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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만 보고 새빨간 거짓말하는 전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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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성공사를 한쪽 눈으로만 보는 거짓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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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친북좌익세력은 새빨간 거짓말로써 군중을 미혹해서 권력을 장악하려는 반란세력이다. 새빨간 거짓말은 완전히 날조한 거짓말이 아니다. 진실을 약간 왜곡하는 것이 진짜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군중선동연구가들은 말한다. 즉 진짜로 큰 거짓말(big lie)는 사실의 일부를 은폐하거나 과장하는 왜곡이다. 엉터리 없는 거짓말을 날조하는 것은 큰 거짓말은 하니다. 예를 들면, 광주사태나 광우사태에서 군인이나 경찰의 폭력적 진압장면만 과장해서 보여주고, 군중들의 폭력적 저항장면을 감추는 것은 사실의 일부를 은폐하고 일부를 과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큰 거짓말이라고 군중연구가들은 부른다. 약간의 진실이 칵테일된 거짓말이 군중을 속이기 쉬운 진짜로 큰 거짓말인데, 이를 친북좌익세력이 군중선동에 잘 악용한다.
오늘날 큰 거짓말을 가장 잘 하는 집단은 민주당, 민노당, 민노총(전교조와 언론노조)이다. 이 친북반미코드의 좌익집단은 사실을 살짝 왜곡시켜서 진실을 호도하고 군중을 미혹하는 새빨간 거짓말장이들에 의해 장악된 반민족적 망국집단이다. 광우난동사태, 미디어법 소동, 천안함 의혹확산, 영포 게이트 등에는 모두 이 친북좌익집단의 큰 거짓말이 포함되어 있다. 오늘도 '영포 게이트'를 조작해서 무능한 집권세력을 때리고 자신들의 부정부패를 감추는 친북좌익세력은 후안무치하고 적반하장식의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다. 지금 한국사회에는 이념적 정체성을 잃고 좌익세력에게 휘둘리는 중도정권의 허약함과 무능함을 간파한 친북좌익세력이 '큰 거짓말'을 퍼트려서 온 나라가 혼란과 갈등의 도가니로 빠져드는 망국적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한국사회에서 큰 거짓말을 가장 잘 하는 망국집단은 역시 전교조이다. 전교조는 대한민국의 성공사를 저주하면서, 결과적으로 김정일 세습독재집단에 충성하는 세뇌교육을 하고 있다. 언론노조도 노골적으로 혹은 우회적으로 친북반미코드에 따라서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반역선동을 해대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다시 말해서 대한민국의 정보와 지식이 친북반미코드에 따라 대한민국을 저주하고 파괴하는 쪽으로 형성되어오면서, 지금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정보와 지식이 한국사회에 깊이 만연되어 있다. 자멸적 정보와 지식이 보편화되면서 한국사회의 가치관이 혼란되고 전도되어, 방속과 학교에서 반역자는 영웅으로 선전되고, 애국자는 역적으로 몰리는 것이다. 적과 동지, 진실과 거짓, 흑과 백이 뒤집어진 한국의 정보·지식시장은 전교조와 언론노조가 만든 망국현상이다.
전교조는 날조와 왜곡의 전문가 집단이라고 명명할 수 있다. 그렇게 판단할 근거는 오늘도 있다. 7월 13일 동아일보는 강원도 전교조 출신 민병희 교육감이 어떻게 사실을 날조해서 왜곡하는지에 대한 사례를 하나 소개했다. 동아일보는 "13~14일 치러지는 학업성취도 평가와 관련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일선 초·중·고에 전파하라며 보낸 공문을 친전교조 성향의 민병희 교육감이 지휘하는 강원도교육청이 임의로 내용을 삭제하고 바꾼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정부의 공문서를 자신의 목적에 따라서 살짝 조작하고 왜곡해서 하부로 전달한 강원도 교육감은 전교조 강동지부장을 하면서 평소에 체질화시킨 사실왜곡의 버릇을 교육행정에 적용하는 게 아닌가 의심된다. 좌익망상사들은, 원하는 것만 보는 신화적 세계에 살기 때문에, 사실조작을 아무런 죄의식 없이 편하게 한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교과부는 공문에서 '학생들이 성실하게 평가에 응하도록 관리감독해 달라는 내용과 함께 학교장 승인 없이 체험학습 등에 참가해 평가를 거부하면 무단결석 처리하라고 지시하면서 ‘학교장 등이 체험학습 등을 승인한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징계 등 제재조치’라는 내용을 별표(※)로 넣었고, 평가 당일 등교했으나 시험을 거부하는 경우 무단결과 처리토록 했다고 한다. 하지만 전교조 출신의 교육감이 행정하는 강원도교육청은 9일자로 일선 학교에 보낸 공문에서 '체험학습 승인 학교장을 제재한다'는 내용을 삭제하고 '무단결과 처리' 항목 대신 '평가 미응시 학생에게 대체프로그램 제공 등 적절한 조치'라고 바꿔서 보냈다고 한다. 자신의 목적에 따라 객관적 사실(교과부의 공문서)을 왜곡하는 버릇이 강원도교육감에세 재발된 것 같다.
