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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노무현 추종 좌익세력 척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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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노들이 설치고 애국자들이 사라진 한국은 얼마나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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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오늘날 겉으로는 자유와 번영이 넘치는 듯한 한국사회는 속으로는 월남 패망 직전의 정치사회적 병리증상들을 많이 공유하고 있다. 좌익세력은 사회의 모든 곳에 퍼져서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반면에, 이에 대항해야 할 우익세력은 지리멸렬하고, 집권한 중도세력은 좌익세력의 반역적 망국선동을 방치하는 자멸적 행정을 펴고 있다. 강고한 좌익세력이 광신적으로 대한민국 반역과 반란에 나서는데, 이에 대항할 우익세력은 지리멸렬하고 집권세력은 좌익반역세력을 적으로 규정할 이념적 기준을 포기하고 애국적 신념을 포기하고 있다. 한마디로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이후에, 건국과 건설의 주역인 애국자들은 밀리고 대한민국 파괴충동에 휩싸인 망국노들이 설치는 해괴한 망국현상이 한국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다.
14일 아침 조선일보 이하원 특파원은 미국의 애국심 강조와 한국의 애국심 멸시를 다음과 같이 대조해서 소개했다:
<미국에서 생활하다 보면 '애국'이나 '국가'가 공식석상에서 언급되는 경험을 자주 하게 된다. 야구장·미식축구장·농구장·아이스하키장·콘서트장에서 공식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는 어김없이 이날 초대된 참전용사들이 소개된다. 최근에는 이라크·아프가니스탄의 전장(戰場)에서 돌아온 군인들이 국가를 지키고 애국하고 왔다는 이유로 박수를 받고 있다...
미국에 20년 넘게 거주하는 변호사 함윤석씨의 설명이다. "미국은 사회 곳곳에 애국심을 강조하는 시스템이 잘돼 있다. 미국을 사랑하고 애국하는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은 것이 미국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다."
최근 워싱턴 DC를 다녀간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미국의 이런 모습을 부러워했다. 그는 한국에서 강연할 때마다 애국심과 국가를 강조했다가 "그렇게 하다가는 인기가 다 떨어진다"며 소재를 바꾸라는 조언(助言)을 여러 차례 받았다고 말했다. "한국은 국가와 애국심을 거론하면 촌스럽게 느끼는 분위기가 돼 버렸다"며 안타까워했다. 실제론 '이상한 사람'이나 '보수 꼴통'으로 취급받기 십상이다.
시인 황지우씨가 1980년대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에서 묘사한 것처럼 극장에서 영화를 보기 전에 기립해서 애국가를 들어야 하는 시대가 있었다. 그 반작용인지 이제는 공무원들마저도 애국을 언급하는 것을 멋쩍게 생각한다. "애국"을 말하기 창피한 나라가 어디까지, 언제까지 갈 수 있을까.>
미국사회의 애국자 존중과 한국사회의 애국자 멸시에 대한 조선일보 이하원 특파원의 관찰은 정확한 것이다. 대한민국의 건국과 건설을 주도한 이승만, 박정희에 대한 기자나 교사들의 멸시는 대한민국을 저주하는 한국의 지적, 정서적, 윤리적 풍토를 잘 말해준다. 한국사회에는 애국심을 강조하는 보수세력은 수구꼴통으로 언론인과 네티즌들이 매도하고, 대한민국을 북괴에 굽신대게 만드는 망국노들을 학교, 방송, 인터넷 영역들이 미화하고 숭배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민주, 인권, 복지, 통일 등의 구호를 팔아먹는 기자, 교사, 판사, 승려, 신부들이 망국세력의 주축이 되어, 좌익반역자들을 영웅시하는 망국극을 벌이고 있다. 자멸을 위해서 환장한 먹물들이 한국사회에서 망국극을 언론과 법원과 사찰과 학교에서 벌이고 있다.
