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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홍준표 때문에나경원후보지원할명분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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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은종 작성일 2011/10/09
박근혜는 세종시 수정안을 부결시켜 총리를 포함한 정부부처를 충남공주로 이전시키게 만들어 국민혈세 수십조를 날리게 만들었고 천안 함 폭침 때는 정부발표를 믿지 않고 민주당과 함께 진상조사를 외쳐댔다. 홍준표는 박근혜를 위해서 전면무상급식 반대 당론을 잉크도 마르기 전에 뒤집어 국민들을 헷갈리게 만들고 있다.
거기다가 대한민국의 양심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서 시장직까지 내놓은 대한민국의 영웅 오세훈전시장의 정책도 나경원후보가 수정을 하겠다고 나서고 있어 주민투표에 참여한 215만 애국시민들은 나경원후보를 지원할 명분을 찾을 길이 없다. 아무리 나경원서울시장 후보가 표가 욕심이 난다고 박근혜를 끌어 들이기 위해서 자신의 정책적 소신이기도 한 215만 서울시 유권자들이 표로서 증명해준 전면 무상급식 반대를 뒤집을 수가 있을까?
지난 8월 24일 주민투표 때 참여한 215만 애국시민들은 국민을 우롱하는 박근혜와 홍준표, 나경원후보에 대해서 환멸을 느끼고 있다. 박근혜, 홍준표, 나경원후보가 215만 유권자들의 속을 뒤집어 놓고 서울장안을 누비며 스킨 쉽을 하고 갖은 아양을 떤다고 애국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가 있을까? 지금 무상급식 반대를 위해서 참여했던 215만 유권자들은 박근혜, 홍준표, 나경원후보를 향한 원망이 저자 거리에 들끓고 있다.
수백만 애국시민들은 박근혜와 홍준표의 독선 때문에 한나라당에 환멸을 느끼고 있고 이를 추종한 나경원서울시장후보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수도를 분할하고 전면 무상급식으로 국민혈세 수십조를 날려 버린 박근혜가 저자거리에서 한나라당을 살리기 위해서 나경원서울시장을 당선시키자고 피리를 불어댄다고 춤을 출 애국시민은 없다. 한나라당 홍준표대표가 박근혜의 보디가디가 되기 위해서 전면무상급식 반대당론을 잉크도 마르기 전에 찢어서 휴지통에 버리고서 서울시민들에게 나경원후보를 지지해달라고 나선다면 서울시민을 두 번 우롱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수백만 애국시민들은 박근혜와 홍준표대표가 뿌린 오만과 독선 때문에 한나라당에 희망과 꿈을 접고 있다. 아무리 박근혜와 홍준표와 나경원후보가 저자거리에서 춤을 추고 나팔을 불어 댄다고 등 돌린 민심을 되돌릴 수가 없다. 정말로 박근혜, 홍준표대표가 나경원후보를 서울시장으로 만들고 싶으면 전면무상급식 반대를 철회하고 전면 무상급식을 반대하기 위해서 주민투표에 참여했던 215만 애국시민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해야 한다. 이길 만이 나경원후보를 서울시장에 당선시키는 유일한 길이 될 것이다.
출처 엔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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