7월 13일 조선일보는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전교조 교사에 관해 단독 보도했다. 전교조 소속 초등학교 교사가 수업시간에 반공법에 대해 "민중의 권리 박탈을 합리화하기 위해 만든 법"이라고 설명하고, 광주사태 당시 군이 잔인하게 시위대를 진압하는 동영상을 보여주는 등 편향적인 교육을 해서 학부모들이 반발한다고 보도했다. 경기도 양평의 A초등학교 6학년 담임 김모(35) 교사는 이달 초 사회수업 시간에 반공법에 대해 "반공이라는 이름 아래 민중의 모든 권리를 박탈하고 억압하는 것을 합리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이라고 설명했고, '5·18 민주화운동 동영상'을 학생들에게 보여주었다고 한다. 5·18 동영상을 본 B양은 "장갑차를 앞세운 군인들이 마구 총을 쏘고, 발로 사람들을 걷어차고, 시체를 질질 끌고 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는 말을 했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김 교사가 보여준 다른 동영상에는 박종철 고문 치사사건, 이한열 사망 사건 내용이 담겨 있었고, 김 교사는 학생들에게 박종철 사건의 고문 과정까지 자세하게 설명했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이에 학부모 C씨는 "아직 가치관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초등학생에게 편파적인 의식화 교육을 한다는 사실이 도무지 믿기지 않는다.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5·18 동영상 등을 보여주는 과정이 있는지 의문"이라는 항변을 했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이에 김 교사는 "자료는 초등학교 교사들의 인터넷 공유 사이트인 '인디스쿨'에서 다운 받았다. 유인물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배포했어야 했는데, 여러 교사가 공유하는 자료여서 검증된 자료라고 생각했던 것은 잘못이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여러 (전교조) 교사가 공유하는 자료"가 바로 저런 것인 모양이다.
이 전교조 소속의 김 교사는 5·18 관련 동영상에 대해 "5·18 기념재단에서 낸 '5·18 민중항쟁 수업용 CD'를 활용했고, 다른 동영상은 초등학교 교사 공유 사이트인 '아이스크림'에서 다운 받은 것"이라며 "편향적인 교육을 하려 했던 것은 아니고, 아이들에게 있는 그대로 역사적 사실을 알려주고자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이는 전교조가 어떤 내용의 정보나 지식을 편향적이지 않고 보편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는지를 일부 확인시켜주는 주장이다. 전교조가 공유하는 정보사이트에서는 5·18을 오직 군사정권의 탄압에만 촛점을 맞춘 편파적인 정보를 학생들에게 세뇌시키는 것을 '아이스크림'이라고 불리는 것 같다. 편파적 시각에 의해서 왜곡된 정보를 '아이스크림'이라고 부르는 전교조는 변태적 명명을 한 것 같다.
