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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교육감들 교육보다 정치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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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연, 서울시·경기도 교육청 앞 1인시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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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근 (hemo@hanmail.net) 2011.07.05 18:10:12
△자청년 소속 회원이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곽노현 교육감 사퇴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펼쳤다.
이른바 ‘세금급식(무상급식)’과 ‘체벌금지’ 등으로 ‘소모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서울시교육청(곽노현 교육감)과 경기도교육청(김상곤 교육감)에 대한 교육감 사퇴촉구 1인 시위가 열렸다.
자유청년연합(대표 장기정, 이하 자청연)은 5일 “좌파교육감들은 교육보다는 정치에만 관심이 있다”며 두 곳 교육청 앞에서 각각 1인시위를 펼쳤다.
이들은 피켓에 “오직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종북좌파집권에만 올인하고 있어서 교육현장은 날로 황폐해 지고 있다”며 ‘교육이 올바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취지를 밝혔다.
아울러 또 다른 피켓에는 “교과부가 실시한 시 도 교육청 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한 곽노현 김상곤 교육감은 이제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하라!”며 “자진사퇴 불응시 주민소환운동을 전개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자청년 소속 한 회원이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김상곤 교육감 사퇴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펼쳤다.
자청연 장 대표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교육 평가에서 최하위권을 기록한 이들 교육감들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스스로 물러나지 않는다면 주민소환제도 불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근 기자 (hemo@hanmail.net)
[젊고 강한 신문-독립신문/independ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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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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