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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 머리와 문신한 바비인형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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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8일 (금) 11:04:20 뉴스톡 webmaster@newstalk.kr
▲ 핑크색 머리와 문신을 한 바비인형 ⓒ 뉴스톡
미국의 유명 장난감 제조업체가 최근 핑크색 머리카락과 문신을 한 바비인형을 출시해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마텔이 출시한 이 바비인형은 한정판으로 온라인 판매 중이며 가격은 50달러(약 5만 5000원)다. 이달 초 출시되어 출시 직후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언론과 학부모들이 문제 제기를 시작했다. 이들은 인형의 영향으로 아이들이 문신을 하고 싶어할 것이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같은 반응에 대해 제조사 측은 어떤 코멘트도 내놓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입력시간 : 2011년 10월 28일 (금) 11: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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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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