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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난동+천안함이 폭로한 좌익의 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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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건건 대한민국 해코지하는 좌익의 발상과 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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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 'MB OUT'이라는 벽 허물기를 초기화면에 게재한 민노당 홈페이지. 천안함에 관한 언급을 찾기 힘들다
2008년 '광우난동사태'와 2010년 '천안함 피견사건'은 남북한 빨갱이들의 속성과 행태를 국민들에게 많이 알려준 부수적 효과를 가졌다. 500여명의 경찰이 부상을 당하고 47명의 해군병사들이 전몰하는 피해를 입었지만, 광우난동사태와 천안함 피격사건은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김정일-김대중-노무현 추종 좌익세력의 위험성을 알리는 긍정적 효과도 없지 않았다. 김대중과 노무현을 추종하는 좌익세력이 김정일 세습독재집단을 얼마나 깊이 비호하는지를 광우난동사태와 천안함 피격사건을 통하여 온 인류는 분명히 확인했을 것이다. 자신들의 권익을 지키지 못하는 군인과 경찰을 희생시킨 광우난동사태와 천안함 피격사건은 대한민국의 국방과 치안을 허무는 남북한 좌익세력의 실체를 폭로했다.
먼저 광우난동사태는 남한 내 친북좌익세력의 기만적, 반란적, 폭력적 속성을 온 세상이 충분히 알렸다. 광우난동사태의 주역들은 거짓말의 천재들이었고, 반정부 투쟁에 광신적이었고, 민주와 평화의 이름으로 군중폭란을 자연스럽게 일으켰다. 이명박 정부를 타도하겠다고 일으킨 광우난동사태를 '아테네 이후에 최고의 직접 민주주의'라고 규정하여 군중을 선동한 김대중은 타고한 사기꾼, 반역자, 폭력배의 속성을 드러냈다. 광우난동사태를 반정부적 군중폭란으로 보지 못하는 김대중 추종세력의 반란적 속성은 좌익기자, 좌익교사, 좌익공무원, 좌익판사, 좌익종교인, 좌익정치꾼들을 제외한 온 세상 사람들이 2008년에 알게 되었다. 김대중-노무현 추종 좌익세력의 반란성과 기만성을 광우난동사태로 충분히 확인했다.
그리고 천안함 피격사건은 김정일의 근원적 기만성과 폭력성을 잘 알려줬으며, 부수적으로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의 이적성과 반역성도 온 세상에 폭로했다. 천안함 피격사건을 통하여 한국인들은 김대중 추종 민주당과 김정일 추종 민노당의 이적성을 확인했을 것이다. 천안함이 북괴의 소행이라는 사실이 다국적 전문가들에 의해 과학적으로 확인되었음에도 여전히 북괴를 감싸고 남한 정부를 비난하는 남한 좌익세력의 비정상적 시각과 친북적 판단을 우리는 충분히 확인했다. 남한 좌익세력은 미국산 쇠고기를 먹지 못할 음식으로 몰아가고 천안함의 격침이 북괴의 소행이 아니라고 우기는 비정상인들이다. 남한의 좌익세력은 아군함이 적군에 격침되어도 적군 대신에 우리 정부와 군대를 비판한다는 사실이 천안함 피격사건을 통하여 확인되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20일 군인과 민간인으로 구성된 다국적 합동조사단이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결론'을 내리자,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 정운찬 총리를 비롯한 내각 총사퇴, 군책임자의 군사법원 회부를 요구'했다고 동아일보(동아닷컴)가 이날 전했다. 적군이 아군을 기습공격하여 군함까지 격침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반란과 반역의 피가 흐르는 김대중을 맹종하는 남한 좌익세력인 민주당은 남한 정부와 군부를 공격했다. 매우 도덕적이고 원칙적이라고 민주당이 스스로 착각할지 모르지만, 사실상 민주당은 아군함이 격침된 상황에서도 적(김정일 집단)이 원하는 반정부의 목소리를 남한 내부에서 내고 있을 뿐이다.
