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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정신 차리지 못하는 한국지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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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는 '적과 동지'를 구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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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기자들은 진보의 맛을 볼 것이고, 대통령은 좌익의 맛을 볼 것이다. 한국사회는 지금 적과 동지, 거짓과 진실, 패망과 부흥을 구별하지 못하는 판단력을 가진 지도층과 군중들에 의해서 망해가고 있다. 아군함이 적군의 어뢰로 격침을 당해도, 그것을 적의 소행이라고 보지 못하는 정치인, 교육자, 언론인, 시민운동가들이 여론을 조성한다는 사실 자체가 대한민국의 망국현상이다. 한국사회의 정보와 지식은 새빨간 거짓말로 얼룩지고 폭력을 품고 있어, 대한민국은 전란의 먹구름에 뒤덮여 있다. 빨갱이만이 할 수 있는 새빨간 거짓말과 악랄한 폭력선동이 한국사회에 만연되어 있다. 이를 이명박 정부와 국민이 극복하지 못하면, 한반도는 전란에 휩싸일 것이다. 천안함 피격이 북괴의 소행이 아니라는 미치광이들이 활개치는 대한민국은 존망의 위기에 처했다.
대한민국은 지금 비정상적 이성과 양심을 가진 미치광이들에 의해서 망국의 길로 치닫고 있다. 2008년 '미국산 쇠고기를 광우병 덩어리'라고 판단한 좌익분자들이 2010년에는 '천안함이 북괴의 어뢰에 피격되지 않았다'는 판단을 내리고 있다. 이들은 주로 한국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좌익 미치광이들이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선택해서 믿는 조작과 왜곡의 천재들이 바로 광우난동사태를 주동하고, 천안함은 북괴의 소행이 아니라고 선동하고 있다. 이런 새빨간 거짓말을 태연하게 대해는 남북한 빨갱이들에게, 무기력한 집권세력, 성공한 대한민국은 지금도 휘둘리고 있다. 민주화의 탈을 쓴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세력의 망국활동이 이 땅에 지금 맹렬하다. 그들은 군대와 경찰을 악마로 매도하는 선동을 더 격화시킨다.
이런 정치사회적 혼란과 망국의 징조는 이명박 대통령이 헷갈리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자신을 퇴진시키고, 정부를 타도하고, 체제를 전복하려는 광우난동사태의 주동자들을 대한민국 파괴의 공적으로 규정하지 못하는 이명박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혼란과 망국의 구렁텅이로 몰아가는 장본인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허리멍덩한 이념과 신념이 광우난동사태의 주동자들에게 "천안함은 북괴의 공격에 의한 것이 아니다"라는 선동을 감행하는 자신감을 주었다. 아직도 방송과 인터넷에는 무기력한 이명박 정권을 악마적 독재정권으로 매도하는 친북좌익세력의 선전선동이 악랄하게 진행되고 있다. 무기력한 이명박 정부를 독재정권이라고 하는 모든 자들은 빨갱이들과 같은 새빨간 거짓말장이들이다.
대통령이 천안함을 어뢰로 공격한 북한이 축구에서 이겼으면 하고 연민을 드러냈다는데, 또 제정신이 없은 말을 해댔다고 국민들이 느끼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적을 적으로 확정해서 적의 공격에 응징하는 '보복적 정의'가 많이 모자란다. 광우난동사태의 주동자들을 제대로 처벌하지 못한 이명박 정부의 사법부는 새빨간 거짓말을 한국사회에 소통되게 만드는 최후의 보루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자신과 정부와 국가에 선명한 적인 친북좌익세력의 새빨간 거짓말과 반란적 폭력행위를 처벌하지 못하니, 대한민국에는 선량한 국민들이 불편하고 이적분자들이 편리한 과잉민주주의가 번성했다. 환경을 빙자한 반문명운동이 퍼지고, 민주를 빙자해서 법치가 붕괴되고, 통일을 빙자한 친북이적분자들이 번성해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념을 포기하고 중도를 선언한 업보로 하늘로부터 친북좌익세력의 반란과 김정일 좌익집단의 침략을 당하는 응징을 받았다. 이명박 대통령이 2008년 취임사에서 '이념을 포기하고 중도를 선언한 뒤에 광우난동사태라는 좌익세력의 반란극을 맞이했다. 그리고 올해 3.1절 기념사에서 아직도 중도노선에 집착하는 발언은 한 뒤에 북괴군으로부터 천안함이 피격당하는 응보를 받았다. 광우난동사태와 천안함 피격사건을 당하고도, 월드컵 축구에서 '북한이 브라질을 이겼으면 하는 바램'을 표출한 이명박 대통령은 아직도 적과 동지를 구별하지 못하는 정신적 혼란상태를 유지하는 것 같다. 대한민국의 모든 혼란상태에 대한 책임은 일차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에게 있다.
