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타임즈
> 칼럼/기획/연재
|
|
|
어른들도 쉽게 사이버戰士가 될 수 있다
|
망가진 인터넷 세상을 어른들이 바로잡아야
|
조영환 편집인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http://cafe.naver.com/kocoree/),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바로알기’(cafe.naver.com/chosunalgi), 세계물흙길연맹(http://cafe.daum.net/wmhg/) 등 수많은 종북세력의 선동사이트들이 한국사회에 번성해 있다. 이렇게 선명하게 종북성을 띠지 않아도 저강도 종북성향의 사이트들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이 종북좌익 사이트들의 목표는 익명성을 활용해서 대한민국 파괴성 정보를 미숙하고 무책임한 군중들을 상대로 한국사회에 퍼트리는 것이다. 인터넷 영역(사이버 세상)은 충동성, 과잉성, 익명성, 파괴성, 무책임성 등의 속성을 가진 군중을 선동하는 데에 가장 좋은 공간으로서 공안당국이 감시하는 데에도 가장 취약한 분야이다. 이적반역세력은 인터넷 영역(사이버 공간)을 대남적화공작에 가장 잘 활용할 것이다.
실제로 남한의 좌익세력은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하에서 방송과 신문을 장악한 것보다 더 인터넷 영역을 장악한 것을 중시했을 것이다. 네티즌들 때문에 노무현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는 말은 우연이 아니다. 인터넷 영역은 좌익세력의 사이버 세상이다. 방송과 신문은 아직도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이 구축한 대한민국 파괴세력이 깊이 장악해서 은근히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선동을 벌이고 있으며, 가끔 결정적 시기(광우난동사태, 천안함 피격사건, 용산방화참사, 세종시 수정반대, 4대강 정바사업 반대, 최근에 국무위원 인사청문회 등)에는 좌익세력의 선동수단으로서 그 본색을 드러내기도 한다. 언론계, 교육계, 정관계의 좌익세력은 이명박 중도정권 하에서 조금도 약화되지 않고 건재해있다고 본다.
특히 통제하기 힘든 사이버 영역에서 좌익세력의 선동을 더 강화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1980년도에 김대중 세력이 주도해서 일으킨 광주사태에 비견되어 제2의 광주사태로 불려서 마땅한 2008년 광우난동사태의 선동기구들은 MBC를 비롯한 방송사들과 좌익신문들과 그리고 인터넷 매체나 사이트들이었다. 인터넷을 통해서 온갖 '괴담'을 퍼트리면서 거짓과 의심에 취약한 사이버 군중들을 미혹해서 결국은 거대한 반정부 폭동을 일으킨 것을 우리 눈으로 똑똑히 봤다. 광우난동사태 당시에 대한민국에는 이미 김정일의 적화통일을 추구하는 정치정당, 사회단체, 공무원조직, 교사조직, 노동자조직, 기자조직, 인터넷선동부대가 너무도 잘 구축되었다는 사실을 증거했다. 천안함 피격을 북괴의 소행이 아니라는 군중이 30%가 된다는 것은 인터넷의 위력을 증거한다.
당시에 다음 아고라는 '상상광우병자'들을 만드는 정신병자 생산공장이었다. 물론 광우난동사태 당시에 좌익신문들의 인터넷 사이트들은 물론이고, 조선-중앙-동아일보의 사이트들도 광우폭동을 일으킨 좌익세력의 선동에 질질 끌려가는 편집을 했다. 소위 보수신문의 인터넷 관리자들도 업무외 시간이나 혹은 결정적 시기가 되면, 좌익세력의 입맛에 맞는 선동을 해대는 것은 지금도 관찰된다. 비근한 예로 최근에 김태호 국무총리 인사청문회나 유명환 장관의 딸 특채 문제를 다루면서, 한국의 언론매체들은 좌익세력의 우익인사 죽이기에 몰입하는 기사를 양산하고 편집을 한 것으로 관측됐다. 많은 인터넷 매체들이나 사이트들이 대한민국 파괴를 위한 선동의 기지가 되어있다.