정세균 대표는 20일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안보에 구멍 뚫린 것에 대해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적절한 입장을 정리를 하는 것에서부터 모든 일이 시작돼야 한다"고 말하면서 (합조단 발표 내용을 신뢰하는지에 대해) 당이 검증하기 전에 이렇다 저렇다고 얘기하는 적은 적절치 않다. 합조단 발표를 따져보고 전문가와 협의한 다음에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말했다고 동아닷컴이 전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의 말은, 국제적 전문가집단의 조사를 믿지 않고 남한이 수거한 북괴의 어뢰파편을 확인하기 위해서 검열단을 보내겠다는, 북괴의 국방위 발표처럼 들린다. 대한민국의 체제와 정부에 유리한 것은 보지 않고, 김정일과 자신들에게 유리한 측면만 보는 민주당의 편견과 딴지는 좌익세력의 대표적 고질병이다.
정 대표는 민주당이 사건 초기 북한의 공격 가능성을 배제했던 이유를 묻자 "당대표로서 예단해선 안 된다는 말은 한 적이 있지만, 북한 문제를 거론한 적도 없고 가타 부타 말한 적도 없다. 한 두 사람의 얘기를 따다가 이러니 저러니 얘기하는 것은 특정 언론이 필요에 의해 차용한 것이었다"고 반박했고, "여당이 이번 선거에서도 신북풍을 획책하지만 민도는 과거 수준보다 높다. 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는 기우일 가능성이 많고, 한나라당의 그런 희망은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을 했다고 동아일보가 전했다. 천안함이 북괴에 의해 격침되었다는 사실이 과학적 조사에 의해 밝혀졌지만, 민주당은 여전히 북괴처럼 합동조사단의 과학적 발표를 불신한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의 이런 친북적이고 불신적인 판단에 비해,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20일 예산읍에서 열린 지방선거 지원유세에서 천안함 사고원인 발표에 대해 "처음부터 배후에 북한이 있는 것으로 확신했다. 사고에 북한이 연루됐을 가능성을 배제한 정당이 누구냐? 오늘 사고원인 발표를 통해 이번 사고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백일하에 드러났다. 북한의 연루 가능성을 애초부터 배제한 정당에 대해서는 절대로 표를 주면 안된다. 세종시 수정 논란으로 충청도민의 자존심을 무너뜨린 당에 대해서도 표를 주면 안된다. 이런 점에서 한나라당도 안되고, 안보관에 문제가 있는 민주당도 안된다"는 주장을 폈다고 동아일보가 전했다. 이번 천안함에 대해서는 자유선진당에 가장 강경한 대북응징을 주문하고 있다.
이회창 대표는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미 북한은 퍼주거나 포용한다고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 국민 모두가 수없이 체험하지 않았는가? ‘단호한 대응’은 말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행동이 뒤따르지 않는 ‘단호한 대응’은 양치기 소년만 양산할 뿐이다. 끔찍하고도 통탄할 천안함 침몰사고를 겪고도 국가안보와 대북정책을 바로 세우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에 미래도 없고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이 설 땅도 없다는 각오로 ‘단호한 대응’을 강구해야 한다"며 강력한 대북응징을 요구하기도 했다. 국내 정치적 사안들에 대해서 좌익세력의 노리개 수준의 모습을 보여준 자유선진당은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해서는 가장 강력한 대북 비난의 주장을 펴고 있다.
물론 여당은 천안함이 북괴의 소행이라는 군민 합동조사단의 발표를 적극 지원하는 입장을 취했다. 정몽준 대표는 20일 "천안함 침몰에 대한 민군, 그리고 국제조사단의 과학적 조사로 모든 게 명백하게 밝혀졌다... 북한이 공격한 것은 단순히 한 척의 배가 아니라 대한민국에 대한 공격이고, 대한민국의 국민에 대한 도발이다"라며 북한을 태러범으로 지목했고 "북한의 범죄적 도발행위가 백일하에 드러난 만큼 정견과 당파를 떠나 한목소리를 내주셨으면 한다. 한나라당은 이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할 생각이 조금도 없다. 그동안 우리 군의 대응이 다소 미흡한 점이 있었고 야당이 오해할만한 점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북한의 소행이 명백한 만큼 이제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여야의 단결을 주문했다.
이번에 천안함을 공격한 북괴의 어뢰부품을 건져올린 쌍끌이 어선의 김모 선장이 전하는 다음과 같은 생생한 증언을 남한 좌익세력은 부인하고 싶을 것이다: "증거물을 끌어올리는 과정에 파견 나온 감독도 있었고 합조단에서 나온 팀과 선원 등 12명이 다 같이 (증거물 끌어올리는 것을) 봤다. 내가 직접 (증거물을) 수거했다. (처음엔 어뢰 파편이) 실제 존재할까 의아심도 있었다. 증거물이 올라오는 순간 전문지식은 없지만 프로펠러 2개가 있는 것을 보고 (찾고 있는 어뢰 파편이) 맞다고 생각했다. (모터와 프로펠러 등) 두 파편이 한꺼번에 나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촬영팀도 와서 그 순간을 생생하게 촬영했다"는 쌍끌이 어선장의 증언이 좌익세력에겐 감격이 아니라 저주로 들리는가? 애국심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좌익정당의 모습이다.
