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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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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중도정부에 찌질대는 '진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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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지도자들이 망했으니, 좌익망국노들이 설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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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이명박 중도정부가 국가정상화에 소신이 없고 무기력하다 보니까, 별 희안한 것들이 찌질대고 있다. 솔직히 개그우먼 김미화나 진중권이 무슨 실력이 있다고, 방송을 독점하다시피 하면서, 한국의 정보를 저질화시키는가? 김미화의 정치에 관한 말들이 상식 수준에라도 도달하는가? 진중권의 정치적 발언이 보통 국민들의 상식에라도 도달하는가? 광우난동사태를 비롯해서 정치적 사안들에 늘어놓은 진중권의 발언은 광란의 시기가 지나면 그를 수치스럽게 만들 것이다. 교묘하게 좌편향적 선동을 해온 방송인들이 요즘 이명박 정부 하에서 정치적으로 탄압받는다고 찌질대는 현상이 요즘 방송계에서 벌어진다. 심지어 그런 탄압받는 제스쳐를 특정세력이 조직적으로 조성해서 확산시킨다는 의심이 든다.
그리고 김제동이나 김미화는 솔직히 수준 이하의 방송인이라고 생각한다. 정상적으로 교육을 받고 균형잡인 시각으로 한국사회에서 친북좌익세력에 의해서 조작되고 연출되는 반란극들을 나무래고 진정시킬 한국의 지식인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데 애국적이고 상식적인 지식인들을 방송에 일체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김대중-노무현 추종 좌익세력의 블랙리스트 때문인지, 변희재가 지적한 것처럼, 각 분야에 실력이 있는 우익지식인들이 방송에 전혀 접근하지 못 했다. 김미화나 김제동을 능가하는 우익지식인들은 수두룩하다고 본다. 한국의 방송은 너무 저급한 가십이나 주절대는 무자격자들에 의해서 포로된 것 같다. 좌익세력에 의해서 질이 떨어진 방송의 질을 높이는 것이 대한민국 선진화의 핵심적 과제일 것이다.
7월 초 자신의 트위터에 "KBS 내부에 연예인 블랙리스트가 있고, 거기에 내가 포함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취지의 글을 올려 소동을 일으킨 김미화가 1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나와 조사를 받았다고 중앙일보가 전했다. 사실 기사거리도 아닌데, 좌익세력이 워낙 언론계를 장악하고 있다 보니까, 김미화가 탄압받는다는 선동에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김미화 수준의 방송인은 수없이 교체되었는지, 자신의 분수를 모르는 김미화가 악질적으로 차별을 당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기 위해서인지 방송을 물고 늘어지고 있는 것 같다. 좌익세력의 이명박 정부 때리기에 편승한 듯한 느낌까지 주면서, 김미화는 매우 '순악질 여사'의 이름 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실 김미화 수준의 방송인을 출연 안 시키는 데에 KBS가 무슨 블랙리스트까지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숱하게 많은 방송인들을 골라 쓰면서, 김미화 정도로 특권을 누려온 방송인을 그냥 무시하면 되지. 김미화는 논란이 된 블랙리스트의 존재 여부에 대해 "지난 4월 KBS 노조가 공개한 ‘임원회의 결정사항’이라는 문서를 통해 내가 기피인물임을 알게 됐다. 블랙리스트란 것이 정말 있는지 궁금해서 물었을 뿐이다. 없으면 ‘없다’고 하면 될 일이었다. KBS 측은 트위터에 글을 올린 당일 여러 경로를 통해 으름장을 놓더니 곧바로 고소했다"고 주장했다고 중앙일보가 전했다. 김미화는 자신이 방송을 독점해야 할 정도로 실력이 있다고 착각하는 망상증을 앓는 것 같다. 솔직히 김미화는 방송을 많이 할 실력이 없어 보인다.
김미화는 그냥 KBS에서 정리하면 될 것을 무슨 경찰에 고소까지 하는가? 경찰 관계자는 "KBS 관계자를 이미 조사한 만큼 김씨에 대한 조사가 끝나면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를 판단해 법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는데, 그 또한 KBS의 찌질한 게임처럼 보인다. KBS는 그냥 김미화나 진중권이나 김제동 같은 방송인을 멀리 하면 된다. 그것은 KBS 고유의 권한으로 이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지금 방송국에 좌편향적 방송인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사실 우익성향의 지식인이나 방송인들이 더 차별을 받고 있다고 보는 것이 정상일 것이다. 동국대 김용현과 같은 친북학자가 남북관례에 대해 친북적 코멘트를 방송에서 하는 것은 편파적이다. 방송계에 망국적인 좌익선동가들이 우굴대어, 한국사회를 망가뜨리고 있다.
이명박 정부를 향해서 온갖 영역에서 비난의 말까실구기가 벌어지는 것은 이명박 중도 정부와 여당의 무기력한 대응능력 때문이다. 언론이 여당을 아무리 분열시켜도 이에 대한 정당한 대응이 없으니, 좌익선동세력은 더욱더 가열차게 정부여당을 때리는 것이다. 인간은 악해서 선해도 약하면, 마구잡이로 때리는 악행을 자행한다.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좌익세력의 온갖 억지와 깽판을 일체 응징하지 않고 방치했기 때문에, 좌익세력의 반란적 저항에 헤매는 것이다. 정의로운 응징을 모르는 통치세력은 반드시 방자한 군중에게 당하게 되어있다. 마치 병든 풀에 진드기들이 떡지떡지 붙어있는 것처럼 병든 정권에 좌익진드기들이 떡지떡지 붙어서 갉아먹고 있는 것 같다. 용감하고 정의로운 집권세력이라면, 어떻게 좌익 찌질이들이 이렇게 번성하게 방치하겠는가?