대한민국은 '적과 동지, 거짓과 진실, 폭력과 평화, 방자와 자유, 차별과 공평'을 구별하지 못하는 전체주의사회가 되어버렸다. 그 결과 좌익수구꼴통들의 새빨간 거짓말이 '진보좌파 지식인의 선구적 예언'으로 둔갑해버렸다. 아직도 '진보교육감' '진보세력' 진보좌파야당' 등의 허구적 용어를 사용하는 좌익이념에 물든 언론인들은 반드시 진보의 참맛을 보고서야, 그 악독한 진보의 실체를 파악할 것이다. 입만 열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라고 주절대는 좌익이념에 물든 언론인들도 국방위원장의 국방파괴와 안보말살의 참맛을 봐야, 진짜 국방위원장이라는 말의 의미를 깨달을 것이다. 한국사회에는 거짓과 폭력을 품은 거짓 용어들이 마구 확산되어 통용되고 있다.
한국사회에는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이후에 새빨간 거짓말이 방송과 인터넷에서 보편적 진실로 통용되는 망국적 정보-지식구조가 형성되었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거짓 기운이 그들의 사후에도 그 추종자들에 의해서 한국사회에 유령처럼 떠다니고 있다. 김대중이나 할 수 있는 새빨간 거짓말이 한국사회에, 이명박 정부의 견제를 받지 못하고, 아직도 확산되고 있다. '미국산 쇠고기는 광우병 덩어리다'나 '천안함 폭침은 북괴의 소행이 아니다'나 '북한에 응징하는 정부가 평화를 깨고 전쟁을 몰고 온다'는 선전선동이 통용되는 것은 김대중-노무현의 망령이 아직도 한국사회를 뒤덮고 있다는 증거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거짓과 깽판을 극복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망할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대한민국의 적과 동지를 구별하는 국정운영을 해야, 대한민국이 정상화되고 이명박 정부도 성공할 것이다. 대한민국을 숙적으로 삼고 김정일을 숭배하는 친북좌익세력을 아직도 대화와 타협의 대상으로 착각하는 이명박 중도정부는 적에게 당할 수 있다. 적은 시퍼렇게 한국 정부와 체제를 쓰러뜨리려고 최후의 발악을 하는데, 이에 대응하는 정부가 중도의 구호를 외치면서 적을 동지로 착각한다면, 그것을 적의 공격에 아무런 방어도 하지 않고 망하겠다는 일종의 자살행위이다. 이명박 정부는 거짓과 진실, 적과 동지, 망국과 흥국에 선명한 판가름을 해야,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세력에 의해서 망가진 대한민국을 정상화시키고, 대한민국의 망국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여당 국회의원들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후세들에게 망국노로 낙인되지 않을 것이다. 지금 남한사회의 모든 분야에 적화통일의 붉은 세력이 침투되지 않은 곳은 없다. 정관계는 물론이고 언론계, 교육계, 종교계, 문화계, 예술계, 시민단체 등에 친북좌익세력이 너무도 번성해서 오늘날 "우리 모두 빨갱이가 되자(Be the Reds), 우리는 빨갱이다(We are the Reds), 빨갱이들이여 다함께 진군하자(Reds, Go together), 통일된 한국에서 빨갱이들의 함성(The Shouts of the Reds, United Korea)'이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군중들을 광란극으로 몰아가고 있다. 한국의 월드컵축구 광기도 정서적 미개국으로 몰아가는 광란극으로 의심된다. 젊은이들에게 빨갱이에 대한 적대감을 없애는 간접적 문화선동을 좌익세력은 지금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국제적 조사단이 북괴어뢰의 잔해를 발견해서 보여주면서 과학적 증거를 대어도, 유엔에 병적인 의혹들을 열거한 문서를 발송하면서까지 북괴군을 돕는 남한 시민단체들의 이적행위를 우리는 지금 똑똑히 목도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적이 그 정체를 선명하게 드러낼수록, 그 대한민국의 적을 판단하는 남한 정부, 여당, 국민의 판단은 더욱더 허리멍덩해진다. 적은 이명박 타도와 대한민국 부정의 본색을 선명하게 드러내는데, 이에 대한 중도정부의 대응은 헷갈리고 무기력해 보인다. 김대중-노무현이 뿜어대는 거짓과 폭력과 죽음의 기운에 이명박 중도정부는 맥을 쓰지 못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와 여당, 정신차려야 한다. 망국노들이 되지 않으려면...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0/06/17 [03:27]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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