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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계정폭파 방지 위한 대책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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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으로 계정폭파 시키는 세력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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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천 네타즌 논설가
트위터 계정폭파, 바른 여론형성을 위해 대책이 있어야 한다.
다른 생각도 공유하는 여론의 장이 되어야 한다.
트위터에서의 계정폭파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계정이 폭파되어 트위터를 떠났거나 글 올리기를 주저하는 입장이다. 자신의 생각을 가감없이 들어내기에는 계정폭파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필자도 여러차례 계정이 폭파되었다. 현재 주로 사용하고 있는 @Kahgjaechon는 이미 세차례 폭파, 회복을 한 경험이 있다. 이 계정이 폭파된 이후 개설한 계정은 이미 두번이나 폭파 현재 회복이 되지 않고 있다.
필자의 경우만 따지더라도 무려 다섯 차례다. 계정이 폭파되어 방치된 분들의 목소리, 원성이 매우 높다. 최근 또 다시 계정이 폭파된 레인맨(@koreain)의 경우에도 네차례나 폭파된 경험이 있다. 지금 회복이 쉽지 않앙 보인다. 레인맨은 필자와 작년에 트위터상에서 무수히 많은 설전을 한 경험이 있다. 두번째 계정이 폭파되고 나서 트위터상의 이런 테러행위에 대해 공감을 가지고 가끔 대화도 나누는 사이가 되었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이건 아니다>는 것이다.
소통을 말하는 정치권은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트위터상의 계정폭파와 같은 비열한, 언론의 자유를 말하면서 계정폭파와 같은 행위를 저지르는 자들에게 경종을 울릴 필요가 있고,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여 이러한 여론방해행위를 근절시켜야 할 것이다.
레인맨님의 말을 한번 들어보자.
트위터 운영정책과 사이버 테러 계정파괴 무엇이 문제인가?
2009년부터 2011년 10월 17일까지 벌써 4번째 계정 정지당했다.
이는 전적으로 트위터 운영 정책을 지키지 않는 나의 부주의에 기인한다.
한국 사람끼리 싸우면서 미국 트위터 SNS에 복구 요청을 부탁하는 심정 참담하다.
트위터사는 해킹과 스팸등 트위터 보안과 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트위터사의 규정을 지키지 않으면 트위터리안 계정을 중지 폐쇄시킨다.
이러한 트위터의 운영 규칙은 트위터사가 창업한 2006년경부터 제정 여러 차례 첨삭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트위터사의 주요 운영정책 중 하나다.
그중 다수의 유저들이 타켓 계정을 블록-스팸 등으로 맹폭하면 그 계정을 중지시킨 후 영구폐쇄 시키는 맹점이 있다. 그러나 한국유저들은 이러한 규칙이 있는지 전혀 몰랐는데 2009년경부터 알게 되었다.
전 세계 화제가 되었던 2007년 미국 대통령 선거 버락 오바마가 트위터 SNS 도움으로 대통령 선거를 치룰 때 필자가 처음 개설한 트위터 계정은 한국에 지금 같이 트위터가 활성화 되지 않아서 재미가 없어 사용하지 않다 계정ID와 비밀번호를 분실해버렸다.
그 후 2009년 봄 두 번째로 개설한 계정( @lifepolitics )이 있는데 필자의 생각을 동의하지 않는 불특정 다수 트위터리안들이 언팔-블락-스팸 공격으로 곤욕을 치르곤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계정이 ‘Account suspended’ 중지되어 버렸다.
황당했다! 국내 웹서비스 업체는 이메일, 카페 블로그 등 계정중지 사유를 통보하고 계정을 중지하기 때문에 덜 답답하다. 그러나 트위터사는 어떠한 통보도 없이 일방 계정이 중지되면 자신이 과거 썼던 글은 물론이고 팔로워·팔로잉 목록에도 접근할 수 없게 된다. 트위터에 쌓은 아이덴티티가 하루아침에 통째로 사라지는 셈인데 무슨 이유로 계정이 중지되었는지도 모르고 오직 트위터사의 처분만을 기다려야 한다. 지금까지 쌓아왔던 수많은 트윗인들과의 모든 관계망이 일순간 끊어져버려 뭐라 말하기 힘든 텅 비어 버린 공허상태의 기분이랄까 계정을 중지당한 사람들만이 그 심정을 알지 않을까 한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세 번째 계정 @koreain을 개설했다. 그리고 이렇게 황당한 계정중지 사태를 방지하고 계정을 중지시킨 이유가 뭔지 알고자 트위터와 국내외 포털을 검색해봤더니 국내는 거의 없었지만 해외에는 나 같은 피해자들이 속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었다.
트위터는 페이스북과 달리 일정정도 패널티를 주고 사용중지를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트위터사는 일방적인으로 계정을 중지한다며 답답함을 호소 빅부러더 트위터사를 강력하게 비판 문제점을 해결해달라고 규탄하는 내용들이었다.
그러나 나의 계정이 어떠한 이유로 계정되었는지 알 수 없었으므로 트위터 본사만을 소리없는 메아리 비판 다시 계정을 개설 조심조심 빅부러더 트위터 눈치를 봐가면서 사용했다. 나의 트위터 계정을 중지시키기 위해 어느 집단이 언팔-블락-스팸 테러를 때렸을까?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었다.
