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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치를 '교묘하게' 파괴하려는 좌익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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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을 약화시키고 치안을 교란시키는 좌익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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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좌익분자들의 특징은 새빨간 거짓말, 사특한 위선, 악랄한 폭력을 체질화시켜 두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하에서 지역주의와 좌익이념으로 뭉친 남한의 좌익세력은 온갖 패륜과 반란을 법률적, 정치적, 교육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제도화시켜 두었다. 그 결과 한국의 법치는 좌익세력에 의해서 현격하게 망가졌고, 국방도 천안함을 피격당할 정도로 약화되었다. 김대중-노무현 추종 좌익세력은 남한의 민주정부는 부패와 억압의 세력이라고 비난하면서, 김정일의 부패와 억압은 맹목적으로 두둔한다. 온갖 부정과 반란과 반역의 행각을 벌인 친북좌익세력은 마치 자신들은 깨끗한 척한다. 오늘날 한나라당을 향해서 '차떼기당, 성희롱당, 불법사찰당'으로 매도하는 좌익세력은 사실상 부정과 부패 그리고 반란과 반역의 주범이다.
하지만 김대중, 박지원, 신건과 같은 자들의 부정과 부패에서 확인했듯이, 친북좌익세력은 반국가성과 이적성을 띤 아주 악질적 부정과 부패를 저지른다. 한명숙의 부정에 대한 혐의도 법치를 깨는 아주 악질적인 성격을 띤다. 검찰은 7월 20일 건설업자 한모씨로부터 모두 9억7460여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한명숙 전 총리를 불구속 기소했는데, 한명숙 측은 이런 검찰의 기소 내용을 처음 들어보는 소문이라고 주장했다고 한. 한명숙은 '정치검찰이 보복의 칼날을 겨누고 있다'며 항의농성을 하지만, 구체적 사실을 적시한 검찰에게 더 신뢰가 간다. 한명숙을 두둔하는 민주당의 후안무치한 패거리 정신이 나라를 해코지한다. 좌익세력의 특징은 자신들이 자행한 범죄에 대한 죄의식이 없다는 사실이다.
"한 전 총리는 2007년 3~8월 사이에 자신의 아파트 또는 승용차 안에서 한씨를 세 차례 만나 현금 4억8000만원과 미국 돈 32만7500달러(3억9460여만원 상당), 1억원권 자기앞수표 1장을 받았다"는 검찰의 주장이 날조인지는 앞으로 밝혀질 것이다. 지난해에는 총리 재임 시절 인사 청탁 명목으로 5만달러를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받고 지금 항소심이 진행 중인데, 이번에는 국회의원 신분으로 그보다 더 많은 액수의 검은돈을 받은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된 것이다. 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한모씨는 한 전 총리의 지역구 내 건설업자임을 감안하고, 검찰의 증거제시가 매우 구체적인 점을 고려한다면, 한명숙의 결백설에 의심이 드는 것은 정상적 국민들의 자연스러운 추측일 것이다.
검찰이 수사과정에서 한명숙 전 총리에게 두 차례나 소환통보를 했으나 이에 응하자 않자, 김주현 3차장검사는 "총리를 지낸 분이 진술거부권 뒤에 숨어 국민적 의혹에 해명하지 않는 것은 공인의 자세가 아니다. 정치적 논란을 피하고 사법절차를 신속히 정상화하기 위해서 피의자 신문을 생략하고 한 전 총리를 불구속 기소하기로 했다"고 비난하자, 한명숙 측은 "검찰이 헌법에서 보장한 진술거부권을 비판하는 것은 법을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공소 사실은 모두 처음 듣는 내용으로 사실과 다르다.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겠다"는 반발을 했디고 중앙일보가 전했다. 검찰의 소환에 이렇게 빤뻔하게 거부하는 자가 총리를 했으니, 한국의 법치가 지금 크게 혼란된 것이 아닌가 국민들은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조선일보는 사설을 통해 "한 전 총리는 재임 시절인 2006년 12월 20일 총리 공관으로 다른 건설업자 두 사람과 함께 한씨를 초대해 저녁을 대접하기도 했다. 자신에게 5만달러를 줬다는 혐의로 기소된 사람과 점심 식사를 했던 바로 그날 그 자리다. 검찰은 건설업자 한씨로부터 나온 1억원 수표가 한 전 총리 여동생의 전세금으로 지급된 사실도 확인했다고 한다. 한 전 총리측 스스로도 '9억여원 중 6억원은 받지 않았고 3억원은 빌린 돈인데 2억원은 갚았다'고 '금전 거래' 사실 자체는 인정하고 있다"며 한명숙의 결백설에 의혹을 던지면서, 검찰의 소환에 불능하는 한명숙의 행동을 지적했다. 자신에 대한 불법 혐의에 대해 한명숙은 떳떳하게 검찰에서 자신의 결백을 항변했어야 한다.
조선일보는 "한 전 총리는 물론 그의 동생도 검찰 소환을 끝까지 거부했다. 한 전 총리는 앞서 5만달러 사건 수사 때도 검찰 소환에 응하지 않다 법원이 체포영장을 발부하자 마지못해 검찰에 나왔고, 법정에선 줄곧 묵비권을 행사했다. 총리와 장관으로서 직접 국법(國法)을 집행하던 사람이 자기가 불리한 상황에서는 법 집행을 이렇게 무시하는 행동을 하는 걸 보면서 일반 국민이 무슨 생각을 했겠는가. 검찰의 소환장만 받아도 벌벌 떠는 게 일반 국민이다. 한 전 총리가 입에 자주 올리는 '민주주의'는 결과 못지않게 절차를 중요하게 여기는 체제다"라며, 한명숙의 소환거부를 비판했다. 한명숙은 검찰에 가지 않기 위해서 농성을 하는 등 이상한 군중선동을 하고 있다. 한명숙은 수치를 모르는 법치파괴의 전사로 국민의 눈에 비칠 수 있다.