인터넷 매체들을 장악한 세력은 주로 종북좌익성향을 띤 것이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지금 한국의 인터넷 매체들은, 극소수를 빼고, 종북좌익성향을 띠고 있다. 더욱이 종북좌익성향의 인터넷 매체들의 뉴스들이 주요 포털의 초기화면에 사이버 세상의 군중들에게 노출된다는 사실이다. 조선-동아-문화일보와 같은 보수적 매체들이나 한겨레신문-오마이뉴스-프레시안-경향신문과 같은 좌익성향의 매체들이 인터넷 영역에서는 동등한 기회를 가지고 네티즌들에게 노출되니, 작은 좌익매체도 사이버 세상에서는 큰 선동의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특히 군중의 시대에 미몽한 군중들은 인터넷 영역에서 왜곡되고 조작된 거짓말에 솔깃하는 것이다. 인터넷 영역보다 더 무책임한 패륜아들과 반역자들에게 좋은 공간은 없다.
사이버 세상에는 패륜과 반역이 주류를 이룬다는 진단도 있다. 북괴도 사이버 영역에 집중적으로 적화통일의 전사들을 길러서 투입한다는 주장도 있다. 남한사회에서 벌어지는 디도스 공격과 같은 사이버 테러의 진원지(배후)가 북한이라는 것은 이미 정설도 굳었다. 접경선에서는 군사적 공격(미사일이나 천안함 공격)을 할 때에 동시에 사이버 영역에 침투한 선동부대가 직접 한국의 네티즌들에게 반한적이고 친북적인 정보를 유포시키는 적화공작을 어떻게 선동으로 먹고사는 북한의 전체주의집단이 포기하겠는가? 김정일의 적화공작이 가장 심하게 벌어지는 영역이 언론계, 교육계, 종교계, 법조계, 그리고 사이버 영역이 아닌가 생각된다. 사이버 영역에서 벌어지는 적화공작의 세뇌와 선동은 대한민국에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의 경우에 인터넷 영역은 이미 많이 패륜적이고 반역적인 풍토가 조성되어, 이제는 새빨간 거짓말도 진실로 둔갑해서 보편적 상식으로 유통되고 있는 게 아닌가 판단된다. 사이버 공간은 이미 거짓(패륜)과 종북(반역)에 찌든 정신질환자들이 우굴대는 사이버 정신병동이 되어가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 패륜적이고 반역적인 정보를 조직적으로 조작하고 유포시켜서 특정인은 마녀사냥하거나 혹은 국가의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유명인사들치고 인터넷에서 인민재판이나 마녀사냥을 당해서 자살을 하거나 자실을 고민하지 않은 사람들을 찾기 힘들 정도로 사이버 세상은 패륜과 반역에 찌든 미치광이들의 세상으로 변해갔다. 정상적인 윤리와 애국심을 가진 사람이 비정상인 취급을 받는 영역이 사이버 영역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이다.
사이버 영역이 이렇게 미치광이들의 난장판이 되고 정상인들이 구석에 몰려있는 비정상적 상태로 변질되어 있는 이유는 익명의 군중들이 인간의 악한 본성을 쏟아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조직적으로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종북좌익세력이 침투했기 때문일 것으로 진단된다.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세력이 통제가 허술한 사이버 세상에서 대한민국 파괴선동을 맘껏 해온 것이 바로 대한민국 인터넷 발전사가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사이버 영역에는 좌익세력이 주도권을 장악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좌익세력과 우익세력의 장악력 혹은 영향력 비교는 아마 10:1정도가 될 것이다. 비정부 시민영역과 인터넷 영역에 관한 한, 대한민국은 이미 좌익세력의 세상이 되었다고 보는 게 정확한 판단일 것이다. 사이버 영역의 치안과 안보는 심각하게 무너졌다.