언론계, 정관계, 법조계, 문화예술계, 종교계 등에는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기간에 좌익반역자들이 너무 깊이 뿌리를 내려서 김대중의 지휘 하에 광우난동사태(제2의 광주사태)와 같은 군중반란을 일으켜도 그 주동자들이 법원에서 반란자로 처벌되지 않고 오히려 대통령이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서 '아침이슬'을 부르면서 무릎을 꿇었다고 언론이 선전한다. 광우난동사태가 반란으로 규정되지 않는 한, 한국사회에 법치는 없다. 북괴의 군사적 공격으로 천안함이 격침되어도 남한 빨갱이들은 "천안함이 북괴의 소행인지 단정할 수 없다"며 정보와 민심을 교란시킨다. 사실상 좌익수구꼴통들이 한국의 지식과 정보를 장악해서 패륜적 반역자들이 사회의 주류가 되고 우익애국자들이 사회의 저변으로 밀려났다. 이적분자들이 설치고 애국인사들이 밀리는 나라는 당연히 망한다.
이 모든 망국적 현상의 중심에는 망국적 교육자와 언론인들이 있다. 전교조와 같은 좌익교육세력은 대한민국의 망국에 중심세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언론노조는 대한민국의 군중폭란의 주동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반란과 반역을 세뇌시키고 선동하면, 대한민국은 교육자들과 언론인들에 의해 서서히 망한다. 민노당과 민주당은 완연하게 김정일의 대변세력으로 그 정체를 드러내면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세력에 적대적이 되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우명무실한 집권세력으로 굳어져가고 있다. 국가와 정부에 대적하는 좌익세력을 방치하고 도피하는 이명박 정부와 여당을 국민들이 무시한다. 반란세력을 제압할 공권력의 권위를 잃은 정부와 여당이 군중들의 존경을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박지원이나 박원순과 같은 안보파괴선동꾼들을 설치게 방관하는 집권세력은 인기를 잃게 되어있다.
집권세력은 실용과 중도와 공정의 이름으로 안보와 치안을 피해가고 식충처럼 매일 먹을 것을 찾아서 시장을 헤매고 다닌다. 경제는 이미 시장의 손에 넘어간지 오래인데, 이명박 중도정부는 좌익세력의 반란과 반역을 제압할 안보와 치안에 집중하지 않고, 할일 없이 시장바닥에 헤매고 있다. 좌익반역세력이 이렇게 번성한 대한민국에서 외침과 내란을 막을 국방과 치안에 집중하는 것이 정상적인 민주정부의 실용적, 애국적, 중도적, 공정한 애국활동인데, 지금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의 핵심적 과제가 과연 이에 부응하는지 잘 모르겠다. 이명박 중도정부는 월남의 패망 직전의 정부들처럼 '적을 적으로 판단해서 제압할 의지와 능력'을 잃었는 것 같다. 좌익세력은 적극적 망국노들이고 중도세력은 소극적 망국노들인 것 같다.
대한민국의 적은 총력으로 단결해있는데, 이에 대항해서 대한민국을 지킬 애국세력은 분열되고 무기력해져 있다. 인권, 환경, 통일, 복지를 가장한 좌익세력의 전국적 조직은 한나라당 조직보다 막강하다. 교육계의 전교조가 한나라당 조직보다 더 막강한데, 박원순의 '아름다운가게'나 김근태와 유시민이 만든 '자활후견기관'과 같은 복지단체의 조직을 더하면, 남한의 좌익조직은 한나라당 조직보다 백배나 강할 것이다. 현재 남한의 좌익조직은 해방직후의 남로당 조직을 능가하는 막강한 것이다. 환경단체, 복지단체, 인권단체, 여성단체, 농민단체, 노동단체 등에 파고든 좌익세력은 지금 한국의 공식 정부를 능가하는 '제3의 좌익정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천안함 피격사건, 김정은 3대세습, 그리고 황장엽 사망 등을 통해서 남한 종북좌익세력의 정체가 더 선명하게 드러났다.
