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타임즈
> 뉴스
|
|
|
박근혜 시다바리 한나라당
|
(토론방칼럼) 후보를 정할때 박근혜의 재가(裁可)를 받아야?
|
10.26 서울시장 보선의 판떼기가 커지다 보니 점점 비대해 지는 양상을 띠고 있다. 이번 보선은 추후에 있을 총선에서의 질문지가 될것이고 유권자들은 표로써 그 질문지에 대한 답을 할것이다. 때문에 거대 두정당의 표 계산을 위한 계산기 두들기는 소리 또한 고막을 찢고 있음이다. 공짜냐?, 안공짜냐?, 덜 공짜냐? 아니면 기타 머시기냐? 몰빵함에 신바람 났었지 그런데 열라 계산기를 두들기던중 오류가 발생한 것이다. 생각지도 않았던 곳에서.......
안철수 교수의 등장이다. 실제 출마여부는 아직 이지만............ 순간 얼음~~~~!! 똥줄이 사정없이 탄쪽은 좌빠리 민주당 이었고 여기에 회심의 썩소를 휘날리며 밴댕이 원판은 즐때 불변임을 보여 주는듯 촐랑대며 개버릇 못버린 오만방자 함으로 일갈 하셨어~~ 준표 행님께삼 초딩시절 국어 책에서 배웠던 내용으로 깐족대면서 철수야 놀자, 영희야 놀자, 순희야 함께 놀자로 가비얍게 석 한번 죽여 놓고서 안철수는 참신함과 깨끗한 이미지로 젊은층 20~30대 그룹에서 인지도가 높은께 좌빠리 민주당 표를 갉아 먹을 것이다.
우리 한날당은 노년층의 고정된 지지층이 있응께 기본은 묵꼬 들어가는겨~~~ 긍께 우리 한날당은 쬐끔 유리한 고지를 선점 한것이여 정치꾼들이 울매나 국민들 알기를 개 거시기 보다도 하찮게 여기고 왔으며 안하무인 오만방자 하게 개망나니 짓을 멈추지 않고 서섬없이 자행하고 있었다는 것을 스스로 자백한 것이다 그것도 공개석상에서.............방자함이 가감없이 묻어난다. 이런 개버릇 정도 쯤은 안고쳐도 무방하다는 인식을 심어준것은 다름아닌 바로 우리 유권자들이다. 유권자들이 바뀌지 않는한 즐때루 정치꾼들의 버르장머리도 즐때루 변하지,바뀌지 않는다. 지들이 가면 어디로 갈껴?? 앞에서는 열라 씹어 쌋코 있어도 결국엔 우리를 찍고 말껴....... 라는 사고방식이 그들 정치꾼들의 대글빡에서 지워지지 않는한 결코 바꿔 보려는 노력조차도 하지 않을것이다. 잡은 물고기는 떡밥을 주지않는다, 고정 지지층은 집토끼다, 등등의 말들이 인터넷을 통해 떠돌아 댕겼으며 그렇게 망신스런 비아냥 섞인 조롱소리를 듣고도 유권자들은 바뀐것이 없다. 그러니 준표행님 께삼 저렇듯 대놓고 공개석상에서 거품물고 토해 내는 것이다. 나는 우파고, 보수여 죠디로만 지껄여 쌋는 사람들이 기존 정당 중에서 가장 보수적인 정당인 자유선진당에는 눈길조차도 주지 않는다. 비아냥 거리지만 않는다는 것으로도 만족 해야 했다.
한 예로 지난 서울시장 본선에 자유선진당 대표선수로 지창욱 후보가 출전했었다. 극소 정당이라는 악조건 하에서 선전했지만 출전했다는 것에 만족 해야 했었다. 그리고 지금 선진당 에서도 서울시장 후보선수를 차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언론 그 어디에서도 보도 조차도 하지 않고 있다. 눈팅이질 조차 받지 못하는 극소정당인 선명 보수정당인거다!!! 이거시 현실인거다. 보수다, 우파다 하는 사람들이 보수정당인 선진당에 눈길조차도 보내지 안는다면 과연 보수다,우파다 목소리를 높일수 있을 는쥐??
다만 애써 위안을 삼고자 한다면 선진당의 후보차출 소식에 한날당에서 후보단일화를 고려하고 있다는 것 뿐이다. 이는 지난번 본선에서 지창욱 후보가 선전 했다는 반증인거다로 해석한다면 무리가 있을까...?? 대단히 많은 불편함을 드리는 걸까....?? 양당의 지지층이 일정부분 겹치다 봉께 한날당의 표를 일정부분 갉아 먹을것이고 이에 긴장한 한날당에서 똥줄이 타긴 쫌 탓나보다. 청와대 정무수석인 김효재가 양당은 우당이며 선진당이 든든한 "백"이라 생각한다며 알랑방구를 뀌신다 참 편리한대로 해석 해요 중도정권 주제에 말이다.