민주당, 민노당, 민노총 등에 침투해서 맹활약하고 있는 남한 빨갱이들은 사사건건 김정일을 비호하고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는 코드에 따라서 언동한다. 남북관계, 한미관계, 국내정치에서 사사건건 이명박 정부를 악랄하게 비판해왔던 남한의 좌익세력이 김정일을 비판한 경우를 찾기 힘들다. 인간의 속성을 언행으로 판단한다면, 김대중-노무현을 추종하는 남한의 좌익세력은 대한민국을 해코지 하고 김정일집단을 비호하는 행태를 보여줬다. 과학적으로 거짓스럽고, 이념적으로 좌익적이고, 정치적으로 편파적이고, 외교적으로 친북적이고, 판단의 측면에서 편파적인 남한의 좌익세력은 패륜과 반역에 찌든 집단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광우난동사태와 천안함 피격사건에서 남한 좌익세력은 심하게 꼬인 모습을 보여줬다.
민노당 강기갑 대표는 20일 "오늘 정부의 발표는 급조된 억지보고서에 불과하다. 신뢰도 가지 않고 초라하기 짝이 없는 조사결과다. 우리 국민들을 7,80년대 냉전시대 국민으로 격하시키고 무시하는 처사다. 분노를 감출 길이 없다. 범국민조사단을 새로 구성하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주장했고, "조사결과라고 하기에는 초라하기 짝이 없다. 황당함이 이를 데 없을 뿐 아니라, 사고 책임 당사자들이 뻔뻔하게 조사결과를 발표하는 모습에 분노가 치민다. 군법에 따라 사고 책임 당사자들을 재판에 회부하라는 것이 국민들의 요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한다"고 민노당은 브리핑했다.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완벽했던 군민 합동조사단의 천안함 격침 원인 조사를 민노당은 애써 폄하했다. 마치 천안함 진실 폭로에 대한 김정일의 분노를 대변하듯이...
MBC에서 방자하게 파업하는 노조가 보여준 패륜적 깽판은 좌익기자들의 본색을 잘 말해준다. 국민들이 절대 다수의 지지로 선택한 대통령을 향해서 '개색휘, 쥐새끼, 씨벌넘'이라는 리봅은 여의도 길거리에 매단 MBC 노조의 파업주동자들은 패륜범이라고 규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최근 전교조 창립 기념식에서 조전혁 의원에게 입에 담기도 힘든 쌍욕을 해댄 좌익교사와 좌익연예인들도 좌익세력의 패륜성을 증명했다. 민주당, 민노당, 민노총이 반정부 폭란을 일으킬 때에 경찰을 대항해서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모습은 좌익세력의 폭력성을 잘 말해준다. 자신의 기만적인 주장을 폭력적으로 강요하는 좌익세력은 애시당치 민주주의와 거리가 먼 독재세력이다.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세력은 체질적으로 패륜적, 반역적, 독재적이다.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은 과학적 증거도 믿지 않고 거짓과 반역에 찌들어 있는 것으로 국민들의 눈에 비친다. 광우난동사태와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한 남한 좌익세력의 반응에서 국민들은 어떤 진실성, 도덕성, 애국심도 발견하기 힘들게 되었다. 한때 시중에는 김대중을 향해 '숨소리를 빼고 다 거짓말'이라는 비난이 나돌았는데, 지금 민주당에는 숨소리까지 거짓인 자들이 주류를 형성한 것 같다. 광우난동사태를 아직도 사과하지 않는 민주당은 양심과 이성이 많이 뒤틀어진 비정상적 정치패당으로 보인다. 적(북괴)의 어뢰에 아군함(천안함)이 격침되었다는데, 무슨 잡설을 민주당은 그렇게도 많이 푸는가? 자멸충동에 사로잡힌 남한 좌익세력은 전쟁을 한반도에 불러오는 망국의 저주를 중단하기 바란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0/05/21 [05:02]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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