한명숙 형제는 버티기로 무한정 법치를 파괴할 수 없다. 좌익세력은 권력을 남용해서 부정부패를 하라는 특권을 민중으로부터 받은 게 아니다. 정상적인 언론이라면 전 총리가 이 정도로 구체적은 뇌물수수 의혹을 받으면, 대대적으로 비판적 논조의 기사를 내보내어야 한다. 하지만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에 깊이 장악된 것으로 관측되는 한국의 언론은 지금 한나라당의 강용석 의원의 성희롱 발언을 일방적으로 대서특필하고 있다. 한국의 성문화를 개판으로 만든 언론이 강용석의 성희롱 말 한마디에 하늘이 무너지는 듯이 야단법석을 떨고 있다. 남의 눈에 티끌은 크게 보고 자기 눈에 대들보는 보지 않는 좌익세력의 위선과 사기가 한국 언론에 가득한 것 같다. 한국의 언론이 망국의 주범이다.
김대중-노무현 친북좌익세력이 득세하면서, 반역자들이 국가유공자로 둔갑하는 역사뒤집기가 조직적으로 자행되어, 범법자가 검찰을 희롱하고 준법자는 검찰에 불만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법치는 반란자(범법자)를 민주화영웅으로 뒤집어놓은 근원적 헌법파괴에 기인된 부수적 현상이다. 민주화의 탈을 쓴 반란자들의 온갑 사기와 폭력이 대한민국의 헌법으로 심판되기 이전에는, 법치를 깨는 도둑놈, 사기꾼, 폭력범, 반역자들이 검찰을 무시하고 법원의 비호를 받게 될 것이다. 한명숙 총리의 검찰소환 무시와 법치파괴 행각은 결코 우연한 현상이 아닌 것 같다. 한명숙의 검찰 소환 거부는 상징적으로 심각한 법치파괴의 의미를 띤다. 검찰을 '떡검'이라 부르고, 경찰을 '고문자'로 매도하는 좌익언론도 주목의 대상이다.
한국의 언론은 지금 우익세력의 적이고, 중도세력을 무시하고, 좌익세력의 친구가 된 것 같다. 언론을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세력에게 약탈당한 대한민국은 지금 매우 혼란되고 있다. 모든 쟁점사안을 좌편향적으로 해석해서 대한민국의 우익애국세력에 해코지하는 언론계의 좌익선동원들은 김정일의 대변자이고 이명박의 대적자가 되어있다. 이명박 정부의 핵심적 국책사업이 일일이 좌절되는 것은 소통 부족 때문이 아니라 좌익언론을 척결할 이명박의 소신 부족 때문이다. 실체가 흐릿한 '영포 게이트'와 '강용석 성추행'을 띄우고 명백한 김정일의 테러와 한명숙의 비리를 줄이는 언론은 좌편향적이다. 좌익세력이 장악한 언론은 이명박 정부에 수많은 문제점들을 침소봉대해서 남한의 민주당, 민노당, 민노총과 북한 노동당을 도울 것이다.
좌익세력의 국방약화와 법치파괴 선동과 공작이 너무 번성할 것 같다. 민주당, 민노당, 민노총의 국방약화와 법치파괴 노력을 대한민국을 파괴할 지경이다. 천안함 피격을 북괴의 소행이 아니라고 믿는 이념형 의심증환자가 국민의 30%가 된다는 것은 좌익세력이 얼마나 국민의 건강한 상식을 효과적으로 파괴하는지를 잘 증명한다. 좌익세력은 모든 상상력과 활동력을 김정일을 구하고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데에 몰입시켰다. 민주당의 활동은 크게 북한 김정일을 돕고 남한 이명박을 혼란시키는 것으로 대별된다. 민주당의 무책임한 정치꾼들이 자행하는 국방약화와 법치파괴의 언행을 공안/치안/국방당국은 깊이 주시해야 한다. 좌익반역자들이 너무 번성해서 치안과 국방을 조직적으로 허물고 있지만, 이들을 검경찰이 제압하지를 못하고 있다.
저강도로 헌법의 권위를 파괴하고, 군대의 방어력을 약화시키는 좌익세력의 낮은 단계의 공작이 활발한 것으로 판단된다. 사법기관들이 야간집회를 무한 허락하려는 의도를 깊이 주목해야 한다. 좌익교육감이 학생인권조례로 학생들을 야간집회에 내몰 수 있는 법적 제도를 마련하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인권위가 줄기차게 경찰의 기를 죽이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조직적으로 불법 정치꾼들을 비호하는 좌익세력의 선동도 주목해야 한다. 한명숙 전 총리가 검찰의 소환에 불응하는 것의 의미는 작지 않다. '검경찰 無力化'는 좌익세력의 전술로 보인다. 묵비권을 사용할 정도로 떳떳하지 못한 혐의자를 두둔하는 좌익세력의 법치파괴 행위를 경계해야 한다. 불의한 자가 언론과 법률의 비호를 받는 나라는 망한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0/07/21 [10:09]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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