인들의 사기와 폭력을 가장 선명하게 확인시켜준 반란사건이다. 이명박 중도정부를 독재정권이라고 하는 모든 민주팔이들이 독재자들이다.
민주독재가 보편화된 한국사회에 종교인들은 반란과 반역의 주축이 되었다. 불교계에 김대중이 강압적으로 심어준 정치승려들의 반란과 반역의 행각은 소위 민주화세력의 정치적 퍠해가 무엇인지 잘 확인시켜준 사례이다.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이 조계종을 장악하면서, 승려들이 정치꾼으로 둔갑해서 사사건건 이명박 정부에 대항하는 모습을 국민들이 보면서, 민주팔이들의 악질적 본색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기독교계에서도 김정일 세습독재-선군정치를 돕기 위해서 발악하는 좌익목사나 좌익신부들을 보면서, 양의 탈을 쓴 이리와 같은 목사들의 위선과 반역을 국민들이 목도하는 것이다. 김정일의 세습독재를 비판하고 북한동포들의 해방을 요구하지 않는 승려나 목사나 신부들은 모두 김정일의 주구들이라고 부를 수 있다. 김정일 세습독재를 돕는 종교인들은 전형적인 양두구육의 위선자들이다. 문민독재에서는 사이비 종교인들이 독재를 한다.
민주와 인권을 앞세운 소위 민주화세력은 안보와 발전을 내세운 군부세력보다 더 사악한 반역본색을 가졌다는 사실이 요즘 드러나고 있다. 민주당, 민노당, 민노총의 정치행각을 보면서, 정상적인 이성과 양심을 가진 국민들은 박정희-전두환 군부세력보다 김대중-노무현 민주세력이 훨씬 더 대한민국에 해로운 독선적 세력임을 확인할 것이다. 사사건건 거짓말로써 북괴를 돕는 박지원은 박정희보다 백배나 더 국리민복에 해로운 존재이다. 대통령까지 해먹고 뇌물사건으로 자살한 노무현은 정상적인 국가에서는 언론에서 매도당할 정도로 망국노인데, 한국의 좌익세력은 그의 망국적 자살을 남에게 핑계를 대면서 자살자를 우상화한다. 광우난동사태를 '아테네 이후에 최고의 직접 민주주의'라고 부른 김대중은 그의 숨겨진 반란적 본색을 드러내고 죽었다.
지금 이명박 중도 정부와 여당은 적과 동지를 구별하지 못하는 정신혼란자들에 의해 장악되어 있는 것 같다. 원희룡, 임태희, 남경필 등은 집권세력 안에 있는 반대세력의 도우미들이 아닌지 의심된다. 만약 그들이 정상적인 집권세력의 핵심들이라면, 좌익야당의 노골적 반정부적, 반국가적, 반민주적 도전에 기죽은 투견처럼 묵과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행적을 관찰하면, 대한민국의 애국세력과 집권세력에 해코지하는 언동을 많이 한다. 야당의 공세에는 패잔병처럼 비실대면서 여당의 분열에는 맹수처럼 설쳐대는 원희룡, 김성식, 남경필, 박근혜 등은 정상적인 정당인이 아니고, 적과 내통하는 세작들로 의심된다. 자유민주주의 정치게임에서 적의 편에 서는 성자들은 패당적 이익도 지키지 못하는 적의 세작일 가능성이 높다. 집권세력을 잘 유지하는 여당이 애국하는 것인데, 지금 여당의 핵심부는 집권세력 붕괴에 앞장서는 자멸적 행각을 벌인다.
