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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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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의 혼란이 한국에 초래한 자멸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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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 적과 동지, 흑과 백을 구별 못할 망국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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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인간의 가장 기초적 본능은 역시 생존본능이다. 생존본능은 어떤 도덕적 명령을 초월한 더 깊은 존재의 양식이다. 생존본능이 말살된 인간은 생존본능을 빼앗는 인간보다 더 불쌍하고 악독한 인간이다. 공산주의가 인류 역사에 가장 사특한 악마의 종교인 이유는 그것이 개인의 생존본능을 교묘하게 말살하기 때문이다. 전체를 위해서 개인의 생존권을 비롯한 기본권들을 포기하기를 강요하는 공산주의는 인류역사에 가장 해로운 정치종교였다.공산주의사회에는 개인의 생존권, 생계권, 자유권 등의 기본권들이 말살되어, 민중들이 생지옥을 경험했다. 인간의 기초적 생존본능(자위본능)을 거세하는 것이, 적대세력에 대한 증오와 더불어, 좌익이념의 핵심적 본색이다.
그런데 그 사특한 정치종교가, 북한을 완전히 덮치고 난 뒤에, 이제 그 촉수를 남한에까지 깊숙히 뻗치고 있다. 최근 15여년 동안에 한국사회에서 벌어진 정치현상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한국인으로부터 생존본능을 박탈한 세뇌와 선동이다. 정치이념으로 무장한 남한의 좌익세력은 전교조를 통해서는 학생들에게, 그리고 언론노조를 통해서는 군중들에게, 민노총을 통해서는 근로자들에게 생존본능을 역화시킨 세뇌와 선동을 해왔다. 지금 남한의 친북좌익세력은 북괴의 살인적 폭력에 굴종하는 것을 평화로 믿는 사술에 걸려있다. 민주당을 비록한 좌익정당이나 참여연대를 비롯한 좌익단체가 외치는 평화주의는 김정일에게 유익한 위장된 폭력이다.
최근 젊은 세대는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이 주입시킨 사이비 평화주의에 물들어서, 자신들의 생존권에 대한 감각이 끊어지거나 혹은 뒤틀어져 있다. 예를 들면, 북괴가 아무리 남한사회에 테러를 가해도 이에 대한 분노의 감정을 젊은 세대가 느끼지 못하게 세뇌되었다. 천안함이 북괴의 어뢰로 인해서 격침되었는데, 인터넷과 방송을 장악한 좌익세뇌선동 전문가들에 의해 미혹된 한국의 젊은 군중들은 북괴에 대한 적대감이 말살되어 오히려 이명박 정부를 평화를 깨는 세력으로 착각하게 되었다. 좌익세력에게 포섭된 남한의 젊은 세대는 자멸신앙을 숭배하고 있다. 젊은이들이 자위본능을 상실한 것은 남한 좌익세력의 치밀한 문화공작의 열매이다.
젊은 애들에게 "이명박은 거짓말장이다. 이명박의 얼굴만 봐도 재수없다. 이명박 정권에서 호남인재가 씨가 말랐다. 김대중을 빨갱이라고 하는 것은 5,6공화국 때에 언론플레이에 속아서 그런 것이다. 여당 정치인은 군면제가 수두룩하다"는 부분적 진실을 퍼트리는 세력이 한국사회를 어지럽힌다. 이명박 정권은 상대적으로 지역차별이 적고, 이명박은 상대적으로 거짓말을 적게 하고, 이번에 취임한 야당의 광역지방자치단체장들은 대부분 군면제자들이다. 요즘 젊은 세대는 인터넷과 방송을 장악한 김대중-노무현 추종 좌익세력에 의해서 친북반미성향으로 깊이 기울어져 있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선동세력은 국가의 세뇌기관과 선동기관을 장악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지금 새빨간 거짓말을 군중들이 믿고 이명박을 악의 화신으로 공격해도, 이념과 신념을 상실한 이명박 중도정부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이명박 중도정부의 치명적 결함은 소통의 부족이 아니라, 소통에 힘이 실리지 못하는 권위의 부재이다. 공권력을 반란세력에게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모습을 이명박 정부가 보여줌으로 인해서, 좌익반란세력은 자유와 인권의 이름으로 한국사회의 법치를 붕괴시키고 있다. 그러면서 좌익세력은 적의 침공에 자위본능까지 사라진 무방비상태의 군중을 양산해낸다.
