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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의 '촛불사태 보고서'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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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난동극에 나선 기자, 학자, 교사, 판사들 정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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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이명박 대통령은 5월 11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동에 따른 '촛불시위(狂牛난동사태)'에 대해 "이런 큰 파동은 우리 역사에 기록으로 남겨져야 한다.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등 관련부처가 이와 관련한 공식보고서를 만들어 주기 바란다"는 지시를 내렸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지금까지 광우난동사태에 침묵하던 이명박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조사를 해서 역사적 기록으로 남기라고 함으로써, 광우난동사태는 거룩한 '직접 민주주의'로 둔갑하기 힘들게 되었다. "촛불시위는 법적 책임보다 사회적 책임의 문제"라는 겁약한 말을 하지 말고, 이명박 대통령은 법적 책임도 물어야 한다. 좌익선동세력은 광주사태와 광우사태를 민주화운동으로 미화하려는 거짓세력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역사적 변환기에 정부가 무심코 넘기기보다 지난 1,2년을 돌아보고 우리 사회 발전의 계기로 삼을 필요가 있다. 촛불시위는 법적 문제보다 사회적 책임의 문제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자료를 만들도록 애써달라. 우리 사회가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갈등과 분열이 적지 않다. 촛불시위 2년이 지났는데 많은 억측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음에도 당시 참여했던 지식인과 의학계 인사 어느 누구도 반성하는 사람이 없다. 반성이 없으면 사회발전도 없다"라는 비판을 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는 광우난동사태의 주역들이 아직도 뻔뻔스럽게 반정부 투쟁하는 것에 대한 대통령의 분노와 심판의 의지 표출로 풀이된다.
이어 이 대통령은 이른바 '3대 비리' 척결 노력에 언급, "법적으로 해결하기 이전에 먼저 사회지도층이 모범을 보여야 한다. 도덕 재무장의 관점에서 국민운동이 필요하다고 본다. 관 주도보다 시민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우리 국민 모두의 도덕적 무장이 다시 이뤄져야 하지 않나 한다"라고 주장하면서,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일각의 반대 목소리에 대해) 더욱 치밀하게 정책을 검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반대가 있는 만큼 우리가 더욱 완벽하게 해야 한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이는 정부의 국책사업을 사사건건 비판하면서 반정부 투쟁에 나선 삐뚫어진 사회지도층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비판적 지적으로 보인다. 광우난동사태에 동참한 지식인들은 무식자로 규정해서 심판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제 광우난동사태의 주역들에 대한 자세한 조사와 심판을 추진해야, 집권 중반기를 성공적으로 운영해나갈 수 있는 대통령과 공권력의 귄위를 확보하고, 결과적으로 성공적 정부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광우난동사태를 주도한 남한 내 좌익선동세력을 남겨두면,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에 치명타가 될 것이다. 광우난동사태의 주축세력은 대한민국의 어린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친북이적세력이다. 광우난동사태를 '아테네 이후에 최고의 직접 민주주의'라고 찬양한 김대중은 남한 내 좌익선동세력의 총수였는데, 이명박 대통령은 그의 사망에 '국장'으로 예우하는 오류를 저질렀다. 김대중-노무현 추종 좌익세력은 대한민국 파괴세력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광우난동세력을 철저히 파악해서 정리하면, 대한민국의 안보와 치안에 결정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는 것이다. 광우난동사태의 주역들을 '반란자'로 규정해서 심판하지 못하면, 남북한 좌익세력은 이명박 정부를 무시하고 날뛸 것이다. 국리민복에 치명적인 좌익반란세력을 남겨두고, 실용정부는 애초부터 불가능한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자신을 청와대에서 축출하려 했던, 친북좌익세력부터 척결해야, 통치자로서의 권위가 제대로 확립될 것이다. 지금도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쥐새끼 개색휘, 씨벌놈'이라는 리본을 달아놓고 반정부 투쟁하는 MBC 기자들은 광우난동사태의 주역들이 아닌가? 광우난동자들을 방치하니까, 좌익선동꾼들이 아직도 깽판치는 것이다.
만시지탄이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촛불사태 보고서'를 작성해서 광우난동사태를 정리하고 역사에 기록하라고 명령한 것은 잘한 조치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지난 2년 동안 혼란과 갈등이 만연된 결정적 원인을 광우난동사태에서 찾아야 한다. 광우난동사태를 친북좌익세력의 반란 기도로 규정해야, 이명박 정부의 령이 서고 국가의 안보와 사회의 치안이 재확립될 것이다. 광우난동사태는 남한사회에서 김대중-노무현 추종 좌익세력이 정권타도와 체제전복을 노린 반란극이었다. 이런 반란세력을 방치하는 중도정부는 실리는커녕 치안도 유지할 수 없다. 이명박 정부의 실용주의는 광우난동자들의 엄벌에서 시작된다. 광우난동세력의 뿌리가 뽑히지 않으면, 좌익세력의 반란은 계속될 것이다.
광우난동사태를 철저하게 조사해서 그 반란극의 주동자, 후원자, 비호자들을 단죄해야 한다. 민주의 탈을 쓰고 반란에 나선 좌익세력은 방송, 학교, 사찰, 성당, 법원에도 우굴댄다. 이들은 자신들의 반란극인 광우난동사태를 제대로 응징하지 못한 이명박 무능정부를 독재정권이라고 단정해서 지금도 전복시키려고 한다. 광우난동사태의 연출에 동참한 기자들은 물론이고, 이에 동조한 교사와 이를 비호한 판사들도 반란의 부역자들이다. 이명박 정부는 광우난동사태의 주역과 동조자들을 철저히 조사 응징해야, 대한민국의 법치를 세우고 안보를 지키는 최소한의 의무를 다하는 정부가 될 것이다. 명백한 반란자들이 활개치면, 선량한 국민들이 고통스러워진다.
천안함 피격에 보복을 하려면, 먼저 남한사회의 좌익세력부터 제압해야 한다. 남한사회에서 북괴의 침략에 공조해서 반정부 투쟁에 몰입하는 좌익세력은 친북이적집단이다. 이 집단이 광우난동사태는 물론이고, 모든 대한민국 파괴공작에 참여해서 김정일을 돕고 있다. 광우난동사태에는 반미코드와 반정부코드가 혼재해 있다. 미국산 쇠고기를 못 먹을 음식으로 거짓말을 조작해서 확산시킨 좌익분자들을 정리하지 않으면, 한국사회는 김정일의 침략에 대적해서 싸울 힘이 약해진다. 광우난동사태에 앞장선 자들이 이명박 정부는 물론이고 대한민국에 사사건건 대적한 사실을 명심하여, 광우사태 보고서를 확실하게 만들어서 좌익세력을 심판하기 바란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0/05/11 [11:46]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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