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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부를 사이비 평화주의를 배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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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적 공격에는 군사적 대응이 평화유지에 최선 방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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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죽음을 파는 좌익군중선동가들이 23일 인터넷과 방송을 통하여 한 자살자를 억울한 희생자로 둔갑시켜서 주요 도시에 노란 물결을 만들려고 했으나, 국민들은 그런 시체팔이에 속지 않을 정도로 훌쩍 정신이 자라 있다. 노빠들의 노풍(盧風)은 정상적 국민들에겐 없다. '북풍'이니 '역풍'이나 '노풍'이니 하지만, 국민들은 그런 정치권의 허풍에 속이 않을 정도로 속이 깊어져 있다. 한국인들은 좌익세력의 악랄한 선동에 잘 속지 않는다. 지난 15여년 동안에 남한의 좌익세력이 그렇게 지독하게 친북반미의 코드를 국민들의 마음 속에 심으려고 선동했건만, 아직도 국민들의 80%는 건강하게 친미반북의 정서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인들은 그렇게 좌익선동세력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훌쩍 정신적으로 성숙해 있다.
다만 어린 학생들과 사회적 불만자들은 어떤 사회에서나 거짓 예언자들의 거짓말에 미혹되어 인간세계의 보통 모순과 한계를 완전히 거부하면서 이 땅에 불가능한 몽상에 시달리는데, 한국사회도 예외는 아니다. 김대중-노무현이라는 정치적 군중미혹자들이 지난 두 좌익정권을 연이어 운영하면서, 민노총(전교조, 언론노조, 공무원노조 등)이 어린 학생들과 불만스런 노동자들을 반대한민국세력으로 육성해서 아직까지도 대한민국을 해코지하는 것을 마치 영웅적 행동으로 착각하는 정신적 병리증상에 시달리게 만들었다. 김대중-노무현의 망령이 아직도 일부 군중들의 마음 속에 떠돌고 있다. 사이비 평화주의자 김대중과 거짓 서민의 친구 노무현을 숭배하는 정치적 광신도들은 무의식적 망국노들이다.
하지만 좌익세력이 멋대로 활개치던 시절은 이제 끝날 것이다. 좌익이념에 물들어서 거짓을 밥 먹듯이 하고, 반란을 주야로 상상하고, 반역을 삶의 목표로 삶은 비정상인들은 이제 숨든지 제압되든지 할 것이다. 이념을 포기하고 중도를 선언하던 이명박 정부 하에서, 자유를 방자로 착각하여 대한민국의 국방과 치안을 파괴하는 데에 광분하던 친북좌익세력은 이제 새로운 상황에 대응하는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즉 천안함 피격사건을 계기로 이명박 중도정부는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좌익세력에 더 이상 우호적이거나 방관적일 수 없게 되었다. 중도의 그늘 아래에서 독버섯처럼 자란 친북좌익세력은 이제 진실과 애국의 빛에 쏘이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이명박 정부(겨과부와 행안부)가 5월 23일 전교조와 전공노에 소속되어 당비를 낸 공무원 200여명에게 직위해제나 파면과 같은 중징계를 내렸다. 이는 천안함 피격사건 이후로 남북한 좌익세력에게 이명박 정부가 월남이 보여준 '적화통일의 길'을 걸을 것인가 아니면 독일이 보여준 '자유통일의 길'을 걸을 것인가를 결단해야 하는 순간에, 이명박 정부가 월남의 길을 피해가는 결단을 내렸다는 한 신호로 읽고 싶다. 이명박 정부가 성공한 대한민국을 실패한 김정일 집단에 완전히 굴종시키기로 작심하지 않았다면, 남한사회에 붉은 악마(the Reds)를 확산시키거나 노란풍선의 물결을 만드는 좌익분자들을 방치하지 말아야 한다. 교묘하게 색깔까지 적화통일에 악용한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은 한민족의 적으로 척결해야 한다.
지금은 남한을 적화통일시키려는 남북한 좌익세력을 척결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망할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아무리 중도와 실용을 외치면서 좌익세력에게 유화적인 손길을 내밀어도, 그것은 자기교만과 타인기만에 찌든 분파주의자들이 김정일-김대중-노무현 추종 좌익세력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다 망한 북한의 좌익세력이 궁지에 몰린 남한의 좌익세력은, 생존의 마지막 몸부림으로서 광우병 난동사태와 천안함 어뢰공격을 자행하면서 이명박 정부의 타도와 대한민국 체제의 붕괴를 노렸다. 광우난동사태와 천안함 피격사건은 남북한 좌익세력이 고의적으로 대한민국을 쓰러뜨리려던 내란(內亂)과 외침(外侵)의 대표적 사례이다. 광우난동사태라는 내란과 천안함 피격사건이라는 외침을 자행한 남북한 좌익세력은 대한민국의 주적(主敵)이다.