좌익독재세력이 전 세계적으로 우익자유세력에게 패배한 이유는 좌익이념이 가진 본래적 자멸신앙 때문이다. 개인의 생존본능을 저주하고 독재적 지도자를 우상숭배하는 좌익이념은 인간의 창조적 성취를 억압하는 본색을 가지고 있다. 김정일 집단이 저렇게 꼴짝 망한 이유는 북한사회가 가진 수구적 자멸신앙이 60년 동안 구현되어온 결과이다. 북한은 지구상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수구꼴통집단이고, 그 수구꼴통집단을 추종하는 남한의 친북좌익세력도 수구꼴통집단이다. 그런데 이 좌익수구꼴통들이 한국사회에서는 좌익세력이 장악한 언론과 교육을 통해서 자신들을 '진보'라고 부르고 있다.
대한민국의 무지와 거짓을 가장 잘 상징하는 말은 바로 '진보'라는 용어이다. 진보세력은 1900년 중반에 이미 사라기 시작한 이데오로기를 수구하려는 꼴통들인데, 이들이 진보라고 자처하는 것은 무식하고 거짓스러운 용어사용이다. 남한의 친북좌익세력을 '시대착오적 수구꼴통'이라고 부르기 전까지, 한국사회는 정상적을 회복하기 힘들 것이다. 이명박 정부가 '중도'를 표방하고 '소통'을 강조하면서 좌익세력에게 굽신대지만, 그것은 실체가 없는 유령과 대화하고 유령과 타협하는 망상에 불과하다. 좌익세력의 밑바닥에는 실체가 없는 거짓, 무지, 맹신이 깔려있기 때문에, 시간의 심판을 거치면서, 좌익세력은 망하게 되어있다. 망할 좌익세력에게 굽신대는 중도세력도 허망하게 자멸할 것이고.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이 워낙 강력한 기만과 선동의 인프라를 구축해놓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서서히 자멸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젊은 세대가 지금처럼 실체도 없는 좌익세력의 거짓말에 놀아나거나 이명박 정부가 실체도 없는 소통의 망상극을 즐긴다면, 한국사회는 점점더 유령과 협상을 하는 정신이상적 사회로 추락할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김정일 집단의 자멸을 타산지석의 교훈으로 삼아 좌익세력을 제압하는 용기와 지혜를 발휘해야 할 것이다. 젊은 세대들에게 새빨간 거짓말로 정부와 체제를 증오하게 만드는 남한의 친북좌익세력을 방치하면, 중도정부는 결코 실리적이지 못할 것이다. 중도실용은 왠지 좌익세력의 비실용성을 연상시킨다.
이명박 정부가 '이념을 포기한다'고 선언했다가,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건설한 선조들의 분노를 촉발시켜서, 좌익세력의 광우난동사태를 당했다. 지금 이명박 정부가 소통을 강조하다가, 각성된 국민들의 분노를 촉발시켜서 모든 우군은 떨어져 나가고, 무기력한 웰빙여당과 함께 좌익세력으로부터 타도를 당할까 걱정된다. 이명박 정권의 후반기에 강조되는 '소통'이라는 말이 재수가 없다. 소통이라는 저주의 주술이 이명박 정부에 몰고올 재앙이 예상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광우난동사태를 연출한 좌익세력에게 한방 호되게 두들겨 맞고 난 뒤에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좌익세력에게 굽신대는 패잔병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좌익세력에게 의로운 말 한마디를 하지 못하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생기가 없다.
비록 종교인은 아니지만, 하늘은 죽지 않을 인간을 죽이는 것 같지는 않다. 한국사회에는 이미 몸은 살아있으나 영혼이 죽은 '걸어다니는 시체'들이 너무도 우굴댄다. 김대중-노무현의 망국귀신에 홀려서 선과 악, 적과 동지, 흑과 백을 구별하지 못하는 혼미한 판단의 군중들은 대량살상의 주범이다. 전란은 전란을 당할 자들만이 당한다. 북괴 김정일의 천안함 격침사건을 보고도, 임박한 적의 공격을 감지하지 못하는 남한의 정치인, 언론인, 종교인, 교육자, 검판사들은 죽어 마땅하다. 천안함의 북괴 테럴ㄹ 믿지 않는 30%의 군중들은 살 자격이 있나? 하늘이 공정하다면, 그들은 김정일의 미사일 공격의 희생자가 되어야 공정하다. 하늘은 공평무사하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0/07/19 [14:05]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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