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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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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판단,선택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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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정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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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개정일의 급사로 인해 우리 사회도 출렁이고 있다
그 파장의 진원지는 당근 각종 방송과 언론들이다
종편채널 4곳, 공중파 3곳이 서로 앞다투어 북한문제에 전문성을 가졌다는 이들과
탈북자를 초빙해서 나름대로 향후 한반도에서 전개될 방향에 대해서
예측,진단 하느라 부산을 떨고 있다
어차피 우리네 같은 소시민들이야 각종 현안에 대해서 의견을 피력할때
보도된 내용을 토대로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주관적인 견해를 밝히고 있을 뿐인데
대북문제야 오죽 하겠는가
그분들 역시 자신들의 지식과 정보를 나름의 분석을 통해서 피력하고 있는 예견,예측일 뿐인데
전문성을 띳다는 분들의 시각은 크게 4가지 정도로 추론이 된다
3대 세습이 안착 할것인가?, 권력 다툼으로 인한 쿠데타 발생 가능성은?,
북괴가 개방,개혁으로 방향 전환을 할것인가?, 북괴 붕괴 가능성은?
여기서 이 어설픈 청춘은
개정일의 아들 정은이가 세자책봉 시기가 짧은 관계로 권궉을 확실히 장악 하지 못했으며
군부를 잡고있는 리영호란 놈과 행정분야의 실권을 잡고있는 장성택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 두 인간이 권력의 단맛을 알게되는 싯점과 소외되는 비주류의 불안감이
서로 충돌할때 동토의 땅 북괴에 피의 숙청과 혼란이 찿아들게 될것이다
권력승계가 안착 하기 전까지는 불완전한 상태가 지속 될것이라 는 의견에 동의하면서......
티비 조선에서 조갑제씨의 의견을 잠시 빌려 봅씨다
북괴 개정일의 급사로 인한 혼란은 보수쪽에 유리하게 작용할것이다
북괴의 혼란은 결국 국민들은 복지 보다는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우선함을 느끼게 될것이며
차기 총선도, 대선도 국가관이 확실한 보수쪽 인물을 향해 표를 던지지 않겠는가
그럼 전국 1, 2등을 달리고 있는 근헤누님과 철쑤행님은...........??
철쑤 행님에 대해서 아는것이 별로 없어 인터넷 검색을 해 봤지만
수 많은 강연을 하고 다니면서도 국가관, 대북문제에 대해 피력한것을 단 한건도 못봤다며
색깔이 불분명하며 50평생을 이 땅에서 살아 오면서 국가관에 대해서 단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사람은 공직에 나서서는 절대 안된다
근헤누님은 한나라당 탈당 방북, 개정일 알현후 돌아온 지금까지
간혹 북괴를 비판한적은 있었지만 개정일 비판은 단 한번도 없었다며
씁씁한 입맛을 다신다. 갑제옹께서
그럼 보수쪽에서 어느 인물이 정권을 잡아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엔
너털웃음만 짓고 있었다(예민한 문제다 이거지...........)
결론은 확실한 국가관을 가진 보수가 정답이라는 말씀이시다
이 어설픈 청춘도 얼마전 허접한 글을 통해서 어필 했듯이
정치에 있어서 정답이란 없지만 정답에 가까운게 있다면 " 보수정권 창출이다" 했듯이
지금 한반도는 정확히 우리나라는 기회냐?, 위기냐?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는것 만큼은
분명해 보인다 기회를 잡느냐?, 판단과 선택의 잘못으로 기회를 잃고 마느냐
♣ "조의표시" 현충원에 가서 먼저 허락 받아라
또 하나
지금 우리는 발등에 떨어진 불똥이 있음이다
"조의"표명과 "조문" 문제가 좌,우가 극명하게 갈려있다
조의 표명 긍정적으로 검토 하고 있다는 뉴스가 전해지고 있다
남북관계와, 보수층을 두루 감안한 표현을 두고 고민에 빠져 있다고 한다 에궁...............