전교조가 '아이스크림'이라고 부르는 정보는 어린 학생들에게는 증오에 찌든 편견을 세뇌시키는 '독약'이 될 수 있다. 이제 5·18 광주사태는 군중폭란과 군사진압의 양면성을 공정하게 조명할 때가 되었는데, 전교조는 군중폭란을 미화하고 공권력을 매도하는 편향적 정보를 어린이들에게 세뇌시킨다. 양평교육청과 교과부 관계자는 "수업 시간에 동영상 같은 자료를 활용하는 것은 교사 재량이지만 학생들에게 충격적이고 국민 정서상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까지 수업시간에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고,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학사모) 최미숙 대표는 "방송이나 영화 프로그램에도 관람 등급이 있다. 교육이란 이름 아래 아이들에게 교사 자신의 이념과 사상을 주입시키려는 교육 폭력"이라는 말을 했다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전교조는 대한민국의 성공사를 실패로 가르치는 자기혐오증을 앓고 있는 좌익집단이다. 좌익이념은 가진 자와 강한 자에 대한 증오의 망상으로서, 약탈이 성공할 때까지 새빨간 거짓말과 악랄한 깽판을 치대면서, 타인을 증오하고 자신을 자학하는 자멸사상이다. 이렇게 성공한 대한민국을 마치 전적으로 실패한 역사처럼 자학하는 정신질환을 친북좌익세력은 어런 학생, 불만스러운 군중, 탐욕스러운 정치꾼들에게 심어준다. 좌익이념에 찌든 전교조와 언론노조는 자신들의 악은 정당한 것으로 두둔하고 상대방의 악은 절대로 용서 못할 악으로 매도하는 이중적 판단기준을 신봉한다. 그 결과 타인증오와 자기교만을 위해서 새빨간 거짓말을 날조해서 군중을 미혹하고 반란을 선동한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득세한 전교조는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망국세력이다.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한 사람도 희생되지 않는 교육을 하겠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새빨간 거짓말이다. 곽노현은 '소수가 희생되어야 하는 이 세상의 실존적 곤경'을 새까맣게 망각한 자기속임수에 빠져 새빨간 거짓말을 하게 되어있다. 다른 전교조 교육감들도 이 세상의 생래적 불평등성을 부정하고 절대적 평등을 신봉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사실을 부정하는 큰 거짓말장이가 되지 않을 수가 없다. 절대평등의 이념으로 시험의 고통이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는 전교조는 자기배반의 망상에 시달리게 마련이다. 이 세상의 반쪽만 바라보는 전교조나 언론노조는 반드시 진실을 왜곡하는 큰 거짓말장이가 될 운명에 갇히게 되는 것이다.
전교조나 언론노조가 제압당하지 않고 득세를 하면, 한국의 지식과 정보는 거짓과 패륜과 반역으로 얼룩지게 마련이다. "미친 소 you나 드세요"하면서 미국산 쇠고기를 광우병 덩어리고 왜곡해서 학생들을 야간 폭란에 내몰았던 광우난동사태의 선동역할을 했던 교사나 기자는 새빨간 거짓말을 믿고 반란에 나서는 패륜적인 망국노들이다. 이들은 새빨간 거짓말을 날조해서 제2의 광주사태를 연출해서 이명박 정권을 타도하려고 했던 반란선동꾼들이다. 이들은 광주사태를 오직 군인의 학살로만 조명하면서, 군중의 폭란을 감추는 '큰 거짓말장이'들이다. 이들은 자신에게 불리한 사실은 '없다'고 믿고 자신에게 유리한 사실만 '있다'고 믿는 편향적 정치광신도들이다. 광신도에게는, 객관적 사실은 없고, 주관적 환상만이 사실이다.
전교조 교사와 언론노조 기자들은 대표적인 정치광신도들이다. 이들은 증오와 편견에 찌든 정보와 지식을 한국의 미성숙한 군중들에게 주입시켜, 한국사회에 거짓과 깽판이 난무하게 만드는 주역이다. 어린 아이들에게 증오와 편견을 심어주는 교사들을 교단에서 척결되어야, 한국의 지식이 정상화 될 것이다. 그리고 미몽한 군중들에게 증오와 편견을 심어주는 선동기자들을 방송에서 척결해야 한국사회의 정보가 정상화 될 것이다. 대한민국을 태어나지 말아야 할 나라로 저주하고, 대한민국의 성공사를 실패의 역사로 저주하는 새빨간 거짓말장이들은 학교와 방송에서 몰아내지 않는 한, 한국사회는 패륜과 반란에 몰입하는 망국노들이 번성할 것이다. 민노총 산하 전교조와 언론노조의 존폐는 국가흥망의 문제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0/07/13 [05:36]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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