이렇게 좌익세력이 인터넷을 비롯한 선전선동기구들을 장악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거짓과 반역의 목소리(정보)는 쉽게 날조되어 퍼져나가고, 대한민국을 살리려는 목소리는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퍼져나가기 않는다. 그나마 시민영역에서도 절대 열세에 있는 보수세력의 애국적 목소리(정보)가 확산되어 나가기 위해서는 어른들이 사이버 영역에서 자신들이 나라걱정 목소리를 내는 기술을 배우고 적극적으로 젊은이들에게 자신들을 지킬 애국심과 안보의식을 심어주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인터넷 영역에서 좌익세력이 이렇게 번성한 이유는 인터넷을 통한 선전선동이 가장 쉽고, 가장 싸고,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자금 없이 종북좌익세력이 대한민국을 죽일 수 있는 최상의 무기는 바로 인터넷일 것이다.
좌익세력만이 사이버 영역을 잘 활용해서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데에 성공한다는 것은 우익세력이 그만큼 게으르고 무능하다는 사실을 증거한다. 인터넷 세상은 사실 어른들이 가장 쉽고 값싸게 접근할 수 있는 젊은이 교육장이다. 어린 학생이나 청년들이 자신의 부모를 무시하고 자신의 조국을 파괴하는 망할 짓을 인터넷에서 한다고 비난할 것만 아니라, 어른들이 인터넷 영역에서 쉽게 젊은이들을 애국자로 만들 기회를 포기한 것을 자책해야 할 것이다. 어른들이 가장 재미있고, 보람되고, 애국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새로운 세계가 바로 인터넷 영역(사이버 세상)이다. 오프 공간에서 할 수 없는 수많은 활동들을 쉽게 손가락 하나로 할 수 있는 인터넷 영역은 노인들을 위해서 생겼다.
새로운 문명의 이기인 인터넷에 접근하기 힘들다는 착각만 없애면, 사이버 세상이야 말로 노인들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젊은이들의 효도 상품인 것이다. 어른들이 인터넷 영역에서 풍부한 인생의 경험들을 솔직하게 기록해둠으로써, 젊은이들에게 효도도 가르치고, 애국도 가르치고, 그리고 자신들의 노후삶도 보람되게 할 수 있다. 노인이 되면 가장 중요한 것을 할 일을 찾는 것이다. 40대 여성들을 자살로 이끄는 가장 많이 고통스러워하는 변수는 바로 삶에 대한 무의미성(meaninglessness)이다. 대부분의 노인들에게 찾아오는 생에 대한 무의미성의 심리적 적을 인터넷을 통해서 쉽게 물리칠 수 있다. 몸이 잘 못 움직이면, 손가락을 잘 움직여도, 얼마든지 삶의 의미를 높이고 애국활동을 할 수 있다.
앞으로 인터넷 영역은 삶의 여유가 있는 노인들의 세상이 되어야 하고, 될 것이다. 인터넷이라는 신종 무기를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데에 젊은이들이 악용해봤지만, 그 결과는 허무하고 자해적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젊은이들이 온갖 패륜과 반역을 선동질을 해봤지만, 대한민국이라는 거대한 정보와 지식의 용광로는 이제 서서히 자정의 위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그만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역량은 많이 커진 것이다.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는 종북좌익세력의 선전선동이 방송국, 신문사, 종교단체, 교육기관, 정치정당, 행정기관, 사법기관 등을 통해서 대대적으로 전개되었지만, 시중의 건강한 소상인, 직장인, 소시민들을 이기지 못했다. 이제는 사이버 영역에서도 어른들이 주도권을 잡아나갈 것이다.
어른들이 인터넷을 배우면서, 미몽한 군중들을 겨냥한 종북세력의 인터넷 영역 선동은 위력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다. 어른들은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건설한 기운을 가지고 있다. 지금도 어른들과 젊은이들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놓고 논쟁하거나 대결하면, 건국과 건설의 주역인 어른들이 이기게 마련이다. 종북좌익세력이 미몽한 군중들에게 심어진 정보나 지식은 패륜적이고 반역적인 거짓말들이기 때문에 진짜 논쟁을 벌이면, 무너지게 되어 있다. 인터넷에서 어른들이 대한민국의 안보와 치안에 대해서 경험에 근거해서 차분하게 설명하면, 젊은이들은 쉽게 설득될 수 있다. 어른들이 미리 젊은이들의 해괴한 행태에 질려서 포기하면, 인터넷 영역은 영원히 망국노들의 난장판으로 남게 된다.
