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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몰상식한 종북세력의 아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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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같은 노골적 종북좌익분자를 숙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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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 2010년 10월 19일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박지원 퇴출을 요구하는 보수우익단체 회원들
지난 10월 10일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김정은의 3代 권력세습에 대해 “북한에서는 그게 상식이다. 내가 김정은 체제를 찬양 고무하는 게 아니다. 그것(후계)은 자기들 상식대로 하는 것이다.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가(家)에서도 아들로 태어나면 왕자 되는 거 아니냐? 우리로선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지만, 이것은 우리 시각으로 보는 것이지, 그 사람들이 보는 게 아니다"라고 말해서 그의 상식이 어느 수준인지 만천하에 알렸다. 박지원의 북한에 대한 상식은, 조갑제 대표가 지적한 것처럼, '김정일의 非상식'이지 '북한 인민들의 상식'은 아니다. 지금 박지원으로 대표되는 민주당은 '김정일의 독재를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에 도전하는 몰상식하고 반민주적 정치집단이 아닌가?'하는 의심을 국민들로부터 자초하고 있다.
박지원의 김정일式 상식에 대해 조갑제 대표는 "박씨의 생각 속엔 김정일만 있지 북한동포는 없다. 그렇다면 300만 명을 굶겨죽인 것도 김정일의 상식적 행동이므로 비판하지 말자는 것인가. 우리 상식으론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자신들 상식대로 한 것이니 문제를 삼지 말자는 것인가"라고 반문하면서, "그토록 상식을 좋아하는 박씨는 왜 천안함 爆沈이 북한소행이란 상식은 거부하는가? 그건 대한민국의 상식이기 때문인가? 김정일의 상식은 존중하고 대한민국의 상식은 무시하는 게 박씨의 소신인가?"라고 지난 10일 반문했다. 박지원의 막가파식 종북언행 때문에, 박지원이 원내대표로 있는 민주당은 자유대한민국의 민주적 상식이 아니라 김정일의 독재적 몰상식에 근거한 정당으로 국민들로부터 지탄받게 되었다.
이어 조갑제 대표는 민주당에 대해서도 "민주당이 이런 박지원씨의 妄言을 방치하는 것을 보면 "바보집단인가, 반역집단인가"라는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그래도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은 세상인데, 민주당과 박지원씨가 이런 행태를 보이고도 政權을 잡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誤判이다. 노무현처럼 박지원도 한나라당의 숨겨놓은 선거운동권인 듯하다"라고 희롱했다. 조갑제 대표는 박지원에 대해 "(핵무기로 위협하는 북한에 달러를 주고 평화를 구한) 햇볕정책 주창자들은 국민을 속이는 반역행위를 감행한 僞善者라고 평가해야 옳을 것이다"라는 황장엽 선생의 진단을 들이댔다. 중국 부주석시진핑의 말을 왜곡해서 이명박 정부 때리기에 환장한 박지원은 위선적 이적행위자로 보인다. 박지원은 대한민국의 정부와 국민을 무시하고 김정일의 대변자 노릇에 광분해 보인다.
사실 박지원이 이끄는 민주당의 몰상식은 집권 당시에도 종북적 노선에서 드러났지만,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뒤에 보여준 민주당의 각종 행각에서 매우 선명하게 드러났다. 2008년 민주당을 비롯해서 남한의 좌익세력이 일으킨 광우난동사태는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악마화(demonization)를 넘어서서 반미/반한/반민주 투쟁으로 봐야 한다. 민주적으로 압도적 지지를 받고 선출된 이명박 정부를, 그것도 이념을 포기한다고 선언한 중도정부를, 멀쩡한 미국산 쇠고기를 못 먹을 광우병 덩어리로 MBC 등 방송을 통해서 조작해서 군중들을 야간에 청와대로 진격하게 만든 (광우난동사태를 아테네 이후에 최고의 직접 민주주의라고 부른) 김대중과 그 추종세력은 악질적인 반역/반란/반민주세력임에 틀림이 없어 보인다.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은 민주화를 악용한 세력이지 민주화세력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고 있다.