남북한 좌익세력이 광우난동사태라는 그들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성숙한 국민들은 광우난동사태의 반란적 본색을 파악했고, 이명박 중도정부는 이제 겨우 정신을 차려서 천안함 피격사건의 주범인 김정일에 응징하겠다고 한다. 25일 이명박 정부가 천안함에 관해 대국민 성명을 발표하면서, 김정일의 대남 군사적 공격에 대해서는 군사적 보복을 하겠다고 선언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다. 반란에는 진압으로 군사적 외침에는 군사적 응징으로 대응하는 나라가 자주선진국가이다. 25일 대통령의 대국민 성명은 보복적 정의(retributive justice)가 없고 낭만적인 사랑의 개념에 빠져있다고 비난을 받던 이명박 대통령의 정의로운 모습이 확인되어야 한다. 전교조, 언론노조, 공무원노조를 척결하고, 남북한 깽판세력의 제압하겠다고 선포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제 자신과 국가를 위해서 결단의 순간이 왔다. 이명박 대통령은 김정일-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의 사이비 평화주의, 기만적 민주팔이, 방자한 자유남용, 고질적 반란충동을 제압하지 않으면, 자신과 국가를 망하게 하는 통치자로 전락할 것이다. 국민들의 80%가 좌익선동세력의 척결을 기다리고 있다. 좌익이념에 찌들어서 반란과 망국에 미친 언론이들을 제외한 국민들에게 물어보면, 모두 남북한 좌익세력의 제압을 바라고 있다. 좌익세력의 자멸신앙에 세뇌된 20%의 비정상인들을 제외한 정상적 국민들은 광우난동사태와 천안함 피격사건을 계기로 남북한 좌익세력의 척결을 바라고 있다. 그런 80%의 건강한 이성과 양심과 애국심을 가진 국민들을 이명박 대통령은 통치에 선용(善用)하는 좋은 포퓰리즘을 보여줘야 한다.
지금도 '천안함이 북괴의 소행이 아니라는 선동'을 악랄하게 인터넷을 통해 해대는 좌익선동꾼들을 공안당국은 파악해서 어떤 결정적 순간에 일망타진해야 한다. 천안함 함동조사단의 발표를 0.0001%도 믿지 못하겠다는 돌대가리를 가진 지식인도 정신감정을 받게 해야 한다. 패륜과 반역을 선동하는 좌익매체의 기자들은 언론인들이 아니라, 자유를 악용해서 반역을 기도하는 김정일의 적화통일 선동원임을 공안당국은 깊이 명심해야 한다. 네이버를 비롯한 포털들에는 적화통일을 선동하는 좌익세작들이 우굴대고 있다. 방송국에 둥지를 틀고 친북선동에 광신적인 좌익기자들이나, 학교에서 대한민국 파괴세뇌를 시키는 좌익교사들도 적화통일꾼들임을 공안당국과 치안당국을 깊이 명심해야 한다. 이렇게 멋대로 반역의 세뇌와 반란의 선동이 자행되는 나라가 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런 남북한 좌익세력의 내란외침의 공격에 맞서서 이제 국가수호를 위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그런 점에서 24일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적절한 선언이었다. 국방을 파괴하는 김정일 집단에는 단호하게 군사적 대응을 하고, 치안을 파괴하려는 남한 좌익세력에게는 단호하게 공권력을 사용해야 한다. 암은 초기에 발견해서 수술하지 않으면, 암에게 희생이 된다. 그런데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이 대한민국의 숙주(host)가 되어서 대한민국 건국건설세력이 기생(guest)하는 해괴한 망국현상이 지난 10여년 동안 대한민국에서 벌어졌다. 정치사회적 암인 좌익세력이 확산되어 망국의 병이 깊어진 한국의 현실을 이명박 대통령은 계산해서 단호하게 수술해야 할 것이다.
천안함 피격사건을 겪고도, '북한과 전쟁을 하잔 말인가?'라며 군사적 보복을 반대하는 사이비 평화주의자들은 사실상 김정일의 적화선동원들이다. 김정일의 폭압과 침략에 일체 비판하지 않고 오히려 이명박 정부의 있지도 않은 독재를 비방하고 정당한 군사적 응징을 반대하는 좌익분자들은 김정일의 도우미들이다. 이명박 정부는 사이비 평화주의자, 사이비 민주투사, 사이비 인권운동가, 사이비 환경운동가들은 정치적 사기꾼들로 규정해서 척결해야, 국민의식과 국가안보를 정상화시킬 수 있다. 평화와 민주의 가면을 쓴 좌익분자들과 공존하려는 중도노선은 암을 품고 살겠다는 중환자의 고집과 같이 어리석은 것이다. 김정일의 선군정치는 허락하고, 남한의 군사적 응징을 반대하는 자들이 적화통일꾼들이다.
MBC를 완전히 개혁하지 않으면 폐쇄하고, 전교조가 스스로 완전히 개과천선하지 않으면 완전히 척결하고, 민노총이 자기혁명을 이루지 못하면 철저하게 제압하지 않으면, 이명박 정부는 실패하고 대한민국은 망해갈 것이다. 지금 국민들은 친북좌익세력의 망국적 행각을 잘 파악하고 척결할 준비가 되어있다. 그런 건강한 국민들의 인기에 영합해서, 이명박 정부는 남북한 좌익세력의 도전에 당당하게 맞서기 바란다. 한나라당도 한줌의 좌익세력에게 비실대는 386세대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선봉대가 되길 바란다. 당의 내분에 앞장선 소장파들은 좌익세력의 제압에 앞장서기 바란다. 좌익세력 앞에는 패한 투견처럼 기죽지 말고.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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