어른들은 가장 쉽고 값싸게 젊은이들에게 도덕과 애국을 가르칠 수 있는 인터넷 영역을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 된다. 인터넷에는 누구에게나 흥미와 보람이 있는 곳이다. 인터넷은 처음에 접근하기 두려워서 그렇지 한번만 접근하면, 인터넷보다 이 세상과 교류하는 데에 더 간편하고 저렴한 소통의 수단은 없다. 인터넷은 삶의 여유가 있는 어른 세대를 위해 젊은 세대가 만들어 놓은 효도상품이다. 이 효도상품은 접근하는 데에 두려움을 가지고 방치를 해두니까, 망나니들이 불효와 망국에 악용하고 있는 것이다. 어른들은 인터넷을 '젊은이들이 만들어준 효자손'으로 여기고, 사회적으로 불편한 곳을 시원하게 긁는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 인터넷을 저주하는 것은 후세가 만들어준 효자손을 저주하는 것이다.
시간이 날 때마다 인터넷에 접근해서 재미와 애국과 보람을 동시에 즐겨야 한다. 손가락만 까딱까딱하면 무너지는 도덕과 안보를 지켜낼 수 있는 인터넷 영역을 방치하거나 저주하는 것은 가장 악하고 어리석은 짓이다. 어른들은 인터넷을 배워서 손가락 하나로 젊은이들을 계몽하고, 국가를 지켜내고, 자유통일을 이룩하는 가장 쉬운 기적을 이뤄야 한다. 젊은 세대들이 패륜과 반역에 찌든 것의 근원적 책임은 어른 세대에 있다. 자식 교육이 잘못 되어서 대한민국이 무법천지가 되어가는 것이다. 부자집 망나니와 같은 젊은이들은 바로 그들을 방치한 어른들에게 있다. 지금이라도 망나니 같은 네티즌들을 자기 자식처럼 아끼면서, 인터넷에서 도덕과 애국을 가르치는 어른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어른들은 인터넷은 가장 배우기 쉬운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인류가 만든 물건 중에 가장 사용하기에 값싸고 쉽고 효용성이 높은 것이 인터넷임을 어른들은 명심해야 한다. 인터넷 세상에 접근하는 것은 인생살이에서 새로운 대륙 하나를 발견하는 것과 같다. 인터넷에서 잔잔하게 어른들의 삶을 경험을 바탕으로 패륜과 망국에 찌든 네티즌들을 내 자식처럼 생각해서 가르치면 대한민국의 도덕과 법치와 국방은 빨리 강화될 것이다. 사이버 영역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꿈의 공간이다. 나라를 지키는 보람 있는 일을 인터넷에서 어른들이 즐기면, 대한민국의 치안과 안보는 소리 없이 정상화 된다. 어른들은 사이버 세상을 정복해야 노후에 또 하나의 행복을 즐길 수 있다. 인터넷은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을 위한 문명의 이기다.
아스팔트에서 종북좌익세력과 어른들이 싸우는 데에는 힘이 모자라지만, 인터넷에서 좌익세력과 싸우는 데에는 힘이 보자란다는 핑계를 댈 수 없다. 사이버 세상에는 시간과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쪽이 이기게 된다. 젊은이들보다 더 시간과 경험과 지식이 많은 어른들이 용어를 쉽게 해서 자기 자식을 다루듯이 미몽하고 방자한 젊은 네티즌들을 타이르면, 대한민국의 정상화와 선진화는 가장 쉽고 값싸게 이룩될 수 있다. 무기력한 정부나 여당을 탓하는 데에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젊은이들에게 내가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어른들이 투입하면, 인터넷에 의해 비틀거리는 나라가 인터넷에 의해 바로 설 수 있다. 어른들이 사이버 전사가 되어 무너진 도덕성과 애국심을 다시 일으키면 된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0/11/10 [06:56]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