민주주의는 자당(自黨)의 입장에 충실한 정당인들을 전제로 가능한 투쟁적 정치제도이다. 자당의 이익을 대변할 이기심도 없는 정당인들이 번성하면, 민주주의는 작동되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국익을 모르는 좌익야당의 종북좌익적 정치꾼들, 자당의 이익도 챙기지 못하는 중도여당의 성자 같은 정치꾼들, 자국의 안보와 치안도 챙기지 못하는 집권세력이 만든 한국의 정치문화는 과거 군사정권 시절보다 더 자유민주적으로 성숙되었다고 말하기 힘들다. 지금 한국의 정치문화는 거짓과 위선에 찌든 정치사기꾼들에 의해서, 민주주의를 악용한 민주팔이들에 의해서, 과잉민주적이 되었다. 군사정권의 권위주의적 군인들보다 오늘날 좌익성향의 기자나 교사들이 훨씬 더 독재적이고 반역적이고 망국적이다. 정상적 애국시민은 오늘날 국가파괴에 미친 좌익 교사나 기자들 보다 나라를 지킬 듬직한 군인들을 더 고대한다.
민주팔이들의 억지와 깽판이 난무하는 한국의 정치문화는 전체주의정치가 등장하기 전야(eve)와 같다. 지금처럼 박지원, 원희룡, 임태희, 남경필, 김성식과 같은 정체불명의 정치꾼들이 설치면, 이렇게 번성한 대한민국은 적과 동지를 구별할 능력을 잃고, 저렇게 꼴짝 망한 북괴의 적화공작에 휘말려서 북괴보다 더 먼저 망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재에 위기를 초래하는 '민주독재'는 안보와 치안을 공권력으로 유지한 '군사독재'보다 훨씬 더 사악하고 유해하고 위험하다. 민주의 이름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민노당, 민노총, 민주당의 독선과 반역을 국민들이 척결하지 않으면, 군사독재정권보다 천만배 더 국리민복을 해치는 사태가 한국사회에 발생될 것이다. 남북한 좌익세력은, 개발도상국가의 '필요악'인 독재를 넘어서서, 군중 세뇌와 선동을 통해 전체주의를 지향하는 악마적 정치세력이다.
선군정치와 세습독재의 주역인 김정일의 친구가 김대중과 노무현임을 명심하면, 한국정치의 선진화에 조금은 도움이 될 것이다. 김대중의 선동정치는 악마적 위선을 동반하지만, 전두환의 억압정치는 드러난 정치악일 뿐이다. 박정희와 전두환의 권위주의적 통치는 30년이면 다 심판되어 군사통치의 선악이 공정하게 평가된다. 박정희와 전두환에 대한 재평가가 활발한 이유는 그들의 정치악이 순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대중과 김일성이 저지른 정치악은 워낙 깊이 조작되고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공정하게 평가되는 데에 100년을 걸릴 것이다. 아직도 김대중 우상화의 하나인 1980년 광주사태에 대한 미화작업이 어마어마한 자금과 인력이 동원되어 지행되고 있다. 김대중의 군중선동정치는 박정희와 전두환의 억압통치에 비해 천배나 더 사악한 정치적 위선으로 판명될 것이다.
순박한 정치악을 가졌던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은 호평받을 날만 기다리고 있다. 한국의 일천한 민주주의에 의한 구조악 혹은 필요악에 가까운 정치악을 저지른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에 대한 재평가는 갈수록 좋아질 것이다. 하지만 노밸평화상을 받고 기념관을 거창하게 지어대는 김대중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갈수록 악화될 것이다. 그것은 김대중의 숨겨진 탐욕과 위선이 점점 더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 김대중은 정치적 기만과 선동에 탁월했기 때문에, 시간의 심판을 견디지 못하고, 김일성-김정일-김정은과 같은 부류의 정치선동꾼으로 혹평될 것이다. 노무현은 치안과 국방을 파괴한 정치적 깽판꾼으로 기록될 것이다. 한국 정치꾼들에 대한 잿더미에서 G20주최국으로 대한민국을 성장시킨 국민들의 심판은 느리지만 냉엄할 것이다. 노무현 무덤에 똥을 퍼부은 애국시민은 장래의 역사를 계시한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0/11/15 [08:04]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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