이 고민 방식이 어디서 한번쯤 들어 봤음직한 뉘앙스가 강하게 땡겨온다
그렇네~~~~
"북괴쪽에서는 사과를 안한것 처럼 우리쪽에선 사과를 받은것 처럼............."
여기서 잠깐
유력시 되고 있다고 하는 표현 방식을 끌어다 붙여보자
"한 핵심 소식통은 ”김 위원장에 대한 애도라기 보다는 ’북한 주민들의 슬픔을 이해하고 어려움을 극복해나가길 바란다’는 뜻을 피력하는 방안이 검토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과연 개정일의 죽음이 북한주민들 입장에선 슬픔일까?, 아님 기쁨일까?
300만을 굶겨 죽이고 정치범 수용소에서 몇명인지 모를 인원이 죽어 나가게한 주범이
급사를 했다는데.....................
평양시내의 오열하고 있다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봐 봤을때
카메라 앞에서 눈물조차도 흘러 나오지 않는 억지 울음을 자아 내고 있는 사람들.......
이 어설픈 청춘은 그 어색하기 짝이 없는 모습을 보면서 살기위한 몸부림이다 말하고 싶다
탈북자 들은 말하고 있다
어떠한 이슈에 대해서 어떤 한사람이 과잉행동을 했다면 그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더 오버하는 과잉 행동을 할수 밖에 없는것이 북한 주민들의 삶이라고
그렇지 않으면 충성심을 의심받아 비판의 대상, 처벌대상 이라고 한다
한 예로 모두가 알고 있듯 지난 아시안게임 당시
개정일 사진이 담긴 현수막이 비에 젖는다며 오버질 하던 북한 응원단의 모습이 그것이란다
한놈이 뛰쳐 나가면 나머지들은 충성심을 증명해야 하기 때문에
떼거지로 뛰쳐나가 오버질을 해야만하는 그 광기시린 모습을 목격하지 않았던가??
나는 하기 싫어도 남이 그렇게 하면 나는 더 오버 해야만 한단다 왜....??
살아 남기 위해서.............!!
그런데 무슨수로, 어떻게 그게 슬픔인지를 이해 한단 말인가??? 묻지 않을수 없다
우리 나라 상속법엔 부친이 작고하면 후손이 상속을 받는다
상속은 재산뿐만이 아니라 부채까지도 상속이되지??
상속받은 후손은 채무를 청산 해야만 하는 의무까지 함께 지게된다
상속재산 대비 채무가 많다면 상속 포기 결정을 내릴수있다
김일성은 6.25 남침으로 수백만을 죽였으며 왕조적 세습으로 그 전범의 아들놈이
권력을 상속 받았다 그리고 수십년 동안 철권을 휘둘렀다
아웅산 폭파, KAL기 폭파, 무장공비침투, 천안함폭침, 연평도 포격 등으로
수 많은 인명을 살해한 주범이요, 명령권자다
지금 현충원에는 순국선열, 호국 전몰 장병들이 잠들어 있다
그리고 북괴의 도발로 인해 사망한 수많은 민간인들도 있다
"조의"를 표할지 말지는 그분들께 먼저 물어 보라!!!
그 분들의 희생이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했으며 그 땅위에서 우리들이 살고있는거다
우리들은 그분들께 무엇으로도 도저히 갚을수 없을 만큼의
빚을 진 채무자들 이다!! 그러니...........
현충원에 납시어 원혼의 그분들께서 조의 의사를 표해도 좋다고 허락 한다면 표하라!!!
또 흘러가는 뉴스자막을 봐 봉께
"금강산 관광 재개 잠정 연기" 라는 문구가 지나간다
이것이 무엇인가?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동안 물밑에서 금강산 관광재개를 위해 접촉하고 있었다는 얘기다
럴수럴수 이럴수가?
이것이 무념, 무취, 무색, 무혼(魂) 의 중도다!!
폴리뷰 토론방 - 혼을담은구라 - 님의 글입니다.
출처;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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