사실 은행 계열사의 대표로서 상상이 불가능한 악질적 반정부 선동물(쥐코 동영상)을 게재하고 좌경서적을 수북히 쌓아둔 김종익 KB한마음 대표를 마치 평범한 시민으로 둔갑시켜,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으로부터 불법 사찰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민주당의 박지원과 신건을 당당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한나라당은 죽은 정당이다. 정부와 여당이 정상적인 집권세력이라면, 김종익과 박지원과 신건이 역할을 분담한 '영포 게이트'를 언론이 이렇게 침소봉대해서 떠들지 못하게 방어했어야 했다. 한국의 언론들이 일제히 국무총리실의 불법 사찰만 때리고, 김종익-신건-박지원의 악을 묻지 않는 것은 무기력한 집권세력에 대한 부당한 탄압이다. 거짓에 천부적인 좌익야당이 자기방어도 못하는 무기력한 웰빙여당을 탄압하는 기괴한 정치현상이 망조든 한국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다.
지금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정권을 장악하고 탄압을 받는 참으로 무능한 집권세력이다. 아무리 김대중-노무현 추종 좌익세력이 악랄하게 정권에 대적한다고 해도, 500만표를 더 받은 이명박 정부는 민주를 빙자한 반란세력에게 진실하고 정의로운 말 한마디를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명박 대통령이 광우난동사태의 반란자들에게 무릎을 꿇으면서 굴복했고, 박근혜는 줄기차게 좌익세력의 도우미 역할을 하면서 집권세력을 분열과 몰락의 길로 내몰았다. 좌익세력의 도우미와 같은 박근혜를 비판해서 축출시키지 못하는 한나라당은 좌익세력에게 하루아침 밥거리도 못 된다. 친북좌익세력에게 쓴소리 한번 못하는 한나라당의 쇄신파나 소장파는 이미 좌익세력의 심부름꾼에 불과하다.
중도를 앞세운 이명박 정부가 좌익세력에게 비실대고, 거대 여당이 좌익세력의 깽판을 피해서 비실비실 도망을 가는데, 어떻게 악랄하기 그지 없는 좌익세력의 찌질이들까지 집권세력을 무시하지 않겠는가? 지금 이명박 정부와 여당이 좌경화 된 언론으로부터 뭇매를 맞아가면서 기진맥진해진 근원적 원인은 바로 이념을 포기하고 신념을 상실한 집권세력의 자업자득이다. 거짓과 폭력의 화신인 김대중-노무현 추종 친북좌익세력의 패륜적이고 반역적인 행태에 분노할 줄 모르는 집권세력은 반드시 불의한 세력의 밥이 되게 마련이다. 김미화, 진중권, 유창선 등이 방송에서 차별을 받았다고 떠드는 것은 집권세력에 대한 변형적인 무시행위로 보인다. 누가 신념이 없고 정의가 없는 겁약한 집권세력을 존중하겠는가?
자질이 떨어지는 정치인, 교육자, 방송인, 종교인들이 더 날뛰면서 이명박 정권 타도에 나서는 억지와 깽판을 부려대는 것은 모두 이념과 신념을 상실한 무기력한 집권세력의 자초하는 업보다. 이명박 정부와 여당이 계속 소통이라는 황당한 말로써 존재하지도 않는 중도세력과 대화를 한다면, 그것은 유령과 계약을 맺으려는 미친 행위와 같다. 친북좌익세력은 강고한 대오를 지어서 치밀한 계획 하에 중도 집권세력을 삼킬 공작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소위 범우익지도자라는 박근혜, 이회창, 이명박의 행각을 봐라. 그들이 용맹하고 치밀한 친북좌익세력의 거짓과 폭력을 극복할 기운이 있다고 국민들이 믿겠는가? 그들은 좌익세력에게 부역하지 않으면 굽신대지 않나?
우익지도자들이 망할 기운에 휩싸였으니, 망할 좌익깽판꾼들이 득세하여 온갖 황당한 억지와 깽판을 부리는 것이다. 앞으로 이명박 정부가 뜬 구름 같은 중도세력을 믿고 좌익세력과 소통을 한다는 망동을 계속한다면, 친북좌익세력은 쉽게 이명박 중도정권을 삼키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를 평화적으로 전복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나 여당 국회의원들이 하는 짓을 보면 영락 없는 망국노의 짓들이 아닌가? 특히 박근혜의 지난 2년 반 행각은 자신이 속한 정당과 정부를 파괴하는 가장 유능한 좌익세력의 공작원 같지 않나? 찌질한 집권세력을 찌질한 방송인들이 멋대로 농락하는 현실이 이미 망국적이다. 이명박 중도 정부와 여당의 분발과 회생은 불가능할 것 같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0/07/20 [10:26]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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