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타임즈
> 뉴스
|
|
|
북한, 女 아나운서 리춘희 모습 사라지다
|
김정일 총 서기의 입 간판 아나운서, 이례적 사태
|
줄리 본지 도쿄 특파원
북한의 국영 조선 중앙 TV로, 김정일 총서기의 동정을 중심으로 한 최대 중요 보도를 담당하는 여성 아나운서, 리춘희씨(68)가, 10월 19일의 방송을 마지막으로 50일 이상, 동 TV에 출연하고 있지 않는 것이, 12일에 밝혀졌다. 일본의 통신사의 라디오 프레스(RP)가 전했다.「김 총서기의"입"」이라고까지 평 되는 간판 아나운서가, 이 정도 장기에 걸쳐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은, 이례적인 사태라고 한다.
▲ 리춘희 ©브레이크뉴스
중요한 보도에서는, 민족 의상 치마 저고리를 입고, 뉴스를 읽어 내리고 있던 리씨의 강력하면서도, 가끔 위압적으로도 보이는 독특한 어조는, 일본에서도 친숙했다. 그런 북한의 간판 여성 아나운서가 장기간, 정식 무대에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것을 알았다.
RP에 의하면, 바로 옆으로 리씨가 뉴스를 읽어 내린 것은 10월 19일. 밤의 정시 프로그램에서, 러시아・타스 통신의 서면 인터뷰에 대한 김총서기의 회답을 읽어 내렸다. 이 출연을 마지막으로, 텔레비전 화면으로부터 사라졌다고 한다. 총서기의 활동은, 이후도 보도되고 있지만, 남성 아나운서가 읽고 있다.
코리아・리포트의 편집장은〈1〉고령에 용퇴〈2〉미스로 경질〈3〉가족의 불상사의 연대책임, 이라고 3개의 가능성을 지적했다. 하지만,〈1〉은 「정년을 지나도 일선에서 일하는 사람은 군 등에 여럿 있다」〈2〉는 「마지막 뉴스를 보는 한 완벽이었다. 미스가 있으면 한국에서 보도 된다」〈3〉은 「총서기의 신뢰가 두껍기 때문에, 비록 가족에게 불상사가 있어도 너그럽게 봐줄 것」이라고, 각각 이유를 들어 부정했다.
김일성 주석 시대부터 40년이나, 현재의 입장에 있는 리씨는 북한의 고급 「인민 방송원」이나 「노동 영웅」을 주어진 초 VIP다. 총서기의 다음에 유명.총서기의 말은 그녀를 통해 전해지기 때문에, 총서기의"입"이라고 할 수 있다. 총서기가 건재하면"입"을 파면할 것은 없다」라고 한다.
RP가 파악하는 과거의 케이스에서는, 2008년 3월에 약 1개월 사이, 리씨가 출연하지 않았지만, 이 때는 총서기의 활동 보도 자체가 없었다. 이번 같은 장기간의 부재는 이례적이라면서 연일 일본 방송은 리씨의 행방불명된데 대한 진실을 알고자 주력했다.
28세에 방송을 시작하여 68세인 그녀는 과연 무엇 때문에 방송에 나오지 않을까. 한국에서도 약간 거북스러운 그녀의 목소리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 동지께서 라고 시작하는 그녀의 목소리를 40년간 들었던 북한 사람들도 대단하다. julietcounsel@hanmail.net
출처:블레이크뉴스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