시방 한날당 집꾸석에선 보선 후보선수 선정 문제로 대갈통이 터지는 중인가보다. 친이 대 친박, 소장파로 나뉘어 한치의 양보없이 박 터지는모냥인데 문제는 친박의 땡깡질이 조금은 도가 넘어 보인다. 경선을 주장하는 친이계측에서 나경원이 50점 정도는 먹고 들어가니 안공짜, 덜 공짜 대결구도는 기필코 피하고 싶은 친박의 댕깡질에 소장파가 합세해서 전략공천을 주장 하고 있다고 하며 어떤 미친 종자는 오버를 해도 한참을 오버했다 완죤 정신줄 놔 버린것이지 시방 시대가 과거 왕조시대의 수렴청정 하는것도 아닐테고 말이쥐~~~
후보를 정할때 박근혜의 재가(裁可)를 받아야 한단다!!!! 이런 미췬 개종자 같은 경우가 다 있나!!! 엠비는 철부지 졸라 없는 왕이고 준표행님은 대군마마며 박근혜는 수렴청정 대비마만겨?? 그런겨???? 박근혜의 치맛바람이 아무리 거세다 할지라도 이정도 일줄이야~~~~~~ 우~~~왕~~~ 골때려!!! 이쯤 되니 박근혜의 방자함이 하늘을 뚫는기여~~~~~ 한날당은 박근혜 없이는 암껏도 할수 없는 유딩인기여??? 한날당은 박근혜 시다바린겨?? 우~~왕~~ 증말루 골 때려 사정음~~씨~~~ 저것들도 거대정당 이나라의 집권당 이라고............ 에궁 말세다~~ 말세!!!
이회창 지지하는 창빠로서 할말은 아니다 마는 차라리 안철수 교수가 출마해서 서울시장에 당선 돼라!!! 그 길만이 박근혜 시다바리인 한날당을 박근혜와 함께 골로 보내는 길인거다!!
한폭의 그림을 그려 보자 박근혜의 치맛바람을 두손모아 간절히 바라던 한날당의 지원유세를 시작한다. 안철수가 당선되었다.
엄청난 후폭풍이 몰아친다. 우파라, 보수라 칭하던 한날당 지지세력과 언론이 공조하며 인민재판을 가한다. 박근혜 완죤~~ 평가 절하 한다. 박근혜도 이제 별수 없구나, 거품이었어, 그녀의 힘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그녀가 걷고 있는 대권의 길이 평탄 할수 있을까?? 비난의빗발이 온동네 만땅일 테고 또 공짜 투표에서 인심을 어느정도 잃은 박근혜가 참여 하는 바람에 김샛다. 끝까지 침묵만 지켰어야쥐~~~ 서울시장 뽑는 자리에 서울 시민이 판단할 문제에 니가 왜 끼가지고 말아 먹게 맹그냐!! 그렁께 박근혜 없이 선거를 치루잖께 함시롱 디리 깔것이다.
박근혜가 후보선출에 불만을 품고 불참 했을시 이 배신자 출당 해라, 지지 철회한다, 니 대권 욕심 때문에 서울시장이 날아 갔써!! 등등........... 지난 공짜투표 때와는 비교도 않될 폭격이 가해 질것이다.
이렇듯 박근혜는 막다른 골목에 몰려 있는데도 한심한 한날당은 철저한 박근혜의 시다바리가 되어 치맛자락을 부여 잡고자 염병 떨고 있다. 칼자루를 쥔 쪽은 한날당인데 말이다. 그녀의 방자한 버르장머리를 뜯어 고칠수 있는 절호의 기회 앞에서 결정타 한방을 못 날리는 한심한 시다바리들................
제발이지 안철수가 출마 하기를 바란다. (뭔지, 딱 꼬집어 표현하기 좀 거시기 하지만 안철수는 노무현 성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 한심한 시다바리들과 대비마마를 함께 난전판에 땡처리 시켜 버려라!!! 아울러 유권자들도 변해야 한다. 좌빠리들이 좌빨당 선택 하는것은 본능 때문이지만 보수다,우파다 하시는 분들 께서는 변해야 합니다 바껴야 합니다!!!
어리석은 백성들 지들이 가면 어딜 갈껴?? 우리당 선택할수 밖에 더 있나 오만방자한 생각으로 만땅 탑재된 정치꾼들의 사고방식을 그들의 대갈통속에서 말끔히 싹 헹궈 내게끔 해야 합니다.
이 글은 토론방에 실린 '혼을담은구라'님의 글입니다. '혼을담은구라'님의 양해를 구합니다.
출처:폴리뷰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