그러다 해가 바뀌고 2010년 1월경 트위터에서 만난 어느 대학생 계정이 특정세력으로부터 언팔-블락-스팸테러로 폭파되어 버린 두 번째 사건이 터졌다. 그 대학생은 트위터에서 집단 왕따로 자신이 퇴출되었다는 충격으로 아노미 상태에 빠졌다. 하여, 남일 같지 않아서 관심을 갖고 정황을 조사해봤더니, 놀랍게도 늘 진보와 민주 상식과 원칙 사람세상을 말하는 이른바 ‘노사모’라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약칭 ‘노빠’(이하 ‘노빠’) 정치 팬클럽 사람들이었다.
노빠 그들은 이렇게 2010년 1월부터 ( http://politicsopinion.tistory.com/66 ) 트위터의 맹점을 악용 자기들과 생각이 다른 트윗인들을 집단블락 스팸테러로 계정을 폭파 하자고 공모한 후 집요하게 집단으로 블락 스팸테러를 지난 3년 전부터 지금까지 조직적으로 수많은 트위터리안 계정을 집단 폭파했다.
노빠 그들은 집단 블록테러로 계정이 폭파되면 노짱과 진보를 반대하는 세력은 반드시 계정을 폐쇄 응징해야 한다며 대환호성을 지르며 환호작약 만세를 부른다. 그러다가도 아래와 같이 그들의 만행이 언로사가 취재 기사화 <아래 계정폭파 언론사 관련자료 참조> 폭로되면 돌변 노빠들이 계정폭파 시키는 것 뉘들이봤어 응!응! 오히려 적반하장 닭발표 오리발을 내밀며 확실하고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라고 시치미를 뚝 떼고 윽박지른다.
그러나 한국 언론사가 그들의 만행을 이렇게 기사화 폭로해도 국내포털과 달리 트위터 본사에서 확인해주지 않는 이상 어느 누가 그러한 만행을 저지른지 모른다는 맹점을 알기 때문에 익명성을 악용 희희낙락 안하무인 계속 그들의 은어 벽돌(블락,스팸테러)을 던지며 의기양양 이러한 만행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오늘날까지 계속 즐기고 있다.
참 부끄러운 우리의 자화상 아닐까 한다. 누가 저들을 저렇게 만들었을까? 이는 우리 모두의 책임 아닐까 한다. 특히 나 같은 40대 이상 잘못된 기성세대들이 참 문제다. 20~30대 아랫세대들에게 내편은 절대선 VS 네편은 절대악 이분법적인 흑백논리 잘못된 진보와 보수 사이비 이념을 가르치고 젊은이들에게 근거 없는 증오와 적개심을 주입 그들의 열정을 정치적으로 악용 천인공노할 부끄러운 짓을 성찰적 반성 없이 10.26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도 어김없이 지금 이 시간 이 순간에도 진보와 보수의 이름으로 선거 정치부대로 이용하려고 환장 파렴치한 짓을 자행하고 있다.
20대 젊은이들에게 참 미안하다. 우리같이 늙은넘들은 빨리 죽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부끄럽고 쪽팔린다. 나의 거친 트윗도 문제지만 멀쩡한 국민을 내편 네편 갈라치고 자기 생각과 조금만 다르면 그넘의 이념이 뭐라고 진보종북좌파빨갱이 VS 극우수구꼴통 친일매국노 알바 타령을 일삼으면서 이념의 노예가 되어 싸우는지 이해불가 짠한 심정 헤아리기 힘들다
1945년 해방이후 곧바로 터진 625전쟁과 파쇼군사 독재 그리고 21세기 지금까지 이념이 뭔지 모르는 수많은 선량한 사람들을 얼마다 많이 죽였던가. 사람을 살리는 진보와 보수 정통 이념이 아니라 사람을 죽이는 사이비 썩은 이념은 우리에게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 따라서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서라도 반드시 썩은 이념전쟁을 종식시켜야 하지 않을까 한다!
이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책무! 동서남북 지역과 세대와 계층 간 계급의 분열과 남북분단을 종식키고 상생과 평화의 시대를 조금이나마 빨리 열어젖힐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각설하고~
나의 4번째 트위터 계정중지 사태 누구도 탓하고 싶지 않다.
이는 전적으로 나 자신의 부덕의 소치 책임이기 때문이다.
계정복구 애써주신 여러 트친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끝
-레인맨 올림 -
< 트위터 계정폭파 언론사 관련자료>
1. 노빠들의 트위터 계정 테러, 또 나와 사이버 왕따 '트위터 계정 테러'에 저항하자
대자보 보도 : http://jabo.co.kr/sub_read.html?uid=32534§ion=sc1§ion2=
2. 유시민 지지자, '트위터 집단테러' 논란
데일리안 보도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9420
3. 트위터, 일방적 계정정지 이용자 '분통' 머니투데이 기사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92111545700838&outlink=1
4. 진성호 트위터, 집단 블록으로 계정 삭제
미디어오늘 보도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919
5 또 하나의 인격살인, 트위터 계정이 사라지고 있다. 또 하나의 인격살인, 트위터 계정 ‘폭파’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위키트리 보도 :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7751 />
11.10.19. 강재천 네티즌 논설가: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1/10/19 [11:47]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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