최근에 정일용 기자(기자협회장/연합뉴스 기획위원)이 북한의 3대세습을 두둔하는 선동질을 한 것은 망국의 기운에 휩싸인 한국의 언론계를 잘 증거한다. 정일용 기자는 "남쪽에는 고질병이 있다. 북쪽과 관련해서다. 엄연히 주권국가인 북쪽에 대고 이래라 저래라 훈수를 두고서는 자기 말이 먹혀들어가지 않으면 손가락질을 해댄다... 북쪽에는 ‘세습’의 개념이 없다. 자동으로 어떤 직위가 승계되는 ‘세습’은 없으며 나름의 엄정한 절차를 밟아 진행하는 ‘후계 계승’이 있을 뿐이다... 김정일 총비서가 아버지로부터 권력을 세습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김정은 대장의 등장을 두고 ‘2대 세습으로도 모자라 3대 세습까지냐’며 허공에 대고 종주먹을 흔들기도 한다"며 자신도 모르게 세습을 두둔했다. 정지용과 같은 기자들 때문에 연합뉴스가 대북 굴종적 기사를 많이 생산한 것 같다.
인륜도 민주도 상식도 없는 정일용 기자가 대한민국 기자협회장이니, 한국의 정보는 종북적이 되는 것이다. 북괴를 두둔하고 대한민국을 폄훼하기 위해 정보를 왜곡하고 조작하는 자들이 한국의 언론계에 우굴대는 것 같다. 그 결과 이명박 민주정부의 국방, 안보, 경제, 외교에 대한 정상적 정책이나 사업에는 악랄하게 반대하면서, 북괴의 무자비한 대남 군사적 도발, 북한동포를 착취하는 반인륜적 폭압정치, 해괴망측한 3대세습을 남한의 기자들이 두둔하는 패륜과 망국의 광란극을 한국의 언론인들이 벌이는 것이다. 미국산 쇠고기를 못 먹을 음식으로 둔갑시키고 천안함을 북괴의 소행이 아니라고 의심하게 만드는 주범들은 바로 언론계의 좌익기자들이다. 이 좌익기자들은 대부분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자들로 관측된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본색은 그 추종세력의 패륜적, 반란적, 반역적 언행에서 잘 증거된다. 오늘날 김대중-노무현 추종 판사, 교사, 기자, 승려, 시민운동가즐의 행태를 보면, 몰상식한 궤변과 자해적인 망발로 얼룩져있다.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의 핵심에는 대한민국의 안보와 치안을 파괴하고 한국인들의 상식과 이성과 양심을 파괴하는 패륜범/반역자들이 차지한 것으로 관측된다. 대한민국의 많은 사회적 영역들에는 정일용 기자처럼 북한의 선군정치와 세습독재를 이해하고 두둔하는 세계관을 가진 종북분자들이 우굴댄다. 그 결과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이 조작하고 확산시킨 한국의 정보와 지식과 정서는 대한민국의 패망에 취약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이 대한민국에 망국세력이 되고 있다.
반역에 미친 정치인, 기자, 교사, 승려, 판사, 신부들이 설치는 현상은 김대중-노무현이 남긴 정치적 업적다. 대한민국을 북한에 굴종시키려고 광분하는 박지원은 김대중의 복심이라고 한다. 광주출신의 정지용 기자협회장은 3대세습 비호적 주장을 했다. 김대중-노무현 추종 판사들이 좌익세력을 비호하는 판결을 내리고, 전교조의 중심에 김대중-노무현 우호세력이 둥지틀고 있다. 김대중 정권 당시에 포크레인으로 조계사를 점령한 정치승려들이 광우난동사태 당시에 반란세력을 비호했다. 김대중-노무현 추종 정치신부들이 4대강 정비사업 반대를 위한 세력의 중추이다. 그 추종세력에 의해 반민주적이고 몰상식한 본색을 드러나고 있는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을 척결하지 않고 방관하랴?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0/10/14 [08:08]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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