그 이후에도 미디어법 개정, 세종시 수정, 4대강 정비사업 반대, 천안함 피격사건 등에서 민주당은 몰상식과 반민주의 상징으로 드러났다. 자신들이 장악한 미디어들을 공정하게 정상화시키자는 데에 악질적으로 반대하며 깽판친 민주당/민노당은 도저히 민주정당으로 부를 수 없다. 그리고 김대중-김정일의 도우미 같은 박근혜를 이용해서 무기력한 중도정부와 웰빙여당을 짓누르고 세종시 수정을 거부한 민주당의 행태 또한 국익을 외면한 몰상식으로 비친다. 4대강 정비사업은 민주당의 억지와 깽판을 확인시켜준 국책사업이 되었다. 천안함 피격사건의 공격주체를 흐리게 만든 민주당은 진실과 국익에 해로운 조직으로 비친다. 민주당의 반민주성, 반국가성, 몰상식성은 역시 김정은의 3대세습에 대한 반응에서 극명하게 나타난다.
민주당이 지금과 같이 자유대한민국의 상식과 법치를 완전히 무시하고 김정일식 몰상식과 법치파괴와 국방약화를 지속한다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지 못하면, 민주당은 국민들의 손에 의해 망할 것이다. 지금 민주당은 자유대한민국의 상식적이고 애국적인 자유민주주의자들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반란적 노선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국민들의 눈에 비친다. 민주당이 말하는 민주는 김정일의 인민민주주의이고, 민주당이 말하는 자유는 무책임한 깽판이고, 민주당이 말하는 평화는 김정일 선군정치에 굴복하는 것이라고 국민들은 판단하게 된다. 지금처럼 계속 거짓과 폭력을 선호하는 반평화주의 노선을 민주당이 추구한다면, 진짜 민주와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국민들의 분노에 찬 심판을 자초할 것이다. 민주당은 지금 김정일 세습독재집단처럼 자멸의 길을 가고 있다.
최근 박지원이 악용하려고 한 중국 부주석 시진핑의 발언(이명박 정부가 한반도 평화에 훼방꾼)을 왜곡해서 악용한 이번 경우는 박지원의 몰상식, 거짓말, 이적성을 고스란히 드러낸 비근한 사례에 불과하다. 박지원의 지난 행적을 관찰하면, 종북좌익분자의 반역적 속성이 짙게 풍긴다. 김정일의 노비와 같은 박지원이 대한민국에서 떵떵거리며, 집권세력의 실세들이 남한 종북세력의 대표적 인물인 박지원에게 굽신대는 형국 자체가 대한민국의 치욕적 종북성향을 잘 확인시켜준 것으로 국민들의 눈에 비쳤다. 박지원을 반역적 종북분자로 규정해서 제압하지 못한 이명박 정부와 여당 자체가 이미 종북반역세력에 기죽은 겁약한 상태다. 박지원 수준의 이적행각은 세작의 반역행위로 심판되어야, 대한민국은 정상적 자유민주사회가 된다.
이제 민주당은 선택의 기로에 섰다. 한때 민주화의 구호라도 외친 정치세력이 민주당이었다. 박지원의 노골적 이적언행을 비판하고 민주정당으로 거듭나야, 민주당은 자신과 국가에 유익한 애국세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그렇지 않고, 박지원과 같이 상식과 애국을 포기한 종북좌익분자들이 더 득세해서 김정일의 대변세력으로 나아간다면, 민주당은 자신과 국가를 파괴하는 망국세력으로 끝날 것이다. 민주당은 북한의 김씨왕조와 동반 몰락할 것인가, 아니면 대한민국과 선진사회로 동반 진입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할 선택의 기로에 섰다. 박지원을 비롯 종북좌익분자들을 척결하는 자구적 결단을 민주당 내에서 내려야 한다. 공권력에 의한 외과수술보다는 내부로부터의 환골탈태가 민주당을 위해 더 낫지 않나?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 북한의 세습독재에 침묵하고, 남한의 경찰청장을 사퇴하라는 박지원, 이재정, 이해찬 등 종북좌익분자들
기사입력: 2010/10/22 [07:20]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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